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정적 사고로 점철된 현대인들에게 가장 필요한 건 뭘까: 소통 전문가가 답을 내놨다내면 소통 전문가 김주환 교수가 긍정적 사고를 키우는 방법에 대해 설명했다.13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는 마음 근육을 연구하는 김주환 교수가 출연해 우리의 궁금증을 풀어줬다.이날 김주환 교수는 "부정적인 댓글을 남기는 사람들의 공통적인 특징이 '내 말이 다 맞아'라고 하는 것"이라며 "우리에게 필요한 건 '내가 옳다'가 아니라 친절함"이라고 전했다. 그는 친절하면 행복해지고 능력도 좋아진다고 말하며 부정적 사고를 긍정적 사고로 바꾸는 법에 대해 설명했다.김주환 교수는 "6가지 자기 긍정 타인 긍정 훈련을 하면 된
집·사무실에 놓고 쓰는 '우울증 막는 기기'…"불안애착 성향 완화"울산과학기술원(UNIST) 연구팀이 불안애착 성향을 지닌 사람들을 위한 감정 관리기기를 개발했다고 22일 밝혔다. 불안애착 성향은 어린 시절 부모와의 관계에서 형성되며 성인이 되어서도 큰 영향을 미친다. 타인에 대한 의존도가 높고 대인관계에서 자존감이 낮은 이들은 부정적 감정을 자주 느끼고 통제하기 어려워 우울증으로 이어질 수 있다. UNIST 디자인학과 김차중 교수팀은 인구의 약 20%가 불안애착 성향을 가지고 있음을 확인하고, 이들을 위해 일상에서 부정적 감정을 완화할 방안을 찾아 디지털제품으로 구현했다. 이는 사용자가 부...
서장훈이 완전 감정 몰입한 '물어보살' 사연자의 고민: 딱 네 글자다서장훈은 20년간 강박 장애를 겪고 있는 사연자에게 현실적인 조언을 건넸다. 지난 21일 방송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는 중학교 때부터 강박 장애를 겪고 있는 하지윤(33)씨가 사연자로 출연했다. 그는 "강박 장애로 인해 잃어버린 제 인생을 찾고 싶다"고 고민을 털어놨다.하 씨는 문과 가스를 계속 확인하는 '확인 강박', 화장실을 밖에서 잘 가지 못하는 '청결 강박'이 있다고 말했다. 그 중 가장 심한 강박은 특정 인물을 오염 물질로 인식하는 것이었다. 사연자는 울먹이며 어쩔 수 없이 거짓말을 만들어 상황을 피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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