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한 영향력 전파' 식품업계, 소외계층에 나눔의 손길아시아투데이 임현주 기자 = 식품업계가 지역사회 소외계층 어린이 및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돕고자 나눔 활동 등 선한 영향력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1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BBQ는 '호국보훈의 달' 6월을 맞아 국가를 위해 헌신한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한 끼를 전달했다. 회사는 치킨대학의 대표 사회공헌 활동 '착한기부'를 통해 지난 12일 송파구 마천2동에 주민센터를 방문해 지역에 거주하는 국가유공자 어르신들에게 치킨을 100여 마리를 기부했다. '착한기부'는 치킨대학에서 매장 오픈 전 교육을 받는 패밀리(가맹점주)가 직접 조리한 치킨을 도움이 필요한 복지시설·기관에 기부하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경기도 이천에 설립한 2000년도부터 현재까지 25년째 지속되고 있다. 앞서 지난 5일과 6일에는 대한적십자와 함께 홀몸 어르신과 저소득층 아이들에 치킨 약 250마리를 전달했다. 회사는 치킨대학 착한기부를 통해 현재까지 기부된 치킨은 약 5700마리에 달한다고 전했다. 회사 관계..
한화생명, '리바이브 2024' 캠페인 실시…수익금 전액 장애인 지원한화생명은 친환경 기부 캠페인 ‘리바이브(REVIBE) 2024’를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리바이브 캠페인은 의류·잡화·도서·가전 등 사용하지 않고 집에 묵혀뒀던 물품을 기증하는 한화생명 대표 사회공헌 활동으로, 2021년부터 4년째 진행하고 있다. 한화생명은 장애 한화생명은 친환경 기부 캠페인 ‘리바이브(REVIBE) 2024’를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리바이브 캠페인은 의류·잡화·도서·가전 등 사용하지 않고 집에 묵혀뒀던 물품을 기증하는 한화생명 대표 사회공헌 활동으로, 2021년부터 4년째 진행하고 있다. 한화생명은 장애
한화생명, 리바이브 2024 캠페인 전개…8.3만kg 탄소 저감한화생명이 친환경 기부 캠페인 '리바이브 2024'를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리바이브 캠페인은 의류∙잡화∙도서∙가전 등 사용하지 않고 집 안에 묵혀뒀던 물품을 기증하는 한화생명의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으로 지난 2021년부터 4년째 진행하고 있다.이날 한화생명은 장애인 직업재활시설 '굿윌스토어'에 기부 물품 약 1만6000여점을 전달했다. 이를 재판매 단가 금액으로 환산하면 무려 2억5000만원에 달한다.특히 올해는 역대 최다 인원인 2581명이 기부에 동참했다. 기부 물품은 새활용(재활용 물품에 디자인이나 활용성을 더해 가치를 높…
"신발선물 대신 과자 꾸러미만"…경기 침체에 기부율도 '뚝'"언어 문제를 겪는 보육원 아동들이 많이 생겨서 치료비가 필요한데 올해는 기부가 줄어 걱정이에요." 28일 서울 마포구의 한 아동 보육시설 원장 A씨는 올 연말 후원자 기부가 예년보다 대폭 줄었다며 한숨을 내쉬었다. 통상 크리스마스와 연말이 되면 단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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