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리보이 (10 Posts)
-
엑소 수호, 데뷔 12년만 첫 솔로 콘서트 '집들이' 성공적...31일 컴백 기대감↑ [스포츠W 노이슬 기자] 엑소 수호(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가 데뷔 12년 만의 첫 솔로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지난 25~26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진행된 ‘2024 SUHO CONCERT ’(2024 수호 콘서트 <수:홈>)은 전석 매진을 기록함은 물론, 비욘드 라이브 및 위버스를 통해 온라인 생중계된 마지막날 공연은 미국, 일본, 멕시코, 싱가포르, 호주, 독일, 말레이시아, 필리핀, 대만 등 전 세계에서 동시 관람하며, 솔로 아티스트로도 사랑받는 수호의 글로벌한 인기를 다시 한번 확인시켜 주었다. ▲엑소 수호, 데뷔 12년만 첫 솔로 콘서트 '집들이' 성공적...31일 컴백 기대감↑/SM엔터테인먼트 특히 수호는 공연 콘셉트 기획과 연출 전반에 아이디어를 제시, 공연명 ‘SU:HOME’에 ‘수호 감성’이 오롯이 느껴지는 ‘집’으로 초대한다는 의미를 담았으며, 공연 포스터 속 집의 모습을 무대에 구현해 섹션별 분위기에 맞춰 방, 거실, 정원에 있는 듯한 공간감을 선사함과 동시에, 샤막, 커브 스크린, 원형 리프트를 활용해 보는 재미를 극대화했다. 이번 공연은 5월 31일 수호 새 미니앨범 컴백에 앞서 열린 만큼, 더블 타이틀 곡 ‘점선면’과 ‘치즈 (Feat. 웬디)’를 비롯해 ‘Mayday’, ‘Wishful Thinking’, ‘Moonlight’, ‘Alright Alright (Feat. 기리보이)’, ‘무중력’ 등 앨범에 담긴 7곡 무대가 최초 공개되었으며, ‘사랑, 하자’, ‘너의 차례 (Feat. 윤하)’ 등 첫 미니앨범과 ‘Grey Suit’, ‘Decanting’ 등 두 번째 미니앨범 수록곡, ‘으르렁’, ‘중독’, ‘Monster’ 등 엑소 메들리까지 총 22곡의 무대가 펼쳐져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엑소 수호, 데뷔 12년만 첫 솔로 콘서트 '집들이' 성공적...31일 컴백 기대감↑/SM엔터테인먼트 더불어 밴드 사운드에 ‘진심’인 수호는 이번 공연을 대비해 다채로운 록 장르 기반의 세트리스트를 구성, 밴드 라이브 세션과 함께 무대를 꾸미고, 일부 무대에서 일렉 기타와 어쿠스틱 기타를 직접 연주해 자신만의 음악 감성을 효과적으로 선사했으며, 피처링 아티스트인 윤하와 기리보이를 게스트로 초청해 색다른 매력의 무대도 선보여 좋은 반응을 얻었다. 또한 분홍색 드레스코드로 맞춰 입고 객석을 가득 채운 팬들은 ‘SU:HOME에 초대해줘서 고마워’, ‘영원이란 게 있다면 수호와 우리 얘기일 거야’라는 문구의 슬로건을 든 채, ‘사랑, 하자’와 ‘Made In You’ 떼창을 하고, 앙코르 무대를 향해 플래시 비추기, 종이비행기 날리기 등 다양한 이벤트를 펼쳤으며, 이에 수호는 종이비행기 속 멘트를 직접 읽고 감동의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엑소 수호, 데뷔 12년만 첫 솔로 콘서트 '집들이' 성공적...31일 컴백 기대감↑/SM엔터테인먼트 공연 말미 수호는 “저의 첫 솔로 콘서트에 와주신 엑소엘 여러분께 감사드리고, 콘서트를 위해 고생해 주신 모든 스태프 분들께도 감사드린다. 수호 감성을 가득 담은 공연을 보여드렸는데, 같이 즐겨주시니 공연 내내 너무 행복했다. 앞으로도 말이 아닌 행동으로 보여주는 아티스트가 될 테니 지켜봐 주시면 좋겠다”며, “영원이라는 게 있다면 우리의 이야기다. 이번 콘서트가 ‘점선면’ 앨범 활동의 시작인 거니까 앞으로 더 자주 만나자”고 전했다. 한편, 서울 공연을 끝낸 수호는 6월 22일 마닐라, 7월 6일 홍콩, 13일 타이베이, 20일 방콕, 28일 쿠알라룸푸르, 8월 10일 자카르타에서 서울 포함 7개 지역 아시아 투어, 9월 10일 런던, 12일 파리, 14일 뒤셀도르프, 16일 베를린, 18일 바르샤바에서 5개 지역 유럽 투어를 이어간다.
-
지코 팬 화났다...30분 공연 한다더니 겨우 10분 "사과하라" 다이나믹듀오·제시·기리보이 등이 나온 2023 입크 페스티벌이 뭇매를 맞고 있다. 공연 시간을 제대로 관리하지 못해 헤드라이너(Headliner·공연 주인공)인 지코가 예정된 공연시간을 다 채우지 못하고 무대를 내려오면서다. 지난 16일 경기도 수원시
-
기업은행, 다음달 16일 MZ세대 위한 '음악 페스티벌' 지코·로꼬·기리보이·릴러말즈 등 힙합 아티스트 10개팀 출연 (서울=연합뉴스) 신호경 기자 = 기업은행은 MZ세대(1980년대 초∼2000년대 초 출생)를 위한 음악 축제 '입크 페스티벌(IBK FESTIVAL)'을 다음 달 16일 수원 월드컵경기장
-
스윙스, '문제아' 노엘 또 품었다 "내가 책임지고 잘 지키겠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래퍼 스윙스가 음주운전으로 실형을 산 래퍼 노엘(장용준, 23)을 다시 품었다.스윙스가 운영하는 연예기획사 AP 알케미는 공식 SNS를 통해 노엘을 영입했다고 밝혔다.스윙스도 “축하해 용준아”라며 “여러분, 내가 잘 지킬게
-
'상남자' 스윙스, 관객 7천 명에 진짜 돈 안 받아...콘서트 성료 [TV리포트=신은주 기자] 래퍼 스윙스가 이끄는 레이블 AP ALchemy(이하 '에이피알케미')의 무료 콘서트가 성료했다. 5일 스윙스 측 관계자는 TV리포트에 "스윙스가 천 원이라도 내라고 했던 말은 수수료를 의미했던 거다. 온라인으로 예매를 하기 위해서는 수수료
-
스윙스 측 "무료콘서트 전환으로 '억대' 개인 사비 들여...'가오'를 위해" [TV리포트=신은주 기자] 래퍼 스윙스 측이 오는 6월 3일 개최되는 5000석 규모의 콘서트를 무료로 하기 위해 억대 개인 사비를 들였다고 밝혔다. 25일 스윙스가 설립한 힙합 레이블 AP Alchemy(이하 '에이피알케미') 관계자는 TV리포트에 "콘서트가 무료로
-
스윙스, 콘서트 무료 전환 후..."재밌으면 천원이라도 내" [TV리포트=신은주 기자] 래퍼 스윙스가 콘서트를 무료로 진행한다고 밝힌 가운데 "재밌으면 천 원이라도 내라"라고 당부했다. 18일 스윙스는 '콘서트 무료 진행'에 대한 기사가 나오자 직접 댓글을 남겼다. 그는 "여러분 즐거워요? 무료로 오니까 더 즐겁죠? 그런데 나
-
스윙스, AP 콘서트 무료 전환 파격 결정 “공연 판매 현황 이상적이지 않아” [스포츠W 임가을 기자] 래퍼 스윙스가 본인의 실패를 인정하고 공연의 5천 좌석을 모두 무료로 전환해 화제다. ▲ 사진: 스윙스 인스타그램 릴스 캡쳐 18일 스윙스는 개인 인스타그램에 게재한 영상을 통해 AP 콘서트에 대한 소식을 전했다. 그는 "내
-
기리보이의 '우주비행', '스페이스 공감' 크루 특집 출격 [TV리포트=박설이 기자]EBS '스페이스 공감'이 크루 특집으로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첫 번째 주인공은 힙합 크루 우주비행. 우주비행은 프로듀서이자 래퍼 기리보이가 이끄는 힙합 크루로 래퍼를 비롯해 프로듀서, DJ 등이 속했다. 음악적 협력은 물론 패션, 파티에서 두
-
키조, 봄 감성 자극한다...04년생 신예 아티스트의 위엄 [TV리포트=이예은 기자] 신예 아티스트 키조(KIXO)가 봄 감성을 자극하는 곡으로 대중을 만난다. 지난 5일 키조는 레이블 아티스파우스(ATISPAUS) 합류 후 ‘내가 바보라서 그래?’의 음원과 오피셜 애니메이션 영상 본편을 공개했다. ‘내가 바보라서 그래?’는 풋풋한 사랑 이야기를 담은 어쿠스틱 장르의 곡이다. 편안한 기타 선율과 키조의 담백하면서도 매력적인 음색이 더해져 다가오는 봄과 어울리는 하나의 사랑 노래가 탄생했다. 키조는 노래 속 […]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