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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석화 Archives - 뉴스벨

#금호석화 (7 Posts)

  • 금호석화, 12개 제품 'ISCC PLUS' 획득 금호석유화학은 자사 합성고무 6개 제품 및 합성수지 4개 제품, 정밀화학 2개 제품 등 총 12개 제품이 국제 친환경 인증 ISCC PLUS를 획득했다고 19일 밝혔다. ISCC PLUS는 유럽연합(EU)의 재생에너지 지침(RED)을 기준으로 원료 구입에서 생산, 판매 금호석유화학은 자사 합성고무 6개 제품 및 합성수지 4개 제품, 정밀화학 2개 제품 등 총 12개 제품이 국제 친환경 인증 ISCC PLUS를 획득했다고 19일 밝혔다. ISCC PLUS는 유럽연합(EU)의 재생에너지 지침(RED)을 기준으로 원료 구입에서 생산, 판매
  • 금호석화, 신규 사회공헌 시스템 구축 금호석유화학은 신규 사회공헌 시스템 구축을 마치고 운영에 돌입했다고 9일 밝혔다. 신규 시스템 상에서 직원들은 사회공헌 활동을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으며, 활동 내역은 개인 인사 정보 시스템과 연동돼 간편하게 현황을 확인하고 목표를 관리해 나갈 수 있다. 또 올해부터는 금호석유화학은 신규 사회공헌 시스템 구축을 마치고 운영에 돌입했다고 9일 밝혔다. 신규 시스템 상에서 직원들은 사회공헌 활동을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으며, 활동 내역은 개인 인사 정보 시스템과 연동돼 간편하게 현황을 확인하고 목표를 관리해 나갈 수 있다. 또 올해부터는
  • 금호석화, 차세대 바이올린 영재에게 명품 고악기 무상 대여 금호석유화학은 명품 고악기를 차세대 바이올린 영재에게 무상 대여하기로 했다고 28일 밝혔다. 금호석화는 이날 본사에서 전달식을 갖고 1717년 제작된 명품 바이올린 피에트로 과르네리를 바이올린 영재 백수현 양(대치초등학교 5년)에게 무상으로 임대하기로 했다. 백 양은 금호석유화학은 명품 고악기를 차세대 바이올린 영재에게 무상 대여하기로 했다고 28일 밝혔다. 금호석화는 이날 본사에서 전달식을 갖고 1717년 제작된 명품 바이올린 피에트로 과르네리를 바이올린 영재 백수현 양(대치초등학교 5년)에게 무상으로 임대하기로 했다. 백 양은
  • 금호석화, 불황에 현금 늘렸다… 수익성 위주 경영 돌입 아시아투데이 안소연 기자 = 금호석유화학이 1분기 업황 부진에 전년 대비 반토막 난 영업실적을 올렸지만, 현금은 오히려 60% 늘리며 불황에 대비해 체력을 쌓은 것으로 나타났다. 7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금호석유화학은 올 1분기 매출이 1조6675억원으로 지난해 동기대비 3.1% 감소했으며, 영업이익은 786억원으로 40.4% 감소했다. 당기순이익은 1026억원으로 같은 기간 24.9% 감소했다. 합성고무 부문은 전문기 대비 수요가 회복하고 고부가 제품을 판매 확대하면서 수익성이 개선됐다. 다만 지난해 동기 대비 영업이익률은 1.6%포인트 감소해 4.2%를 기록했다. 2분기는 원재료 부타디엔(BD)의 시장 가격이 안정화 될 것으로 보이지만 중동 리스크 등으로 가격 하락세는 제한적일 것으로 보인다. 금호석화는 원재료 하락 기대감으로 구매 관망세가 강화될 것으로 보고 제품 및 시장 별 판매 조정을 통해 수익성 확대를 추진한다. 합성수지 사업 역시 수요 회복이 지연되면서 스타이렌(SM..
  • ISS 이어 글래스루이스도 금호석화 손 들어줘…"주주제안 반대" "주주제안, 회사와 주주 이익에 부합하지 않아" (서울=연합뉴스) 장하나 기자 = 세계 최대 의결권 자문사 ISS에 이어 글래스루이스도 행동주의펀드 차파트너스자산운용(이하 차파트너스)가 금호석유화학에 제출한 주주제안에 반대 의견을 내며 회사 측의 손을 들어준 것으로 확인됐다. 금호석유화학 본사 [금호석유화학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13일 업계에 따르면 글래스루이스는 전날 낸 보고서에서 "주주제안 등을 검토한 결과 주주제안이 회사와 주주의 이익에 부합하지 않는 것으로 판단된다"며 "이사회는 주주들에게 손해를 끼칠 목적으로 자사주를 발행한 기록이 없다"고 밝혔다. 이어 "회사는 방어적인 방식으로 자사주를 활용하지 않았으며, OCI 합작 계약에 따른 자사주 교환은 회사 발행 주식에서 상대적으로 적은 비율을 차지한다"고 덧붙였다. 글래스루이스는 "최근 몇 년간 이사회 차원에서 상당한 수준의 이사 교체가 이뤄졌고, 이사회가 향후 3년간 자사주의 50%를 소각할 계획을 발표해 주주제안자가 제기한 우려와 잠재적 위험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며 주주제안에 반대표를 행사할 것을 권고했다. 글래스루이스는 ISS와 함께 글로벌 양대 의결권 자문기관으로 꼽힌다. 각국 연기금을 포함한 기관투자자 1천300여 곳에 의결권 행사 자문을 제공하고 있어 국내외 주주들의 선택에 영향을 미친다. 글래스루이스 CI [글래스루이스 홈페이지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앞서 ISS도 최근 낸 보고서에서 차파트너스의 주주제안 안건에 대해 모두 반대하고, 금호석유화학 이사회가 상정한 주총 안건에는 모두 찬성한다는 의견을 냈다. ISS는 "(주주제안자 측은) 자사주가 지배력 강화 목적으로 사용됐거나 사용될 것이라는 점을 입증할 충분한 증거를 제시하지 못했다"며 "주주 결의만으로 자사주를 소각하는 것은 국내 상장사 중 전례가 없거나 어느 회사의 정관에도 규정돼 있지 않다"고 밝혔다. 김경호 KB금융 이사회 의장을 사외이사 및 감사위원으로 선임하는 주주제안에 대해서도 ISS와 글래스루이스 모두 반대했다. 앞서 박철완 전 금호석유화학 상무로부터 권리를 위임받은 차파트너스는 주총 결의에 의해서도 자사주를 소각할 수 있도록 정관을 변경하고, 기존 보유한 자기주식을 전량 소각하는 안건 등을 주주제안으로 제출했다. 개인 최대주주인 박 전 상무는 박찬구 금호석유화학그룹 회장의 조카로, 2021년과 2022년 주총에서 박 회장 측과 맞붙은 바 있다. 지난해에는 금호석유화학그룹과 OCI그룹이 합작법인을 설립하면서 315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상호 교환하자 이를 경영권 방어 목적이라고 주장하며 자사주 처분 무효소송을 냈다가 패소하기도 했다. 금호석유화학 박찬구 회장-박철완 전 상무 (PG) [홍소영 제작] 사진합성·일러스트 금호석유화학 측은 "양대 의결권 자문사가 회사의 이사회안을 모두 찬성하는 보고서를 발표한 것을 환영한다"며 "회사의 주총 안건을 통해 추구하는 경영의 안정성과 이사회 독립성을 인정받음에 따라 앞으로도 주주가치 제고에 힘써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hanajjang@yna.co.kr "5분 보려고 5∼6시간 대기"…CNN도 놀란 '푸바오 이별식' 송지은, 박위와 올가을 결혼…"퍼즐 마지막 한 조각 같은 사람" 러 사업가 파벨조 키르기스스탄서 수배…독립운동가 조명희 손자 바이든 "보가 어느달에 사망했지?…그런데 내가 언제 퇴임했지?" 이천수 폭행·협박 피의자들 소환 조사…"반가워서 그랬다" "빈대는 이민자가 옮겨와"…프랑스 보수 방송사 경고 러 일류신-76 군수송기 또 추락…엔진 화재 추정 광양시의원, 본회의장서 공무원에게 공개 청혼…부적절 논란 최태원·노소영 6년만 법정 대면…이혼소송 항소심 내달 종결 오스카 수상 로다주·에마스톤, 아시아 시상자 '패싱' 논란
  • 행동주의 펀드와 돌아온 박철완…“금호석화 자사주 소각하라” 차파트너스, 주총서 자사주 소각 등 주주제안 “금호석화 저평가 가장 큰 원인은 미소각 자사주” 금호석유화학 개인 최대주주인 박철완 전 상무가 행동주의 펀드와 손잡고 ‘자사주 소각’ 카드를 꺼내 들었다. 이미 두 차례 경영권 분쟁에 패배했었지만, 다시 주주가치 제고를 앞세워 금호석화에 대한 압박을 강화하는 모양새다. 김형균 차파트너스자산운용(차파트너스) 본부장 상무는 4일 서울 여의도 Two IFC에서 열린 금호석화 주주제안 프레젠테이션 기자간담회에서 “제3자에 대한 자사주 처분 등 주주가치 훼손을 방지하고 지배주주로부터 독립적인 구축을 위해 주주제안을 한다”고 발표했다. 박 전 상무와 차파트너스는 이달 열리는 정기주주총회에서 ▲자사주 소각에 관한 정관 변경의 건 ▲자사주 소각의 건 ▲감사위원회 위원이 되는 사외이사 선임의 건 등 안건을 제안할 예정이다. 구체적으로 자사주 소각에 대해서는 이사회 결의 뿐만 아니라 주총결의로도 자사주를 소각할 수 있도록 정관을 변경하고 정관 변경 후 2년에 걸쳐 자사주 전량을 소각해야 한다는 내용이 담긴다. 장기간 보유해온 발행 주식 수의 18.4%에 달하는 미소각 자사주를 전량 소각해 주주가치를 제고하겠다는 의도다. 차파트너스는 금호석화 저평가의 가장 큰 원인으로 미소각 자사주를 꼽았다. 차파트너스는 금호석화의 주가는 지난 1월 기준 최근 3년간 고점 대비 약 58% 하락하고 총 주주수익(TSR)은 해외 동종업계 및 국내 선도 화학기업 대비 최하위 수준에 그친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18.4%에 달하는 자사주가 총수 일가의 경영권 방어를 위해 제3자에게 처분 또는 매각될 수 있다는 우려로도 시장에서 제대로 된 평가를 받지 못하고 있다는 주장했다. 김 상무는 “약 10만명인 금호석유 일반 주주의 지분율은 81%이지만, 이사회 10석 중 일반주주의 권리를 대변할 수 있는 주주제안 선임 이사 등 독립적인 이사는 한 명도 없다”고 주장했다. 금호석화의 나머지 지분(19%)는 박찬구 금호석화 회장 측이 100% 보유하고 있다. 이어 “과거 금호석화가 OCI랑 자사주 일부를 서로 맞교환했는데 그때 현재 이사회 10명 모두 찬성했다. 사외이사가 10명 중 7명이나 있는데도 불구하고 단 1명의 반대 의견이 없었다”며 “현재 금호석화 이사회는 일반 주주의 이익 전체를 다 대변하지 못한다”고 강조했다. 박 전 상무는 고(故) 박정구 금호석화의 장남이자 박 회장의 조카다. 박 전 상무는 2021년, 2022년 경영권 확보를 위해 배당금 확대와 이사회 진입을 목표로 주주제안에 나섰다가 연패한 바 있다. 일각에선 이런 전적을 근거로 이번 주주제안은 경영권 확보가 아닌 주가 띄우기가 목적이라는 해석도 나오고 있다. 이에 김 상무는 “박 회장과 박 전 상무의 경영권 분쟁과는 무관하게 전체 80%의 일반 주주 권리를 제고하기 위한 주주 활동”이라 선을 그으면서도 “어차피 개인 최대주주지분이기 때문에 시장에 매각하는 것은 불가능하다”설명했다. 그러면서 “현재는 경영권을 보유하고 있지 않은 지분이기에 매수자가 없을 것”이라며 “현재 시점에서 엑시트(투자 후 출구전략)를 논하기에는 정황상 좀 맞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또한, 이번 주주제안은 경영권 분쟁의 성격도 아니라고 부정했다. 김 상무는 “박 전 상무가 2년간 했던 활동은 말 그대로 경영권 분쟁이었기에 주주들이나 자문사들도 누가 더 경영 능력이 있는지 비교를 했었다”라며 “이번에는 이사회 10석 중 1석만을 제안했기 때문에 경영권 분쟁은 아니다”라고 부연했다. 한편, 차파트너스는 사조오양, 상상인, 남양유업 등을 대상으로 주주제안을 해오며 행동주의에 나선 바 있다. 박 전 상무와 차파트너스는 현재 금호석화가 전체 주식의 18%에 달하는 대규모 미소각 자사주가 소액주주 권익을 침해하며 부당하게 활용될 가능성이 있다는 등의 문제점에서 공감대를 형성했다. 박 전 상무는 지난달 15일 차파트너스를 특별 관계자로 추가하면서 “현재 정부에서 코리아 디스카운트를 해소하기 위해 진행 중인 자사주 소각 의무화가 반드시 도입돼야 한다”며 “차파트너스와 같은 행동주의 펀드가 지금보다도 더욱 활성화돼 소액주주의 권리를 보호하는 문화가 형성돼야 한다”고 언급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재명, 호남 콘크리트 깨지는 소리 들리는가? "국회 출근 전 불륜男과 호텔서…" 증거사진까지 나와 '발칵' "전쟁 난 줄…차 날아가" 14명 사상자 은평구 CCTV '경악' [속보] '컷오프' 임종석 "공천배제 당 결정 수용합니다" 한동훈 "이재명, 종북세력 원내 진입시켜 안위 보장…무서운 상황"
  • 석화 혹한기 속 선방한 금호석화, 올해 버틸 무기는? 석화 업황 악화로 4분기 영업익 367억…전년比 67.8%↓ 저조한 성적에도 석화 비중 높은 업체 중 수익성 방어 선방 올해 업황 한파 이어져…CNT·CCUS 등 친환경 사업 확대 석유화학업계의 혹한기 속에서 금호석유화학이 선방하고 있다. 지난해 석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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