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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이전 Archives - 뉴스벨

#기술이전 (19 Posts)

  • "출연연 R&D 성과 창출 위해 창업 전담 코디네이터 육성해야" 한국연구소기술이전협회, '2024 출연연x연구소 TLO 연례 콘퍼런스' 전문가 패널 토론 "최근 공공연구기관 TLO(기술이전 전담조직) 업무는 기존 기술이전, IP(지적재산권) 관리 중심에서 스케일업, 창업·사업화, IP 수익화 등으로 그 역할과 기능이 확대되는 추세다."(신정혁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사업화본부장)"창업심의위원회 수많은 절차를 생략하고 '창업도움 전담 코디네이터'를 육성하자."(강선준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기술사업화실장)29일 부산 해운대 한화리조트에서 열린 '202...
  • "출연연 TLO, 기술이전에서 직접 사업화로 업무범위 확장해야" [인터뷰]임환 한국연구소기술이전협회장(KIST 기술사업전략본부장)"미국 공공연구소 기술이전·사업화 전문가들의 근무경력은 평균 10년이 넘는다. 한국은 보직순환제도에 따라 평균 4년 미만에 그친다. 이에 따른 전문성 부족으로 여러 문제가 발생한다."임환 한국연구소기술이전협회장(KIST(한국과학기술연구원) 기술사업전략본부장)은 28일 부산 해운대 한화리조트에서 열린 '2024 출연연x연구소 TLO(기술이전전담조직) 연례 콘퍼런스'에서 기자와 만나 이 같이 말했다. 2012년 설립된 한국연구소기술이전협회(KARIT)는 ...
  • 발암물질 완벽 차폐로 '100억 미래' 꿈꾸는 연구소기업 [르포] 전북 정읍 한국원자력연구원 첨단방사선연구소 출자 기업 '해븐코리아'원자력연 특허 기술로 제작한 라돈 차폐 도료, 올 연말 시장 진출 앞둬출연연-중소기업 합작 '연구소기업', 일회성 기술이전 아닌 지속적 상호관계로# 지난해 10월, 신축 아파트 40여곳에서 폐암을 유발하는 독성물질이 권고치 이상 검출됐다. 국제보건기구(WHO)가 1급 발암물질로 분류한 이 물질의 이름은 '라돈'. 일상 속 호흡을 통해 폐에 흡착되면 폐암을 일으킬 수 있다. 신축아파트에서 라돈이 잇따라 검출되면서 사회적 불안감이 높아졌고, 건물을 지을 때부터 ...
  • K바이오 '기술수출' 릴레이…하반기 더 높아진 기대감 최근 제약·바이오 기업들의 잇단 기술수출이 이어지면서 바이오 업계 분위기가 반전되고 있다. 통상 기술이전 계약이 하반기에 활발한 만큼 하반기는 상반기보다 더 많은 기술이전 성과가 이어질 것이란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24일 한국제약바이오협회와 업계에 따르면 글로벌 제약 최근 제약·바이오 기업들의 잇단 기술수출이 이어지면서 바이오 업계 분위기가 반전되고 있다. 통상 기술이전 계약이 하반기에 활발한 만큼 하반기는 상반기보다 더 많은 기술이전 성과가 이어질 것이란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24일 한국제약바이오협회와 업계에 따르면 글로벌 제약
  • 지놈앤컴퍼니 “ADC 항체 발굴 집중해 기술이전…5년 내 흑자전환” 지놈앤컴퍼니가 항체-약물접합체(ADC) 항체 발굴에 집중해 전임상 단계에서 반복적 기술이전을 하겠다고 밝혔다. 기존 강점인 마이크로바이옴 기술로 미국에서 메디컬 푸드 신사업을 추진해 5년 내 흑자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계획이다. 홍유석 지놈앤컴퍼니 대표는 13일 ‘20 지놈앤컴퍼니가 항체-약물접합체(ADC) 항체 발굴에 집중해 전임상 단계에서 반복적 기술이전을 하겠다고 밝혔다. 기존 강점인 마이크로바이옴 기술로 미국에서 메디컬 푸드 신사업을 추진해 5년 내 흑자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계획이다. 홍유석 지놈앤컴퍼니 대표는 13일 ‘20
  • [BIO 2024] 리제네론이 점 찍은 신라젠 ‘펙사벡’…유럽 빅파마도 ‘눈독’ 미국 리제네론 파마슈티컬스와의 기술이전 계약 임박 소식으로 업계의 이목을 끈 신라젠의 항암바이러스 ‘펙사벡’이 미국 샌디에이고 ‘2024 바이오 인터내셔널 컨벤션(바이오 USA)’ 현장에서 새로운 글로벌 대형 제약사의 눈에 들었다.현지시간 7일 바이오 USA 현장에서 기자들과 만난 박상근 신라젠 연구개발(R&D) 부문장은 “한국에도 지사를 가지고 있는 큰 규모의 유럽 소재 글로벌 제약사가 펙사벡에 관심을 보여 연락이 왔다”며 “바이오 USA에서 만남을 가지고 관련해서 이야기를 나눴다”고 말했다.신라젠은 리제네론과 지난해부터 …
  • 지놈앤컴퍼니, 스위스 제약사 디바이오팜에 ADC 물질 'GENA-111' 기술이전 지놈앤컴퍼니는 스위스 소재 제약사 디바이오팜에 신규타깃 항체약물접합체(ADC) 물질 ‘GENA-111’을 총 5860억원 규모로 기술이전 했다고 3일 밝혔다. 지놈앤컴퍼니는 이번 계약으로 디바이오팜에서 반환의무 없는 계약금 및 개발, 상업화 단계별 마일스톤, 로열티를 지놈앤컴퍼니는 스위스 소재 제약사 디바이오팜에 신규타깃 항체약물접합체(ADC) 물질 ‘GENA-111’을 총 5860억원 규모로 기술이전 했다고 3일 밝혔다. 지놈앤컴퍼니는 이번 계약으로 디바이오팜에서 반환의무 없는 계약금 및 개발, 상업화 단계별 마일스톤, 로열티를
  • 지놈앤컴퍼니, 스위스 제약사와 5860억 규모 기술이전 계약 체결 글로벌 신약개발 전문기업 지놈앤컴퍼니는 스위스 소재 제약사 디바이오팜(Debiopharm)에 신규타깃 ADC용 항체 ‘GENA-111’을 총 5860억원 규모로 기술이전 했다고 3일 공시했다.지놈앤컴퍼니는 이번 계약을 통해 디바이오팜으로부터 반환의무 없는 계약금 및 개발, 상업화 단계별 마일스톤, 로열티를 받게 됐다. 반환의무 없는 계약금(선급금) 규모는 약 69억원이다.디바이오팜은 지놈앤컴퍼니의 신규타깃 ADC용 항체 ‘GENA-111’과 디바이오팜의 혁신적인 링커 기술인 멀티링크(Multilink™)를 접목하여 ADC 치료제를 …
  • 로우파트너스, 공공기술 창업사업화 지원사업 기술매칭데이 개최 로우파트너스는 지난 28일 ‘2024년 공공기술 창업사업화 지원사업 기술매칭데이’를 개최했다. 공공기술 창업사업화 지원사업은 우수한 공공기술을 매칭해 창업기업의 사업에 적용함으로써 기술 경쟁력을 갖고 사업화를 추진할 수 있도록 창업진흥원이 지원하는 사업이며, 올해 3월 로우파트너스는 지난 28일 ‘2024년 공공기술 창업사업화 지원사업 기술매칭데이’를 개최했다. 공공기술 창업사업화 지원사업은 우수한 공공기술을 매칭해 창업기업의 사업에 적용함으로써 기술 경쟁력을 갖고 사업화를 추진할 수 있도록 창업진흥원이 지원하는 사업이며, 올해 3월
  • 기보, 광주·전남지역 대학과 연구소 유망기술 설명회 개최 지역 주력산업 유망기술 소개 및 기술이전 추진 기술보증기금은 23일 광주 북구 소재 광주이노비즈센터에서 대학·연구소 유망기술의 공동마케팅을 위한 '2024 광주·전남 지역 대학·연구소 유망기술 설명회 및 상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기보 광주기술혁신센터·전남대학교 산학협력단·광주테크노파크 등 7개 기관이 주최하고, 광주·전남 지역 기술 융복합 및 기술사업화를 촉진하기 위해 구성된 'KJ-BRIDGE 협의체'가 주관한다. 설명회는 지역 대학·연구소가 보유한 연구성과 중 사업화 가능성이 큰 기술을 소개하고 수요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기술이전 및 창업을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개방형 기술혁신을 추진 중인 중소벤처기업과 기술거래 유관기관 관계자 등 120여 명이 참석했다. 특히 이번 설명회에서는 광주·전남 지역 대학·연구소 11개 기관이 보유한 건강기능식품, 친환경·소재, 배터리 재활용 분야의 유망기술 40건을 공개한다. ▲기보의 기술이전·사업화 지원 사업 안내 ▲광주테크노파크의 기업지원 사업 안내 ▲전남대학교 기술지주의 팁스 프로그램 소개 등 중소기업 지원사업 소개와 함께 기업별 맞춤 정보 제공을 위한 개별상담도 진행될 예정이다. 김성태 기보 호남지역본부장은 "이번 행사는 광주·전남 지역 중소기업의 개방형 기술혁신을 지원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지역 주력산업의 생태계를 확장하고 중소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대학·유관기관과의 협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누나, 나야…" 매장서 옷 벗기고 성관계 요구, 거부하자 주먹 '퍽퍽퍽' “콘서트 해야 하니, 구속심사 미뤄달라”…김호중 요청, 법원서 기각 ‘개통령’ 강형욱의 추락…종횡무진 전문가 활약의 명암 [D:이슈] 국민 45.1% "김정숙 인도 방문은 관광"…43.6% "외교" [데일리안 여론조사] 말 바꾼 김혜경 비서 "식사비 결제, 논의 안 하고 스스로 판단"
  • 광해광업공단, 광산배수 슬러지 재활용 기술이전 계약 환경신기술 상용화 통한 폐기물 자원순환 실현 한국광해광업공단(KOMIR))은 환경소재 전문기업인 이앤켐솔루션과 '산성광산배수 슬러지를 이용한 흡착제 제조기술'에 대한 기술실시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 기술은 폐탄광 산성광산배수를 정화하면서 발생하는 슬러지의 높은 철함량을 활용해 비결정성 수산화철계 탈황제와 비소흡착제를 제조하는 것이다. 탈황제는 바이오가스 내에 포함된 황화수소를 제거하고 비소흡착제는 광산배수 내 비소를 제거하는데 사용한다. 해당기술은 환경신기술인증(제607호)과 혁신제품 지정(인증번호 2021-454)을 받아 기술의 공신력을 확보했다. 기존 탈황제 제조원가를 33% 절감시켰고 비소흡착제의 경우 수입흡착제 대비 50% 저렴하다. 다양한 규격으로 제조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KOMIR와 이앤켐솔루션은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광산배수 슬러지를 재활용한 탈황제로 재활용환경성평가 승인(8호)을 획득했다. 강원도 강릉에 소재한 수질정화시설 인근에 자원순환시설을 설치하여 슬러지 1700t을 처리하고 탈황제 280t을 생산해 재활용 기술을 상용화했다. 폐수처리오니(광산배수 슬러지)를 재활용하는 국내 최초사례다. 비소흡착제에 대한 재활용환경성평가 승인(42호)을 추가로 획득해 수질정화시설 운영시 발생한 광산배수 슬러지를 다시 수질정화에 활용함으로써 선순환형 광해방지사업을 실현했다. 이번 기술실시계약으로 KOMIR는 광산배수 슬러지의 처리비용을 절감했다. 이앤켐솔루션은 탈황제와 비소흡착제를 생산하기 위한 원료를 안정적으로 공급받게 됐다. 자원순환시설이 소재한 지역주민을 채용함으로써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는 등 기존에 폐기물로 처리하던 매몰비용을 탈황제 및 수처리제의 원료로 재활용·자원화해 수익화함으로써 슬러지 처리의 패러다임을 전환해 지속가능한 자원순환 경제체계를 구축했다. 황규연 KOMIR 사장은 "이번 기술이전으로 그동안 폐기물로 처리하던 광산배수 슬러지를 자원화해 처리비용 절감은 물론 중소기업과의 상생발전의 기회가 될 것"이라며 "향후 폐광지역 및 광해방지사업에 재투자하여 선순환 사회적 가치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K-컨테이너운임지수 4주 연속 상승…SCFI, 연중 최고 기록 갱신 美·英 매체, 삼성전자 '비스포크 AI 스팀' 로봇청소기 호평 '어제 사랑을 과격하게 해서'…"남편과 상간녀가 홈캠에 잡혔습니다" "누나, 나야…" 매장서 옷 벗기고 성관계 요구, 거부하자 주먹 '퍽퍽퍽' 임신 자랑한 63세女, 26세 남편도 신나서 춤췄다
  • 농진청, 보리 신품종 ‘베타헬스・혜맑은’ 개발 베타글루칸 고 함유 ‘베타헬스’ 맑은 식혜 제조용 ‘혜맑은’ 한국농업기술진흥원 기술이전 체결 후 종자 분양 기능성 작물로 알려진 보리가 혼반용은 물론 식혜, 새싹보리 등으로 다양하게 이용되면서 용도별 특성을 살리고 재배 안정성까지 갖춘 품종 개발 요구가 커지고 있다. 농진청(청장 조재호)은 건강을 중시하는 곡물 소비경향에 맞춰 베타글루칸 함량이 많은 기능성 겉보리 ‘베타헬스’와 식혜 제조에 적합한 엿기름용 겉보리 ‘혜맑은’을 개발했다고 21일 밝혔다. 베타헬스는 베타글루칸 함량(14.2%)이 국내에서 육성된 보리 품종 중 가장 많다. 지금까지 알려진 베타글루칸 고 함유 품종 ‘베타원’보다 약 2% 많은 수치다. 수확량도 10a당 511kg으로 많다. 쓰러짐과 추위에 강하면서 익는 시기도 빠르다. 베타글루칸은 식이섬유 일종이다. 섭취 후 혈당의 급격한 상승을 막아 당뇨 예방에 도움을 주는 기능 성분이다. 특히 빨리 소화되는 급소화성 전분 함량이 41%로 낮고, 체내 소화 효소에 분해되지 않는 난소화성(저항) 전분이 55.7%로 높아 혈당 조절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일반적으로 급소화성 전분 함량이 높으면 식후 혈당이 급격히 상승해 인슐린이 과도하게 분비된다. 반면, 난소화성 전분 함량이 높으면 식후 혈당 변화가 안정적이라 혈당 스파이크를 예방할 수 있다. 연구진은 베타헬스 섭취 실험 쥐의 혈당 수치가 30분 뒤 132.6mg/dL에서 240분 뒤 59.0mg/dL으로 73.6mg/dL 감소한 것을 확인했다. 쌀(102mg/dL), 밀(107.6mg/dL)과 비교해 변화 폭이 가장 적은 수치다. 한편 ‘혜맑은’은 표준 품종과 비교해 색깔 변화 원인 물질인 프로안토시아니딘 함량이 0.0099mg으로 낮아 갈변 현상이 적게 나타난다. 또 식혜를 만들었을 때 탁도가 0.58로 낮아 맑은 식혜 제조에 적합한 품종이다. 효소역가는 460WK, 당도는 11.4° 브릭스(Bx)로 높다. 수확량도 10a 522kg로 많다. 식물특허 품종인 ‘베타헬스’와 ‘혜맑은’ 종자는 한국농업기술진흥원을 통해 기술이전을 체결해야 분양받을 수 있다. 현재 산업체 5곳에 기술이전을 마쳤다. 업계에서 품종 증식 및 제품화를 추진하고 있다. 김기영 농촌진흥청 작물육종과장은 “최근 소비경향에 부합한 기능성 및 가공적성 우수 신품종을 통해 보리의 가치가 널리 알려져 농가소득에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어제 사랑을 과격하게 해서'…"남편과 상간녀가 홈캠에 잡혔습니다" "강형욱, 배변봉투에 스팸 6개 담아 명절 선물로…" 폭로 또 폭로 "누나, 나야…" 매장서 옷 벗기고 성관계 요구, 거부하자 주먹 '퍽퍽퍽' 임신 자랑한 63세女, 26세 남편도 신나서 춤췄다 "관장이 때렸다" 애 말만 듣고 폭주하더니…영상 나오자 판 뒤집혔다
  • 호남권생물자원관, ‘엔엠플러스’와 생물자원 기술이전 MOU 유용한 미세조류 대량생산 기대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관장 류태철)은 지난 16일 (주)엔엠플러스와 과학기술·바이오산업 분야 공동 발전을 위한 ‘유용 생물자원 실증연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은 우리나라 섬·연안 유용 생물자원을 발굴하고, 고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전문 연구기관이다. 엔엠플러스는 스마트 현장관리 시스템과 같은 차세대 모바일 관련 기술을 보유한 소프트웨어 개발회사다. 두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섬·연안 생물자원 확보 및 활용 기술이전을 통한 산업화 ▲생물자원 및 유용성 정보 교환·공유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이들은 2022년부터 ‘생물자원 인프라 활용 지원서비스’를 통해 미세조류 배양기술과 정보통신(IT) 기술을 접목해 사물인터넷(IoT) 프로그램 개발의 기초 단계를 완성했다. 앞으로 미세조류 종균 확보와 배양기술, 경험을 지원해 대량 배양 자동화 프로세스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호남권생물자원관은 기후 위기에 대응해 연구 중인 탄소중립에 유용한 미세조류의 대량생산으로, 국가 생물자원 연구의 산업화에 이바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유강열 도서생물연구본부장은 “이번 협약은 바이오 기술이 필요한 특정 기술을 보유 전문 중소기업과 상생협력을 구축하는 데 의미가 크다”며 “협력을 통해 국가 생물산업 기술 경쟁력을 키울 수 있는 융합기술형 제품 개발이 가능하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아내가 성관계 거부하자…지적장애 딸 추행한 친부 '집행유예' 이재명, '노인 비하' 유감 표명이 전부?...'무책임한 태도' 도마에 "수영하다 어딜 만져" 부산 해수욕장서 한 달간 벌어진 성범죄들 초6에 구타당해 팔 깁스한 女교사에 "고발서 자필로 다시 써라" '파열음' 잼버리, 플랜B로 '환호' 이끌까
  • 기보, 대한변리사회와 기술이전 수요발굴 확대에 나서 IP 전문가와 협업 통한 중소기업 기술거래 활성화 기술보증기금은 9일 기보 서울사무소에서 대한변리사회와 '기술이전 수요발굴 확대 및 기술거래시장 활성화를 위한 기술거래 서포터즈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기술거래 서포터즈 제도를 통해 양 기관이 협업해 중소기업의 기술거래 수요발굴을 확대하고자 마련됐다. 지난 2월 한국창업보육협회·한국평가데이터, 3월 NICE평가정보·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 4월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과의 업무협약에 이은 여섯 번째 서포터즈 업무협약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서포터즈 제도 활성화를 위한 홍보 및 참여 독려 ▲기술이전 수요발굴 강화를 통한 기술거래시장 활성화 추진 ▲기술거래 협력체계 구축 및 기술거래·사업화 정보 공유 등에 대하여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서포터즈로 선정된 변리사회 소속 변리사 등은 업무 접점에서 발굴한 중소기업의 기술수요를 기보에 추천하고, 기보는 추천 건에 대한 기술중개를 진행하여 기술이전 계약이 성사될 경우 서포터즈에게 보상금을 지급한다. 서포터즈 등록을 원하는 변리사 등은 다음달 28일까지 기보의 기술거래 플랫폼인 '스마트 테크브릿지'를 통해 개별적으로 신청 가능하다. 김종호 기보 이사장은 "기보가 보유한 기술거래·사업화 지원 인프라를 통해 더 많은 중소기업의 개방형 기술혁신을 지원하기 위해 서포터즈의 전문성과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하는 것이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기보는 유관기관 및 서포터즈와의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중소기업 중심의 기술거래시장 활성화를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차기 대권' 野 이재명 37.3% 조국 7.7%…與 한동훈 26.0% 오세훈 5.3% [데일리안 여론조사] 일곱째 낳아 1억 받은 고딩엄빠…후원금 전부 여기에 썼다 '정당 지지율' 국민의힘 36.9% 민주당 31.3%…국민 70% "여야 협치 못할 것" [데일리안 여론조사] 국민 과반 "채상병 특검법, 野 단독처리도 적절…尹 거부권 안돼" [데일리안 여론조사] 총선 참패 여파 여전…尹 지지율 30% 초반대로 [데일리안 여론조사]
  • "바이오 활성화 기대"…JP모건 헬스케어행사에 시총 1경원 집결 614개 글로벌 기업들 초청…팬데믹 이전 회복 기대하며 성장 자신감 한국 기업들의 기술이전 사례, 지난해 성과로 여러 번 소개 8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에서 바스 나라시만 노바티스 최고경영자(CEO)가 발표하
  • KAIST, 'AI·로봇·메타버스' 등 사업화 유망 기술 7개 공개 무역협회 공동 31일 코엑스서 '2023 KAIST 테크페어 개최'카이스트(KAIST·한국과학기술원)가 한국무역협회(KITA)와 공동으로 31일 서울 코엑스에서 사업화 유망 기술을 소개하는 '2023 KAIST 테크페어(Tech Fair)'를 개최한다
  • 셀트·롯바가 점찍은 피노바이오, IPO 절차 재개…"연내 목표" 기술성평가 A·BBB 통과ADC(항체·약물접합제) 플랫폼 및 표적항암제 전문업체 피노바이오가 1년여만에 기업공개(IPO) 절차를 재개했다. 셀트리온, 롯데바이오로직스 등 국내 대기업들이 잇따라 전략적 투자자(SI)로 합류하면서 주목받은 회사다. 대규모
  • ETRI, 자율주행 로봇기업 트위니에 '편대관리시스템' 이전 100대 이상 로봇 최적경로 이동 시스템 개발 지원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이 자율주행 로봇 전문기업 트위니에 편대관리시스템(FMS, Fleet Management System) 기술을 이전하고 관련 연구자를 파견키로 했다고 9일 밝혔다.ETRI에
  • 재료硏, '극한 환경용 세라믹 분리막' 파인텍에 이전 한국재료연구원(이하 재료연) 세라믹재료연구본부 송인혁 박사 연구팀이 '세라믹 압출 공정 및 졸겔 코팅 공정에 의한 한외여과급 세라믹 분리막 제조 기술'을 국내 환경 분야 기업 파인텍에 이전 했다고 27일 밝혔다. 이 기술은 10나노미터급의 기공 구조를 가지는 한외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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