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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평가 Archives - 뉴스벨

#긍정평가 (17 Posts)

  • 국민 과반 "1인당 25만원 지원금 효과 클 것" [데일리안 여론조사] 데일리안·여론조사공정㈜ 여론조사 긍정평가 53.3% vs 부정평가 42.5% 민주·조국당 지지자 과반 "효과 클 것" 더불어민주당의 22대 총선 공약인 '1인당 25만원 민생회복지원금'에 대해 국민의 과반은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데일리안이 여론조사 전문기관 여론조사공정㈜에 의뢰해 6~7일 '전국민에게 1인당 25만원의 민생지원금을 지급할 경우 효과는 어떨 것으로 판단되느냐'는 질문에 53.3%가 긍정평가했다. 긍정평가를 세부적으로 보면 '매우 클 것이다' 응답은 28.6%, '어느 정도 클 것이다' 응답은 24.6%로 집계됐다. 부정평가는 42.5%다. '거의 없을 것이다' 응답은 19.7%, '전혀 없을 것이다' 응답은 22.8%였다. '잘 모르겠다' 응답은 4.3%로 나타났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서울과 인천·경기, 광주·전남북, 대구·경북, 부산·울산·경남에서는 긍정평가가, 대전·세종·충남북과 강원·제주에서는 부정평가가 더 많았다. 지역별 세부 수치는 △서울 '긍정평가 49.5% vs 부정평가 47.0%' △인천·경기 '긍정평가 60.9% vs 부정평가 35.4%' △대전·세종·충남북 '긍정평가 44.4% vs 부정평가 49.3%' △광주·전남북 '긍정평가 58.2% vs 부정평가 35.2%' △대구·경북 '긍정평가 49.2% vs 부정평가 48.8%' △부산·울산·경남 '긍정평가 50.5% vs 부정평가 43.3%' △강원·제주 '긍정평가 41.6% vs 부정평가 58.4%'다. 연령별로는 40~60대는 긍정평가를, 20대 이하와 30대 그리고 70대 이상은 부정평가를 더 많이 했다. △20대 이하 '긍정평가 43.2% vs 부정평가 54.5%' △30대 '긍정평가 47.4% vs 부정평가 52.6%' △40대 '긍정평가 63.3% vs 부정평가 35.0%' △50대 '긍정평가 66.4% vs 부정평가 31.3%' △60대 '긍정평가 53.4% vs 부정평가 39.4%' △70대 이상 '긍정평가 40.2% vs 부정평가 46.8%'다. 남성은 57.0%가 긍정평가를, 여성은 49.6%가 긍정평가했다.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 수행을 긍정평가한 응답자는 80.5%가 민생지원금 효과에 의구심을 가졌고, 윤 대통령 국정 수행을 부정평가한 응답자는 74.2%가 민생지원금을 긍정평가했다. 민주당 지지자의 83.5%는 민생지원금에 대해 긍정적으로 봤고, 13.7%는 부정평가했다. 조국혁신당 지지자도 78.5%가 긍정평가, 16.3%가 부정평가했다. 반면 국민의힘 지지자는 23.4%만 긍정평가했으며, 부정평가는 71.5%로 기록됐다. 서요한 여론조사공정㈜ 대표는 "야권의 두 축 정당인 민주당과 조국혁신당 지지층에서는 효과가 클 것이라고 응답한 비율이 높은 반면, 국민의힘과 개혁신당 지지층에서는 효과가 없을 것이라는 응답이 더 높게 나타나고 있다"며 "국민에게는 정부의 재원 마련이라는 고민보다, 내 삶의 고민이 더 크게 와닿는 것으로 풀이된다"고 말했다. 이번 조사는 지난 6~7일 전국 남녀 유권자를 대상으로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무선 100% RDD 방식 ARS로 진행했다. 전체 응답률은 2.6%로 최종 1003명이 응답했다. 표본은 올해 2월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통계 기준에 따른 성·연령·지역별 가중값 부여(림가중)로 추출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총선 참패 여파 여전…尹 지지율 30% 초반대로 [데일리안 여론조사] '정당 지지율' 국민의힘 36.9% 민주당 31.3%…국민 70% "여야 협치 못할 것" [데일리안 여론조사] 국민 과반 "채상병 특검법, 野 단독처리도 적절…尹 거부권 안돼" [데일리안 여론조사] '차기 대권' 野 이재명 37.3% 조국 7.7%…與 한동훈 26.0% 오세훈 5.3% [데일리안 여론조사] 국민 62.9% "국회의장, 중립 지켜야 한다" [데일리안 여론조사]
  • 총선 참패 여파 여전…尹 지지율 30% 초반대로 [데일리안 여론조사] 데일리안·여론조사공정㈜ 여론조사 총선 참패 후 긍정평가 6.6%p 하락해 32.7% 강원·제주, 30대 제외 전 지역·연령대서 하락 여당인 국민의힘이 4·10 총선에서 참패한 뒤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이 30%대 초반을 기록했다. 총선 참패 여파와 국민 기대에 못 미치는 지지부진한 대통령실의 쇄신 행보 등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데일리안이 여론조사 전문기관 여론조사공정㈜에 의뢰해 지난 5~6일 이틀간 조사한 결과, 윤 대통령의 국정수행 긍정평가는 32.7%(매우 잘함 15.5%·잘하는 편 17.2%), 부정평가는 64.5%(매우 못함 55.6%·못하는 편 8.9%)로 집계됐다. 직전 조사(4월 1~2일) 대비 긍정평가는 6.6%p 하락했고, 부정평가는 5.9%p 상승했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강원·제주(53.8%, 14.1%p↑) 지역을 제외한 전 지역에서 하락했다. △서울(29.4%, 12.0%p↓) △부산·울산·경남(31.8%, 11.0%p↓) △대구·경북(39.5%, 10.3%p↓) △대전·세종·충남북(37.2%, 7.6%p↓) △광주·전남북(19.5%, 3.9%p↓) △인천·경기(32.8%, 3.4%p↓) 순으로 하락폭이 컸다. 연령별로 살펴보면 △30대(33.2%, 1.9%p↑)를 제외한 전 연령대에서 하락했다. △60대(31.9%, 15.1%p↓) △50대(28.5%, 10.4%p↓) △20대 이하(26.6%, 5.0%p↓) △40대(26.0%, 4.8%p↓) △70대 이상(53.8%, 3.9%p↓) 순으로 하락폭이 컸다. 서요한 여론조사공정㈜ 대표는 "여당의 총선 참패 주요 원인이 용산발(發) 리스크 때문이라는 국민적 여론이 적지 않았던 만큼, 그 민심이 윤 대통령 지지율에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이번 조사는 지난 6~7일 전국 남녀 유권자를 대상으로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무선 100% RDD 방식 ARS로 진행했다. 전체 응답률은 2.6%로 최종 1003명이 응답했다. 표본은 올해 2월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통계 기준에 따른 성·연령·지역별 가중값 부여(림가중)로 추출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당 지지율' 국민의힘 36.9% 민주당 31.3%…국민 70% "여야 협치 못할 것" [데일리안 여론조사] 국민 과반 "채상병 특검법, 野 단독처리도 적절…尹 거부권 안돼" [데일리안 여론조사] '차기 대권' 野 이재명 37.3% 조국 7.7%…與 한동훈 26.0% 오세훈 5.3% [데일리안 여론조사] 국민 62.9% "국회의장, 중립 지켜야 한다" [데일리안 여론조사] 국민 과반 "1인당 25만원 지원금 효과 클 것" [데일리안 여론조사]
  • 윤 대통령 국정 지지율 23%…11%p 급락, 취임 후 최저 여당 지지율도 하락…국민의힘 30%‧민주당 31%‧조국당 14% 차기 지도자 선호도…이재명·한동훈·조국 순 여권의 총선 참패 이후 대통령 직무수행 평가에 대한 부정 인식이 크게 상승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9일 나왔다. 긍정평가도 23%까지 급락하면서 대통령의 국정동력 상실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한국갤럽이 지난 16~18일 100% 무선전화면접 방식으로 진행한 여론조사 결과 윤 대통령의 직무수행에 대해 '긍정'하는 응답은 23%로 나타났다. '부정' 답변은 68%를 기록했다. 직전 조사(3월 4주차) 대비 '긍정평가'는 11%p 하락했고, '부정평가'는 10%p 상승했다. 이는 갤럽 조사 중 최저치를 기록했던 22년 8월 1주차(긍정 24%·부정 66%), 9월 5주차(긍정 24%·부정 65%)보다도 낮은 수치다. 즉, 윤 대통령 직무 긍정률은 취임 후 최저치, 부정률은 최고치를 기록했다. 긍정 평가자에게 그 이유를 물은 결과, '의대 정원 확대', '외교'(이상 13%), '경제/민생'(6%), '주관/소신'(5%), '결단력/추진력/뚝심'(4%) 순으로 나타났다. 부정평가 응답자들은 그 이유에 대해 '민생물가(23%)', '소통미흡(17%)' 등을 꼽았다. 특히 '소통미흡' 응답이 직전 조사보다 10%p 높아졌다. 정당 지지도에서도 여당인 '국민의힘'은 고전을 면치 못 했다. '더불어민주당'은 31%, '국민의힘'은 30%, '조국혁신당'은 14%, '개혁신당'은 3%의 지지율을 얻었다. 직전 조사 대비 '국민의힘' 지지율은 7%p 급락했다. '민주당'과 '조국혁신당'은 각각 2%p씩 상승하는 흐름을 보였다. 총선 결과 만족 여부에 대해서는 47%가 '만족한다'고 답했고, '불만족한다'는 응답은 43%였다. 의대 정원 확대 문제에 대해서는 '정부안대로 2000명 정원 확대 추진해야 한다' 41%, '규모·시기를 조정한 중재안을 마련해야 한다' 47%, '정원 확대하지 말아야 한다' 7%, 그리고 6%는 의견을 유보했다. 지난 3월 12~14일 같은 질문에는 원안 추진 47%, 중재안 마련 41%, 증원 철회 6%였다. 최근 한 달 사이 여론의 무게 중심이 중재안 쪽으로 약간 기울었다. 차기 지도자 선호도 조사에서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24%, 한동훈 국민의힘 전 비상대책위원장 15%,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 7%,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 홍준표 대구시장 각각 3%, 원희룡 전 국토부장관 2%, 오세훈 서울시장,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 각각 1% 순으로 나타났다. 5%는 이외 인물(1% 미만 약 20명 포함), 39%는 특정인을 답하지 않았다. 이밖에 갤럽은 이번에 당선한 국회의원 중 앞으로의 의정 활동이 가장 기대되는 사람은 누구인지 물은 결과, 조국(비례, 조국혁신당, 12%), 이준석(경기 화성을, 개혁신당, 8%), 이재명(인천 계양을, 더불어민주당, 5%), 나경원(서울 동작을, 국민의힘, 4%), 추미애(경기 하남갑, 더불어민주당, 3%), 용혜인(비례, 더불어민주연합), 안철수(경기 성남분당갑, 국민의힘), 김재섭(서울 도봉갑, 국민의힘)(이상 2%), 조정훈(서울 마포갑, 국민의힘, 1%) 순으로 나타났다. 13%는 이외 인물(1% 미만 약 80명 포함), 49%는 특정인을 답하지 않았다. 이들이 출마한 지역구는 대부분 격전지로 주목받았고, 조국과 용혜인은 비례대표로 당선했다. 조국·이준석·김재섭은 초선, 나머지는 재선 이상이다. 연령별로 보면 이준석은 상대적으로 20·30대, 조국은 40·50대에서 기대를 모았다. 여론조사와 관련해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민주당, 당직 일괄 사퇴⋯조정식 사무총장 등 사임 [총선백서 ⑥] '찻잔 속 태풍'이었던 與 캠페인과 한동훈의 정치적 향방 새로운미래, 창당 74일만 '이석현 비대위'로…지지기반 취약·불분명한 정당노선 타개할까 한덕수, 국군수도병원 찾아 격려…'의료개혁특위' 尹 만회 전략 될까 '참패 위기의식 없는 與'…MZ 당선인들이 본 진짜 문제 [정국 기상대]
  • 尹 지지율 30%대…"정권심판" vs "야당폭주저지" 6.9%p 차 [데일리안 여론조사] 데일리안·여론조사공정㈜ 여론조사 총선前 마지막 조사서 끝내 30%대 "정권심판 선거" 49.7% vs "야당 폭주 저지 선거" 42.8%…오차범위내 4·10 총선을 엿새 앞두고 마지막으로 실시된 선거여론조사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이 끝내 40%대에 도달하지 못하고 30%대 후반을 기록했다. "현 정권을 심판해야 한다"는 주장과 "거대야당의 폭주를 막아야 한다"는 응답이 오차범위 내에서 맞붙은 가운데 '정권심판' 주장이 6.9%p 더 높게 나왔다. 데일리안이 여론조사 전문기관 여론조사공정㈜에 의뢰해 100% 무선 ARS 방식으로 1~2일 조사한 결과 윤 대통령의 국정수행 긍정평가는 39.3%(매우 잘함 22.2%·잘하는 편 17.1%)로 집계됐다. 반면 윤 대통령의 국정수행 부정평가는 58.6%(매우 잘못 50.6%·잘못하는 편 8.0%)이었다. 긍정평가는 직전 조사 대비 2.6%p 상승했고, 부정평가는 2.3%p 감소했다. "잘 모르겠다"고 답한 이는 2.2%였다. 지역별로는 대구·경북을 제외한 모든 곳에서 대통령의 부정평가가 더 높았다. 세부적으론 △광주·전남북(부정 75.6% vs 긍정 23.4%) △인천·경기(부정 61.5% vs 긍정 36.2%) △강원·제주(부정 57.8% vs 긍정 39.7%) △부산·울산·경남(부정 56.6% vs 긍정 42.8%) △서울(부정 56.1% vs 긍정 41.4%) △대전·세종·충남북(부정 54.0% vs 긍정 44.8%) 순으로 부정평가가 높게 나왔다. 그나마 긍정평가가 높았던 대구·경북에서도 긍정평가(49.8%)와 부정평가(44.6%)간 격차는 5.6%p에 불과했다. 연령별로는 70대 이상에서만 긍정평가가 부정평가보다 높았다. 자세히 살펴보면 △30대(부정 68.1% vs 긍정 31.3%) △40대(부정 66.6% vs 긍정 30.8%) △20대 이하(부정 65.5% vs 긍정 31.6%) △50대(부정 59.7% vs 긍정 38.9%) △60대(부정 52.0% vs 긍정 47.0%) 순으로 부정평가 응답이 높게 나왔다. 70대 이상에선 긍정평가가 57.7%였다. 서요한 여론조사공정㈜ 대표는 "긍정평가는 직전 조사 대비 오차범위내 2.6%p 상승했으며 부정평가는 2.3%p 감소했으나, 국정수행 지지율이 40%선은 회복하지 못하고 마감됐다"며 "하락세에서 다시 미세하나마 상승세를 보인 것은 의대 증원 관련 50분 담화에서 추진 의지와 협상 여지를 동시에 남기면서 지지층을 결집시킨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이번 총선의 성격을 놓고서는 현 정권을 심판하는 선거로 보는 시각이 더 우세했다. 이번 4·10 총선을 "현 정권을 심판해야 하는 선거"라고 답한 이는 49.7%에 달했다. 반대로 이번 총선을 "거대야당의 폭주를 막아야 하는 선거"라고 답한 이는 42.8%였다. 두 응답 간 격차는 6.9%p였다. "잘 모르겠다"는 응답은 7.5%였다. '정권심판론'이 우세한 건 세부적인 부분에서도 대통령 국정운영 부정평가와 궤를 같이 했다. 오직 대구·경북(정권 심판 41.1% vs 거대야당 심판 51.0%)에서만 거대야당 심판 응답이 더 높았을 뿐, 나머지 지역에선 모두 "현 정권을 심판해야 한다"고 응답했다. 연령별로는 70대 이상(정권 심판 30.5% vs 거대야당 심판 60.4%)에서만 거대야당 심판론이 현 정부 심판론보다 더 높게 집계됐다. 서요한 대표는 "20~50대는 현 정권 심판을, 6070대는 거대야당 폭주를 막기 위해 투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며 "저연령층에서 야당 지지가 강하고, 고연령층에서 여당 지지가 강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정당 지지율에선 국민의힘이 소폭 상승한 모습을 보이면서 가장 높은 지지도를 보였다. 국민의힘을 지지한다는 응답은 37.7%를 기록했다. 직전 조사 대비 1.2%p 상승한 수치다. 민주당을 지지한다는 응답자는 31.1%였다. 하지만 조국 대표가 이끄는 조국혁신당을 지지한다는 응답이 15.4%로 집계되면서 범야권(민주당+조국혁신당)의 지지도는 46.5%로 국민의힘(37.7%)보다 8.8%p 높았다. 이외 △없음 4.4% △개혁신당 3.5% △기타 3.1% △새로운미래 2.6% △녹색정의당 1.8% △잘 모르겠다 0.3% 순이었다. 서 대표는 "국민의힘 지지층이 위기감을 느끼며 결집한 것으로 보이고, 민주당 지지층은 감소만큼 조국혁신당 상승으로 나타나고 있다"며 "민주당 지지가 상승하지 않고 소폭이나마 감소한 것은, 줄줄이 이어지고 있는 후보들의 부동산 관련 '집추문'과 아직 끝나지 않은 막말 '입추문' 논란 때문으로 보인다"고 진단했다. 이번 조사는 지난 1~2일 전국 남녀 유권자를 대상으로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무선 100% RDD 방식 ARS로 진행됐다. 전체 응답률은 4.7%로 최종응답은 1001명이다. 표본은 올해 2월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통계 기준에 따른 성·연령·지역별 가중값 부여(림가중)로 추출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이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치신인 맞대결' 김준혁 49.5% vs 이수정 42.5%…오차범위내 [데일리안 격전지 여론조사 ⑩] MZ대결 도봉갑…안귀령 49.0%, 김재섭 40.3% '오차범위내' [데일리안 격전지 여론조사 ⑨] 국민 과반 "국회 세종 완전 이전 공감"…충청권은 70% 상회 [데일리안 여론조사] 국민들은 언제 투표할까…사전투표 45.2%, 당일투표 50.7% [데일리안 여론조사] '어느 비례정당에 투표?'…국민의미래·조국혁신당·민주연합 순 [데일리안 여론조사]
  • 尹·국민의힘 지지율 동반 하락…'이종섭·황상무 논란' 여파 [데일리안 여론조사] 데일리안·여론조사공정㈜ 여론조사 尹, 4.9%p 하락 36.7%…부정평가 4.9%p 올라 60.9% TK 15.1%p↓, 인천·경기 11.3%p↓, 서울 6.4%p↓ 국힘, 5.1%p 하락 36.5%…민주, 0.6%p 하락 32.9% 윤석열 대통령과 국민의힘 지지율이 동반 하락했다. 4·10 총선을 앞두고 불거진 '이종섭·황상무 논란'과 대응 방법을 두고 당정이 충돌한 여파로 보인다. 데일리안이 여론조사 전문기관 여론조사공정㈜에 의뢰해 지난 18~19일 이틀간 조사한 결과, 윤 대통령의 국정수행 긍정평가는 36.7%(매우 잘함 19.7%·잘하는 편 17.0%), 부정평가는 60.9%(매우 못함 52.6%·못하는 편 8.3%)로 각각 집계됐다. 직전 조사(4~5일) 대비 긍정평가는 4.9%p 하락했고, 부정평가는 4.9%p 상승했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윤 대통령의 국정수행 긍정평가는 직전 조사와 비교해 △강원·제주(44.0%, 18.2%p↑) △광주·전남북(25.7%, 7.5%↑) △대전·세종·충남북(46.0%, 6.9%p) 지역에서 상승했다. 반면 △대구·경북(49.6%, 15.1%↓) △인천·경기(32.8%, 11.3%p↓) △서울(31.5%, 6.4%p↓) △부산·울산·경남(42.2%, 5.5%p↓) 지역에선 하락했다. 연령별로 살펴보면 △20대 이하(31.6%, 3.4%p↑)를 제외한 전 연령대에서 하락했다. △30대(25.4%, 12.4%p↓) △70대 이상(53.2%, 10%p↓) △50대(34.4%, 4.6%p↓) △40대(28.0%, 4.5%p↓) △60대(49.1%, 2.5%p↓) 순으로 하락 폭이 컸다. 서요한 여론조사공정㈜ 대표는 "국방부 장관 시절 해병대 고(故) 채수근 상병 사건 수사에 외압을 행사했다는 의혹으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의 수사를 받던 중 주호주 대사로 임명돼 지난 10일 출국해 논란이 된 이종섭 대사 문제와 '언론인 회칼 테러' 발언으로 물의를 빚은 황상무 전 대통령실 시민사회수석 문제, 의대 증원 사태 장기화에 따른 국민적 피로감 등이 윤 대통령 지지율 하락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정당 지지도는 국민의힘 36.5%, 더불어민주당 32.9%로 각각 조사됐다. 직전 조사 대비 국민의힘은 5.1%p, 민주당은 0.6%p 떨어졌다. 개혁신당은 전주와 같은 4.2%였다. 녹색정의당은 0.1%p 오른 1.5%, 새로운미래는 1.1%p 내린 1.6%, 조국혁신당은 6.2%p 상승한 14.5%로 각각 집계됐다. 지지하는 정당이 없는 무당층은 0.5%p 늘어난 5.3%였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국민의힘은 △강원·제주(44.7%, 14.4%p↑) △광주·전남북(17.5%, 1.7%p↑) 지역에서만 지지율이 상승했다. △대구·경북(48.9%, 18%p↓) △인천·경기(33.2%, 8.3%p↓) △서울(32.8%, 3.5%p↓) △부산·울산·경남(45.0%, 3.4%p↓) △대전·세종·충남북(44.1%, 2.6%p↓) 지역에선 하락했다. 민주당은 △대구·경북(18.5%, 3.3%p↑) △서울(32.8%, 1.1%p↑) △인천·경기(38.2%, 1%p↑) 지역에서 지지율이 상승했다. △대전·세종·충남북 (26.7%, 6.4%p↓) △강원·제주(33.4%, 6%p↓) △광주·전남북(48.4%, 2.9%p↓) △부산·울산·경남(25.4%, 1%p↓) 지역에선 하락했다. 연령별로 살펴보면, 국민의힘은 △20대 이하(30.3%, 2.3%p↑), 민주당은 △30대(38.6%, 5.9%p↑)에서 상승 폭이 가장 컸다. 국민의힘은 △50대(32.2%, 11.6%p↓), 민주당은 △20대(30.5%, 7.8%p↓)에서 가장 하락 폭이 가장 컸다. 서 대표는 "국민의힘의 경우 일부 지역구 공천 파열음과 비례대표 공천을 둘러싼 내부 갈등 등으로 지지율이 하락한 것 같다"고 했다. 이어 "민주당의 경우 한 달여 동안 이어진 '비명(비이재명)횡사' 공천부터 정봉주·양문석 막말 논란 등에도 지지율 변화가 거의 없는 것은 핵심 지지층 30%에겐 대수롭지 않은 문제로 여겨지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이번 조사는 지난 18~19일 이틀 간 전국 남녀 유권자를 대상으로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무선 전화조사(100%) 방식의 ARS로 진행했다. 전체 응답률은 4.9%로 최종 1001명이 응답했다. 표본은 올해 2월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통계 기준에 따른 성·연령·지역별 가중값 부여(림가중)로 추출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비례정당투표' 국민의미래 34.2% 조국혁신당 29.2% 민주연합 18.7% [데일리안 여론조사] 尹·국민의힘 지지율 동반 하락…'이종섭·황상무 논란' 여파 [데일리안 여론조사] 차기 대통령감 묻자 '이재명 45.3% VS 한동훈 37.6%'…2개월새 뒤집혀 [데일리안 여론조사] 여야 공천·당대표 '총선지휘 평가' 오차범위내 팽팽 [데일리안 여론조사] 의대 교수들마저 '집단사직'…국민 61.5% "공감 못해" [데일리안 여론조사]
  • 윤 대통령 지지율 45.1%…'의대 정원 증원 추진' 긍정평가 [데일리안 여론조사] 데일리안·여론조사공정㈜ 여론조사 "尹, 외교 순방 연기하며 '민생 행보'" 민주당 지지도 3.6%p 하락 '32.8%' "밀실·사천으로 '문명(文明) 충돌'" 윤석열 대통령 국정 지지율이 45%대를 기록했다. 취임 이후 정례조사(2022년 7월 2일)를 시작한 이래 가장 높은 수치다. 데일리안이 여론조사 전문기관 여론조사공정㈜에 의뢰해 지난 19~20일 이틀간 전국 남녀 유권자 1001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윤 대통령의 국정수행에 대한 긍정평가는 45.1%로 집계됐다. 부정평가는 52.3%로 나타났다. 지난 조사 대비 긍정평가는 0.5%p 상승했고, 부정평가는 1.3%p 하락했다. 구체적으로는 △매우 잘함 26.4% △잘하는 편 18.7% △잘못하는 편 6.3% △매우 잘못함 46.1% △잘 모름 2.6% 등으로 조사됐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서울 △인천·경기 △강원·제주를 제외한 전 지역에서 지지율 상승세가 확인됐다. 대구·경북, 부산·울산·경남, 대전·세종·충남북에선 긍정평가가 과반을 기록했다. 서울 및 인천·경기 등 수도권과 강원·제주, 광주·전남북에선 부정평가가 과반으로 나타났다. 직전 조사와 비교하면, 윤 대통령 국정 지지율은 △광주·전남북(31.5%, 13.5%p↑) △대구·경북(64.9%, 8.5%p↑) △부산·울산·경남(55.3%, 2.1%p↑) △대전·세종·충남북(51.8%, 2%p↑) 순으로 상승 폭이 컸다. △강원·제주(39.7%, 11.4%p↓) △인천·경기(39.4%, 3.7%↓) △서울(41%, 2.7%p↓) 순으로 내림세를 기록했다. 연령별로는 60대와 70대 이상에서 긍정평가가 과반으로 나타났다. 나머지 연령대에선 부정평가가 우세했다. 직전 조사와 비교하면, 윤 대통령 국정 지지율은 △60대(59%, 6.7%p↑) △30대(38.9%, 4.6%p↑) △50대(42.4%, 0.8%p↑) 순으로 상승폭이 컸다. △40대(31.7%, 4.4%p↓) △70대 이상(64.4%, 4%p↓) △20대 이하(36.9%, 1.2%p↓)에선 하락세가 나타났다. 서요한 여론조사공정㈜ 대표는 "지난 한 달 동안의 추이도 계속 상승세를 타고 있다"며 "의대 정원 증원 추진 등 외교 순방까지 연기하며 민생을 챙기고 있는 것이 긍정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이고, 공천 시즌을 지나면서 김건희 여사 관련 이슈들이 줄어든 탓도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번 조사에서 정당 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 32.6%(3.6%p↓), 국민의힘 45%(1.1%p↓)로 나타났다. 다른 정당은 △지지 정당 없음 7.1% △기타 정당 4.0% △정의당 1.4% △잘 모름 0.4% 등의 순으로 파악됐다. 권역별로 살펴보면 △서울(민주 32.2%·국힘 43.8%) △인천·경기(민주 37.1%·국힘 40.4%) △대전·세종·충남북(민주 23.3%·국힘 46.1%) △광주·전남북(민주 59.0%·국힘22.4%) △대구·경북(민주 11.2%·국힘 71.0%) △부산·울산·경남(민주 25.9%·국힘 54.6%) △강원·제주(민주 36.4%·국힘 42.2%) 등으로 확인됐다. 연령별로는 △20대 이하(민주 35.9%·국힘 35.3%) △30대(민주 30.4%·국힘 37.5%)△40대(민주 48.7%·국힘 32.0%) △50대(민주 32.8%·국힘 42.5%) △60대(민주 23.8%·국힘 60.4%) △70대 이상(민주 21.6%·국힘 65.1%) 등으로 집계됐다. 서 대표는 "한동훈이 이끄는 국민의힘은 비교적 공천 파열음이 거의 없는 모습인 반면, 명문(明文) 정당을 지향했던 더불어민주당은 밀실·사천 논란뿐만 아니라, 문명(文明) 충돌을 일으키며 '비명(非明) 횡사, 친명(親明) 횡재'라는 우려가 현실화하면서, 곳곳에서 커지는 비명(非明)들의 비명(悲鳴) 소리와 연동형 비례대표제에 따른 이합집산(離合集散)이 하락의 원인으로 풀이된다"고 설명했다. 또 "다음주 관전 포인트는 비명계의 민주당 탈당 러시 규모가 얼마나 클지와 이낙연의 새로운미래나 이준석의 개혁신당이 그들 중 얼마를 흡수해 누가 기호 3번을 받을 수 있을까 하는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번 조사는 지난 19~20일 전국 남녀 유권자를 대상으로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무선 100% RDD 방식 ARS로 진행했다. 전체 응답률은 4.1%로 최종 1001명이 응답했다. 표본은 지난해 12월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통계 기준에 따른 성·연령·지역별 가중값 부여(림가중)로 추출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윤 대통령 지지율 44.6%…6.8%p 반등 [데일리안 여론조사] 데일리안·여론조사공정㈜ 여론조사 전 지역서 지지율 상승세 확인돼 TK·PK·강원·제주서 긍정평가 과반 윤석열 대통령 국정 지지율이 40%대를 회복했다. 데일리안이 여론조사 전문기관 여론조사공정㈜에 의뢰해 지난 5~6일 이틀간 전국 남녀 유권자 1001
  • 尹지지율 2%p 떨어진 29%…9개월 만에 20%대로 하락[한국갤럽] 국민의힘 지지율도 전주 대비 2%p 하락·민주당은 동률 윤석열 대통령, 의료개혁 민생토론 발언 (성남=연합뉴스) 진성철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전날 경기도 성남시 분당서울대병원에서 열린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여덟 번째, 생명과 지역을 살리는
  • 尹 지지율, 소폭 하락해 37.8%…한동훈과 갈등 영향인 듯 [데일리안 여론조사] 데일리안·여론조사공정㈜ 여론조사 긍정평가 2.4%p↓…부정평가 1.9%p 올라 59.5% 30대 제외 전 연령대서 하락…PK에서는 큰 폭 상승 김건희 여사 명품백 수수 의혹 대처 이견과 김경율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 사천 논란(私薦)으로 한동훈 비상대책
  • 총선 D-88…'정부견제론', 여전히 '정부지원론'에 16%p 상회 한국갤럽 9~11일 전화조사원 여론조사 국민의힘 36% vs 더불어민주당 34% 정부지원론 35% vs 정부견제론 51% 尹 긍정평가 33% vs 부정평가 59% 총선이 88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정부견제론이 여전히 정부지원론을 10%p 이상 상회
  • 쌍특검 거부권 '변수 없었다'…윤 대통령 지지율 40.2% 횡보 [데일리안 여론조사] 데일리안·여론조사공정㈜ 여론조사 긍정평가 40.2%·부정평가 57.6% 쌍특검(김건희 여사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 특검·대장동 50억 클럽 특검)법 거부권 행사 이후에도 윤석열 대통령 지지율이 40.2%로 횡보한 것으로 나타났다. 데일리안이 여론조
  • '바람'은 정부지원론? 견제론?…막판 '막말' 최대 변수 [총선 D-100 ①] "총선에서는 천시(바람)·지리(구도)· 인화(인물) 중에서 바람이 제일 중요" 각 언론사 실시 새해 여론조사에서는 '정부견제론'이 높게 나타나는 경향 국운(國運)을 좌우할 2024년 총선이 100일 앞으로 다가왔다. 흔히 선거의 3대 요소를 인물·구도
  • 尹 지지율 38.6%→41.6% 상승…'한동훈 효과'에 박스권 탈출 [데일리안 여론조사] 데일리안·여론조사공정㈜ 여론조사 긍정평가 41.6%·부정평가 55.5% 윤석열 대통령 국정운영 지지율(국정수행 긍정평가)이 집권여당인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 체제 출범 영향으로 40%대를 회복했다. 데일리안이 여론조사 전문기관 여론조사공정㈜에
  • 윤 대통령 지지율 38.6%…30%대로 하락 [데일리안 여론조사] 데일리안·여론조사공정㈜ 여론조사 긍정평가 38.6%·부정평가 59.6% 윤석열 대통령 국정수행에 대한 긍정평가가 다시 30%대로 내려앉았다. 데일리안이 여론조사 전문기관 여론조사공정㈜에 의뢰해 지난 11~12일 이틀간 전국 남녀 유권자 1000명을 대
  • 윤 대통령 지지율 36%…지난주 대비 2%p 상승, 국힘 37%·민주 34% '김포 서울 편입' 부정 55%·긍정 24%·의견 유보 21% 장래 지도자 선호 이재명 21% 1위, 한동훈 13% 뒤이어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지난주보다 소폭 상승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0일 나왔다. 한국갤럽이 지난 7~9일 설문한 바에
  • 윤 대통령 지지율 37.0%…전 지역·전 연령서 부정평가 높아 [데일리안 여론조사] 데일리안·여론조사공정㈜ 여론조사 긍정평가 3.9%p 내려…부정평가 3.5%p 올라 60.3% 여권 텃밭 영남·강원 크게 하락…30대 제외 전 연령대 하락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 운영 지지율(국정수행 긍정평가)이 다시 30%대로 내려 앉았다. 데일리안이
  • '취임 1주년' 윤대통령 지지율 37.5%…방미평가 55% '긍정' 아시아투데이 이욱재 기자 = 오는 10일 취임 1주년을 앞둔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37.5%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9일 나왔다. 연합뉴스와 연합뉴스TV가 여론조사업체 메트릭스에 공동 의뢰해 지난 6∼7일 전국 성인 남녀 1000명을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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