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녀와 순정남' 투신한 임수향 생존, 그러나 기억을 잃었다 [TV나우][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미녀와 순정남' 임수향이 목숨을 건졌지만, 기억을 잃었다. 12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극본 김사경·연출 홍석구) 16회에선 바다에 투신했지만 목숨을 건진 박도라(임수향)의 모습이 방송됐다. 이날 바다에 투신한 박도라는 해변가에서 발견됐다. 손녀가 집을 떠나 돌아오지 않는 이순정에게 발견된 박도라는 병원으로 옮겨져 수술을 받았다. 그러나 박도라는 복합성 얼굴 골절과 전신 골절로 인해 수술을 피할 수 없었고, 의사는 "수술후에는 이 전 모습과 달라질수도 있다"는 말을 남긴채 수술에 들어갔다. 수술을 마친 뒤 박도라의 병실로 들어와 박도라를 지영이라고 부르며 "할머니를 못 알아보냐"라고 말했고, 박도라는 기억을 하지 못했다. 의사는 박도라가 일시적인 기억상실이 왔다고 전했고, 경과를 지켜보자고 말했다. 할머니는 "이 할매가 누군지 모르겠냐"라고 물었고, 박도라는 연이어 고개를 저었다. 이순정은 "나중에는 기억이 날 것"이라며 박도라에게 연민의 감정을 가졌다. 한편, 고필승(지현우)은 바닷가로 찾아가 "죽는 순간에도 날 찾았는데, 미안하다"라며 박도라에 대한 감정을 쏟아냈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KBS2 '미녀와 순정남']
우즈(조승연), “현실도피→기억상실, 듣는 가치 있는 AMNESIA 되길” (발매소감)우즈(WOODZ, 조승연)가 얼터너티브 록 ‘AMNESIA’와 함께, 무즈(팬덤)를 비롯한 대중의 좋은 연말 마무리를 기원했다. 19일 EDAM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SNS를 통해 우즈 디지털 싱글 ‘AMNESIA’ 발매소감문을 공개했다. 일문일답형으
첫방 ‘판도라’ 이지아, 15년 만에 기억 찾았다 “대통령 당선인 살해한 킬러”[종합][TV리포트=이혜미 기자] 기억을 잃은 이지아. 그의 정체는 15년 전 대통령 당선인을 살해한 킬러였다. 11일 tvN ‘판도라 : 조작된 낙원’ 첫 회에서 15년 전 사고로 기억을 잃은 태라(이지아 분)의 이야기가 펼쳐졌다. 재현(이상윤 분)의 아내 태라는 기억상실을
방민아, 새 프로필 공개…눈웃음부터 깊이 있는 눈빛까지배우 방민아의 새 프로필 사진이 공개됐다. 16일 소속사 유본컴퍼니는 방민아의 새로운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이번 프로필 사진은 드라마, 영화, 뮤지컬, 음악 어느 분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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