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년서 17년으로 싹뚝…?!’ 여신도 성폭행 JMS 정명석이 항소심서 크게 감형받았고, 법원의 지적에 어쩐지 입이 쓰다여신도들을 성폭행하고 강제 추행한 혐의로 1심에서 징역 23년을 선고받은 기독교복음선교회(JMS) 총재 정명석 씨(79)가 항소심에서 크게 감형받았다. 재판부가 원심을 파기하고 선고한 형량은 징역 17년이었다. 대전고법 제3형사부(재판장 김병식)는 2일 준강간·준유사강간·강제추행·준강제추행 등 혐의 사건 항소심 선고공판에서 정씨에게 징역 17년을 선고했다. 15년간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 부착과 10년간 아동·청소년 관련 기관과 장애인 복지시설 취업제한, 10년간 정보공개도 함께 명령했다.재판부는 “원심은 양형기준에 따른 권고
기독교복음선교회 정명석(JMS) 항소심 5판 공판서 공방 가열[잡포스트] 김명기 기자 = 기독교복음선교회(JMS) 총재 정명석 목사에 대한 항소심 5차 공판이 지난 25일 대전 고등법원 제3형사부(김병식 부장판사) 심리로 열렸다.이날 재판의 화두는 ‘항거불능 관한 주장’과 ‘음성 녹음파일에 대한 감정 결과’였다.검찰은 “피해자는 종교적인 세뇌 교육으로 인해 항거불능 상태에 이르게 되어 성 피해를 봤다”며 “피고인을 ‘재림 예수’ 또는 ‘메시아’로 믿게 하였을 뿐 아니라 그의 말을 거역하면 암에 걸리거나 사고로 죽고 또 지옥에 간다는 공포감을 가지게 했다”고 주장했다.이에 변호인 측은 “재림
'징역 23년' 선고 JMS 정명석, 형량 무겁다며 반발했다기독교복음선교회(JMS) 총재 정명석(78)씨가 여신도들을 성폭행하고 강제추행 혐의로 1심에서 징역 23년을 선고받았으며, 이에 항소했습니다. 항소 이유로 피해자들의 증언을 부정하고 양형부당을 주장하였습니다. 검찰은 아직 항소장을 제출하지 않았습니다.
'나혼산' 제작진, JMS 호텔 홍보 의혹 반박…“사실무근”MBC 예능 ‘나 혼자 산다’ / MBC 제공 기독교복음선교회(통칭 JMS)의 호텔을 홍보해줬다는 의혹이 제기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이하 ‘나혼산’)가 의혹이 사실무근이라고 주장했다. ‘나혼산’ 제작진은 17일 입장문을 내고 “현재 제기되고 있는 의혹은 사실무근”이라며 “시청자분들이 보내주시는 다양한 의견에 대해서 더 많이 신경 쓰고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나혼산’은 출연진 중 한 명인 그룹 샤이니 키가 가을 단풍을 즐기기 […]
JMS, 젊은 여성들에 어떻게 포교했나…"진로 상담 미끼로 접근"기독교복음선교회(JMS)가 젊은 여성들을 상대로 어떤 방식으로 포교하는지에 대한 증언이 나왔다. 약 181만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뷰티 유튜버 '효진조'는 과거 JMS 신도가 자신에게 접근했던 사례를 밝혔다.효진조는 지난달 27일 공개한 영상을 통해 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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