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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디자인 Archives - 뉴스벨

#기아-디자인 (4 Posts)

  • 기아 첫 전기 세단 EV4, 내년 3월 '年 7만대' 만든다 기아가 첫번째 전기 세단 ‘EV4(프로젝트명 CT)’를 내년 3월 양산한다. EV4는 앞서 출시한 EV3와 더불어 합리적 가격을 앞세워 전기차 캐즘(일시적 수요 정체)을 돌파할 보급형 모델이다. 기아는 EV4 양산 준비를 위해 최종 개발·생산 일정을 수립했다. EV4는 기아가 첫번째 전기 세단 ‘EV4(프로젝트명 CT)’를 내년 3월 양산한다. EV4는 앞서 출시한 EV3와 더불어 합리적 가격을 앞세워 전기차 캐즘(일시적 수요 정체)을 돌파할 보급형 모델이다. 기아는 EV4 양산 준비를 위해 최종 개발·생산 일정을 수립했다. EV4는
  • 기아, 가성비 전기차 'EV3' 출시…전기차 대중화 견인 아시아투데이 김정규 기자 = 전기차 대중화 시대를 이끌 기아의 전용 콤팩트 SUV 전기차 'EV3'가 베일을 벗었다. 기아는 EV3를 원가 절감 등을 통해 3000만원 중반대에 판매한다는 계획이다. EV3가 가성비 전기차로서 '캐즘'(일시적 수요 둔화) 돌파의 선봉장이 될 수 있을 것이란 기대감이 흘러 나온다. 23일 기아는 월드프리미어 영상을 통해 더 기아 EV3를 세계 최초 공개했다. EV3는 2021년 기아의 첫 E-GMP 기반 전기차인 EV6와 지난해 대형 전동화 플래그십 SUV EV9에 이은 기아의 세 번째 전용 전기차다. EV3에는 현대차그룹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와 4세대 배터리가 탑재됐다. 기아는 EV3를 롱레인지(81.4kWh 배터리)와 스탠다드(58.3kWh 배터리) 모델 두 가지로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롱레인지 모델의 1회 충전 시 주행거리는 17인치 휠 및 산업부 인증 기준 501㎞다. EV3 롱레인지 모델은 자체 측정 기준 350kW급 충전기로 배터리..
  • 밀라노 향하는 기아, 디자인 철학 ‘오퍼짓 유나이티드’ 널리 알린다 기아가 글로벌 최대 디자인 축제, 2024 밀라노 디자인 위크에 참가해 기아 브랜드의 디자인 철학인 ‘오퍼짓 유나이티드(Opposites United)’를 알리며 세계인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들은 15일(월)부터 21일(일)까지 총 7일간 개최되
  • [주총] 송호성 기아 사장 "PBV 사업기반 확보 통한 지속성장" 주주들에 올해 중점 사업 목표 제시 최준영 사내이사 선임 등 주총 의안 원안대로 승인 카림 하비브 부사장, 기아 디자인의 핵심 철학 및 비전 소개 기아가 올해 중점 사업 목표로 ‘고객중심‧브랜드 경영 및 PBV 사업기반 확보를 통한 지속성장 공고화’를 제시했다. 송호성 기아 대표이사 사장은 15일 서울 양재동 본사에서 열린 기아 제80기 정기 주주총회에서 “올해는 사업 전반의 트랜스포메이션 및 고객중심 브랜드로의 전환을 가속화하는 동시에 EV 라인업의 성공적 안착, PBV 사업의 체계적 전개 준비, 신흥시장 판매 강화 등의 당면 과제를 해결해야 하는 상황”이라며 이같은 사업 목표를 밝혔다. 송 사장은 사업 목표 달성을 위한 핵심 경영방향으로 가장 먼저 ‘핵심사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EV 시장 리더십과 선제적인 PBV 고객‧파트너십 네트워크 확대’를 제시했다. 그는 “변화의 속도가 빠르고 불확실한 시대에 흔들림 없이 성장하기 위해서는 핵심사업 경쟁력을 강화해야 한다”면서 “EV와 PBV는 기아에게 새로운 도전이자 큰 기회”라고 강조했다. 송 사장은 “최근 전동화 시장은 대중화 시대로 진입하면서 일시적 수요 둔화를 겪고 있으나, 미래에는 전기차 시대가 도래할 것임을 의심하는 사람은 없을 것”이라며 “2023년 EV6에 이어 2024년 EV9이 ‘북미 올해의 차’로 선정되며 인정받은 전기차 상품경쟁력을 기반으로, 올해 볼륨 모델인 EV3를 신규 런칭해 EV 대중화를 이끌어 ‘EV 티어 1’ 브랜드로 구축해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내년 중반 론칭 예정인 PBV 사업에 대해서는 “기아의 미래 성장동력이자 핵심사업”이라고 강조한 뒤 “오토랜드 화성에 건설 중인 화성 EVO 플랜트를 비롯해 생산, 판매, 에코시스템, 소프트웨어 솔루션 등 필요한 사항들을 선제적으로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두 번째 경영방향으로 ‘고객중심 브랜드로의 전환을 가속화하기 위한 기아만의 차별화된 상품과 고객 경험 제고’를 제시했다. 송 사장은 “2021년 브랜드 재출범(기아자동차→기아) 이후 지금까지 고객중심 브랜드로 전환하기 위해 꾸준한 노력을 기울였고, 이런 노력은 앞으로도 지속될 것”이라며 “모든 업무와 의사결정에 있어 고객을 최우선으로 두고, 고객 데이터 관리 체계 고도화, 통합 글로벌 웹과 앱을 통한 디지털 경험 혁신, 복합체험 거점 구축, 국내 인증 중고차 사업 본격화 등 다양하고 차별화된 고객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송 사장은 마지막으로 “지속성장의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수익성을 강화하고, 기아의 가치와 행동에 기반한 조직역량과 문화를 혁신하는 동시에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그는 “기아의 지속성장과 가치창출은 강건한 내실 위에서 가능하고, 성장과 수익성을 확보할 수 있는 건강한 체질을 갖춘다면, 불확실한 시장 환경 속에서도 고객과 투자자의 신뢰는 더욱 두터워질 것”이라며 “원가 경쟁력 강화와 효율적인 투자를 통해 내실을 다지고, 고객중심 브랜드로서 조직문화를 혁신한다면 기업가치 또한 한층 더 향상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관련해서는 장애인에 대한 지원활동 강화와 다문화 가정 청소년 지원활동 신규 도입, 기후변화에 대한 선제적 대응, 친환경 에너지 도입, 투명하고 윤리적인 경영활동 강화 등의 계획을 밝혔다. 100명 가량의 주주가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주총에서 기아는 최준영 사내이사와 이인경‧조화순 사외이사 및 감사 선임 의안을 원안대로 처리했다. 또 2023년도 재무제표와 이사 보수한도 동결(80억원) 등의 안건도 승인했다. 주당 배당금은 전년 대비 2100원 오른 5600원으로 결정했다. 기아는 올해 처음으로 주총 온라인 생중계도 실시했다. 주주의 편의와 안전을 고려하는 한편 소통을 더욱 강화하는 차원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주총에 앞서 온라인을 통해 주주들의 사전 질의를 접수 받아 다양한 의견을 수렴할 수 있는 창구도 마련했다. 회사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는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하고, 주주들과 소통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주총에서 주주 대상 설명회도 진행했다. 이날 주총 현장에서 기아 글로벌디자인담당 카림 하비브 부사장이 ‘기아 디자인’을 주제로 기아 디자인의 핵심 철학 및 비전 등을 소개했다. 기아 디자인의 정체성과 방향성을 설명하고, 홍보 영상을 통해 디자인지향점과 핵심 개념을 이해하기 쉽게 전달했다. 디자인 설명회 이후 하비브 부사장은 기아 EV 디자인 방향성을 지속 유지할 것인지에 대한 주주의 질문에 “디자인 철학은 일관성을 갖추는 것이 중요하며, 이와 동시에 고객들을 계속해서 끌어들일 수 있도록 시장에서 진화하는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고 답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속보] 삼성물산, 배당·자사주 취득 주주제안 모두 부결 "몸에 정액 좀 닿았다고 바로…" 고통받는 여자들 '쇼크'까지 비명소리마저 끊긴 민주당, 눈물 흘릴 비명조차 안 남겼다 [정국 기상대] 부인 공개한 오타니, 주인공이 될 두 번째 한국 방문 '설마'했던 의사들…면허정지 절차 밟자 당황 "진짜 할 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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