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D영상] 이수만, 1년 만에 공식 석상 '완벽한 언변과 위트' 박수갈채 받은 기조 연설[티브이데일리 채아영 기자] 이수만 전 SM엔터테인먼트 총괄 프로듀서가 30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콘래드 호텔에서 열린 ‘CISAC’(국제저작관관리단체연맹) 정기 총회에서 'K-POP 특별 기조 연설'을 하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채아영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 = 안성후 기자]
NCT 재현, 팝스타 라우브와 만난다…특별 콜라보 무대 예고NCT 재현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CT 재현이 팝가수 라우브와 만난다. 재현은 오는 6월 2일 서울 올림픽공원 일대에서 열리는 '서울재즈페스티벌 2024'의 헤드라이너 라우브의 러브콜을 받아 스페셜 게스트로 참석, 라우브와 함께 특별한 무대를 펼친다. 두 사람의 인연은 지난 2019년 시작됐다. 재현은 당시 '아이 라이크 미 베터(I Like Me Better)' 커버 영상을 공개, 1억 뷰를 돌파하며 큰 인기를 끈 바 있는데 이를 본 라우브는 "아름답고 인상 깊었다"라고 호평하며 두 사람의 협업을 기대케 했다. 더불어 지난 29일 라우브가 SNS 계정을 통해 재현에게 초청 메시지를 보낸 것을 깜짝 공개하자 벌써부터 전 세계 팬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어, NCT 재현과 라우브가 어떤 시너지를 보여줄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재현은 NCT의 멤버로서 유니크한 음악과 극강의 퍼포먼스, 독보적인 콘셉트로 네오(NEO)의 독자적인 장르를 확고히 구축함은 물론, 'Forever Only' 'Horizon' 등 곡 작업에 참여한 솔로 곡도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음악적 역량을 탄탄하게 쌓아가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SM엔터테인먼트]
남희석 "'전국노래자랑' 주인공은 나 아닌 출연자들"[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방송인 남희석이 KBS2 TV '전국노래자랑' MC를 맡은 소회를 전했다. 유튜브 채널 '르크크 이경규' 측은 29일 게스트로 남희석이 출연한 콘텐츠를 공개했다. 남희석은 지난 3월부터 '전국노래자랑'을 진행 중이다. 이경규는 남희석에게 "네가 MC 하게 될 줄 몰랐다"고 축하의 말을 건넸다. 남희석은 "어렸을 때부터 '전국노래자랑' MC에 대한 꿈은 있었다. 코미디언이라면 누구나 갖는 꿈이잖아요"라며 "어릴 때는 몰라도 커서는 그런 꿈을 갖는 게 좀 불손하잖아요. 송해 선생님 계신데 '언젠가 내가 해야지' 이건 말도 안되고"라며 겸손함을 보였다. 이어 "송해 선생님이 120~130살까지 하셨으면 했던 게 후배의 마음이었다"면서 "그런데 어떻게 하다 보니까 기회가 와서 하게 됐다"라면서 "(고 송해 선생님은) 큰 산이다. 그 산과 계속 비교될테고 제가 뭐라고 MC 바뀌었다고 한순간에 좋아지는 것도 아니고 그냥 천천히 가보자"라고 답했다. 또 남희석은 그리고 내가 주인공이 되면 안된다고 생각하니까 제 멘트는 많이 없어도 되니까 나오시는 분들만 재밌으면 되니까"라며 자신만의 철학을 얘기했다. 덧붙여 "다행히 지금 시청률이 조금 올랐다. 6%대다. 안정화된 느낌이 있다. 내가 충청도 사람 성격이라 조금 기다리고 1년 정도 생각하고 있다"고 전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news@tvdaily.co.kr]
[TD포토+] CISAC 창작자 패널 토론 참석한 유지태[티브이데일리 안성후 기자] 배우 유지태가 30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열린 CISAC 정기총회에 참석했다. [티브이데일리 안성후 기자 news@tvdaily.co.kr]
JD1, '에러 405' 텍스티드 라이브 화제 '중독적 보이스'[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가수 제이디원(JD1)이 딩고 뮤직 콘텐츠 '텍스티드(TEXTED)'에 출연해 중독적인 보이스의 라이브를 선보였다. 지난 28일 딩고 뮤직(dingo music)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지난 23일 발매된 JD1의 신곡 '에러 405(ERROR 405)'의 텍스티드 라이브 콘텐츠 영상이 공개됐다. 곡의 가사와 함께 라이브를 들어볼 수 있는 해당 영상 속 JD1은 레드 컬러의 넥타이와 티셔츠를 레이어드한 흰색 셔츠 차림으로 등장해 귀엽고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했다. 이어 신곡 '에러 405'를 라이브로 선보이며 중독적인 보이스와 멜로디로 팬들의 귀를 사로잡았다. 특히, 음악에 어울리는 자연스러운 제스처와 상큼한 표정까지 곁들이며 흥을 유발하는 완벽한 라이브를 완성했다. 지난 23일 발매된 JD1의 신곡 '에러 405'는 AI돌 JD1이 경험해 보지 못한 '첫사랑'이라는 감정을 위험 신호로 인식하여 오류가 나는 에피소드를 신선하고 코믹하게 풀어냈다. 특히, 펑키한 사운드와 에너지 넘치는 멜로디 위의 JD1만의 청량하고 발랄한 매력이 돋보이는 곡이다. JD1은 제작자인 가수 정동원이 다양한 장르에 도전하기 위해 새롭게 창작해낸 독립된 페르소나로, K-POP 시장 도전을 목표로 기획된 아이돌이다. 지난 1월 첫 번째 싱글 ‘후 엠 아이(who Am I)’로 데뷔와 동시에 음악방송 1위 후보에 오르는 등 호성적을 거뒀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쇼플레이엔터테인먼트]
'나는 SOLO' 상철 영자, 귀여운 커플 기류 [TV온에어][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나는 SOLO' 영자 상철, 최종 커플 가능성이 유력하다. 29일 밤 방송된 ENA·SBS 플러스 예능프로그램 ‘나는 SOLO'(나는 솔로)에서는 20기 상철 영자 영수 간 은근한 삼각관계가 그려졌다. 이날 상철은 영자 영수 데이트 상황이 심상치 않다는 것을 깨달았다. 둘의 분위기가 너무 좋았고, 상철은 그런 둘을 다소 심각한 표정으로 노려봤다. 상철은 영자를 따로 데리고 나가 심경을 물었고, 영자는 상철 눈치를 보며 “오빠”라는 호칭을 썼다. 이내 영자는 “그래서 나 파스타 언제 해 줄 거냐”라며 요리가 취미인 상철을 독려하며, 화가 난 듯한 상철의 기분을 슬쩍 풀어줬다. 실제로 상철은 영자에게 말이 나온 김에 요리를 해주기 위해 나섰다. 이에 영자, 영수, 상철 중 어떻게 커플이 이어질지 시청자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골때녀’ 탑걸 제친 스밍파 눈물 [TV온에어][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골때녀’ 스밍파, 4강에 진출했다. 29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는 스트리밍파이터, 탑걸 대결이 공개됐다. 이날 두 팀의 엎치락뒤치락 기싸움과 실력 각축전이 시선을 압도했다. 열띠게 경기를 펼친 가운데, 이들은 워낙 비등비등한 실력과 운을 과시한 나머지 1대1인 상황이었다. 탑걸 주장 채리나가 핸드볼 파울을 하면서, 결국 기회는 스밍파 프리킥으로 넘어갔다. 이을용 감독은 스밍파 멤버들에게 프리킥 전략을 친히 지시했다. 손에 땀을 쥐게 하는 분위기 속에서 심으뜸은 골든골을 성공 시켰다. 골든골 주인공 심으뜸은 포효했고, 모두가 그를 끌어 안았다. 결국 스밍파 4강 진출이 순식간에 확정됐다. 앙예원은 공격수로서 골을 결정적으로 많이 성공 시키지 못한 것에 대한 부담감을 뒤늦게 털어놓기도 했다. 이날의 경기 자체가 드라마였다. 이을용 감독은 스밍파와 함께 결승까지 가고 말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나는 SOLO' 영호 “정숙, 귀여운 여자” [TV나우][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나는 SOLO' 영호, 정숙에게 단단히 빠졌다. 29일 밤 방송된 ENA·SBS 플러스 예능프로그램 ‘나는 SOLO'(나는 솔로)에서는 20기 정숙 영호 러브라인 상황이 지속됐다. 이날 정숙, 영호가 2층 숙소로 올라가 서로에게 음식을 먹여주는 상황이 클로즈업 됐다. 화제가 됐던 정숙의 빵 먹는 장면은 상당히 농밀했다. 영호는 정숙에게 일일이 음식을 떠먹여줬고, 둘은 서로에게 끌린다는 진심을 고백했다. 이에 대해 영호는 제작진에게 “정숙 씨 돌발 행동은 사실 저에게 귀여운 정도”라고 말했다. 영호는 “저는 그간 더한 사람들을 많이 봐 왔다. 그건 귀여운 정도”라며 3살 연상인 정숙이 자신에게 귀여운 여자임을 강조했다. 정숙 뽀뽀남 정체가 궁금증을 더하는 가운데, 영호는 한층 이 주인공이 될 가능성에 한 발짝 가까이 다가갔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TD영상] '선업튀' 얼짱 김태성으로 시작해 '다정 인간 송건희'를 보고 있다면? '너 그거 입덕한거야~'[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 영상 채아영 기자] '선재 업고 튀어'에서 김태성 역을 만나 열연한 배우 송건희가 자신의 본모습을 드러냈다. 송건희는 지난 20일 진행된 티브이데일리와의 인터뷰에서 tvN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의 종영 소감을 전했다. '선재 업고 튀어'(이하 '선업튀')는 웹소설 '내일의 으뜸'을 원작으로 삶의 의지를 놓아버린 순간, 자신을 살게 해 줬던 유명 아티스트인 류선재(변우석)의 죽음으로 절망했던 열성팬 임솔(김혜윤)이 최애를 살리기 위해 시간을 거슬러 2008년으로 돌아가는 타임슬립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송건희는 극 중 김태성 역할을 맡았다. 이날 송건희는 많은 사랑을 받은 '선업튀'에 대해 "이렇게까지 많은 사랑을 받을 거라 생각하지 못했다. 너무나 많은 사랑에 감사하다. 마지막까지 재밌게 시청하셨으면 좋겠다"라며 "저 김태성, 송건희도 많이 사랑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그는 '선업튀'의 인기를 실감하진 못했단다. 송건희는 "집에만 있어서 느끼진 못했다. 그러나 SNS를 통해 많이 지켜봐 주시고 계시다는 걸 알았다"라고 말했다. 그는 김태성을 연기하면서 중점을 둔 부분으로 "말을 툭툭 뱉는 모습들을 투영하려 했다. 태성이가 갖고 있는 여유로움을 보여주고 싶었다"라고 밝혔다. 송건희는 기억에 남는 시청자들의 반응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인터넷에 짤방이 하나 돌아다녔다. '내 여자친구는 김태성 여자친구'라는 짤방이 있더라. 재미있게 웃었던 기억이 있다"라고 설명했다. 블로그도 운영하는 그는 블로그 속 차분한 말투와 사납고 차가운 김태성의 모습 중 진짜 송건희의 모습은 무엇이었을까. 송건희는 "블로그가 송건희다. 촬영 당시엔 김태성과 50% 정도의 싱크로율이라 생각했다. 지금은 1~2% 정도인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극 중 김태성의 차 '써니'는 물에 빠진다. 이에 대해 그는 "실제로 차가 물에 빠졌고, 그로 인해 가슴이 아팠다. 태성이의 절규는 진짜였다"라고 말했다. 인터넷 소설에서나 볼법한 대사들도 '선업튀' 김태성을 지켜보는 묘미 중 하나였다. 기억에 남는 대사를 꼽아달라는 요청에 송건희는 "너 잊는 거 그거 어떻게 하는 건데"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극 제목처럼 업고 튀고 싶은 아티스트가 있었을까. 송건희는 "요즘 제가 좋아하는 밴드다. 웨이브 투 어스라는 밴드를 업고 튀고 싶다"라고 대답했다. 이어 시간을 회귀할 수 있다면 돌아가고 싶은 순간으로 "아무 생각 없이 친구들과 재미있게 놀던 고등학교 때로 돌아가고 싶다"라고 전했다. 그러나 그는 '도전 골든벨' 최후의 3인까지 남은 모범생 출신이다. 얼짱 출신 쇼핑몰 모델을 연기하는 그는 노하우까지 공개했다. 송건희는 "실명을 언급할 순 없지만, 그 당시 실제 얼짱으로 유명했던 쇼핑몰들을 많이 참고했다. 저도 옷을 샀던 경험이 있어서 열심히 촬영했다"라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송건희는 자신의 팬덤인 건희사항에게 감사함을 표했다. 그는 "꼭 얘기하고 싶은 건, '선업튀' 태성이의 모습이 마음에 들었을진 모르겠다. 앞으로 꾸준히 연기할 테니 많이 지켜봐 주셨으면 좋겠다"라며 팬들에게 감사함을 전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영상 채아영 기자 news@tvdaily.co.kr]
‘유퀴즈’ 장윤주, 김수현 떡잎 알아본 혜안[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유퀴즈’ 장윤주, 김수현 떡잎부터 알아봤다. 29일 밤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유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최근 ‘눈물의 여왕’에 출연한 모델 겸 배우 장윤주 근황 토크가 공개됐다. 극 중 장윤주는 주인공을 맡은 김수현 누나 역으로 열연했다. 그런 두 사람에겐 이미 인연이 있었다. 15년 전 두 사람은 의류 브랜드 모델을 함께 했다. 장윤주는 조인성, 주지훈 등 내로라하는 스타들과 모델로 활약한 케이스다. 그는 “김수현 씨랑 촬영을 할 때 제가 '이번에 남자 모델 누구야?' 했더니 이런 사람이라더라. 저는 뭐 그때는 '그래?' 이러고 그냥 촬영을 했는데, 사람이 되게 에너지가 좋더라. 지금 현장에서도 그렇지만 사람이 소탈하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그래서 제가 김수현 씨한테 되게 편하게 '너 나랑 찍으면 뜬다. 스타 돼' 그랬었다”라며 “이후에 '드림하이', '해품달'로 정말 스타가 됐더라. 2년이 안 지났는데 어느 시상식에서 만났다. 제가 보자마자 '안녕하세요. 제가 그때 얘기했었죠. 뜨실 거라고' 했더니 기억하면서 '누나. 네. 너무 감사드려요' 이러더라”며 웃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골때녀’ 스밍파 앙예원, 운명의 장난[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골때녀’ 앙예원 날쌘 움직임이 시선을 압도했다. 29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는 스트리밍파이터, 탑걸 대결이 공개됐다. 이날 탑걸이 이미 선제골을 넣은 가운데, 스밍파는 이를 쫓기 위해 고투했다. 최진철은 불안감을 느꼈고, 만들어나가는 플레이를 원하며 탑걸 태미 등 멤버들을 애타게 독려했다. 하지만 이들이 쏘는 공은 들어갈 듯, 좀처럼 골문을 통과하지 못했다. 그러나 스밍파는 감독 격려와 전략 아래 지치지 않고 날쌘 움직임을 드러냈다. 특히 앙예원 공이 자꾸만 골문을 비켜가며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피눈물’ 하연주, 극단적 선택 시도 [TV나우][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피도 눈물도 없이’ 하연주가 극단적 선택을 시도했다. 29일 밤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피도 눈물도 없이’(극본 김경희·연출 김신일) 92회에서는 등장인물 이혜원(이소연) 동생 이혜지(배도은, 하연주)가 이혜원을 상대로 모략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혜지는 앞서 간호사를 살해한 도구를 은폐하려다 증거 훼손 혐의로 결국 경찰서에 끌려가던 중이었다. 하지만 그는 화장실에서 세제를 마셨다. 혜지는 위독한 상태였다. 깨어난 혜지는 인생을 다시 시작할 생각이 없다며, 혜원을 향한 무한 증오를 드러냈다. 그는 “나 망상 장애 다 나았는데, 니가 날 정신병동에 집어 넣으면서 다시 병이 재발했다”라며 둘러댔다. 혜원 역시 혜지를 의심하며, 시간을 벌기 위한 술수를 벌고 있다고 추정하기도 했다. 그는 혜지의 살인 죄를 반드시 단죄하겠다고 다짐했다. 두 자매의 피 튀기는 혈전 속에서 혜지는 혜원의 뜻대로 자기 죄를 반성하며, 형벌을 받게 될까. 혜지가 또 한 번 술수를 부릴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이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TD영상] 이브, '얘들아 준비 됐지?' 찐친 영지·이채영부터 유노윤호까지 '챌린지 예약 완료!'[티브이데일리 채아영 기자] 가수 이브 'LOOP(루프)' 발매 솔로 데뷔 쇼케이스가 29일 오후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열렸다. 이날 쇼케이스에 참여한 이브가 질문에 답하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채아영 기자 news@tvdaily.co.kr]
[TD영상] 이브, '반짝반짝 빛나는 솔로' 화려한 의상과 퍼포먼스로 꽉 채운 타이틀곡 'LOOP' 무대[티브이데일리 채아영 기자] 가수 이브 'LOOP(루프)' 발매 솔로 데뷔 쇼케이스가 29일 오후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열렸다. 이날 쇼케이스에 참여한 이브가 타이틀곡 'LOOP(루프)'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채아영 기자 news@tvdaily.co.kr]
[TD영상] 이브, 솔로로 돌아온 '상큼 아기 사과' 통통 튀는 포토타임[티브이데일리 채아영 기자] 가수 이브 'LOOP(루프)' 발매 솔로 데뷔 쇼케이스가 29일 오후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열렸다. 이날 쇼케이스에 참여한 이브가 포토타임에 참여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채아영 기자 news@tvdaily.co.kr]
[TD영상] 이브, '고향 같은 이달의 소녀' 따로 떨어져 있어도 '서로 응원하고 응원받는 따뜻한 사이'[티브이데일리 채아영 기자] 가수 이브 'LOOP(루프)' 발매 솔로 데뷔 쇼케이스가 29일 오후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열렸다. 이날 쇼케이스에 참여한 이브가 질문에 답하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채아영 기자 news@tvdaily.co.kr]
'아는 형님' 신규 드라마 '낮과 밤이 다른 그녀' 이정은→정은지 출격[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이정은, 정은지, 최진혁이 '아는 형님'을 찾는다.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 형님'에 오는 6월 15일 밤 10시 30분 첫 방송되는 JTBC 토일드라마 '낮과 밤이 다른 그녀'의 주연 배우 이정은, 정은지, 최진혁이 출연한다. '낮과 밤이 다른 그녀'는 어느 날 갑자기 노년 타임에 갇혀버린 취준생과 낮과 밤 올 타임 그녀에게 휘말린 능력캐 검사의 기상천외한 인턴십과 앙큼달콤 로맨틱 코미디를 그린 드라마다. 극 중 20대 취준생인 정은지는 해만 뜨면 30년의 세월을 훌쩍 넘어 50대의 이정은(임순)으로 변한다. 여기에 지독한 워커홀릭인 검사인 최진혁(계지웅)은 이 사실을 모른 채 낮과 밤 모두 동일인에게 휘말리며 독특한 관계성을 예고한다. 신선하고 유쾌한 연기 합을 보여줄 이들과 형님들의 만남은 어떠할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특히 나오는 작품마다 강렬한 연기력으로 시선을 사로잡는 '신스틸러' 이정은과, 워커홀릭 검사로 완벽 변신을 예고한 최진혁이 처음으로 형님들을 만나 관심을 집중시킨다. 뿐만 아니라 솔직 담백한 토크로 형님들과 믿고 보는 케미를 선사할 정은지의 활약상에도 기대가 모인다. 이정은, 정은지, 최진혁이 출연하는 '아는 형님'은 6월 15일 저녁 8시 50분에 방송될 예정이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JTBC]
[TD포토+] '첫 솔로' 이브 '연꽃의 백조'[티브이데일리 송선미 기자] 가수 이브(Yves)가 29일 오후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열린 첫 솔로 EP 'LOOP' (루프) 쇼케이스에 참석해 멋진 공연을 하고 있다. 타이틀곡 'LOOP (feat. Lil Cherry) '는 쳇바퀴처럼 반복되는 일상에서 벗어나고 싶은 마음을 리드미컬한 얼터너티브 비트에 담은 곡이다. [티브이데일리 송선미 기자 news@tvdaily.co.kr]
앨리스 출신 연제, 아이오케이컴퍼니와 재계약…배우로 새 출발연제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그룹 앨리스 출신 연제가 아이오케이컴퍼니와 재계약을 체결하고 배우로 새 출발에 나선다. 29일 아이오케이컴퍼니 측은 “앨리스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연제와 다시 한번 든든한 동반자로서 함께하게 됐다”라며 “연제는 오랜 시간 발전할 수 있는 미래를 고민해왔고 스스로의 새로운 변화와 도전을 위해 연기자의 길을 꿈꾸게 됐다. 당사는 아이돌 출신다운 다재다능한 끼와 연기에 대한 열정으로 배우라는 꿈을 향해 나아갈 연제의 새로운 도약에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연제는 지난 2017년 앨리스로 데뷔해 미니앨범 ‘WE, first’, ‘Color Crush’, ‘SUMMER DREAM’, 디지털 싱글 ‘그립다(Miss U)’, 미니앨범 ‘JACKPOT’, 디지털 싱글 ‘내 안의 우주’, 첫 싱글 앨범 ‘DANCE ON’을 발표하며 활동했다. 또한 뮤지컬 ‘안녕 자두야 – 우당탕탕 오디션 대소동’, ‘ON AIR – 비밀계약’을 비롯해 씨네드라마 ‘학교기담-오지 않는 아이’에 출연하는 등 다방면에서 다재다능한 끼와 재능을 발산해 눈길을 끌었다. 이처럼 연제는 배우로서도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하고자 한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아이오케이컴퍼니]
[TD영상] 표예진, '이준영 무서운 사람인 줄 알았어요...' 현실은 에드리브 찰떡 콤비[티브이데일리 채아영 기자] 티빙 오리지널 '나는 대놓고 신데렐라를 꿈꾼다' 제작발표회가 29일 오전 서울 용산구 CGV 아이파크몰점에서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 참여한 표예진, 이준영, 김현진, 송지우가 질문에 답하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채아영 기자 news@tv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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