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신평, 대한전선 ‘A’로 상향…사업 안정성‧영업 수익성 긍정 평가【투데이신문 박주환 기자】 대한전선의 신용등급이 안정적 사업 및 영업수익성 등의 영향으로 A-에서 A로 상향됐다. 대한전선은 최근 나이스신용평가(이하 나신평)가 회사 기업신용등급(ICR)을 ‘A’로 부여하고, 등급전망을 ‘안정적(Stable)’으로 평가했다고 26일 밝혔다. 대한전선이 A로 등급 상향한 건 지난 2022년 한국기업평가 등에서 ‘A-‘를 받은 이후 2년 만이다. 대한전선은 호반그룹에 편입된 이후 안정적 사업 및 재무 환경을 구축함에 따라, 기업의 신용도를 확인하고 고객 신뢰도를 제고하기 위해 이번 평가를 진행했다.나신
SBI저축은행, 3년 연속 한신평 기업신용등급 'A'SBI저축은행이 기업 신용평가 기관인 한국신용평가로부터 기업신용등급 'A' 등급을 획득하고 등급 전망을 ‘안정적’으로 부여받았다고 7일 밝혔다.이로써 SBI저축은행은 3년 연속 'A'등급을 획득하게 됐다.SBI저축은행에 따르면 한신평은 이번 평가에서 업계 1위의 자본력과 최상위 시장지위 보유, 우수한 사업 기반, 양호한 자본 비율과 유동성, SBI그룹의 유사시 지원 가능성 등을 이유로 A등급을 부여했다.이와 함께 중금리 신용대출 등 개인신용대출 부문의 경쟁력을 바탕으로 업계 1위의 시장 지위를 유지하고 있다는 것을 우수하게 평가했다…
우리금융저축은행, 1000억 규모 유상증자 안건 결의아시아투데이 송주원 기자 = 우리금융지주 계열 우리금융저축은행은 10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 안건을 결의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유상증자로 우리금융저축은행은 부동산 경기 회복지연에서 비롯된 시장 불확실성에 대비해 자본적정성을 제고할 수 있게 됐다. 이를 바탕으로 NICE신용평가 기준 우리금융저축은행 기업신용등급은 작년과 동일한 'A/Stable'을 유지했다. 우리금융저축은행은 이번 유상증자를 △가계신용대출 점진적 확대 △상생금융 확대 △부동산대출 비중 축소 등으로 대표되는 안정적인 포트폴리오 재편의 기회로 삼을 방침이다. 우리금융저축은행 관계자는 "우리금융그룹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경영 안정성을 확보하고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며 "우리금융저축은행은 체질 개선과 디지털 부문 강화로 서민금융기관으로서의 제 역할을 적극 수행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우리금융그룹은 2020년 12월 우리금융저축은행을 100% 손자회사로, 2021년 3월에는 자회사로 편입했다.
당신을 위한 인기글
관광명소가 많아서 주말 나들이 코스로 좋은 양평 맛집 BEST5
골라 먹는 재미를 더해는 어묵 맛집 BEST5
구수한 매력에서 헤어나올 수 없는 청국장 맛집 BEST5
입안 가득 퍼지는 고기 본연의 기분 좋은 육향, 생갈비 맛집 BEST5
특수 대본·11개월 엠바고, ‘오징어 게임2’는 어떻게 철통 보안을 지켰나
‘투샷’만으로 설렌다…정유미·주지훈이 그릴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
[오늘 뭘 볼까] 3km 길이 필름에 담긴 아픔..다큐 영화 ‘되살아나는 목소리’
폴 메스칼 ‘글래디에이터Ⅱ’, 박스오피스 새 강자 예고
추천 뉴스
1
이미 레알 마드리드로 마음 굳혔다...뮌헨과 '협상 결렬'→바르셀로나·맨유 제안 모두 '거절'
스포츠
2
"시동 끄는 법 몰라. 어떡하지?"…강남 쑥대밭 만든 20대女, '정신과 치료제' 먹었다
뉴스
3
“짠한 눈빛…” 남편과 사별한 뒤 사강이 힘들어하는 건 그 무게감이 너무 이해된다
연예
4
"나 자신..." 53세 오연수가 달라진 인생관을 전했고, 모두에게 필요한 말이다
연예
5
“도슨은 시즌 초반에 안 되니까…” 영웅들 복덩이 외인 3인방, 어쩌면 전원교체? 그 선수는 일단 잠잠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