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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보기 Archives - Page 26 of 32 - 뉴스벨

#기사-보기 (637 Posts)

  • [TD포토] 비비업 '케이콘 JAPAN 출격' [김포공항=티브이데일리 안성후 기자] 그룹 VVUP(/비비업 현희 킴 팬 수연)이 9일 오전 ‘KCON JAPAN 2024’ 참석차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일본 도쿄로 출국했다. [티브이데일리 안성후 기자 news@tvdaily.co.kr]
  • '유퀴즈' 차은우 출연 장면서 방송 사고 "시청에 불편 드려 사과드린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유퀴즈'가 방송사고로 인해 시청자들에게 사과했다. 지난 8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가족 특집'으로 진행된 가운데, 황상준 음악감독을 비롯 배우 전배수, 김미경, 차은우가 게스트로 참여했다. 차은우 출연분에서 문제가 된 장면이 발생했다. 차은우는 친동생에 관한 질문을 받았고, 이 과정에서 화면 송출 오류가 발생한 것. 화면 깜빡임 현상이 3초간 이어진 뒤 검은 화면이 송출됐다. 이에 제작진은 자막으로 "방송 상태가 고르지 못했다. 시청에 불편을 드린 점 사과드린다"고 밝혔으며, 다시보기 서비스에선 해당 장면이 원활히 송출되고있다.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지난 2023년 2월에 방송된 장미란 출연분에서도 방송 사고를 낸 바 있다. 제작진은 "최종 편집 과정에서 기술적인 오류가 발생했다. 마스터 입고가 늦어져 본 방송이 중단됐다. 사과드린다"라고 사과했다.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매주 수요일 저녁 8시 45분에 방송된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tvN '유퀴즈']
  • '나는 솔로' 20기 정숙 뽀뽀 상대, 영호일까 [TV온에어] 나는 솔로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나는 솔로' 20기 정숙의 뽀뽀 상대는 영호일까. 8일 밤 방송된 SBS Plus, ENA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솔로(나는 SOLO'에서는 20기의 첫 데이트 현장이 공개됐다. 앞서 방송에서는 정숙이 한 남자 출연자와 뽀뽀를 하는 모습이 보이면서 큰 화제를 모은 바다. 특히 한차례 입맞춤 후, 정숙이 애교 섞인 목소리로 "음, 짧아"라고 하는 장면은 온라인을 뜨겁게 달궜다. 과연 '뽀뽀녀'와 입을 맞춘 '뽀뽀남'은 누구일지 그 정체에 대해 궁금증이 날로 커지는 상황이다. 그 가운데 이날은 20기의 첫 데이트날. 선택은 남자가 했다. 정숙은 "자기소개 듣고 나서 영호님이랑 제대로 된 자리에서 1대1로 대화해 보고 싶다"고 바랐다. 특히 앞서 영호가 "아흔살까지 1일 1뽀뽀하고 살고 싶다"고 말한 부분이 정숙의 마음을 더욱 흔들어놨다. 영호 역시 앞서 첫인상에서 정숙을 선택했었기에 이목이 쏠렸다. 하지만 정숙의 외침에도 영호는 움직이지 않았고, 다른 남자들도 정숙을 선택하지 않았다. 정숙은 고독정식 확정. 영호는 순자를 선택했다. 옥순과 함께 짜장면을 먹게 된 정숙은 술을 들이켜며 한숨만 내쉬었다. 정숙은 "마음을 정했다. 영호님한테 얘기 좀 하자고 해야겠다. 나한테 관심 없다고 하면 확실히 접으려 한다"고 강조했다. 또 정숙은 앞서 영호와 순자가 옆에 우두커니 서 있던 상황을 떠올리며 "짜증 나더라. 원래 저 남자 내 건데 이런 느낌이었다. 뺏긴 거라기보다는 그 사람 마음이 바뀐 것"이라고 토로했다. 그러면서 "내 계획은 '둘이 얘기 좀 하자'고 한 다음에 '나 없었는데 재미있었냐'고 물어볼 거다. 오늘 영호님한테 제대로 어필할 거다. 안 넘어오면 남자 아니다"라고 자신했다. 나는 솔로 그리고 다음회에선 짜장면을 먹고 각성한 정숙이 영호에게 적극적으로 관심을 표출하는 모습이 그려져 눈길을 끌었다. 정숙은 영호를 불러내 자신 있다던 단둘만의 시간을 갖는다. 정숙은 영호의 향을 맡더니 "반하는 느낌이다"고 말하거나 "순지한테 마음 얼마나 있냐" "내 거라고 찜해놨는데 배신감 들었다"고 돌직구를 날리기도. 또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는 "남자로 보이는 사람은 영호님밖에 없다"고 확신하기도. 과연 정숙이 영호를 쟁취할 수 있을지 기대가 한껏 모아진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나는 솔로']
  • '나는 솔로' 20기 영자·상철, 서로에 대한 호감 확인 "두근거려" [TV나우] 나는 솔로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나는 솔로' 20기 영자와 상철이 서로에 대한 호감을 확인했다. 8일 밤 방송된 SBS Plus, ENA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솔로(나는 SOLO'에서는 20기의 첫 데이트 현장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인기녀 영자의 3대1 데이트 모습이 그려졌다. 첫인상에서 현숙을 선택했던 상철, 영수, 광수가 자기소개 후, 영자를 선택한 것. 영자는 세 사람 중 가장 마음에 있는 상철이 운전 때문에 홀로 술을 마시지 못하자 "숙소 돌아가서 제가 옆에서 합 맞춰주겠다"라며 챙기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대화는 광수가 주도했다. 이에 상철과 영수는 대화에 제대로 끼지 못했다. 그러나 영자는 광수에게 연거푸 상철이라고 하는 등 머릿속엔 상철만이 있는 듯한 모습을 보였다. 1대1 대화에서 상철과 영자는 서로에 대한 호감을 좀 더 드러냈다. 상철은 "첫인상 선택에서 만약 영자님을 가까이서 봤다면 영자님을 골랐을 것"이라면서 "긴 시간은 아니었지만 되게 두근거렸다"고 고백했다. 영자는 "첫인상 선택으로 상철님의 풍선을 터트렸다. 풍선 속 하트가 제 패딩에 묻어있더라. 귀여워서 찍어놨다"고 밝히면서 "죽어있던 연애 세포가 살아나는 느낌이다"라고 맞장구쳐 훈훈함을 자아냈다. 영자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현재 상철님에 대한 호감이 가장 크고, 광수님, 영호님은 좀 더 대화하고 싶다"고 밝혔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나는 솔로']
  • '나는 솔로' 20기 영자 '0표→3표', 자기소개 후 단숨에 인기녀 등극 [TV나우] 나는 솔로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나는 솔로' 20기 영자가 인기녀에 등극했다. 8일 밤 방송된 SBS Plus, ENA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솔로(나는 SOLO'에서는 20기의 첫 데이트 현장이 공개됐다. 이날 데이트는 남자들이 선택. 첫 주자 영숙은 영철은 원했지만 그를 선택한 남자는 아무도 없었다. 그런데 영철이 뒤늦게서야 나오면서 반전을 맞았다. 미국에 거주 중인 영철은 역시 미국에 거주 중인 옥순을 원했지만, 마음을 바꾼 것. 영철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옥순 님을 선택하겠다고 하고 방안에 앉아있는데 별생각이 들더라. 정말 호감이 가고, 정말 좋아하는 사람, 아직 한 번도 알아보지 않았던 사람인 영숙 님과 기회를 한 번도 가져보지 못하고 정했다는 생각이 딱 느껴졌다"라고 솔직하게 말했다. 영호는 순자를 선택했다. 순자는 영철을 원했지만, 영호가 온 것에 대해 "문이 열리는 느낌이었다. 이 1표는 10표가 가치가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인기남이지 않냐. 저도 호감이 있는 상태였다"고 고백했다. 영자는 영호와 상철을 원했다. 하지만 영호는 순자를 택한 상황. 그리고 영자에게 무려 3명의 남자가 왔다. 상철뿐만 아니라 영수, 광수까지 영자를 선택한 것. 우연히도 세 사람은 앞서 첫인상 선택서 현숙을 선택한 바다. 자기소개 후 단숨에 인기녀에 등극한 영자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첫인상이 0표였다. 또 받으면 내 일상으로 복귀하지 못한다는 생각이 있었는데, 세 분이 나와서 예상치 못해 놀랐다. 팔자에도 없는 일이 생겼다"라며 놀라워했다. 그 가운데 현숙은 영식을 원했고, 영식은 첫인상 선택과 동일하게 현숙을 선택하면서 러브라인을 이어나가게 됐다. 반면 정숙과 옥순은 0표를 받으면서 고독정식을 먹게 됐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나는 솔로']
  • '유퀴즈' 차은우 "엄마가 '차스타'라 불러, 아빠는 본인 90% 닮았다해" [TV나우] 차은우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유 퀴즈 온 더 블럭' 가수 겸 배우 차은우가 부모님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8일 저녁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은 가족 특집으로 꾸며져 차은우가 출연했다. 지난달 '원더풀 월드'가 인기리에 종영한 바. 이에 대해 차은우는 "너무 감사드리는 마음이 큰 것 같다. 어떻게 남주 선배님이랑 같이 하게 됐다"며 "어제도 선배한테 '저 유퀴즈 나간다'고 했는데, '너무 잘하고 와'라고 하더라"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많은 분들이 재밌게 봐줬다. 특히 엄마 아빠 주변 분들이 잘 봤다더라"라고 두 손을 모았다. 또한 부모님이 부르는 호칭에 대해 "아빠는 '우리 아들', 엄마는 통화할 때 '차스타'라고 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어떤 분을 닮았느냐라는 질문에는 "아빠는 본인 90%라고 얘기를 한다. 엄마는 예전에는 뭔 소리야라고 했는데 지금은 아무 말 안 한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조세호는 "예전에 고깃집에서 부모님과 식사하는 은우 씨를 만났는데, 두 분 다 너무 미남, 미인이시다"라고 말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tvN '유퀴즈']
  • '유퀴즈' 전배수 "나이스한 헐랭이 김수현, 현장서 항상 막내아들 모드" [TV나우] 전배수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유 퀴즈 온 더 블럭' 배우 전배수가 '눈물의 여왕' 속 아들로 열연한 김수현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8일 저녁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은 가정의 달을 맞아 배우 김미경, 전배수가 출연했다. 최근 드라마 '눈물의 여왕'을 통해 또한번 흥행을 경험하게 된 전배수는 "처음에는 '왜 이렇게 잘 되지'라며 의아했는데, 이제는 제작사 측에서 날 부적처럼 생각한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유퀴즈' 출연 제의에 대해 김미경은 ""예능을 힘들어하는데 주변에서 '유퀴즈'라면 무조건 나가라고 하더라. 영광이다 싶어서 '에라 모르겠다'하고 나오게 됐다'고 말했다 전배수는 "전 첫 예능이다. 그런데 유퀴즈에 나와서 개인적으로 너무 영광이다. 섭외되고 바로 집사람에게 말했더니 안아주더라. 생전 그런 일이 없었는데"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전배수는 김수현에 대해서는 "개인적으로 너무 영광이었다. 첫 촬영 때는 넋 놓고 얼굴만 보고 있었다. 개인적으로 너무 팬이었다. 내가 수현이 아빠도 해보는구나 싶었다"고 애정을 보였다. 그러면서 "그 친구 자체가 워낙 나이스하고, 어떨 땐 헐랭이 같다. 현장에 올 때 항상 막내아들 모드로 와서 재롱을 떨었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tvN '유퀴즈']
  • [TD영상] 트리플에스, '아침밥 해주는 막내?' 같은 반 친구처럼 지내는 트리플에스 '매력 어필 타임~' [티브이데일리 채아영 기자] 그룹 트리플에스(tripleS) 정규 앨범 'ASSEMBLE24(어셈블24)' 발매 쇼케이스가 8일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열렸다. 이날 쇼케이스에 참여한 트리플에스가 (윤서연, 정혜린, 이지우, 김채연, 김유연, 김수민, 김나경, 공유빈, 카에데, 서다현, 코토네, 곽연지, 니엔, 박소현, 신위, 마유, 린, 주빈, 정하연, 박시온, 김채원, 설린, 서아, 지연)가 질문에 답하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채아영 기자 news@tvdaily.co.kr]
  • [TD영상] 트리플에스, '새벽 1시에 샵 간다고?' 관광버스로 이동하는 그룹 여기 있어요~ [티브이데일리 채아영 기자] 그룹 트리플에스(tripleS) 정규 앨범 'ASSEMBLE24(어셈블24)' 발매 쇼케이스가 8일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열렸다. 이날 쇼케이스에 참여한 트리플에스가 (윤서연, 정혜린, 이지우, 김채연, 김유연, 김수민, 김나경, 공유빈, 카에데, 서다현, 코토네, 곽연지, 니엔, 박소현, 신위, 마유, 린, 주빈, 정하연, 박시온, 김채원, 설린, 서아, 지연)가 질문에 답하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채아영 기자 news@tvdaily.co.kr]
  • [TD영상] 트리플에스, 강력한 퍼포먼스로 가득 찬 'Girls Never Die' 무대 [티브이데일리 채아영 기자] 그룹 트리플에스(tripleS) 정규 앨범 'ASSEMBLE24(어셈블24)' 발매 쇼케이스가 8일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열렸다. 이날 쇼케이스에 참여한 트리플에스가 타이틀곡 'Girls Never Die'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채아영 기자 news@tvdaily.co.kr]
  • [TD영상] 트리플에스, '24명의 요정이 모이면?' 사랑스러움에 끝이 없는 개별 포토타임 [티브이데일리 채아영 기자] 그룹 트리플에스(tripleS) 정규 앨범 'ASSEMBLE24(어셈블24)' 발매 쇼케이스가 8일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열렸다. 이날 쇼케이스에 참여한 트리플에스(윤서연, 정혜린, 이지우, 김채연, 김유연, 김수민, 김나경, 공유빈, 카에데, 서다현, 코토네, 곽연지, 니엔, 박소현, 신위, 마유, 린, 주빈, 정하연, 박시온, 김채원, 설린, 서아, 지연)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채아영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 = 안성후 기자]
  • [TD영상] 트리플에스, '이런 포토타임은 처음이야...' 보는 사람도 놀라는 24명 완전체 포토타임 [티브이데일리 채아영 기자] 그룹 트리플에스(tripleS) 정규 앨범 'ASSEMBLE24(어셈블24)' 발매 쇼케이스가 8일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열렸다. 이날 쇼케이스에 참여한 트리플에스(윤서연, 정혜린, 이지우, 김채연, 김유연, 김수민, 김나경, 공유빈, 카에데, 서다현, 코토네, 곽연지, 니엔, 박소현, 신위, 마유, 린, 주빈, 정하연, 박시온, 김채원, 설린, 서아, 지연)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채아영 기자 news@tvdaily.co.kr]
  • [TD포토] 트리플에스 어셈블24 '무대 가득채운 존재감' [티브이데일리 안성후 기자] 트리플에스 어셈블24의 첫 정규앨범 '어셈블24' 발매 쇼케이스가 8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열렸다. 이날 트리플에스 어셈블24(tripleS ASSEMBLE24 윤서연 정혜린 이지우 김채연 김유연 김수민 김나경 공유빈 카에데 서다현 코토네 곽연지 니엔 박소현 신위 마유 린 주빈 정하연 박시온 김채원 설린 서아 지연)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타이틀곡 ‘걸스 네버 다이’(Girls Never Die)는 고난과 어려움 속에서도 무너지지 않는 소녀들의 의지를 주제로 다룬 곡이다. 팬 투표 ‘그래비티’ 결과를 반영해 타이틀곡으로 선정했다. [티브이데일리 안성후 기자 news@tvdaily.co.kr]
  • '슈스케' 출신 가수들→ 허영지, 故 박보람 마지막 가는 길 함께 했다 [TD현장]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슈퍼스타K'출신 가수들과 동료들이 故 박보람의 마지막 길을 함께했다. 17일 오전 6시 故 박보람 발인식이 서울 풍남동 아산병원 장례식장에서 엄수됐다. 향년 30세. 장지는 춘천 동산공원이다. 이날 가수 허각을 비롯 '슈퍼스타 K'출신 동료들이 고인의 발인식에 참석했다. 로이킴과 박재정, 강승윤은 운구를 도왔고, 평소에 친분이 있던 래퍼 자이언트핑크와 카라의 허영지도 오열하며 슬픈 감정을 드러냈다. 고은아도 뒷자리에서 눈물을 흘리며 고인의 마지막을 지켜봤다. 허각은 최근 박보람의 데뷔 10주년을 맞아 지난 2월 박보람과 듀엣곡 '좋겠다'를 발매한 바. 그는 오열하며 눈물을 멈추지 못했다. 故 박보람은 지난 11일 저녁 9시 55분경, 지인들과 모임 중 화장실에서 쓰러진 상태로 발견돼 한양대학교 구리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밤 11시 17분, 향년 30세의 나이로 숨졌다. 경찰은 그의 정확한 사인을 확인하기 위해 국과수에 부검을 의뢰했고, 부검 결과 타살 및 극단적 선택은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그는 2014년 '예뻐졌다'로 가요계에 데뷔, 이후 '연예할래' , '다이나믹 러브' ,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 OST '혜화동(혹은 쌍문동)' ,' 애쓰지마요' 등의 곡으로 이름을 알렸다. 박보람은 30세라는 젊은 나이에 세상을 떠났다는 안타까움과 동시에, 데뷔 10주년을 맞아 왕성한 활동을 예고했다는 점에서 더욱 큰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안성후 기자]
  • '눈물의 여왕' 병세 악화 김지원, 박성훈→김수현 착각까지 [TV온에어]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눈물의 여왕' 병세가 악화된 김지원이 박성훈을 김수현이라 착각했다. 지난 13일 밤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극본 박지은·연출 장영우) 11회에선 뇌종양이 악화된 홍해인(김지원)이 윤은성(박성훈)과 백현우(김수현)를 착각하는 장면이 방송됐다. 이날 홍해인은 윤은성의 기자회견에서 시한부 판정을 밝혔다. 홍해인의 시한부를 알게 된 양가 가족들은 모두 놀라 병원으로 찾아왔다. 홍해인의 상태를 본 김선화(나영희)와 백현우에게 "알고 있으면서 왜 얘기 안 했냐. 그동안 뭘 했냐고. 어떻게든 말을 했어야 할 거 아냐. 또 속였잖아. 우리한테 말도 안 하고 애가 저 지경이 될 때까지 우릴 속이고 또 무슨 수작을 벌인 거냐"라고 말했다. 홍해인은 유은성(박성훈)을 병원으로 불러냈다. 그는 "너 곤란해진 거 안다. 언론 대응하기 힘들 거고 네 순수 지분으론 방어도 힘들 것"이라고 전했고, 유은성은 "네 덕분에 나 지금 좀 곤란하다. 지금 내 걱정해 주는 거냐"라고 비아냥댔다. 그러나 홍해인은 "아니. 안 미안하다는 얘기다. 그리고 또 날 건드리면 지금보다 더 큰걸 잃게 될 거란 얘기 하려고 불렀다"라며 유은성을 저지했다. 이날 그레이스는 퀸즈가 식구들을 홍만대의 비자금이 있는 곳으로 추정되는 창고에 찾아가 위장잠입을 했다. 이후 백현우와 홍해인은 창고에서 나왔다. 비가 오기에 백현우는 홍해인을 위해 차를 가지러 갔다. 홍해인은 자신을 데리러 온 백현우와 함께 차를 타고 이동했다. 이후 누군가 쫓아오는 것을 보고 경찰에 신고를 하려 했으나, 자신을 따라온 차에서 내린 사람은 백현우였다. 홍해인은 그제야 옆에 윤은성이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홍해인의 뇌종양이 악화된 나머지 증세가 심해져 윤은성의 얼굴을 백현우로 착각하고 차를 탑승한 것이었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tvN '눈물의 여왕']
  • '동치미' 임신 축하 받은 박수홍 "제 기운 받아 좋은 소식 들리길" [TV온에어]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동치미' 박수홍이 임신 축하를 받으며 좋은 기운을 나눴다. 지난 13일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속풀이쇼 동치미'(이하 '동치미')에서는 MC 박수홍이 임신 축하를 받는 모습이 방송됐다. 이날 '동치미'의 주제는 '어머니, 애 낳으면 봐주실 거죠?'라는 주제로 배우 남능미, 선우은숙, 패션디자이너 김종월, 이인혜, 아나운서 최희, 임하룡, 야구해설위원 최경환 등이 출연해 속 시원한 속풀이에 나섰다. 최은경은 박수홍에게 "아버지 축하합니다. 무슨 일이냐. 이 나이에 지금. 50 중반에 무슨 아버지냐. 진짜 '동치미' 식구들이 다 응원했다. 바라는 기운들이 분명히 있었다"라며 박수홍 가족의 임신을 축하했다. 이에 박수홍은 "제가 정자 활동성이 떨어져 가지고, 힘들어한다는 걸 얘기했었는데, 요즘은 이게 흉이 아니다"라며 "제가 경험해 보니까 여성분들은 위대하고, 우리나라의 난임 극복 기술이 전 세계 1등"이라며 한국의 난임 기술력을 칭찬했다. 그는 두 손을 모으며 "우리나라가 저출산 국가 아니냐. 아기를 원하는 많은 분들이 저의 기운을 받으셔서 좋은 일 많이 생기시길 바란다"라며 응원했다. 박수홍은 "저출산 국가의 많은 일꾼들을 키워내겠다"라며 웃음을 자아냈다. 지난 2021년 결혼한 박수홍은 김다예와 23살 나이차이를 극복하고 백년가약을 맺었다. 이들은 시험관 시술을 통해 부모가 됐다고 전하며 많은 축하를 받은 바 있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MBN '동치미']
  • '이혼' 선우은숙 "세 번째 부인 사실, 현재 힘든 시간 보내고 있다" (동치미)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동치미' 영화배우 선우은숙이 이혼 사실에 대해 입을 열었다. 지난 13일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속풀이쇼 동치미'(이하 '동치미')에서는 선우은숙이 출연해 이혼 심경을 전했다. 이날 '동치미'의 주제는 '어머니, 애 낳으면 봐주실 거죠?'라는 주제로 배우 남능미, 선우은숙, 패션디자이너 김종월, 이인혜, 아나운서 최희, 임하룡, 야구해설위원 최경환 등이 출연해 속 시원한 속풀이에 나섰다. 선우은숙은 "제가 이런 자리를 통해 여러분께 이런 소식을 전하게 돼 정말 죄송하다"라며 "저도 어렵고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 여러 가지 충격적인 일들로 인해서 쓰러지기도 했고, 병원에 실려 가기도 했다. 회복은 안된 상태"라고 전했다. 그는 "짧은 시간에 결정을 할 수 있던건, 저에게 남은 시간도 소중하다 생각했기 때문"이라며 "근거 있는 팩트는 사실혼 관계에 대해 기사를 보고 알았다. 결혼하기 전 사실혼 관계를 알았다면, 8일 만에 결혼을 승낙하지도 않았을 것이고, 혼인신고 역시 하지 않았을 것이다"라고 밝혔다. 게다가 선우은숙은 삼혼 여부에 관해서도 입을 열었다. 그는 "제가 세 번째 아내가 맞다. 기사를 보고도 함구했다. 시청자들에게 최소한의 예의를 지키려했다. 저를 걱정해주시고 많은 격려를 해주신 시청자 분들에게 감사하고 걱정을 끼쳐서 죄송하다"라고 전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MBN '동치미']
  • '구해줘 홈즈' 김숙·손미나, 춘천 향해 떠난 무소유 임장 [TV온에어]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구해줘 홈즈'에 김숙과 손미나가 춘천으로 임장을 떠났다. 지난 1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에는 방송인 손미나가 출연, 김숙과 함께 춘천으로 귀촌한 부부의 집이 그려졌다. 이날 김숙은 임장을 떠나는 코너 '집 보러 왔는 대호'대신 자신의 코너 '집 보러 왔숙'을 소개했다. 이에 양세찬은 "다 뺏어간다. 큰일 났다"라며 걱정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숙은 이날 소개할 집을 "다들 부러워할 집"이라고 표현했다. 이 집은 젊은 부부가 귀촌을 결심, 생계수단부터 생활 터전까지 차곡차곡 손수 가꾼 집이었다. 위치는 강원도 춘천, 자급자족을 꿈꾸는 젊은 부부의 사연에 손미나는 "쉽지 않은 일이다"라며 감탄했다. 부부의 집은 3개의 목조주택으로 이뤄져 있었고 그중 한 채는 직접 구운 빵을 파는 베이커리로 사용되고 있었다. 김대호는 "목조주택이라 주택에 빵과 커피 향이 스며들어 있을 것"이라고 말해 군침을 돌게 했다. 목조주택임에도 이 집은 오묘한 빛깔을 지닌 외관을 뽐냈다. 마감재를 바르지 않아, 회색빛을 띄는 유니크한 모습을 보였다. 집을 구경하던 손미나는 젊은 부부의 모습에 감탄하며 "남들이 사는 대로 살 필요가 없다. 자기 방법을 찾아 나만의 집을 짓고, 자신만의 일을 창조하고"라고 말했다. 이에 김숙은 "언니가 그렇지 않냐. 전화하면 스페인이라 그러고"라며 반박했고, 손미나는 "가슴이 시키는 대로 하고 있다. 나에게 세상은 아직도 좁다"라고 말해 패널들의 감탄을 이끌어냈다. 이어 손미나는 "지구상에서 가장 좋아하는 세 군데에 집을 사서 1/3씩 살고 싶다"라고 말했다. 장소는 한국, 스페인, 남미나 하와이를 선정했다. 김숙은 "노후에 외롭지 않겠냐"라고 걱정했지만 손미나는 "이제 취향이 맞는 사람끼리 사는 사회가 될 것"이라며 자신의 미래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손미나는 짐이 적은 미니멀리티한 집을 구경하며, "산티아고 순례길을 다녀오니 무소유를 실천하게 되더라. 내려놓을수록 굉장히 사람이 행복해지더라"라고 밝혔다. 이에 장동민은 "지갑 좀 주세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MBC '구해줘 홈즈']
  • '눈물의 여왕' 김지원, 김수현과 첫만남 알고 "나 좋아하려고 태어난 남자냐" [TV온에어] 눈물의 여왕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눈물의 여왕' 김지원이 김수현의 정체를 알게 됐다. 6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극본 박지은 연출 장영우) 9회에서는 백현우(김수현)와의 과거의 인연에 대해 알게 된 홍해인(김지원)의 모습이 그려졌다. 백현우와 홍해인은 잠에 들기 전 서로를 향한 그리움을 표현하고 싶었지만 이혼한 상황이기에 차마 진심을 전하지 못했다. 마음이 담긴 문자를 썼다 지웠다를 반복할 뿐이었다. 그러다 홍해인은 "여기 mp3 있어서 거기 있는 음악 들으면서 자려고 한다"라고 전했고, "다 옛날 노래인데 들을만하냐"는 물음에 "딱 내 취향이다. 내가 좋아했던 노래가 다 있다"라고 답했다. 이에 백현우가 "내 거 아니다. 예전에 주은 건데 주인을 못 찾아줘서 어쩌다 보니 내가 갖게 됐다. 고등학교 때 학교 운동장에서 전학 가던 첫날 주웠다"라고 설명하자 홍해인은 깜짝 놀라며 mp3를 뒤집어봤다. 이어 자신의 이니셜이 적혀있는 걸 확인한 홍해인은 "그게 이거였다고? 그때 걔가 백현우였냐?"라며 놀라워했다. 백현우와의 만남을 운명처럼 느낀 홍해인은 툴툴거리면서도 애정 가득한 말투로 "백현우는 뭐 나 좋아하려고 태어난 남자냐. 그 짧은 순간에 딱 나한테 반해서 이걸 여태 간직하고 있던 거냐? 한눈에 반했던 여자가 나라는 거 알면 아주 기절하겠네"라고 되뇌었다. 홍해인은 "근데 이걸 왜 아직까지 갖고 있냐. 그 여자가 되게 예뻤나 보지?"라며 기대를 품고 백현우에게 문자를 보냈으나, 백현우는 곧바로 달려와 "난 기억이 안 난다"라고 해명했다. 이에 홍해인은 "그 여자가 준 임팩트가 그만큼 셌던 거 아니냐. 엄청 예뻤나 보지?"라고 떠봤지만 백현우는 혹시 오해가 생길까 "난 이거 주인이 선생이었는지 학생이었는지 수위 아저씨였는지 진짜 기억이 안 난다. 이것도 그냥 아무렇게나 처박아둔 거다"라고 해명했고, 이를 듣고 빈정이 상한 홍해인은 다시 차가워진 말투로 "나가"라고 외쳤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tvN '눈물의 여왕']
  • '눈물의 여왕' 선넘은 박성훈, 김지원에 "이혼해" [TV온에어] 눈물의 여왕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눈물의 여왕' 박성훈이 선을 넘었다. 30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극본 박지은 연출 장영우) 7회에서는 홍해인(김지원)의 옆자리를 차지하려는 윤은성(박성훈)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홍해인은 윤은성과 앞으로의 사업에 대해 얘기하기 위해 저녁 식사 자리를 가졌다. 윤은성은 "복층 피했고 입점 수수료도 8%로 선방한 건 좋은데 왜 직원 채용은 헤르키나 본점에서 하려는 거냐"라고 묻는 홍해인에 "자기들 룰이라고 하더라. 27살 이하만 뽑는다고, 늙은 직원들이 자기네 제품 파는 게 싫다고 한다. 재수 없다"라고 답했고, 홍해인이 따지자 "그래도 우리 조건 다 수용해 주지 않았냐"라고 해 그의 심기를 건드렸다. 홍해인은 "우리?"라고 되물으며 "날 위한 조건이지. 그걸 널 봐서 받아준 거지. 그래서 네가 원하는 게 뭐냐. 너 나한테 카드 한 장 있잖냐. 그거 킵해두는 건 좀 찜찜하다. 지금 내가 해줄 수 있는 게 있다면 갚겠다"라고 말했다. 윤은성은 잠시 고민하더니 "이혼해라. 그게 내가 원하는 거다. 너 버리려고 했던 사람이다. 설마 계속 같이 살 거냐?"라고 속마음을 털어놨고, 홍해인은 인상을 찌푸리며 "내가 알아서 한다. 넌 또 선을 넘는구나"라고 답했다. 이를 들은 윤은성이 "진짜 선 넘는 게 뭔지 보여줄까? 네 옆자리 비면 그 자리에 난 어떠냐"라고 제안하자, 홍해인은 "난 못 먹겠다. 기분이 나쁘면 소화가 잘 안되는 편이라"라며 그에게 선을 그었다. 그런가 하면 백현우(김수현)는 윤은성의 비밀에 조금씩 가까워지기 시작했다. 우연치 않게 김양기(문태유) 로펌에 들어온 새 국제 변호사가 윤은성에 대해 알고 있었기 때문. 김양기는 백현우에 "열두 살쯤에 한인 가정에 입양이 됐다고 하더라. (윤은성과) 친한 건 아니었는데 동네에서 워낙 그 집이 유명했단다. 윤은성이 입양되자마자 양부모들이 바로 큰집으로 이사를 가는가 하면, 타운하우스에서 가장 유명한 사립학교에 입학까지 했는데 양부모는 그 정도로 부자가 아니었다"라고 설명했고, 백현우가 "혹시 연락이 되냐"고 되묻자 "알아봤는데 두 분 다 돌아가셨다고 한다. 사인은 음주 운전으로 인한 교통사고. 그런데 두 사람은 평소 술 한 잔 안 하던 사람들이라 이상하다는 말이 많았다고 하더라"라고 해 의문을 자아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tvN '눈물의 여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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