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항공 5대 강국 실현”…우주청, 우주항공 기술 선도 추진[D:로그인]최근 세계는 급변하는 물결 속에 다양한 생존법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기후변화 등 자연재해에 대응하기 위한 탄소 중립, 디지털 첨단 기술을 접목한 4차 산업혁명 등 저마다 시장 선점을 위해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정부와 공공기관 역시 이러한 변화에 적응하기 위한 중장기 계획을 수립 중입니다.데일리안이 기획한 [D:로그인]은 정부와 공공기관 신사업을 조명하고 이를 통한 한국경제 선순환을 끌어내고자 마련했습니다. 네트워크에 접속하기 위해 거치는 [로그인]처럼 정부·공공기관이 다시 한국경제에서 활약하는 모습을 조명할 수 있기를 기대…
[혁신 도약, 스케일업]〈3〉루미르, '루미르엑스'로 글로벌 우주강국 실현국내 위성 기술 기업인 루미르는 글로벌 우주강국 실현을 위해 초고해상도 초소형 영상레이다(SAR) 위성 '루미르엑스(LumirX)'를 개발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루미르는 지구관측 위성 분야에서 다년간의 기술력과 실적을 쌓으며 한국항공우주연구원(KARI) 티어(Ti 국내 위성 기술 기업인 루미르는 글로벌 우주강국 실현을 위해 초고해상도 초소형 영상레이다(SAR) 위성 '루미르엑스(LumirX)'를 개발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루미르는 지구관측 위성 분야에서 다년간의 기술력과 실적을 쌓으며 한국항공우주연구원(KARI) 티어(Ti
최근 서울과기대에서 개발했다는 비행 카트최근 서울과기대에서 개발했다는 비행 카트
현대차·기아 '2024 R&D 협력사 테크 데이'현대자동차·기아가 23일 '2024 R&D 협력사 테크 데이(Tech Day)'를 개최했다. 'R&D 협력사 테크 데이'는 현대차·기아가 기술 개발과 품질 확보 측면에서 우수한 성과를 낸 협력사를 포상하고, 다방면의 기술 교류를 통해 상호 협력을 모색하는 자리로, R& 현대자동차·기아가 23일 '2024 R&D 협력사 테크 데이(Tech Day)'를 개최했다. 'R&D 협력사 테크 데이'는 현대차·기아가 기술 개발과 품질 확보 측면에서 우수한 성과를 낸 협력사를 포상하고, 다방면의 기술 교류를 통해 상호 협력을 모색하는 자리로, R&
360도 모든 방향 걷는 러닝머신, VR·군사·게임 '초몰입' 열린다[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현재 메타버스(가상공간)에서는 머리에 착용하는 디바이스(HMD)를 통한 시각·시청 중심으로 기술이 집중돼 있다. 더욱 몰입감을 주기 위해선 모든 방향으로 보행할 수 있는 인터페이스가 필요하고, 그것을 가능케 하는 기술을 개발했다." 표상훈 광주과학기술원(GIST) 융합기술학제학부 박사연구원은 16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A홀에서 개막한 '그린비즈니스위크 2024(GBW 2024)'의 특별 부대행사 '2024...
노벨상 한국인 제자의 휘어지는 태양전지, 건물·차량에 '착붙'[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이 기술을 활용하면 유연·투명한 태양전지로 다양한 영역에 응용할 수 있다. 건물 전체에 태양전지를 둘러 도심형·자가발전용으로 쓰거나 전기차에 태양전지를 입혀 달리면서 충전하는 것도 할 수 있게 된다." 이광희 광주과학기술원(GIST) 신소재공학부 교수는 16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A홀에서 개막한 '그린비즈니스위크 2024(GBW 2024)'의 특별 부대행사 '2024 테크마켓'에서 "고분자 복합체...
[약자동행, 서울형 R&D]〈1〉미래동력과 약자 삶 개선 기술 발굴“머리보다는 가슴의 시정을 하고 싶다”. 2021년 4월 재보궐선거 당시 10년 만에 서울시장 재도전에 나섰던 오세훈 시장이 본지 인터뷰에서 밝혔던 각오다. 오 시장은 약자에 대한 배려와 동행의 가치를 강조했다. 3년이 지난 지금 동행 시정의 가치는 곳곳에서 드러나고 “머리보다는 가슴의 시정을 하고 싶다”. 2021년 4월 재보궐선거 당시 10년 만에 서울시장 재도전에 나섰던 오세훈 시장이 본지 인터뷰에서 밝혔던 각오다. 오 시장은 약자에 대한 배려와 동행의 가치를 강조했다. 3년이 지난 지금 동행 시정의 가치는 곳곳에서 드러나고
현대차∙기아 배터리 안전 기술 핵심은 ‘BMS’현대자동차와 기아가 전기차 안전을 책임지는 핵심 기술인 BMS(배터리 관리 시스템)를 공개했다. 최근 소비자들이 전기차에 대해 필요 이상의 불안감을 느끼고 있는 상황을 극복하기 위한 차원이다. 현대차그룹은 안전성·주행거리·충전 시간 등 소비자가 중시하는 전기차의 기본기를 끌어올리기 위해 하드웨어부터 소프트웨어에 이르기까지 방대한 노력을 펼치고 있다. 그 중에서도 현대차·기아의 R&D 역량을 가장 잘 보여주는 사례가 바로 15년 이상의 자체 개발 노하우가 축적돼 고도화시킨 BMS이다. BMS는 배터리를 전체적으로 관리하고 보호하는 두뇌인 동시에 자동차가 배터리를 사용하는 데 필요한 제어 정보를 제공한다. 높은 에너지를 저장하고 있는 배터리를 총감독하는 역할을 하는 만큼 현대차·기아는 고객이 안심하고 전기차를 운행할 수 있도록 관련 기술 개발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특히 오래전부터 하이브리드 차량을 개발하며 BMS 제어 기술의 기반을 쌓았으며 다양한 기술적 난제 극복을 통해 지금의 BMS
1320개 협력사와 함께 가는 현대모비스아시아투데이 강태윤 기자 = 현대모비스는 2022년 말 기준 국내 1320개의 업체와 부품 협력 관계를 형성하고 있다. 현대모비스는 동반성장 파트너로서 협력사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고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역량 향상을 위한 다양한 공급망 정책을 시행하고 있다. 우선 협력사의 지속가능경영을 강화하기 위해 파트너스 데이·업종별 간담회 등을 통해 협력사 최고 경영진 대상으로 ESG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지속가능경영의 중요성·ESG 지표별 대응 전략·주요 ESG 우수 사례 등이 주요 교육 내용이다. 현대모비스는 협력사의 안전하고 쾌적한 근무 환경을 보장하고 이를 기반으로 제품 생산과 공급의 효율을 높이는 선순환 구조를 창출하고 있다. 2022년 74개 협력사를 대상으로 무상 안전 점검을 실시하고 안전보건 개선 활동을 적극 지원했다. 또한 협력사의 연구개발(R&D) 역량 강화를 위해 회사의 특허를 공유하고 기술 개발을 지원하고 있다. 2022년 협력사 대상으로 421건의..
한국자동차공학회, 춘계학술대회 개최…전기차 화재 대응 논의한국자동차공학회(KSAE)는 ‘2024 춘계학술대회’를 열고 전기차 화재 대응 기술 개발을 위한 세미나를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학회가 설립한 전기차화재대응기술산학위원회가 주관하고 현대차가 후원한 세미나에서는 학계 유력 인사들의 연구 결과 발표가 이어졌다. 강구배 한국자동차공학회(KSAE)는 ‘2024 춘계학술대회’를 열고 전기차 화재 대응 기술 개발을 위한 세미나를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학회가 설립한 전기차화재대응기술산학위원회가 주관하고 현대차가 후원한 세미나에서는 학계 유력 인사들의 연구 결과 발표가 이어졌다. 강구배
LG전자, 북미-유럽-아시아 잇는 '히트펌프 R&D 트라이앵글' 구축LG전자가 고성능 차세대 히트펌프 핵심기술 개발을 위해 북미-유럽-아시아를 잇는 글로벌 연구개발(R&D) 트라이앵글을 구축한다. 지역별 기후특성과 가옥구조 등을 고려한 차세대 히트펌프 연구개발 인프라를 확보하기 위한 차원이다. LG전자는 18일(현지시간) 노르웨 LG전자가 고성능 차세대 히트펌프 핵심기술 개발을 위해 북미-유럽-아시아를 잇는 글로벌 연구개발(R&D) 트라이앵글을 구축한다. 지역별 기후특성과 가옥구조 등을 고려한 차세대 히트펌프 연구개발 인프라를 확보하기 위한 차원이다. LG전자는 18일(현지시간) 노르웨
[K-제조, 현장을 가다]현대모비스 기술연구소제조업은 우리나라 경제 성장의 일등공신이다. 우리나라는 노동집약적 제조업에서 기술집약적 제조업으로 제조업 패러다임 변화에 부응하며, 첨단 제조업 분야에서 기존의 제조업 선진국이던 미국, 독일, 일본을 능가하는 수준에 이르렀다. 하지만, 갈수록 높아지는 선진국의 보호무역 제조업은 우리나라 경제 성장의 일등공신이다. 우리나라는 노동집약적 제조업에서 기술집약적 제조업으로 제조업 패러다임 변화에 부응하며, 첨단 제조업 분야에서 기존의 제조업 선진국이던 미국, 독일, 일본을 능가하는 수준에 이르렀다. 하지만, 갈수록 높아지는 선진국의 보호무역
한화오션, 全전기 함정 통합전력시스템 기술 연구개발 완료한화오션이 함정에 탑재되는 모든 장비와 무기체계에 소요되는 동력을 전기로 대체한 차세대 전전기 함정(All Electric Ship, 全電氣艦艇) 운용을 위한 핵심기술인 ‘함정 통합전력시스템 제어 및 해석기술’ 과제 수행을 완료했다.한화오션은 지난달 31일 서울 동작구 국방신속획득기술연구원에서 과제 참여기관 관계자들과 함께 과제 종료회의를 갖고 해당 연구과제를 성공적으로 수행했음을 인정받았다고 7일 밝혔다.전전기 함정은 작전 중에 고속으로 기동하며, 이에 따라 추진을 위한 대용량의 전력부하가 소요된다. 고속 추진 중 고출력 전자기 …
한화오션, 전전기 함정 핵심기술 연구개발 완료아시아투데이 김아련 기자 = 한화오션이 함정에 탑재되는 모든 장비와 무기체계에 소요되는 동력을 전기로 대체한 차세대 전전기 함정 운용을 위한 핵심기술인 '함정 통합전력시스템 제어 및 해석기술' 과제 수행을 완료했다. 7일 한화오션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서울 동작구 국방신속획득기술연구원에서 과제 참여기관 관계자들과 함께 과제 종료회의를 갖고 해당 연구과제를 성공적으로 수행했음을 인정받았다. 전전기 함정은 작전 중에 고속으로 기동하며, 이에 따라 추진을 위한 대용량의 전력부하가 소요된다. 고속 추진 중 고출력 전자기 무장을 사용할 경우 급격한 전력 사용량 증가로 추진성능이 저하되거나 적시 전자기 무장 사용이 불가하며, 최악의 경우 함정 내 정전 사태가 발생할 수 있다. 이번에 완료한 수행 과제는 전전기 함정의 작전운용에 있어 안정적인 전력제어 기술을 바탕으로 작전 수행 능력과 함정의 생존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핵심기술로서 앞서 언급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한화오션은 설명했다. 한화..
LS마린솔루션,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와 해저 자원 탐사·개발 협력아시아투데이 정문경 기자 = LS마린솔루션이 최근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KRISO)와 '해저 자원 탐사·개발'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양사는 해저광물 및 가스 자원 탐사를 시작으로 신규 사업 발굴과 기술 개발에 협력할 예정이다. LS마린솔루션은 수십 년간의 해저케이블 시공 경험을 통해 축적한 해저 저질 조사, 선박 운용 노하우와 해저 전문 선박과 수중탐색 장비를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이승용 LS마린솔루션 대표는 "희토류 등 핵심 광물의 수급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며 "이번 MOU를 계기로 해저케이블 시공 중심의 사업을 해양에너지 개발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KRISO는 해양수산부 산하 정부출연연구기관으로 50여 년간 선박 및 해양플랜트, 해양장비, 해양안전 분야의 기술 개발을 선도해 왔다. LS전선 관계자는 "최근 LS에코에너지와 영구자석 밸류체인을 구축에 나서는 등 관계사들과 협력해 핵심 광물 자원 확보에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기술경쟁 불지핀 엔비디아에… 삼성, 6세대 HBM 개발 속도젠슨 황 엔비디아 CEO(최고경영자)가 차세대 AI(인공지능) GPU(그래픽처리장치) '루빈'을 내놨다. 이곳에는 삼성전자가 AI 칩 시장의 판도를 뒤집기 위한 '승부처'로 점찍은 6세대 HBM(고대역폭메모리)이 최대 12개나 들어간다. 역대 최다 탑재량이다. 루빈이 내년 하반기 본격 세상에 나올 것으로 계획된 만큼 삼성이 노리고 있는 HBM3E 이후 시장의 개화도 초읽기에 들어섰다는 평가다. 3일 AI 최대 큰손인 엔비디아가 HBM4를 사용하는 최초의 GPU를 공개하면서 차세대 HBM 시장을 기다리는 삼성전자에 청신호가 켜졌다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젠슨 황 CEO는 전날 국립대만대학교에서 열린 '컴퓨텍스 2024' 기조연설에서 차세대 GPU인 루빈을 오는 2026년 출시하겠다고 발표했다. 루빈은 내년 하반기부터 양산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HBM4 개발을 내년 마칠 예정이다. 같은 해 곧바로 양산에 돌입할 가능성도 크다. 삼성전자는 HBM4 개발에 속도를 내기 위해 HBM3E 및 H..
엔비디아 ‘루빈’은 잡는다… 삼성, 6세대 HBM 개발 박차아시아투데이 최지현 기자 = 젠슨 황 엔비디아 CEO(최고경영자)가 차세대 AI(인공지능) GPU(그래픽처리장치) '루빈'을 내놨다. 이곳에는 삼성전자가 AI 칩 시장의 판도를 뒤집기 위한 '승부처'로 점찍은 6세대 HBM(고대역폭메모리)이 최대 12개나 들어간다. 역대 최다 탑재량이다. 루빈이 내년 하반기 본격 세상에 나올 것으로 계획된 만큼 삼성이 노리고 있는 HBM3E 이후 시장의 개화도 초읽기에 들어섰다는 평가다. 3일 AI 최대 큰손인 엔비디아가 HBM4를 사용하는 최초의 GPU를 공개하면서 차세대 HBM 시장을 기다리는 삼성전자에 청신호가 켜졌다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젠슨 황 CEO는 전날 국립대만대학교에서 열린 '컴퓨텍스 2024' 기조연설에서 차세대 GPU인 루빈을 오는 2026년 출시하겠다고 발표했다. 루빈은 내년 하반기부터 양산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HBM4 개발을 내년 마칠 예정이다. 같은 해 곧바로 양산에 돌입할 가능성도 크다. 삼성전자는 HBM4 개발에 속도..
이강욱 SK하이닉스 부사장, 韓 최초 IEEE '전자제조기술상' 수상SK하이닉스는 이강욱 PKG개발 담당 부사장이 전기전자공학자협회(IEEE) 전자패키징학회(EPS) 어워드 2024에서 한국인 최초로 전자제조기술상(Electronics Manufacturing Technology Award)을 수상했다고 31일 밝혔다.전자제조기술상은 전자 및 반도체 패키징 분야에서 업적을 이룬 사람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1996년 제정 이래 올해 처음으로 한국인 수상자가 나왔다.전자패키징학회(EPS)는 이 부사장이 20년 넘게 글로벌 학계 및 업계에서 3차원 패키징과 집적회로 분야에 대한 연구개발 활동을 하면서 고…
수자원공사, 기술보증기금과 업무협약…기술이전 지원 등한국수자원공사(사장 윤석대)는 지난 29일 대전 본사에서 국내 물산업 육성을 위해 기술보증기금(KIbo)과 ‘대기업-중소벤처기업 간 상생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한국수자원공사는 2021년부터 공공과 민간이 관리하는 인프라를 중소벤처기업에 개방해 혁신기술 개발을 지원하는 플랫폼인 ‘K-테스트베드’를 총괄 운영하고 있다.이를 통해 현재까지 755건의 실증수요 발굴 등과 함께 참여기업 연구·개발 지원, 제품·기술 성능 확인에 더해 판로개척까지 지원한다. 물기술 초격차 견인과 국내 물산업 육성에 앞장서고 있다.협약은 한국수자원공사…
CRK '친환경 냉동시스템 기술 개발' 국책과제 선정CRK(옛 캐리어냉장)는 ‘냉매 규제 대응 친환경 저온 콜드체인 냉동시스템 기술 개발’ 국책과제의 주관연구개발기관으로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국책과제는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이 지원하는 ‘2024년 에너지 수요관리 핵심 기술 개발’ 사업이다. CRK는 4월 주관연구개발 CRK(옛 캐리어냉장)는 ‘냉매 규제 대응 친환경 저온 콜드체인 냉동시스템 기술 개발’ 국책과제의 주관연구개발기관으로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국책과제는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이 지원하는 ‘2024년 에너지 수요관리 핵심 기술 개발’ 사업이다. CRK는 4월 주관연구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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