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의용수비대 희생 기린다…21일 ‘제70주년 독도대첩 기념식’국가보훈부는 독도의용수비대원들의 희생과 헌신을 기억하고 계승하기 위한 ‘제70주년 독도대첩 기념식’이 독도의용수비대기념사업회 주관으로 오는 21일 국립대전현충원 현충관에서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기념식에는 강정애 보훈부 장관, 기념사업회 회원, 학생, 시민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독도의용수비대 소개 영상시청과 기념 공연, 개회사, 축사, 생존 대원 회고사, 독도수호 결의문 낭독, 독도의용수비대의 노래 제창 등의 순으로 약 45분간 진행된다.특히, 회고사는 故 홍순칠 대장의 배우자이자 생존 대원인 박영희 님이 낭독하고,
제16회 묘량면민의 날 및 묘량문화공동체 센터 준공 기념식 '성료'전남 영광군 묘량면은 4일 오전 묘량문화공동체 센터 광장에서 제16회 묘량면민의 날 및 묘량문화공동체 센터 준공 기념식을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식전행사와 기념식, 묘량문화공동체 센터 개관 테이프 커팅식으로 진행됐다.이날 기념식에는 많은 내빈으로는 장세일 영광군수, 김강헌 영광군의회 의장, 조일영 군의회 부의장, 강필구, 임영민, 장기소, 장영진, 김한균, 정선우 군의원과 김훈경 묘량면장, 김흥중 주민위원장, 김일남 추진위원장등 많은 내.외빈이 참석해 자리를 빛내 주었다.영광군 묘량면이 오늘 특별한 날을 맞이했다. 제16회 묘량면민의
용산구의회, 제31회 용산 구민의 날 기념식 참석[한국금융신문 주현태 기자] 용산구의회(김성철 의장) 의원들은 18일 용산구청 대극장 ‘미르’에서 열린 제31회 용산 구민의 날 기념식 행사에 참석했다. 구민의 날은 ‘서울특별시 용산구’로 개창된 10월18일을 구민의 날로 정한 후 용산구의회 제23차 임시회 의결을 거쳐 지정됐다. 이후 1994년 10월 18일 제1차 기념식을 시작으로 10월 18일 매년 구민의 날 기념식을 열어 각 부문 구민 대상 시상, 기념 퍼포먼스 및 축하공연 등 각종 행사를 통해 용산 구민들의 자긍심을 높이고 화합과 단결을 도모하는 등 지역문화를 발전시키는 데에 이바지하고 있다. 김성철 용산구의회 의장은 축사를 통해 “우리 용산구가 놀라운 성장과 발전을 이뤄낼 수 있었던 것은, 일상에서 책임과 의무를 다하고, 항상 구정에 대해 애정 어린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 참여를 보여주신 구민 여러분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용산구의회 13명의 의원 모두가 구민들과 함께 새로운 미래의 청사진을 그려보며, 서로를 향한 응원과 격려로 더욱 발전하는 용산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주현태 한국금융신문 기자 gun1313@fntimes.com
'밀양시민의 날' 거리퍼레이드·식전공연·기념식·열린음악회 성황아시아투데이 오성환 기자 = 경남 밀양시는 지난 17일 밀양강 둔치 야외공연장 일원에서 제 29회 밀양시민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오후 5시부터 읍·면별로 내일동 관아 앞에서 야외공연장까지 시민들의 환영을 받으며 지역 특징을 살린 거리퍼레이드로 시작을 알렸다. 본 행사에서는 개회선언·내빈소개·국민의례·밀양소방서 노진경 소방사와 밀양경찰서 김난영 경장의 시민헌장 낭독과 문화· 문화,산업,봉사부분 밀양시민대상 수여식이 진행됐다. 시민대상은 문화부문 고(故) 박노태, 산업부분 태영산업(주) 대표이사 윤종국, 봉사부분 현암장학재단 이사장 손인상씨가 수 상했다. 이어 안병구 시장의 기념사, 박상웅 국회의원·허 홍 시의장의 축사와 밀양희망가족상 시상, 기념 세레모니로 '밀양을 빚나게 시민을 행복하게' 선포식을 가졌다. 또 시민의 날을 기념하는 '시민한마당 축제'와 '열린음악회'로 '시민이 하나되어 밀양시 발전을 기원'하면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생명나눔실천본부 30주년 기념식 개최...미래 30년 다짐했다아시아투데이 황의중 기자 = 불교계 유일의 장기기증 단체인 생명나눔실천본부가 30주년을 맞아 서울 동국대 중강당에서 스님들과 후원자, 불자 500명과 함께 기념식을 개최했다. 1994년 3월 '생명공양실천회'란 이름으로 시작한 생명나눔 운동은 어느덧 서른 살 성인이 됐다. 본부 회원 수만 25만명에 이르렀고, 본부는 지난 16년간 백혈병 환자 800여 명에게 새 생명을 선물했으며 1200여 명의 환자에게 45억여 원의 치료비를 지원했다. 올해부터는 국내를 벗어나서 캄보디아 현지를 방문해 국제구호에 나서기도 했다. 장기기증에 대한 인식이 열악했던 초기에 비하면 장족의 발전이라고 할 수 있다. 이날 30주년 기념식에는 생명나눔실천본부 이사장 일면스님을 비롯해 조계종 원로의장 자광스님, 원로의원 법등·동명스님, 호계원장 보광스님, 도선사 회주 동광스님, 전 교육원장 원산스님, 전 포교원장 혜총스님, 총무원 기획실장 우봉스님, 문화부장 혜공스님, 전국비구니회장 광용스님, 박범계·김병주 국..
삼육대, 개교118주년 기념식 개최…"선구자들 땀·희생에 감사"아시아투데이 반영윤 기자 = 삼육대학교는 지난 7일 서울 노원구 대학 요한관 건물에서 개교 118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삼육대에 따르면 이날 기념식에는 제해종 총장을 비롯해 각 부서의 처장과 교수진, 직원, 재학생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삼육대는 이날 행사에서 학교 발전을 위해 오랜 기간 헌신한 장기근속자와 유공자에 대한 표창을 수여했다. 제해종 총장은 기념사에서 "기념의 의미는 과거를 기억하고 미래를 열어가는 데 있다"며 "삼육대는 수많은 선구자들의 땀과 희생 위에 세워졌다. 여기에 우리 모두의 노력과 헌신이 더해져 더 찬란한 미래를 열어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제 총장은 이어 "미래를 위해 끊임없이 정진하는 소중한 학생들, 학교를 위해 열정을 아끼지 않는 교직원 모두 감사하다"며 "개교 118주년 역사의 각 시대 맡겨진 사명을 충실히 감당해 주신 선배님들과 동문 여러분의 헌신과 희생에도 깊은 감사를 전한다"고 덧붙였다. 삼육대 관계자는 "개교 118주년을 맞..
일면스님 "생명나눔실천 30년, 함께 한 이들과 걸어온 발자취"아시아투데이 황의중 기자 = "생명나눔실천본부가 창립된 지 30년이다. 짧은 것 같으면서도 긴 시간이었다. 각 종단의 스님들과 불자, 불자가 아닌 후원자까지 함께 한 모든 이가 힘쓴 덕이었다. 생명나눔실천본부의 30년 역사는 함께 한 이들과 걸어온 발자취이다." 서울 생명나눔실천본부 사무국에서 7일 만난 대한불교조계종 원로의원 두산당(斗山堂) 일면(日面)스님은 아시아투데이와 인터뷰에서 창립 30주년 기념식은 '감사를 전하는 자리'라며 이같이 설명했다. 1994년 3월 생명공양실천본부로 출발한 생명나눔실천본부는 올해 30주년을 맞는다. 이에 따라 오는 12일 오후 2시 동국대학교 서울 캠퍼스 중강당에서 30주년 기념식을 개최한다. 생명나눔실천본부는 25만 회원을 자랑하는 불교계 유일의 장기기증 단체다. 장기기증 참가를 독려할 뿐만 아니라 지난 16년간 백혈병 환자 800여 명에게 새 생명을 선물했다. 아울러 1200여 명의 환자에게 45억여 원의 치료비를 지원했다. 일면스님은 기념..
[국회] 禹의장, 남북 대화 촉구: 평화와 번영 위한 길 재조명 촉구우원식 국회의장은 4일 남북관계와 관련해 "정부와 북한 당국 모두에 더는 무모한 대결을 멈출 것을 촉구한다"며 서로를 내치지 말고 대화의 불씨를 살려내야 한다 고 말했다.우 의장은 이날 오후 수원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10·4 남북정상선언 기념식 축사에서 "10·4 남북정상선언이 그대로 이행되지 못하고, 대북 전단과 오물풍선만 군사분계선을 넘나들고 있는 오늘의 현실이 안타깝고 참담하다"라고 말했다.또 우 의장은 "저도 누나 둘이 북에 있는 이산가족으로, 평화와 통일을 절대 놓을 수 없는 사람으로서 우리 세대에서 매듭을 풀지 못한다고
'국군의날' 윤석열 대통령의 거수경례의 특이점: 3년차 국군통수권자의 자세에 많은 생각이 든다'국군의 날'에 포착된 윤석열 대통령의 거수경례는 뭔가 달랐다. 1일 이날 오전 경기도 성남시 서울공항에서 열린 기념식에서 열린 건군 76주년 국군의날 기념식에서 국군통수권자인 윤 대통령은 제병지휘관이 경례를 하자, 대통령이 경례를 받았다.윤 대통령은 눈썹 끝에 손가락을 붙이지 않고 얼굴에서 앞쪽으로 손을 내민 상태에서 경례를 받는 모습이 생중계 화면에 포착됐다. 거수경례는 군인의 인사법이자, 기본자세다. 국가에 대한 충성과 상급자, 하급자에 대한 상호존중의 의미를 담고 있다. 군기가 바짝 든 모습으로 엄격하게 이뤄진다.국방부가 밝
용인특례시, 제28회 노인의 날 기념식 개최[잡포스트] 임택 기자 =용인특례시는 ‘제28회 노인의 날’을 기념해 1일 용인시청 에이스홀에서 기념식을 열고 노인 복지 증진에 기여한 유공자 86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이날 기념식에는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유진선 용인특례시의회 의장, 시·도의원, 국회의원, 대한노인회 용인시 3개 구 지회장(조영재 기흥구 지회장·이인영 처인구 지회장·이재규 수지구 지회장), 경로당 회장·회원, 38개 읍면동 어르신 등 400여 명이 참석했다.기념식은 1부·2부로 나눠 진행됐으며, 1부에서는 난타장구, 한국무용, 용인시립합창단, 방송인 전원주씨의
한국이 핵무기 대신 개발했다는 말 듣는 전술핵급 미사일... 마침내 모습 드러냈다 (사진)윤석열 대통령이 국군의 날 기념식에서 '괴물 미사일' 현무-5를 공개하며, 한국의 3축 체계와 첨단 군사력을 과시했다.
[무안군 소식] 무안군, 노인장기요양보험법 16주년 기념식 개최 外전남 무안군(군수 김 산)은 지난 24일 노인장기요양보험법 도입 16주년을 기념하여 승달문화예술회관 소강당에서 무안요양보호사협회(회장 조순형), 무안군장기요양기관협의회(회장 정광석) 주관으로, 김 산 군수 및 내외빈, 요양기관 종사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가 2008년 7월 1일 도입된 이래,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생활의 동반자로서, 명실상부한 고령화 시대 필수적인 사회 보장서비스로 자리매김한 것을 기념하는 한편, 일선 현장에서 장기 요양 발전을 위해 노력해 온
조계종사회복지재단 '나는 절로'로 대통령 표창 받아아시아투데이 황의중 기자 = 만남 템플스테이 '나는 절로'가 대통령 표창의 영예를 안았다. 대한불교조계종사회복지재단(이하 재단)은 11일 오후 서울 웨스틴 조선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제13회 인구의날 기념식'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표창은 '나는 절로'가 저출산 문제 해결에 기여하고 대중들의 인식개선에 큰 도움을 준 것으로 정부가 판단한 결과다. 조규홍 보건복지부장관은 "인구정책에 대한 기여와 헌신이 큰 단체들에게 감사와 축하의 인사를 전한다"고 강조했다. 박주민 국회 보건복지위원장도 "백약이 무효인 상황이라고 하지만, 효과적이고 잘 듣는 약을 적재적소에 투입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재단 대표이사 묘장스님은 "모든 국민들이 공감하고 있는 저출산 문제에 대한 불교적 해법과 지혜를 모으고자 '나는 절로'를 운영하고 있다. 많은 분들께서 관심을 가져 주셔서 사업이 여법하게 진행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사람들이 참여해 서로의 혜안을 나누고 대안을 찾을 수..
“왜 마이크처럼…” 기념식 참석한 아이유, '이 행동'으로 모두 빵 터지게 했다가수 겸 배우 아이유와 배우 한지민의 투샷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아이유와 한지민의 투샷 / 뉴스1 금융위원회는 지난 24일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제8회 금융의 날’ 기념식을 열고 금융 발전에 기여한 191명에게 포상을 수여했다. 금융의 날은 금융에 대한 국민 관심을 높이고, 금융 부문 종사자들을 격려하기 위한 법정기념일이다. 이날 아이유와 한지민도 기념식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아이유는 꾸준한 […]
'달 충돌구' 선명…1년간 다누리가 찍은 달, 어떤 모습?다누리 지난해 8월 발사…1주년 기념식, 우주탐사 심포지엄 개최한국항공우주연구원(항우연)이 다누리 1주년을 기념해 '달 크레이터'(Crater·충돌구) 촬영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충돌구 내 우뚝 솟은 봉우리나 움푹 파인 지형이 선명하게 담겼다.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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