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빈이 불과 28살에 비인두암 진단과 함께 의사에게 들은 청천벽력과 같은 말: 단단하면서도 곧은 태도를 배우고 싶다(짠한형 신동엽)그의 나이 고작 28살이었다. 16일 유튜브 '짠한형 신동엽'에 출연한 김우빈은 비인두암 진단을 받았던 5년 전에 대해 들려주었는데, 당시 그는 28살에 불과했다. "드라마처럼 병원에서 갑자기 '짧으면 6개월'이라고 해서 놀라고 무서웠다"라고 담담하게 말하는 김우빈. 그는 뒤이어, "꿈이라면 좋겠는 상황이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가 이걸 이겨내지 못하면 어떡하지'라는 생각을 해본 적은 아예 한번도 없었다"라고 고백해 듣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어떤 상황에서도 장점을 찾아내는 성격"인 김우빈. 그는 당시 "이건 기회라고 생각했다
"규현, 교통사고 당해 생존율 20% 진단…매일 눈물로 기도"가수 규현의 누나 조아라씨가 과거 동생의 교통사고로 힘든 시간을 보냈던 때를 회상했다.오는 7월2일 방송되는 KBS2 예능 '걸어서 환장 속으로'에는 MC 규현이 누나 조아라씨, 그룹 '슈퍼주니어' 동료 은혁, 은혁의 누나 이소라씨와 일본 도쿄 투어를
'재혼 7년차' 최병모 "열심히 기도했는데…이상한 여자 만난 듯"배우 최병모가 자신의 아내를 특이한 사람이라고 소개했다.지난 29일 방송된 SBS 예능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 말미에는 프로그램에 새롭게 합류한 최병모의 모습이 그려졌다.데뷔 27년 차 명품 신스틸러인 최병모는 "저는 한 번 다녀왔다. 재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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