#기자-오승환 (2 Pos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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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레전드 이와세 뛰어넘었다’ 끝판대장 오승환, 亞단일리그 최다 세이브 기록 경신…“韓야구 알려지는 계기되길” [스포티비뉴스=고척, 최민우 기자] 삼성 라이온즈 ‘끝판대장’ 오승환(42)이 아시아 단일리그 최다 세이브 기록을 갈아치웠다.오승환은 26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4 신한 SOL뱅크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전에 3-0으로 앞선 9회말 등판해 1이닝 1피안타 무사사구 1탈삼진 무실점을 기록. 삼성의 승리를 지켜냈다. 이로써 오승환은 KBO리그 통산 408세이브를 따내며 일본 프로야구 주니치 드래곤즈 레전드 이와세 히토키가 가지고 있던 아시아 단일리그 최다 세이브 기록을 경신했다.출루를 허용했지만 실점하지 않은 오승환이다.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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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에만 7SV, KBO 최초 400SV까지 10SV 남았다…살아난 돌부처, 올해 또 하나의 역사 쓸까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를 대표하는 마무리 투수 오승환(41)은 올 시즌 KBO 최초 400세이브를 달성할 수 있을까. 올 시즌 오승환의 페이스는 예년과 달랐다. 블론세이브는 4회에 불과하지만 실점은 늘어나고, 예년만 못한 구위로 2%의 아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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