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企 M&A 플랫폼 구축 속도…민간 중개기관 모집정부가 중소벤처기업 인수합병(M&A) 활성화에 속도를 낸다. 정책금융기관의 자금 지원 인프라와 민간의 M&A 중개능력을 더해 중소벤처기업 신사업 진출은 물론 승계 활성화를 유도한다. 기술보증기금은 21일부터 25일까지 민간 M&A 중개기관을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정부가 중소벤처기업 인수합병(M&A) 활성화에 속도를 낸다. 정책금융기관의 자금 지원 인프라와 민간의 M&A 중개능력을 더해 중소벤처기업 신사업 진출은 물론 승계 활성화를 유도한다. 기술보증기금은 21일부터 25일까지 민간 M&A 중개기관을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中企 "제22대 국회 가장 먼저 중처법 유예법안 처리해야"아시아투데이 오세은 기자 = 중소기업계는 제36회 중소기업 주간을 맞아 제22대 국회가 중대재해처벌법 유예법안을 반드시 처리해야 한다고 토로했다. 중소기업중앙회는 13일 서울 여의도에 있는 중기중앙회에서 제22대 국회에 바란다는 주제로 '중소기업 입법과제 대토론회'를 개최했다. 중소기업주간은 중소기업에 대한 대국민 인식 제고를 위해 중소기업기본법에서 정한 법정 주간이다. 추문갑 경제정책본부장은 이날 "한국경제의 근간인 771만 중소기업은 현재 고금리, 저성장, 내수침체 장기화 등 대내외적으로 어려움에 처해있다"며 "이러한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노동개혁 △혁신성장 △상생금융 △플랫폼 공정화 △공정상생 분야의 다양한 입법과제들이 있는데 그중 '노동개혁'이 가장 중요하다"고 말했다. 실제로 지난 4월 29일부터 5월 7일까지 중소기업 660개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제22대 국회 중소기업 입법과제에 대한 중소기업·소상공인 의견조사' 결과 국회가 최우선적으로 추진해야 하는 중소기업..
오영주 "日 선례 참고해 중기 현실 맞는 기업승계 지원제도 마련"아시아투데이 오세은 기자 =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9일 "2000년대 후반부터 일찌감치 기업승계 지원정책을 정비해왔던 일본의 선례를 참고해 우리 중소기업 현실에 맞는 기업승계 지원제도를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오 장관은 이날 일본 도쿄에 있는 엠앤에이 로얄 어드바이저리(M&A Loyal Advisory)에서 열린 '기업승계 활성화를 위한 한·일 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히며, "우리 중소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에 큰 위협으로 다가오는 CEO(최고경영자) 고령화에 대비해 기업승계 지원정책을 미리 준비하지 않으면 커다란 경제적 손실을 감내해야 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일본 인쉬합병(M&A) 중개기관인 엠앤에이 로얄 어드바이저리와 M&A 인수 성공기업(A사)이 참여했다. 이번 간담회는 한국보다 먼저 고령화가 진행된 일본의 기업승계 성공 사례와 M&A 지원제도를 듣고 빨라지는 우리 중소기업 CEO의 고령화에 따른 기업승계 문제에 선제적으로 대비하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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