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러기-남매 (1 Pos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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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지할 곳 없는…” 남진에게도 ‘영원한 라이벌’ 나훈아의 은퇴는 갑작스러웠는데, 솔직한 속내에는 씁쓸함이 가득 담겨있었다 가수 남진에게도 라이벌이자 아끼는 후배였던 나훈아의 은퇴 발표는 갑작스러웠다. 그는 “의지할 곳이 없는 것 같은 느낌”이라며 아쉬움을 전했다. 21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남진이 스페셜 MC로 등장했다. 이날 MC 서장훈은 “한국에서 ‘최초의 라이벌’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사람이 남진과 나훈아”라며 “그때 라이벌이 얼마나 치열했냐”라는 질문을 건넸다. 이에 대해 남진은 “시대가 만들어 준 명라이벌”이라며 “시상식에서 두 사람 중에서 한 사람만 상을 받으면 공연장이 난리가 났었다”라고 과거를 떠올리자, 모벤져스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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