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수소환경 소재·부품 기업지원센터' 착공아시아투데이 오성환 기자 = 경남 밀양시는 19일 밀양나노융합국가산업단지에서'수소환경 소재·부품 기업지원센터' 착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착공식은 안병구 밀양시장, 박완수 경남도지사, 경남테크노파크 김정환 원장, 한국재료연구원 최철진 원장을 포함한 수소 관련 연구기관과 기업 대표, 관내 기관·단체장, 시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진행됐다. '수소환경 소재·부품 기업지원센터'는 영남권 유일의 수소 용기, 밸브·기자재 시험·평가 센터이며, 경남도와 밀양시가 수소 산업을 활성화하고 나노 산단에 관련 연구기관, 시험·인증기관, 수소 기업을 유치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은 지방소멸대응기금 326억원을 포함해 총 466억원이 투입되며, 지난 8월 실시설계 용역 후 착공해 내년 10월 준공될 예정이다. 센터 운영은 수소 관련 전문 지식과 노하우가 있는 경남테크노파크와 한국재료연구원이 공동으로 맡게 된다. 향후 센터가 준공되면 기체·액체 수소용 저장 용기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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