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건설부문, 스마트 공사관리 시스템 '하이-노트' 개발아시아투데이 전원준 기자 = 한화 건설부문이 시공사 및 협력사 현장직원의 업무효율성을 높이는 스마트 공사관리 시스템 앱(애플리케이션)을 개발했다. 한화 건설부문은 이를 위한 스마트폰 앱 '하이-노트'(Hi-Note·Hanwha intelligent-Note)를 개발하고 이달부터 실제 현장에 적용할 계획이라고 20일 밝혔다. 이 시스템은 건설현장관리에 가장 필요한 △품질 및 공정관리 △시공 동영상 기록관리 △기술자료 게시판으로 구성된다. 이를 통해 기존 서류업무를 대폭 간소화해 업무효율성을 높인다는 게 한화 건설부문 계획이다. 기능별로 '품질 및 공정관리'는 실시간 사진촬영으로 시공 보완사항을 협력사 직원에게 전달해 조치여부를 기록 및 관리하는 기능이다. 공사 진행현황을 모바일로 확인 및 관리할 수도 있다. '시공 동영상 기록관리'는 작업내용을 기입하고 동영상을 촬영하면 입력내용을 기반으로 자동 편집 및 분류해 저장할 수 있는 기능이다. 중요도 및 공종별 기록관리가 쉽고 도면과 맞게..
당신을 위한 인기글
“성공하더니 7천 만원 외제차 구입” 이주빈, BMW X4로 장롱 면허 탈출
“현대차에 손벌리는 미국!” 스타리아에 쉐보레 마크 달리는 이유
“팰리세이드의 유일한 대항마” 아빠들 난리난 트래버스 풀체인지 하이컨트리
“인도용 코나 일렉트릭?” 현대차, 크레타도 EV 모델 내놓는다!
“한국은 없는 현대차 오토바이” 자영업자, 국내도 출시해라 난리!
“상담만 받아도 커피 증정” 출고하면 커피머신까지 준다!
“쌍용 전설, 이젠 조선 사이버트럭” KGM, 전기 픽업트럭 공개!
“평생 엔진오일 무료에 할인까지?” 벤츠 200만 원 더 싸게 사는 법
추천 뉴스
1
3년 만의 변화, “이번엔 제대로 보여준다” .. 신형 GV60 공개에 ‘대박’
차·테크
2
尹 대통령 탄핵 심판 심리 ‘헌재’ 두고 정치편향성 지속…“노골적 현재 흔들기” vs “헌재가 자초”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