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청 후 첫 명절 우주청 직원들 "공기 좋아 아토피 완화…케이블카 추천"아시아투데이 박진숙 기자 = 우주항공청이 지난 5월 경남 사천에서 개청한 가운데 직원들이 개청 후 첫 명절을 맞게 됐다. 사천이 수도권이나 세종과 거리가 멀고 생활 기반 시설이 부족한 것 아니냐는 주변의 우려와 달리, 직원들은 사천 생활에 매우 만족하고 있으며 오히려 친인척이나 지인들에게 관광을 추천하겠다는 경우가 많았다. 16일 아시아투데이 취재에 따르면 홍석보 우주청 대변인실 주무관은 가족과 함께 사천으로 내려온 사례다. 홍 주무관의 가족과 친인척들은 우주청에 입사한 건 축하했지만, 사천을 교통 등이 제대로 갖춰지지 않은 오지로 생각해 생활이 불편하겠다고 걱정했다고 한다. 그러나 홍 주무관은 상당히 만족하고 있다. 그는 "여기 내려오기 전에는 사천에서 한 20년 근무해야 한다고 생각하니 막막했지만, 막상 내려와 생활해 보니 웬만한 편의시설들은 잘 갖춰져 있어서 불편한 점은 없다"며 "오히려 주변 경관이 너무 멋있고 음식도 맛있고, 지역 주민들도 참 친절해서 사천에서 생활하는 게..
"피 10만원에 팔면서… 5000원 헌혈 혜택 더 늘려라" 실제는헌혈 시 기념품은 영화관람권 등으로 5000원+α… "혜택 확대 위해 혈액수가 높일 필요 있어"혈액 부족 문제가 심화하면서 헌혈 시 혜택을 늘려야 한다는 여론이 커지고 있다. 대한적십자사에서 헌혈로 받은 혈액을 10만원 내외에 판매하는데 헌혈자가 받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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