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외인 잔혹사 진짜 끝? 오스틴 “저주 깨러 왔다”“나는 그 저주(LG 외인 타자 잔혹사)를 깨부수러 왔다. 나는 그걸 깨부수고 내년에도 재계약을 하고 싶다.” LG 트윈스의 외인 잔혹사가 드디어 끝나는 것일까. 실력도 마인드도 남다른 외국인 타자가 올 시즌 LG 유니폼을 입게 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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