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한 영향력 전파' 식품업계, 소외계층에 나눔의 손길아시아투데이 임현주 기자 = 식품업계가 지역사회 소외계층 어린이 및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돕고자 나눔 활동 등 선한 영향력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1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BBQ는 '호국보훈의 달' 6월을 맞아 국가를 위해 헌신한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한 끼를 전달했다. 회사는 치킨대학의 대표 사회공헌 활동 '착한기부'를 통해 지난 12일 송파구 마천2동에 주민센터를 방문해 지역에 거주하는 국가유공자 어르신들에게 치킨을 100여 마리를 기부했다. '착한기부'는 치킨대학에서 매장 오픈 전 교육을 받는 패밀리(가맹점주)가 직접 조리한 치킨을 도움이 필요한 복지시설·기관에 기부하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경기도 이천에 설립한 2000년도부터 현재까지 25년째 지속되고 있다. 앞서 지난 5일과 6일에는 대한적십자와 함께 홀몸 어르신과 저소득층 아이들에 치킨 약 250마리를 전달했다. 회사는 치킨대학 착한기부를 통해 현재까지 기부된 치킨은 약 5700마리에 달한다고 전했다. 회사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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