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옷, 자율주행 DNA 기술포럼 제주 기술교류회 발표
2024.05.03
미래차보안 전문 기업 시옷(대표 박현주)은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되는 ‘제11회 국제e모빌리티 엑스포’행사와 동시에 개최되는 '자율주행 DNA 기술포럼 제주 기술교류회'에서 국내 미래자동차 전문 기업들과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회사의 사업분야 소개와 시옷이 가지고 있는 자동차 보안 솔루션을 지난 2일 발표하였다고 밝혔다. 자율주행 DNA 기술포럼은 지난 2021년 12월 자율주행 신사업 생태계 구축과 경쟁력 강화를 목적으로 국내 미래자동차 관련 기업들이 함께 설립한 포럼으로 현대자동차, 카카오모빌리티, LG전자, KT, LG등의 자동차 및 통신관련 기업들과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한국전자기술연구원(KETI)이 의장사를 맡고 60여개의 회원사가 활동하고 있다. 주로 혁신 기술 R&D를 통한 기반기술 확보와 표준·인증 및 법 제도 정비 지원, 산업간 정보공유 활동을 주로하고 있으며, 매년 한두차례 회원사들이 모여 기술교류회를 진행하고 있는데, 올해는 제주에서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100여명의 회원들이 참여하였으며, 유관기관인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와 자율주행기술개발혁신사업단(KADIF)에서 행사를 주관하여, 시옷을 비롯한 6개 회사의 기업 및 솔루션 소개와 현재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으로 진행되고 있는 자율주행기술혁신사업 과제의 각 그룹별 진행경과 보고, 우수과제 5개에 대한 개방형 성과교류가 진행되었다. 이날 윤덕상 부사장(COO)은 시옷(CIOT)이 암호를 기반으로 자동차 분야에 진출하게 된 계기와 기업성장 스토리, 사업방향, 보유하고 있는 기술의 특장점등을 설명하고, 시옷의 대표 솔루션인 ‘자동차 데이터 수집 및 모니터링 단말기(FMS)’, ‘소프트웨어 무선 업데이트(OTA) 보안솔루션’, ‘자율주행차량 통신(V2X) 보안솔루션’, ‘전기차 PnC 충전 보안 솔루션’에 대한 상세한 소개를 진행하였다. 특히 시옷이 국내 중소기업 가운데 소프트웨어뿐만 아니라 하드웨어 까지도 직접 설계하고 제작할 수 있는 역량을 보유하고 있고, 처리성능 낮은 자동차 제어장치에서도 완벽한 보안기능 수행이 가능한 저전력, 초경량 코드 개발이 가능하다는 데 대해 참여기관들이 크게 관심을 보였다. 이번 전시와 기술교류행사를 위해 직접 현장을 찾은 박현주 대표는 “기존 불특정 다수를 대상으로 회사 및 솔루션을 홍보하던 행사와 다르게 이번 전시 및 기술교류회는 국내 미래자동차 분야 관련 전문기업들과 담당자들만 참석한 만큼 고객들에게 시옷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였고, 특히 만나는 분들마다 시옷의 기술과 솔루션에 많은 관심을 보여주셔서 사업에도 큰 도움이 될 것 같다”라며 이번 행사에 큰 만족을 보였다. ㈜시옷은 2015년 설립된 모빌리티보안 전문기업으로 임베디드 보안 소프트웨어 기술뿐만 아니라 저전력, 초경량 기술을 기반으로 한 하드웨어 자체설계 기술로 V2X 보안, Secure OTA, FMS 단말기, PnC 충전보안, IoT 보안분야에서 국내 관련 보안산업을 선도하고 있는 기업이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女정치인, 24세 스님과 불륜…남편이 촬영·유포한 현장 상황 "난 레즈비언, 유부남과 성관계가 웬 말" 모텔 CCTV 경악 금나나, 30살 연상 재벌과 비밀 결혼 "없어서 못 팔아" 女겨드랑이 주먹밥, 돈 10배 주고 사먹는다 윤석열 스타일, 이번엔 85 대 15 프레임에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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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D 투자, 스타트업 발굴… 미래 모빌리티 시대로 ‘쾌속 질주’ 전기차 전환부터 SDV(소프트웨어를 중심으로 진화하는 자동차)와 PBV(목적 기반 모빌리티), AAM(미래 항공 모빌리티)까지 현대자동차그룹은 다양한 미래 모빌리티 기술 연구개발에 힘쓰고 있다.‘2023 CEO 인베스터 데이’로 본 현대차그룹의 미래
현대차·기아, ‘2023 R&D 기술포럼’ 개최 현대자동차·기아는 경기 화성시 롤링힐스 호텔에서 미래 전략 기술 연구 성과와 미래 방향성을 공유하기 위한 ‘2023 R&D 기술 포럼’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올해로 8회째를 맞는 R&D 기술포럼은 현대차·기아의 전문연구조직인 리서치랩을 중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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