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SOLO' 정숙 영호, 뽀뽀 이슈 넘은 아찔한 데이트[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나는 SOLO' 정숙 영호의 아찔한 데이트가 지속됐다. 6일 밤 방송된 ENA·SBS 플러스 예능프로그램 ‘나는 SOLO'(나는 솔로)에서는 20기 정숙 영호 상황이 그려졌다. 이날 영호는 여전히 정숙을 향한 애정을 과시하며, 사실상 커플 확정을 알렸다. 두 사람은 이날 회를 즐기며, 달콤한 밀어를 나눴다. 정숙은 “우리 그냥 숙소 들어가지 말자”라며 지속적인 유혹(?) 발언을 서슴지 않았다. 이어 그는 영호를 좋아하는 여자들을 견제하며 “순자랑 얘기할 때 어땠냐”라며 확인 사살에 들어가기도 했다. 영호도 이에 응하며, 정숙에게 다양한 느낌과 심경을 이실직고했다. 사실상 둘의 최종 커플이 확정되다시피 한 상황이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사라졌던 신성훈 감독, 무사히 발견[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극단적 선택을 암시했던 신성훈 감독이 하루 만에 발견됐다. 5일 신성훈 감독 소속사 라이트컬처하우스는 "'짜장면 고맙습니다' 와 '신의 선택' 조연출로 참여한 박재선 감독의 신고로 신성훈 감독의 사망 사고를 막았다"라고 전했다. 앞서 라이트컬처하우스는 "신성훈 감독이 평소 직원들에게 '하루하루 천국과 지옥을 가는 듯한 인생을 사는 게 너무 힘들고 사람에게 받은 상처가 너무 많다. 그 상처 또한 하소연하기 쉽지 않다'라는 말을 자주 했다"라며 "휴대전화가 꺼져 있던 적이 거의 없는데 너무 걱정되고 찾을 방법이 없어 언론사의 도움이 필요하다"라며, 그의 극단적 선택 암시를 전하며 호소했다. 박재선 감독은 이날 새벽 3시 40분경 경찰 신고했고, 신성훈 감독 집으로 찾아가 그를 발견했다. 신 감독은 극단적 선택을 시도했지만 실패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속사는 "감독님의 활동에 대해서는 논의 후 진행될 거 같다. 앞서 말씀드렸다시피 사람에 대한 상처가 너무 커서 지금도 많이 힘들어하고 있다. 논의 후 활동을 재개할지에 대해서도 고민하고 있다"라며 "다가오는 일요일에는 OTT예능 '신들의 하이텐션' 녹화를 앞두고 있다. 녹화 진행 여부에 대해서도 빠르게 논의한 후 결정하겠다"라고 전했다. 신성훈 감독은 지난해 박영혜 감독과의 갈등을 호소하며 분란을 빚은 바 있다. 당시 양측은 법적 공방을 예고했으나, 이후 화해한 상태다. 한편으로 신 감독의 로맨스 영화 '짜장면 고맙습니다'는 앞서 해외 영화제에서 61개의 트로피를 수상했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 예방 핫라인 ☎1577 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 9191, 청소년 전화 ☎1388 등에서 24시간 전문가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비밀은 없어' 제작진 "오늘(5일) 가족애 폭발하는 회차 될 것"[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비밀은 없어'가 오늘(5일) 또 한 번 전매특허 전개를 선보인다. 이번엔 고경표 가족의 액션이다. 5일 방송되는 JTBC 수목드라마 '비밀은 없어'(극본 최경선·연출 장지연)에서 '혓바닥 헐크' 스위치가 고장나면서 마음의 소리를 통제하지 못하게 된 송기백(고경표)은 신경외과 전문의 김주호(권율)의 조언에 따라 아직 일어나지 않은 미래의 날벼락을 걱정하기 보단 현재 할 수 있는 것에 집중하기로 했다. 그리하여 인생 첫 가족 여행을 계획했고, 최고급 리조트에 가게 된 가족들은 설레는 마음으로 부풀어 있었다. 그러나 '꽃벼락'인 줄 알았던 행복한 여행길이 한순간에 날벼락으로 돌변했다. 기백의 스케줄 때문에 아빠 송인수(신정근), 엄마 나유정(강애심), 둘째 동생 송운백(황성빈), 막냇동생 송풍백(이진혁)이 먼저 출발했는데, 가는 길에 교통사고가 일어난 것. 사고가 일어나는 순간, 유정이 자신 쪽으로 핸들을 틀어 다른 가족들은 가벼운 부상 정도에 그쳤지만 본인은 의식 회복을 장담할 수 없을 정도로 크게 다친것으로 보인다. 의식 없이 병실에 누워 있는 엄마를 보며 슬픔에 잠겨 있는 기백 가족들의 모습은 안쓰러움을 자아낸다. 슬퍼하는 가족들 사이, 그럴 새도 없는 기백은 괜찮은 척 웃어 보이고 계약금과 출연료를 미리 정산 받아 집안이 무너지지 않게 하기 위해 백방으로 뛰어다닌다. 그런 와중 기백의 가족들 앞에 또 한 번의 예측불허 사건이 펼쳐진다. 창고 안에서 기백-운백-풍백 삼형제와 아버지 인수가 잠복중인 상황이 포착된다. 기백이 "너무 위험하다"라며 말리지만, 그럼에도 아빠 인수는 "이대로는 못 간다"라며 꼿꼿하게 버틴다. 급기야는 주먹을 불끈 쥐어 보이며 본격 액션 모드에 돌입한 그의 모습에 귀추가 주목된다. 이에 제작진은 "오늘(5일), 기백의 가족에게 또 한 번의 예측불가 사건이 터지게 된다. 삼형제의 아버지 인수의 활약이 제대로 터지면서 이들의 가족애가 폭발하게 될 것"이라고 예고하며, "또한 기백은 고등학생 때 이후로 두 번째로 제 가족들에게 꾹 숨겨왔던 본인의 속마음을 털어놓게 될 예정이다. 그 솔직한 마음들이 가족들 간의 사이에 어떤 변화를 불러오게 될지, 끝을 향해 가열차게 달려가고 있는 '비밀은 없어'의 남은 2회의 이야기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비밀은 없어' 11회는 5일 저녁 8시 50분 JTBC에서 방송된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JTBC]
[TD영상] 지드래곤, '등장부터 터지는 환호성' 과거 앨범 얘기하면서 '파격적이고 싶었어요'[티브이데일리 채아영 기자] 가수 지드래곤(권지용)이 5일 오후 대전 유성구 카이스트 본원에서 열린 '이노베이트 코리아 2024' 토크쇼에 참석했다. 5일 카이스트에 따르면 지드래곤은 카이스트 기계공학과 초빙교수에 임명됐다. 카이스트는 "이번 임용은 카이스트에서 개발한 최신 과학기술을 K-텐츠와 문화산업에 접목해 한국 문화의 글로벌 경쟁력을 확대하고자 추진됐다"고 설명했다. 지드래곤의 소속사 갤럭시코퍼레이션 역시 "이번 임용을 통해 엔터테크 연구개발을 통한 시장 혁신과 K컬처의 글로벌 확산과 성장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지드래곤은 "많은 과학 천재들이 배출되는 카이스트의 초빙교수가 되어 영광"이라며 "최고의 과학기술 전문가들과 저의 엔터테인먼트 전문 영역이 만나서 큰 시너지, 즉 '빅뱅'이 일어나길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티브이데일리 채아영 기자 news@tvdaily.co.kr]
[TD영상] 지드래곤, '아티스트 권지용 컴백 예고?' 모두가 궁금했던 질문 '한마디로 정리하는 지디'[티브이데일리 채아영 기자] 가수 지드래곤(권지용)이 5일 오후 대전 유성구 카이스트 본원에서 열린 '이노베이트 코리아 2024' 토크쇼에 참석했다. 5일 카이스트에 따르면 지드래곤은 카이스트 기계공학과 초빙교수에 임명됐다. 카이스트는 "이번 임용은 카이스트에서 개발한 최신 과학기술을 K-텐츠와 문화산업에 접목해 한국 문화의 글로벌 경쟁력을 확대하고자 추진됐다"고 설명했다. 지드래곤의 소속사 갤럭시코퍼레이션 역시 "이번 임용을 통해 엔터테크 연구개발을 통한 시장 혁신과 K컬처의 글로벌 확산과 성장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지드래곤은 "많은 과학 천재들이 배출되는 카이스트의 초빙교수가 되어 영광"이라며 "최고의 과학기술 전문가들과 저의 엔터테인먼트 전문 영역이 만나서 큰 시너지, 즉 '빅뱅'이 일어나길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티브이데일리 채아영 기자 news@tvdaily.co.kr]
‘돌싱포맨’ 류시원·19살 연하 와이프 러브스토리 [TV온에어][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돌싱포맨' 류시원, 와이프와의 영화 같은 러브스토리가 공개됐다. 4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는 배우 류시원 와이프 근황이 공개됐다. 류시원은 현 와이프를 처음 볼 때부터 외모가 이상형이었다며 “원래 저 연락처 안 물어보는데, 결국 연락 받아냈다. 연락 그렇게 하다가 친해졌다”고 말했다. 이후 그는 사귀자고 말하며, 아내와 교제 관계에 들어섰다고. 하지만 10개월 만에 둘은 다시 헤어졌다. 그는 “제가 보수적이라서 그런지, 나이 차이 19살이 좀 마음에 걸렸다. 이 친구가 너무 좋아지니 걱정이 되더라”라며 당시 감정을 회상했다. 그런 식으로 헤어졌고, 류시원은 “늘 생각이 났다”고 말했다. 그렇게 2~3년의 시간이 흘렀다. 이후 현 와이프가 다시 류시원에게 생일 축하 문자를 했고, 류시원은 아내와 계속 문자를 이어갔다고. 그렇게 둘은 다시 관계를 이어가게 됐고, 현재 부부로 살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틈만 나면’ 김혜윤의 유년기 [TV온에어][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틈만 나면’ 김혜윤, 유년기 비화를 공개했다. 4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틈만나면,’에서는 방송인 유재석 배우 유연석, 틈사람 배우 김혜윤 등의 시청자와의 만남이 공개됐다. 이날 세 사람은 세종대학교 근처를 거닐며, 다양한 학생들을 만났다. 키가 훤칠한 학생들이 등장한 가운데, 유재석은 “요즘 학생들은 왜 이렇게 키가 크냐”라고 감탄했다. 이에 김혜윤은 자신이 키가 별로 크진 않은 편이라며 “저는 어렸을 때 우유도 잘 안 먹고, 잠도 잘 안 자서 키는 잘 안 큰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심지어 저는 잘 때도 계속 말을 했다더라. 그래서 아빠가 저 때문에 귀가 축축해졌다더라”라며 웃었다. 김혜윤은 최근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에서 호연하며 인기를 얻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뉴진스 초동 음반 판매량 50% 가까이 하락 '반토막'[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그룹 뉴진스(NewJeans)의 신보 초동(발매 이후 일주일 판매량) 판매량이 전 앨범에 비해 절반 가량 줄어들었다. 4일 음반 판매량 조사회사 한터차트에 따르면 뉴진스가 지난달 27일 발매한 새 더블 싱글 '하우 스위트(How Sweet)' 초동 판매량은 88만 4717장으로 집계됐다. 발매 첫 날 81만 1843장을 기록해 기대감이 높았지만, 초동 밀리언셀러를 달성하는데 실패했다. 뉴진스가 지난해 7월 발매한 2집 '겟 업(Get Up)' 초동 판매량은 165만 장으로 역대 K팝 걸그룹 초동 2위를 기록했다. 한편 뉴진스 소속사 어도어 민희진 대표는 하이브의 의결권 행사를 막는 법원의 가처분 신청 인용으로 유임에 성공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news@tvdaily.co.kr]
'6년 만 컴백' 케이윌, 20일 '올 더 웨이'로 컴백[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가수 케이윌(K.will)이 6년 만에 새 앨범으로 돌아온다. 4일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케이윌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케이윌의 컴백을 예고하는 커밍순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커밍순 이미지에는 애절한 눈빛으로 어딘가를 바라보고 있는 케이윌의 모습이 담겨있다. 그간 감성을 자극하는 곡들로 많은 사랑을 받아 온 만큼 새롭게 선보일 케이윌표 음악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높이고 있다. 또한 독보적인 분위기로 시선을 압도하는 케이윌과 함께 앨범명 '올 더 웨이(All The Way)'와 '2024.06.20 6PM'이라는 발매일까지 예고하며 컴백 열기를 더욱 끌어올렸다. 이번 앨범은 케이윌이 지난 2018년 10월 발매한 '정규 4집 앨범 파트 2 상상(想像); 무드 인디고(The 4th Album Part.2 想像; Mood Indigo)' 이후 약 6년 만에 발매하는 신보인 만큼 기다려 온 팬들의 폭발적인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본인 앨범과 더불어 OST 등을 통해 수많은 히트곡을 배출한 케이윌은 최근 국내 최대 음원 사이트 멜론에서 누적 스트리밍 20억 회를 돌파하며 가요계 '리빙 레전드'의 위상을 과시했고, 예능, 뮤지컬에서도 여전한 존재감을 드러내며 활약을 펼치고 있다. 현재는 뮤지컬 '그레이트 코멧'에서 주연 '피에르' 역을 맡아 출연 중이다. 케이윌은 공식 SNS를 통해 오는 20일 저녁 6시 발매되는 신보 '올 더 웨이'와 관련된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공개할 계획이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스타쉽엔터테인먼트]
김혜윤 "'선업튀'없는 월요일, 참지 못하고 SNS 업로드" (브런치카페)[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브런치카페'에 '선재 업고 튀어'의 배우 김혜윤이 출연했다. 4일 오전 방송된 MBC FM4U '이석훈의 브런치카페'(이하 '브런치카페')에선 '선재 업고 튀어'의 주연 배우 김혜윤이 게스트로 단독 출연했다. 김혜윤이 라디오 게스트로 단독 출연한건 이번이 처음이다. 이날 김혜윤은 지난주 종영한 '선업튀'를 끝낸 근황을 묻는 질문에 김혜윤은 "휴식을 취하고 있다. 가끔 있는 일정들을 소화하면서 보내고 있다"라며 근황을 전했다. 김혜윤은 앞서 지난 3일 SNS에 게시물을 업로드 한 바 있다. 그는 "제 SNS를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사진첩을 계속 보게 되더라. 드라마가 끝이 났지만 원래 저번주까지만 해도 방영되는 날이지 않았냐. 그래서 SNS에 업로드하게 됐다"라고 솔직하게 전했다. 이어 "작품에서 빠져나오는데 오래 걸린다"라고 밝힌 김혜윤은 "시간이 약도 맞지만, 빠른 시일 내 좋은 작품으로 다시 돌아오겠다"라고 밝히며 기대감을 자아냈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FM4U '브런치카페']
'선업튀' 김혜윤, 라디오 찾아온 허형규에 "여기까지 쫓아왔냐" (브런치카페)[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배우 김혜윤이 출연한 라디오에 허형규가 찾아와 웃음을 선사했다. 4일 오전 방송된 MBC FM4U '이석훈의 브런치카페'(이하 '브런치카페')에선 '선재 업고 튀어'의 주연 배우 김혜윤이 게스트로 단독 출연해 '선재 업고 튀어'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DJ 이석훈과 '선재 업고 튀어'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던 김혜윤은 한 댓글을 보고 놀란 반응을 보였다. 김혜윤은 "배우 허형규라고 자신을 소개한 사람이 '선친자'라서 왔다는 댓글을 읽었다"라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김혜윤은 "영수가 여기까지 쫓아왔다. 지긋지긋하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줬다. 이후 허형규는 "잠이 덜깼다. 솔친자라고 했어야 하는데 선친자라고 말해버렸다"라고 문자를 보내 큰 웃음을 자아냈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FM4U '브런치카페']
김혜윤 "'선업튀'없는 월요일, 참지 못하고 SNS 업로드" (브런치카페)[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브런치카페'에 '선재 업고 튀어'의 배우 김혜윤이 출연했다. 4일 오전 방송된 MBC FM4U '이석훈의 브런치카페'(이하 '브런치카페')에선 '선재 업고 튀어'의 주연 배우 김혜윤이 게스트로 단독 출연했다. 김혜윤이 라디오 게스트로 단독 출연한건 이번이 처음이다. 이날 김혜윤은 지난주 종영한 '선업튀'를 끝낸 근황을 묻는 질문에 김혜윤은 "휴식을 취하고 있다. 가끔 있는 일정들을 소화하면서 보내고 있다"라며 근황을 전했다. 김혜윤은 앞서 지난 3일 SNS에 게시물을 업로드 한 바 있다. 그는 "제 SNS를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사진첩을 계속 보게 되더라. 드라마가 끝이 났지만 원래 저번주까지만 해도 방영되는 날이지 않았냐. 그래서 SNS에 업로드하게 됐다"라고 솔직하게 전했다. 이어 "작품에서 빠져나오는데 오래 걸린다"라고 밝힌 김혜윤은 "시간이 약도 맞지만, 빠른 시일 내 좋은 작품으로 다시 돌아오겠다"라고 밝히며 기대감을 자아냈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FM4U '브런치카페']
'마약 취해 난동' 30대 작곡가, 징역 1년 6개월…檢 항소[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마약에 취해 난동을 부리고 거리를 활보한 30대 작곡가에게 실형이 선고됐다. 서울동부지법은 지난달 24일,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작곡가 최모 씨에게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했다. 최 씨는 지난 2월 필로폰에 취한 상태로 강남의 한 무인 카페에서 난동을 피우며 내부 집기류를 부순 혐의 등으로 구속 기소된 바다. 그러나 검찰은 양형부당을 이유로 지난달 30일 항소했다. 앞서 검찰은 징역 6년을 구형한 바다. 서울동부지검은 최 씨가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뒤에도 또다시 필로폰을 투약했다며, 범행 기간이 길고 범행 횟수가 적지 않은 점을 고려, 1심 선고 형량이 지나치게 가볍다고 강조했다. 최 씨 역시 항소장을 제출했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DB]
‘결혼지옥’ 아내 외도 의심하는 남편 [TV온에어][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결혼지옥’ 아내를 의심하는 사연이 등장했다. 3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오은영 리포트-결혼지옥’에서는 고슴도치 부부 사연이 소개됐다. 부부는 서로를 가시 같은 말로 찌르는 문제를 갖고 있었다. 남편은 아내가 정신적으로 외도를 했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아내는 그것이 아님을 차분히 해명했다. 남편은 아내가 풀어서 하는 말을 처음 들었다며 “전에는 이런 식으로 이야기한 적도 없었다. 처음으로 이런 말을 들었다”고 토로했다. 남편은 아내가 마음이 힘들 때 다른 사람과 대화를 주고 받은 게 싫다는 심경을 토로했다. 오은영은 “여기서 단도직입적으로 아내 분에게 묻겠다. 외도하셨냐”고 못을 박았다. 아내는 남편을 향해 “아니다. 나를 봐라. 아니라고. 여보”라고 솔직하게 이야기했다. 오은영은 “자식을 다섯 명 낳고, 부모로서 열심히 살았잖냐. 남편 분의 그런 가장으로서의 행동이 아내에게 가장 위로가 됐을 것”이라고 말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동상이몽2’ 김기리 문지인 결혼식 눈물바다 [TV온에어][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동상이몽2’ 유명 커플의 결혼식이 시청자들의 눈시울을 붉혔다. 27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는 김기리 문지인 결혼식 현장이 공개됐다. 이날 문지인은 지체장애 동생을 보고 눈물을 쏟는 것도 잠시, 감정을 추스르고 야외에서 드레스를 입고 예쁜 결혼식을 올렸다. 문지인은 동생이 그날 컨디션이 좋았다며 “되게 비현실적이었다. 다른 길로 새지도 않고, 저한테 달려왔다”라며 “편하게 웃으며 저에게 달려와준 게 너무 감사하다”고 웃었다. 문지인은 “정말 감사했다”라며 동생 덕분에 더 뜻 깊었던 결혼식 심경을 전했다. 이에 이지혜, 서장훈, 이현이 등은 이런 결혼식을 보며 눈물을 훔치기도 했다. 김기리 문지인은 개그맨, 배우 커플로 만났으며 동갑내기로 알려졌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동상이몽2’ 박위 송지은, 스킨십 수위 공개[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동상이몽2’ 박위 송지은 스킨십 현황을 고백했다. 27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는 박위 송지은 커플 결혼 준비 상황이 공개됐다. 이날 박위는 김기리 문지인 스킨십 상황을 보면서 “저희는 아직 결혼 전이기 때문에 지은이에게 맞추고 있다”라며 송지은이 ‘유교걸’이라 토로했다. 박위와 송지은은 오는 9월 가을 결혼식을 앞두고 있다. 박위는 전신마비 판정을 받은 이후 재활로 상체가 회복된 상태이며 ‘위라클’ 유튜버로 활동 중이다. 송지은은 시크릿 출신 배우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조선의 사랑꾼’ 김지호 김호진, 미모의 딸 공개[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조선의 사랑꾼’ 김지호 김호진 딸, 훌쩍 자라났다. 3일 밤 방송된 TV CHOSUN 예능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배우 김지호 김호진 부부 여행기가 공개됐다. 이날 부부는 남해 여행을 떠나기로 했다. 딸 김효우 양은 20대로 훌쩍 자라, 엄마와 아빠의 좋은 점을 꼭 빼닮은 모습이었다. 두 사람은 차 안에서 연기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기도 했다. 김지호는 “내가 일을 할 때 에너지가 되게 솟아났었다는 것을 느끼게 된다”라며, 현재 연기를 하지 않는 상황의 허전함을 토로하기도 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푹 쉬면 다행이야’ 정호영 섬마카세, 이게 요리다[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푹 쉬면 다행이야’ 정호영 표 섬 오마카세가 펼쳐졌다. 3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푹 쉬면 다행이야’에서는 안정환, 김대호 아나운서, 붐, 정호영 셰프 등의 무인도 체크인 손님맞이 현장이 공개됐다. 이날 정호영은 남다른 손질 실력으로 갑오징어를 분해했다. 그는 갑오징어의 딱딱한 등을 깔끔히 제거하는 법을 알려주며 보는 이들의 시선을 강탈했다. 일식에 통달한 정호영의 일명 ‘섬마카세’였다. 그는 이날 손님들에게 갑오징어, 서대 튀김 등 일식 한상을 대접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수지 맞은 우리’ 백성현 함은정, 눈만 봐도 설렌다[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수지 맞은 우리’ 백성현 함은정, 두 사람의 관계가 시나브로 깊어졌다. 3일 밤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수지 맞은 우리’(극본 남선혜·연출 박기현) 50회에서는 등장인물 채우리(백성현)가 진수지(함은정)와 함께 살면서 썸을 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우리와 진수지는 서로에게 설렘을 느끼며, 괜히 어색해졌다. 아침 밥상에서 식구들은 두 사람의 관계를 눈치채고, 둘을 찔러봤고 둘은 괜스레 자리를 피하며 쑥스러워했다. 이 가운데 수지는 새로운 정신병원에 다시 들어가면서, 새롭게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로 시작할 계획을 세웠다. 우리와 수지의 관계는 무사하게 핑크빛 기류로 번질 수 있을까.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피눈물’ 서하준, 이소연 위해 살신성인[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피도 눈물도 없이’ 서하준이 이소연을 살리기 위해 극단으로 갔다. 3일 밤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피도 눈물도 없이’(극본 김경희·연출 김신일) 95회에서는 등장인물 이혜원(이소연)이 동생 이혜지(배도은, 하연주)에 의해 결국 급성간부전으로 간이식을 받아야 할 상황에 놓였다. 혜원은 기적적으로 간을 이식 받을 사람을 찾게 됐지만, 이는 동생인 혜지였다. 이 와중 제이스 리(서하준)는 혜원을 살리기 위해 혜지와 위험한 딜을 했다. 혜지의 살인 죄를 자신이 직접 뒤집어쓰기로 한 것이었다. 혜원은 이 사실을 전혀 모르는 채 간 이식 수술을 혜지에게 받고 회복이 되는 것으로 예고됐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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