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과 밤산책 중 손잡아" 주현영, 팬심에 열애설 직접 써배우 주현영이 그룹 빅뱅 지드래곤(G-DRAGON)에 대한 팬심을 드러냈다. 주현영은 8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 학창시절 터무니없는 상상을 많이 했다며 "싸이월드 당시 지드래곤을 좋아했다. 지드래곤 선배 기사 사진에 제 셀카를 붙여서 '지디·주현영, 밤 산책
‘심은하 연예계 복귀’ 유포 제작사·기자 명예훼손으로 고발한 지상욱 전 의원배우 심은하(51) 측이 자신의 출연 계약과 관련한 허위 사실을 언론에 제보한 제작사와 대표 및 이를 최초 보도한 기자를 명예훼손 혐의로 경찰에 고발했다. 2일 경찰에 따르면 심은하의 남편인 지상욱(58) 전 국회의원은 이날 오후 제작사 바이포엠스튜디오(이하 바이포엠)
'탬퍼링 논란' 츄 "거짓제보 근거 음해성 기사 지나쳐" 대응 예고[TV리포트=성민주 기자] 그룹 이달의 소녀 출신 츄가 전 소속사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에게 대응을 예고했다. 2일 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이런 일로 계속해서 입장을 내게되어 참 지치고 정말 안타깝다”며 “최근 거짓제보에 근거한 음해성 기사가 도를 지나치는 거 같다”고 밝혔다. 츄는 “2021년 12월에는 바이포엠이라는 회사는 잘 알지도 못했다”며 “저는 물론이고 멤버들까지 거짓말로 옭아매는 것은 참기 어려워 조만간 입장 정리해서 […]
어린이 태운 택시운전자에 욕설…'아동학대죄' 처벌한다어린아이가 들을 수 있는 상황에서 다른 사람에게 욕설하면 아동학대죄에 해당한다는 법원 판결이 나왔다. 1일 대한법률구조공단에 따르면 수원지법 성남지원은 택시 기사에게 욕설한 A 씨에 대해 아동복지법위반(아동학대) 등으로 벌금 300만원에 처하고, 40시간 아동학대 치료
UN 최정원 "모욕, 협박, 거짓말...법정에서 얘기하자" [공식][TV리포트=성민주 기자] 그룹 UN 출신 배우 최정원이 불륜 의혹 제보자를 상대로 법정 다툼을 이어가겠다는 뜻을 밝혔다. 최정원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난 몇 주간 많은 분들이 아시는 이유로 저는 제 삶에서 가장 힘든 시간들을 보냈다”며 “‘아닌 걸 아니라고’ 증명하는 게 생각보다 쉽지 않다는 사실을 뼈저리게 깨달았고, 아닌 사실을 인정하고 요구하는 제보자의 일방적이고 이해할 수 없는 행동의 […]
"택시에 배변 후 도망친 女…전화하니 얼마면 되냐더라" 충격뒷좌석에 배변한 후 도망친 승객이 있었다는 택시기사의 경험담에 모두가 경악했다.지난 27일 첫 방송된 MBN '우리가 몰랐던 세계-진상월드'에서는 택시 기사들이 실제 겪은 진상 승객 경험담이 소개됐다.이날 방송에서 택시 운행 9년차인 곽성률 씨는 승객이 구토해 통풍구
택배기사 "고객과 배송 문제로 싸우다 욱해서.. 벽돌로..." 전치 8주 나와...택배기사가 배송문제로 고객과 말다툼을 벌이다 벽돌로 때려 전치 8주의 상해를 입힌 30대 택배기사가 법원이 집행유예를 선고했다. 20일 대전지법 형사 7 단독은 상해 및 특수폭행 혐의로 기소된 32세 택배기사 A 씨에게 징역 1년, 집행유예 3년 그리고 보호관찰 및 사
"아는 길로 안 가?" 택시기사 머리채 잡고 목조른 부부의 최후자신들이 아는 길로 운행하지 않는다고 택시 기사를 폭행한 부부가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대구지법 형사10단독(류영재 부장판사)은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상 운전자 폭행 등 혐의로 기소된 50대 부부에 대해 남편 A씨는 벌금 700만원, 아내 B씨는 벌금 500만
달리는 택시서 기사 목 조르고 운전대 꺾은 60대 만취남주행 중인 택시 안에서 기사를 폭행한 6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전북 전주덕진경찰서는 특정범죄가중처벌법(운전자 폭행) 혐의로 60대 남성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A씨는 전날 오후 10시쯤 전주~군산 자동차 전용도로를 달리던 택시 안에서 70대 기사
檢,택배견 '경태' 내세워 6억 뜯은 택배기사에 징역 5년, 여친에 7년 구형검찰이 택배견 '경태'의 치료비 명목으로 6억대 기부금을 받고 잠적한 전직 택배기사에게 징역 5년을 구형했다. 그와 함께 기소된 여자친구에게는 징역 7년이 구형됐다.검찰은 6일 오후 서울동부지법 형사3단독 민성철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결심공판에서 사기와 기부금품법 위반
강남 스쿨존 인근 초등생 참변…40대 버스기사 불구속 송치서울 강남구 세곡동에서 횡단보도를 건너던 초등학생을 들이받아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40대 버스기사가 검찰에 넘겨졌다.서울 수서경찰서는교통사고처리특례법상 과실치사 혐의를 받는 40대 버스기사 A씨를 불구속 송치했다고 30일 밝혔다.A씨는 지난 17일 오전 9시8분쯤 세
'택시기사 살해' 30대男, 이웃집에 수상한 장미꽃 냄새 퍼졌다"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담배 냄새가 아니라 화장실 배관을 통해 장미꽃냄새가 진하게 났어요."택시 기사를 살해하고 옷장에 시신을 숨겼다가 검거된 30대 남성이 전 여자친구도 살해한 사실을 자백한 가운데, 남성이 범행 사실을 은폐하려 했다는 이웃 주민의 증언이 나왔다
"내리는 거 도와줄게" 여고생 승객 성추행한 50대 택시 기사"택시에서 내리는 것을 도와주겠다"며 10대 소녀를 강제 추행한 50대 택시 기사가 실형을 선고받았다.27일 지역 법조계에 따르면 대전지법 형사8단독은 강제추행 혐의로 기소된 A씨(53)에게 징역 10개월을 선고했다.또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이수 40시간과 아동·청소년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