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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적인 마인드 Archives - 뉴스벨

#긍정적인-마인드 (3 Posts)

  • 오랜 단역 활동으로 극심한 생활고 겪은 라미란이 만삭 시절 밖으로 나가서 한 일을 보니, 저 마인드로는 뭘 해도 성공하겠다 싶어 감탄만 나온다 라미란이 과거 생활고를 겪었다고 털어놨다.2일 방송된 tvN '유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한 배우 라미란은 "10년간 단역 활동을 했는데 생활하는 데 어려움이 없었냐"는 질문에 "어려웠다"고 답했다.라미란은 아들을 임신했던 때를 떠올리며 "아이 낳기 전 배가 불러왔을 때 우연히 벼룩시장이라는 걸 알게 됐다"며 "양재동 구청 앞 벼룩시장에 우연히 가게 됐다. 당시 수입이 없었다. 저도 임신해서 집에 있는 상태였고 남편도 일이 잘 안돼 생활비도 없었다"고 전했다.벼룩시장이 있단 걸 알게 된 라미란은 집에 있는 걸 가져다 팔기 시작했다고
  • '언니네 산지직송' 고구마 수확 대작전, 성공적 마무리 [TV온에어]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언니네 산지직송' 멤버들이 고구마 수확 대작전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지난 19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언니네 산지직송'에서는 고구마밭으로 떠난 멤버 안은진, 염정아, 박준면, 덱스의 모습이 방송됐다. 이날 고창에서 고구마를 주우러 다니던 염정아는 "허리를 이렇게 숙이고 있으니까"라고 힘들어했고, 안은진은 "늘 새로운 일로 늘 새롭게 힘들다. 언제나"라며 혀를 내둘렀다. 이날은 2024년 첫 수확날로 작황 상태를 보고 앞으로 어떻게 수확해 나갈지까지 정해야 하는 날이었다. 작업 관계자들은 높은 고성을 지르기도. 덱스는 "현장의 분위기에 압도됐다. 많은 인력이 기계처럼 바쁘게 움직이니까 이게 무슨 일인가 싶다"라고 말했고 염정아는 "말없이 일만 하게 된다"라고 말했다. 안은진은 작업 반장과 너스레를 떨며 대화를 이어갔다. 고구마를 보고 "맛있겠다"라고 감탄하는 안은진에게 작업 반장은 "3개 가져가서 쪄 먹어봐라"라고 제안했고, 안은진은 "3개는 너무 적다"라고 대답했다. 이에 작업 반장은 "그럼 일당으로 5개를 가져가라"라고 농담했고, 안은진은 "오예 다섯 개"라며 환호를 질렀다. 이후 안은진은 "내가 이런 걸 언제 해보겠냐"며 주어진일을 차근차근 마무리해 나갔다. 그러나 고구마의 양은 끝나지 않을 것만 같이 어마어마했다. 염정아는 "이렇게 먹거리가 있고, 일할 수 있다는 사실이 감사한 일이다"라며 힘든 상황 속 긍정적인 마인드를 선보였다. 그 이후 새참 시간이 찾아왔다. 멤버들은 박스로 만든 테이블에 삼삼오오 모여 알찬 식사를 즐겼다. 이후 멤버들은 남은 작업을 마무리하며 초대형 고구마밭 수확 대작전을 성공리에 마쳤다. 이들은 직송비로 15만 원을 받으며 노동의 대가를 확인했다. 이에 더해 작업 반장은 고구마 줄기와 고구마를 멤버들에게 선물하며 훈훈함까지 안겼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tvN '언니네 산지직송']
  • [KLPGA] '23세 늦깎이' 오승, 골프 입문 7년 만에 공식 대회 첫 우승 [스포츠W 임재훈 기자] 16세 시절 처음으로 골프에 입문, 학교에서 실시한 진로찾기 프로그램을 통해 골프 선수의 길을 택한 '늦깎이' 선수 오승이 23세의 나이로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 공식 대회에서 첫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 오승(사진: KLPGA) 오승은 6일 충남 태안에 위치한 솔라고 컨트리클럽(파72/6,313야드)에서 열린 ‘KLPGA 2024 솔라고 점프투어(3부 투어) 12차전’(총상금 3천만 원, 우승상금 450만 원)에서 이틀 연속 보기 없이 6언더파를 치는 무결점 플레이를 펼친 끝에 최종합계 12언더파 132타를 기록, 단독 2위 주다예(11언더파 133타)를 한 타 차로 제치고 짜릿한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우승은 오승의 첫 KLPGA 공식 대회 우승으로, 그가 점프투어에 참가한 이후 60대 타수를 기록한 것은 이번 대회가 처음이다. 오승은 “최종라운드에서 기회를 많이 살리지 못해 우승할 거라고는 생각하지 못했다.”면서 “스스로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잘 마무리했다고 다독이고 있었는데, 18번 홀에서 선수들이 물을 들고 있었다. 그때 우승했다는 걸 알았고, 아직도 믿기지 않는다.”고 우승 소감을 밝혔다. 이어 오승은 “항상 믿고 지지해 주는 가족과 친구들, 그리고 많은 도움을 주시는 박상용 프로님과 최덕연 트레이너님께 감사 인사를 전하고 싶다.”면서 “선수들에게 좋은 기회를 주신 솔라고 컨트리클럽과 KLPGA에도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우승의 원동력으로 ‘긍정적인 마인드’를 꼽은 오승은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긍정적인 마인드가 골프할 때 많은 도움이 된다.”면서 “경기가 잘 안 풀려도 ‘이런 날도 있는 거지’라고 생각하며 플레이한 덕분에 슬럼프를 겪지 않았다. 그저 골프하는 것 자체가 즐겁다.”고 답했다. 이어 그는 "예전에 좋은 찬스가 왔음에도 불구하고 버디를 한 개도 기록하지 못했던 적이 있다. 그래서 최근 미들 퍼트 연습을 많이 했고, 이제는 5M 거리의 미들 퍼트가 나의 장점이라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다."고 말했다. ▲오승(사진: KLPGA) 부모님의 권유로 16살 때 골프를 처음 접한 오승은 “골프를 시작한 첫해에 학교에서 ‘진로 찾기 프로그램’을 했는데, 내가 좋아하는 걸 생각하다가 골프 선수가 되기로 다짐했다.”고골프선수의 길을 선택한 계기를 설명했다. 골프 입문 시기나 골프 선수 생활을 결심하게 된 계기 모두 일반적인 선수들과는 사뭇 다르다. 그렇게 골프 선수의 길을 선택한 오승은은 이후 ‘제18회 전라남도골프협회 종합선수권대회’ 여자 중등부 3위를 하며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했고, 2021년 KLPGA 준회원으로 입회한 지 3년 만에 첫 우승을 수확했다. 오승은 앞으로 목표에 대해 “내가 좋아하는 골프를 다치지 않고 오랫동안 하고 싶고, 쇼트 게임에 강한 선수가 되고 싶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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