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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토드라마 Archives - 뉴스벨

#금토드라마 (121 Posts)

  • 해외에서 높은 평점 받았다… 글로벌 OTT에서 반응 폭발한 '한국 드라마' SBS 드라마 '열혈사제2'가 글로벌 호평을 받으며 높은 IMDb 평점 9.4를 기록, 하반기 최고의 액션 시리즈로 떠오르고 있다.
  • “정주행 당장 시작해야지…” 계속해서 반응 터지고 있는 2024 최고 웰메이드 드라마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는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와 복잡한 인간관계를 통해 올해 최고의 웰메이드 드라마로 평가받고 있다. 완벽한 결말과 독창적인 접근이 시청자들을 매료시켰다.
  • [넷플릭스·웨이브 화제작]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당신이 놓친 숨겨진 단서가 있다 MBC 드라마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가 후반부에 접어들며 복잡한 살인사건과 반전으로 시청자들을 매료시키고 있다. 숨겨진 단서는 무엇일까?
  • "연기 차력쇼" 가난 벗은 박신혜 통했다, 안방극장 통쾌함 선사 [MD픽](지판사) [마이데일리 = 박로사 기자] 배우 박신혜의 필모그래피를 살펴봤을 때, 가정 환경이 불우하지 않은 캐릭터를 거의 찾아보기 힘들다. 가난에 허덕이고, 근심 걱정에 잠 못 자고, 눈물 흘리는 박신혜의 모습이 대중의 뇌리에 깊이 박혀있다. 이런 박신혜가 SBS 새 금토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로 연기 변신에 나섰다. 전작에선 찾아볼 수도, 상상할 수도 없던 정반대의 모습이다. 박신혜가 살인을 저지르고도 반성하지 않는 범죄자들을 심판하는 악마로 파격 변신해 호평을 받고 있다. 지난 21일 첫 방송된 ‘지옥에서 온 판사’는 판사의 몸에 들어간 악마 강빛나(박신혜)가 지옥 같은 현실에서 인간적인 열혈형사 한다온(김재영)을 만나 죄인을 처단하며 진정한 판사로 거듭나는 액션 판타지 드라마.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회 시청률은 6.8%, 2회는 9.3%를 기록했다. 이는 인기리에 방송된 전작 ‘굿파트너’의 1, 2회 시청률을 넘어서는 기록이다. 박신혜는 극 중 판사가 된 악마 강빛나 역을 맡았다. 강빛나는 인간이 아닌 지옥의 재판관 유스티티아(오나라)로, 잘못된 판결을 내린 죄로 인간 세상에 떨어졌다. 유스티티아는 1년 안에 반성하지 않는 살인자 10명을 지옥으로 보내라는 명령을 받고 판사 강빛나의 몸에 들어가 죄인을 직접 심판한다. 강빛나가 된 유스티티아는 데이트 폭력 가해자에게 낮은 형벌을 내리고 풀어준다. 이후 다시 가해자를 찾아가 저지른 죄를 다시 경험하게 하는 ‘함무라비 법전’식 처벌을 내리는데, 피해자가 겪었던 폭력을 고스란히 겪게 하는 것은 기본이고, 야구방망이로 두들겨 패고, 망치로 다리를 부러뜨린다. 박신혜는 냉정하고 거침없는 강빛나로 완벽 변신했다. 발차기를 날리거나, 죄인을 아무렇지 않게 들어 던져버리는 등 파격적인 액션으로 눈길을 끈 것. 특히 매 씬마다 달라지는 눈빛과 표정이 시청자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시청자들은 “박신혜 이런 연기도 잘하는구나” “가난한 여주인공 아니라 좋다” “연기 차력쇼다” “캐릭터 잘 만났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가해자를 응징하는 과정이 통쾌하다는 의견이 있는 반면, 일각에서는 지나치게 수위가 높다는 지적도 나온다. “청소년이 보고 배울까 무섭다” “재미는 있지만 잔인한 장면을 줄이면 좋겠다” 등 15세 관람가인 ‘지옥에서 온 판사’가 청소년이 보기엔 너무 잔인하고 폭력적이란 평이다. ‘지옥에서 온 판사’가 지나친 수위로 인해 불편함을 느끼는 시청자들을 설득해 나갈 수 있을지도 지켜볼 일이다. 그럼에도 박신혜의 새 얼굴을 볼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볼 이유는 충분하다. 박신혜는 최근 열린 ‘지옥에서 온 판사’ 제작발표회에서 “제 전작을 ‘가난한 박신혜’와 ‘가난하지 않은 박신혜’로 나누던데, 그 모든 걸 깨부술 수 있는 역이다. 전엔 꾹꾹 참으면서 눈물을 흘렸다면, 이번엔 상대방 눈물이 마를 때까지 쏙 뺀다”고 기대를 당부한 바 있다. 울지 않고 화려한 박신혜라니. ‘캔디’ 이미지를 깨부수고 싶다는 박신혜의 소망이 ‘지옥에서 온 판사’를 통해 이뤄지고 있다. 한편 SBS 금토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는 매주 금, 토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 '커넥션'김문교 감독 "배우들의 호연이 가장 큰 이유" 최고 시청률 10% 목전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최고 시청률 10%를 목전에 둔 SBS 금토드라마 ‘커넥션’의 수장 김문교 감독이 진심 어린 소감을 담은 서면 인터뷰를 전했다. SBS 금토드라마 ‘커넥션’(극본 이현, 연출 김문교, 제작 스튜디오S, 쏘울픽쳐스, 풍년전파상)은 5월 24일(금) 첫 방송 이후 꾸준히 동시간대 1위, 2049 시청률 1위를 휩쓸며 지난 4회 닐슨 코리아 기준 수도권 8.2%, 전국 7.9%, 최고 9.8%를 차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이는 2주 연속 금토 미니시리즈 1위 및 토요일 전체 방송 1위의 기록으로 금토극 왕좌의 귀환을 예고했다. 이와 관련 파죽지세 행보를 보이는 ‘커넥션’의 김문교 감독이 서면 인터뷰를 통해 금토극 1위에 오른 심정과 시청자들이 궁금해할 마약중독 장면 관련 연출 에피소드 등을 낱낱이 밝혔다. 먼저 김문교 감독은 ‘커넥션’의 동시간대 1위 소감을 묻는 질문에 “좋은 대본과 좋은 배우, 좋은 스태프들과 함께해서 많은 분들이 봐주셨으면 좋겠다는 마음은 있었지만, 소재나 전개 방식이 기존의 흥행작에 비해 시청자분들께 다가가기 어려울 수 있겠다는 생각 때문에, 성적에 대한 기대보다는 걱정이 컸다. 그런데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좋아해 주고 계셔서 감사하고, 또 한편으로는 긴장 중이다”라는 진솔한 마음을 전했다. 김문교 감독은 마약이라는 소재와 진입장벽이 낮지 않은 장르물의 특성에도 시청자들에게 사랑받는 이유에 대해 “배우들의 호연이 가장 큰 이유라고 생각한다. 드라마 ‘커넥션’은 굉장히 다양한 개성의 인물들이 복잡하게 얽히며 화학 작용을 일으키는 드라마인데, 배우들이 각각의 캐릭터를 정말 잘 살려줬다. 특히 전반부에서 장재경과 오윤진을 연기한 지성, 전미도 배우는 때론 무모하기도 하고, 비겁하기도 하고, 욕망에 지나치게 솔직해 철없어 보이기도 하는, 멋지고 사랑스러운 캐릭터와는 거리가 있는 캐릭터를 시청자분들이 인간적으로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도록 표현했다. 또한 권율, 김경남, 정순원, 정유민, 이강욱 등 정말 많은 배우들이 자랑하고 싶을 정도로 훌륭한 캐릭터 연기를 펼쳐 감동받고 있다. 아마 이야기가 전개될수록 시청자분들도 저와 같은 감동을 느끼실 수 있을 것 같다”라는 극찬을 터트렸다. 더불어 김문교 감독은 화제를 모으고 있는 지성의 파격적인 마약중독 연기와 관련해서 “지성 배우의 마약 연기는 배우의 너무나 많은 고민과 노력의 결실이고, 그 과정을 옆에서 지켜봤기 때문에 더욱 값지게 느껴진다. 지성 배우는 장재경이 느끼는 마약의 각성, 금단, 금단이 왔다 간 뒤 상태 등을 두고 굉장히 많은 연구를 했고, 그 연구를 바탕으로 상의를 하며 촬영을 진행했다. 그 결과 마약에 의한 각성 혹은 환각 등에 대한 표현은 최대한 자제하고, 금단과 그것을 이겨내는 모습에 초점을 맞추는 걸로 저와 지성 배우, 작가님이 합의했다. 그리고 장재경의 금단 증상이 문제를 해결하는 데 어떻게 작용하는지와 보는 이들을 힘들게 하진 않을지, TV 드라마 매체와 어울릴지 등을 촬영장과 대기 공간 등에서 상의하며 촬영했다”라며 지성이 열연한 마약 중독 장면은 끊임없는 회의 후 진행됐음을 내비쳤다. 특히 김문교 감독은 2049 시청률의 약진이 더욱 눈에 띄는 상황에 대해 “‘커넥션’은 좀 복잡한 이야기라 걱정이 많았다. 그럴 때 작가님께서 ‘이 드라마는 기세가 중요할 것 같다. 일단 달려가고 일단 부딪히게 만들면 봐주시는 분들도 장재경을 따라와 줄 것 같다’라는 이야기를 해주셨고 덕분에 찍는 동안에도 속도감에 신경을 썼다. 아마 이 부분이 2030분들이 커넥션을 좋아하는 부분이 아닐까 생각된다. 빠른 속도 안에 여러 정보를 넣는 것도 걱정이 많았는데 오히려 시청자분들이 영상을 읽고 이해하는 수준이 높기 때문에 좋게 작용한 것 같다”라고 평했다. 또한 김문교 감독은 “한편으로 ‘커넥션’은 과거 친구들의 현재 모습에 집중한 이야기라는 점에서, 많은 세대가 공감할 수 있지 않을까 기대한다. ‘커넥션’ 안에서 친구들의 과거 모습과 생경한 새로운 모습, 좋았던 추억들과 마음 아팠던 다툼들이 떠오르는 감정을 따라가다 보면 조금 더 사회생활을 오래 하신 분들도 재밌게 봐주실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라고 얘기했다. 마지막으로 김문교 감독은 “봐주시는 분들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도록 후반 팀과 남은 작업에 공을 들여 보겠다”는 필승의 각오를 남김과 동시에 “극을 빛내준 배우들이 많았는데 '커넥션'이 그 배우들의 빛나는 필모가 될 수 있다면 더할 나위 없이 좋을 거 같다”라는 뜻깊은 한마디를 전달했다. 그런가 하면 ‘커넥션’은 현충일인 6월 6일(오늘) ‘커넥션’에 흠뻑 빠질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연이어 공개하며 열광적 분위기에 기름을 붓는다. 먼저 오전 11시와 저녁 6시 30분 방송될 ‘커넥션 1~4회 모아보기’에는 1회부터 4회까지의 핵심 내용 정리는 물론 최초로 5회, 6회의 미리보기 영상이 공개돼 시청자들의 복습과 예습 욕구를 꽉 채운다. 또한 전미도는 오후 1시 SBS FM ‘파워타임’ 중 ‘레드카펫’ 코너에 출연해 ‘커넥션’과 관련한 다양한 에피소드를 풀어내며 관심을 이끈다. 이에 더해 ‘커넥션’의 주역 지성-전미도-권율-김경남-정순원은 오후 5시 재재가 진행하는 ‘문명특급’에 출격해 ‘커넥션’ 드라마에 대한 다양한 정보와 드라마 속과는 180도 다른 배우들의 친친 케미와 깨발랄 모드를 뿜어내며 반전 매력을 무한정 발산한다. 한편 SBS 금토드라마 ‘커넥션’ 5회는 6월 7일(금) 밤 10시에 방송된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 '우리, 집', 연우 궁금증 증폭! 베일에 싸여있는 그녀의 정체는?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배우 연우가 비밀스런 캐릭터로 극의 긴장감을 높이고 있다. 연우는 MBC 금토드라마 ‘우리, 집’(기획 권성창/ 연출 이동현, 위득규/ 극본 남지연/ 제작 레드나인픽쳐스)에서 해맑은 미소 뒤에 숨겨진 반전 얼굴을 보이며 빛나는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지난 3, 4화에선 그동안 궁금증을 자아냈던 세나에 대한 비밀이 조금씩 밝혀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두만(정웅인 분)은 영원(김희선 분)과 사강(이혜영 분)에게 최 검사(권해효 분)의 지시로 세나를 뒷 조사했고, 과거 그녀가 두 번의 결혼식과 세 번의 장례식을 치뤘다는 이야기가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세나의 소름 돋는 과거 모습이 공개되면서 영원에게 접근하게 된 세나의 진짜 목적은 무엇인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유발했다. 한편 세나와 재진(김남희 분)의 관계를 눈치채고 그녀의 집으로 찾아간 사강은 세나에게 별말 없이 수표를 건네고, 그걸 빤히 바라본 세나는 “엄마의 마음이란 참 아름답고 슬퍼”라고 알 수 없는 얼굴을 보여 긴장감을 더했다. 이처럼 연우는 ‘우리, 집’에서 비밀스런 캐릭터로 극의 흥미를 높이며 뛰어난 연기력으로 보는 이들에게 기존과 다른 색다른 느낌을 선사하고 있다. 이에 예측불가 전개 속 한 축을 이끌고 있는 연우가 어떤 서사를 풀어낼지 기대가 모인다. 한편, 연우가 출연하는 MBC ‘우리, 집’은 매주 금, 토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 '커넥션' 지성 웃고 '우리, 집' 김희선 울상…6%로 엇갈린 시청률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금토드라마 '커넥션'이 시청률 상승 곡선을 그린 가운데 '우리, 집'이 주춤했다. 지난 25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커넥션' 2회는 닐슨 코리아 기준 수도권 7.0%, 전국 6.1%, 최고 9.4%를 기록했다. 이날 '커넥션'은 2회 연속 동시간대 1위는 물론, 토요 미니시리즈 중 전체 1위에 등극했다. 2049 시청률도 1.9%로 동시간대 1위 기록을 '올킬'했다. 특히 전날 5.7%(이하 전국 가구 기준)로 출발했던 '커넥션'은 한 회 만에 0.4%p 상승하며 시청률 6%대를 돌파했다. 반면 '커넥션'과 함께 출발한 MBC 금토드라마 '우리, 집'은 1회에서 6.0% 시청률로 스타트를 끊었으나 2회에서 5.5%로 0.5%p 하락했다. 이에 SBS와 MBC 중 어느 쪽이 금토극 강자가 될 지 귀추가 주목된다. '커넥션'은 누군가에 의해 마약에 강제로 중독된 마약팀 에이스 형사가 변질된 우정, 그 커넥션의 전말을 밝혀내는 중독추적서스펜스를 담았다. '우리, 집'은 자타 공인 대한민국 최고의 가정 심리 상담의인 주인공이 정체 모를 협박범에게 자신의 커리어와 가정을 위협받게 되면서 추리소설 작가인 시어머니와 공조해 가족을 지키려는 이야기를 담은 생활밀착형 코믹스릴러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 지성 “15kg 감량···과호흡 오더라” 드라마 커넥션 방송 언제 배우 지성이 마약 중독 연기를 위해 체중을 감량했다고 밝혔다.24일 목동 SBS에서 SBS 새 금토드라마 ‘커넥션’의 제작 발표회가 열렸다. 현장에는 김문교 감독과 배우 지성, 전미도, 권율, 김경남, 정순원, 정유민, 차엽, 이강욱가 참석했다. 지성은 마약 중독 연기를 어떻게 준비했냐는 질문에 “외적으로는 체중을 감량했다. 육아를 하느라 살이 85kg까지 쪘는데 캐릭터가 마른 게 나을 것 같아서 15kg 정도 뺐다. 갑자기 체중이 주니까 체력이 떨어졌는데, 그걸 캐릭터에 입혔다”라고 답했다.이어 “내적으로는 연기를 하면서 또 다른
  • [ST포토] 권율-전미도-지성-김경남, '많이 사랑해주세요' [스포츠투데이 팽현준 기자] 배우 권율, 전미도, 지성, 김경남이 24일 서울 목동 SBS에서 열린 새 금토드라마 ‘커넥션’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지성 전미도 권율 김경남 정순원 정유민 등이 출연하는 ‘커넥션’은 누군가에 의해 마약에 강제로 중독된 마약팀 에이스 형사가 변질된 우정, 그 커넥션의 전말을 밝혀내는 중독추적서스펜스로 오늘 첫 방송된다. 2024.05.24. [스포츠투데이 팽현준 기자 ent@stoo.com]
  • [ST포토] 포즈 취하는 '커넥션' 출연진 [스포츠투데이 팽현준 기자] 24일 서울 목동 SBS에서 열린 새 금토드라마 ‘커넥션’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출연진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지성 전미도 권율 김경남 정순원 정유민 등이 출연하는 ‘커넥션’은 누군가에 의해 마약에 강제로 중독된 마약팀 에이스 형사가 변질된 우정, 그 커넥션의 전말을 밝혀내는 중독추적서스펜스로 오늘 첫 방송된다. 2024.05.24. [스포츠투데이 팽현준 기자 ent@stoo.com]
  • [ST포토] '우리 모두 커넥트' [스포츠투데이 팽현준 기자] 24일 서울 목동 SBS에서 열린 새 금토드라마 ‘커넥션’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김문교 감독과 출연진이 파이팅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지성 전미도 권율 김경남 정순원 정유민 등이 출연하는 ‘커넥션’은 누군가에 의해 마약에 강제로 중독된 마약팀 에이스 형사가 변질된 우정, 그 커넥션의 전말을 밝혀내는 중독추적서스펜스로 오늘 첫 방송된다. 2024.05.24. [스포츠투데이 팽현준 기자 ent@stoo.com]
  • [ST포토] 전미도-지성, '우리는 커넥트' [스포츠투데이 팽현준 기자] 배우 전미도, 지성이 24일 서울 목동 SBS에서 열린 새 금토드라마 ‘커넥션’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지성 전미도 권율 김경남 정순원 정유민 등이 출연하는 ‘커넥션’은 누군가에 의해 마약에 강제로 중독된 마약팀 에이스 형사가 변질된 우정, 그 커넥션의 전말을 밝혀내는 중독추적서스펜스로 오늘 첫 방송된다. 2024.05.24. [스포츠투데이 팽현준 기자 ent@stoo.com]
  • [ST포토] 드라마 '커넥션' 연출한 김문교 감독 [스포츠투데이 팽현준 기자] 24일 서울 목동 SBS에서 열린 새 금토드라마 ‘커넥션’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김문교 감독이 파이팅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지성 전미도 권율 김경남 정순원 정유민 등이 출연하는 ‘커넥션’은 누군가에 의해 마약에 강제로 중독된 마약팀 에이스 형사가 변질된 우정, 그 커넥션의 전말을 밝혀내는 중독추적서스펜스로 오늘 첫 방송된다. 2024.05.24. [스포츠투데이 팽현준 기자 ent@stoo.com]
  • [ST포토] SBS 새 금토드라마 '커넥션' [스포츠투데이 팽현준 기자] 24일 서울 목동 SBS에서 열린 새 금토드라마 ‘커넥션’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김문교 감독과 출연진이 파이팅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지성 전미도 권율 김경남 정순원 정유민 등이 출연하는 ‘커넥션’은 누군가에 의해 마약에 강제로 중독된 마약팀 에이스 형사가 변질된 우정, 그 커넥션의 전말을 밝혀내는 중독추적서스펜스로 오늘 첫 방송된다. 2024.05.24. [스포츠투데이 팽현준 기자 ent@stoo.com]
  • [ST포토] 지성, '이보영이 반한 애교' [스포츠투데이 팽현준 기자] 배우 지성이 24일 서울 목동 SBS에서 열린 새 금토드라마 ‘커넥션’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지성 전미도 권율 김경남 정순원 정유민 등이 출연하는 ‘커넥션’은 누군가에 의해 마약에 강제로 중독된 마약팀 에이스 형사가 변질된 우정, 그 커넥션의 전말을 밝혀내는 중독추적서스펜스로 오늘 첫 방송된다. 2024.05.24. [스포츠투데이 팽현준 기자 ent@stoo.com]
  • '커넥션' 권율, 오늘(24일) 냉철한 설계자로 컴백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배우 권율이 '커넥션'으로 컴백한다. 24일 첫 방송되는 SBS 새 금토드라마 '커넥션'(극본 이현, 연출 김문교)은 누군가에 의해 마약에 강제로 중독된 마약팀 에이스 형사가 친구의 죽음을 단서로 20년간 이어진 변질된 우정, 그 커넥션의 전말을 밝혀내는 '중독 추적 서스펜스' 드라마다. 권율은 뛰어난 두뇌를 자랑하던 유년시절을 거쳐 현재는 안현지청 검사 박태진 역으로 변신한다. '이너써클'의 브레인인 그는 리더인 종수(김경남)를 비롯 친구들의 든든한 해결사이자 재경(지성), 윤진(전미도)과는 모든 일에 대립하는 인물. 속내를 감춘 채 판을 조종하는 냉철한 설계자로 활약하며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카리스마 넘치는 빌런의 모습을 예고하며 안방극장을 뒤흔들 준비를 마쳐 첫 방송 전부터 높은 기대감으로 관심을 집중시킨 권율. 그런 그가 의문 가득한 사건들 속 보여줄 강렬한 캐릭터 연기에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SBS 새 금토드라마 '커넥션'은 오늘(24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 '우리, 집' 김희선·이혜영 고부캐미, MBC 금토극 흥행 이어갈까 [종합]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우리, 집' 김희선과 이혜영이 고부로 안방을 찾는다. 23일 오후 MBC 새 금토드라마 '우리, 집'의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진행된 가운데, 현장에는 이동현 감독과 배우 김희선, 이혜영, 김남희, 연우, 황찬성, 재찬이 드라마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우리, 집'은 자타 공인 대한민국 최고의 가정 심리 상담의인 노영원(김희선)이 정체 모를 협박범에게 자신의 커리어와 가정을 위협받게 되면서 추리소설 작가인 시어머니 홍사강(이혜영)과 공조해 가족을 지키려는 이야기를 담은 생활밀착형 코믹스릴러 드라마다. '닥터 로이어', '미쓰리는 알고 있다'에서 섬세하고 감각적인 연출력을 입증한 이동현 감독과 웹드라마 '그래서 나는 안티팬과 결혼했다'에서 기발한 발상과 신선한 필력으로 각광받은 남지연 작가가 의기투합해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 이동현 감독 "생활밀착형 코믹스릴러, 새로운 이름으로 다가갈 것" 이날 이동현 감독은 "이 작품은 희로애락이 다 있는 작품이다. 생활밀착형 코믹 스릴러라는 바탕으로 나왔다. 코믹적인 장면도, 스릴러 장면도, 행복한 장면도 있다. 모든 드라마가 희로애락이 있어서 새로운 장르라기보다는, 이름을 재밌게 홍보할 때 써보자는 취지로 만들었다"라며 "보시는 분들 입장에서는 새롭게 혹은 다른 느낌으로 다가갈 것 같다"라고 전했다. 이어 '우리, 집'이 중간에 반점이 쓰인 이유에 대해서는 "제목을 고민할 때 여러 아이디어가 있었는데 우리 집이 제일 걸맞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화목한 집은 아니다. '우리'에 갇힌 듯한 가족의 느낌을 주기도 하려 중간에 반점을 추가해 봤다"라고 설명했다. 실제로 작품 로고 '우리'에는 가시가 돋친 모양이 담겨있다. 이 감독은 "작품을 만드는 게 힘들지 않다면 거짓말이지만, 돌이켜서 새로 작품을 만든다고 해도 그때로 돌아갈 만큼 촬영하면서 좋았던 것 같다"라며 "희선 선배가 참 에너지를 많이 줬다. 이혜영 선생님도 저에게 많은 힘을 주셨다. 촬영 내내 힘든 점이 없진 않았지만 즐겁게 촬영했다"라는 소감까지 덧붙였다. ◆ 김희선 "22년째 재발견, 제가 어떤 모습을 보였길래" 폭소 이날 김희선은 "사실 그분들은 일생을 공부하고 사람을 대하신 분들이다. 제가 그걸 마스터할 순 없다. 최대한 비슷하게 하려 노력했다. 의상이나 스타일 같은 것들은 많은 분들이 좋아해 주시니 신경을 쓴 것 같다. 차분하게 말하려 했는데 잘 안되더라. 그게 어려웠다. 오은영 박사님 프로그램도 많이 봤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새로운 도전이라는 점에서 "다들 '22년째 재발견'이라고 하는데, 처음에는 그동안 사람들에게 어떤 모습을 보여줬기에 'N번째 재발견'이라고 하는지 모르겠다"라고 말해 웃음을 줬다. 그는 자신의 배역에 대해 그는 "사람들이 자기 전공이 있다. 저는 로맨스를 주로 했다. 그런 건 20대, 30대에 주로 했다면 40대인 제가 할 수 있는 역할이 있지 않냐. 이렇게 도전할 수 있는 게 굉장히 행운이다. 다음에는 액션도 해보고 싶은 욕심이 있다"라고 전했다. 이혜영은 MBC로 돌아온 소감을 전하기도. 그는 "드라마 데뷔를 MBC에서 했다. 11년 만에 돌아온다. 1,2회 드라마 대본을 보고 출연을 결정하는데, 상당히 흥미를 가지게 됐다. 작품에 대한 만족도를 생각하게 됐다. 이 작품이 많은 분들에게 위로가 될 것 같더라. 그리고 이도형 감독의 팬이기도 했다. 물론 김희선이 있다는 것도 좋았다"라고 김희선을 칭찬했다. 그는 "우리 대본을 처음에만 봐서 작가로서 역할이 어떻게 될진 잘 몰랐다. '시어머니가 노영원의 환자 아닌가?'라는 생각을 했다. 사건이나 상황이 쓰인 거보다 연출가가 어떻게 연출하냐가 더 중요한 것 아니겠냐"라고 덧붙였다. 이어 김희선과의 호흡에 대해 "희선 씨와 연기한 적이 없어서, 이쁜 배우라고만 생각했다. 그냥 이쁜 게 아니라 너무 이쁘다. 쾌활하지만 정말 매너가 '원조 한류스타'답더라. 한마디로 최고의 여인, 최고의 배우다. 촬영 내내 너무 재밌었다"라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김희선은 이혜영에 대해 "말이 안 된다. 같이 연기를 한다는 게 대한민국 모든 배우라면 원하는 일이다. 이혜영 선생님이 작품을 같이 하신다고 하시자마자 자랑하기 바빴다. 모두들 저를 부러워했다"라고 칭찬했다. ◆ 김남희·김희선, 코믹 살릴 연기궁합 'New 톰과 제리' 김희선과 김남희는 현장에서 환상의 호흡을 자랑했다. 김희선이 김남희를 억압하는 듯하게 보이자 스스로 억울함을 표하며 에피소드를 전했다. 김희선이 연기를 하며 보석함을 열어야 하는 상황, 김남희가 '병어조림'이라고 적힌 종이를 넣어뒀고 그 종이를 보자 김희선은 웃음을 참지 못했다는 것이다. 김희선은 자신이 웃음이 많다며 NG가 일어났던 그 상황을 언급했다. 그는 김남희에게 "장난적으로 아이디어가 어마어마하다"라고 말했다. 김남희는 "저희 아버지가 좋아하시는 메뉴다. 그 메뉴가 가진 사연이 있다. 즐겁게 찍었고, 병어조림만 생각해도 웃음이 나오기에 그런 장난을 쳐봤다. 진지한 장면 속 이런 장난을 치면 원래 혼난다. 엄두도 못 내지만 제가 선을 넘었다"라고 사과했다. 마지막으로, 최근 MBC 금토드라마가 5 연속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는 점에 대해 이동현 감독은 "손에 땀이 난다. 앞선 작품들에 힘을 받아서, 그거보다 좀 더 잘 나오는 시청률을 노력하겠다"라며 "15.6%를 목표로 잡겠다"라고 설정했다. 이에 김남희는 "평균 시청률 12%를 달성하면 개인 공약으로 팬분 50분을 선정해서 커피를 사도록 하겠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우리, 집'은 오는 24일 밤 9시 50분 첫 방송된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MBC]
  • 지성, '커넥트' 첫 회부터 아드레날린 폭발한다...마약팀 에이스의 사생결단 액션 [스포츠W 노이슬 기자] “D-3! 첫 회부터 아드레날린 폭발한다!” SBS 새 금토드라마 ‘커넥션’ 지성이 한밤중 범인과 ‘피철철 극강 대치’ 장면을 공개, 강력한 포문을 연다. 오는 5월 24일(금) 밤 10시 첫 방송되는 SBS 새 금토드라마 ‘커넥션’(극본 이현, 연출 김문교, 제작 스튜디오S, 풍년전파상, 쏘울픽쳐스)은 누군가에 의해 마약에 강제로 중독된 마약팀 에이스 형사가 친구의 죽음을 단서로 20년간 이어진 변질된 우정, 그 커넥션의 전말을 밝혀내는 ‘중독 추적 서스펜스’ 드라마다. ▲지성, '커넥트' 첫 회부터 아드레날린 폭발한다...마약팀 에이스의 사생결단 액션/SBS '커넥션' ‘커넥션’은 ‘검사내전’ 이현 작가의 몰입감 넘치는 스토리와 ‘트롤리’ 김문교 감독의 섬세한 연출력, N 번째 인생 캐릭터에 도전하는 지성을 주축으로 한 전미도-권율-김경남 등 연기파 배우들의 열연이 합을 이뤄 2024년 최고의 기대작으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지성은 안현경찰서 마약팀 에이스 형사지만 누군가에 의해 강제로 마약에 중독되는 장재경 역을 맡아 강단 있는 에이스 경찰의 모습부터 중독으로 인해 불안감의 최고치를 찍는 모습까지 감정선의 극과 극을 달리는 열연을 펼친다. 이와 관련 ‘커넥션’ 지성이 첫 회부터 아드레날린을 대폭발시킬 ‘한밤중 범인과 극강 대치’ 장면으로 긴장감을 드높인다. 극 중 장재경(지성)이 마약 관련 범인과 인정사정없는 결투를 벌이는 장면. 장재경은 피가 철철 나는 얼굴로 범인을 향한 자비 없이 강렬한 매의 눈빛을 쏘고, 분노에 차 범인의 목덜미를 잡는다. 하지만 밀려도 땅을 짚고 일어서는 악 받친 반격 기세를 선사하던 장재경이 일순간 눈가에 아련함이 비치는 터. 장재경이 ‘3단 감정 변화’를 일으킨 이유는 무엇인지, 거침없는 검거 작전 중 장재경이 멈칫했던 이유에 대한 궁금증이 쏟아진다. 그런가 하면 지성은 ‘자비 없는 강렬 눈빛’ 장면에서 장재경의 사생결단 액션을 생동감 있게 표현하며 확실한 임팩트를 남겼다. 밝은 미소로 촬영 현장에 들어선 지성은 함께 액션을 촬영할 배우와 대본의 상황을 곱씹어보며 한 동작, 한 동작을 차분히 맞춰봤던 상황. 카메라에 비친 다양한 각도를 살펴보며 꼼꼼하게 준비를 마친 지성은 본 촬영이 시작되자 카리스마로 점철된 장재경을 완벽 구현해냈다. 제작진은 이 장면을 두고 “지성의 혼신의 힘을 다한 연기에 스태프들 모두 숨죽인 채 집중했다”라는 말과 더불어 “‘커넥션’은 사건으로 캐릭터를 설명하는 ‘흡입력 甲 드라마’의 핵심요소를 장착했다. 한번 보면 빠져들 수밖에 없는 매력을 확인하실 수 있을 것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SBS 새 금토드라마 ‘커넥션’은 2024년 5월 24일(금) 밤 10시에 첫 방송된다.
  • 최불암, 세상 떠난 '수사반장' 동료 묘 찾아 눈물 "늘 보고 싶었다" [텔리뷰]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수사반장 1958' 최불암이 먼저 세상을 떠난 동료들을 그리워했다. 18일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수사반장 1958' 최종화에서는 박영한(최불암)이 세상을 떠난 동료들의 묘를 찾았다. 이날 시간이 흘러 백발의 노인이 된 박영한(최불암)은 옛 인연들을 만나 회포를 풀었다. <@1> 이후 박영한은 김형사, 조형사, 남형사, 유 반장 묘 앞에 꽃을 놓아주며 "잘 있었냐. 늘 보고 싶었다"고 말했다. 박영한은 "여기서 살았으면 좋겠다. 얼마 전에 이계인이 하고 송경철이도 왔었고, 장두식, 박수명 그들이 자주 온다. 자네들이 없으니까 대신 이렇게 해주나 봐"라며 눈물을 흘렸다. 이어 "너희들이 보고 싶어서 그런지 잠이 잘 안 온다"면서 해 떨어질 때까지 잠시 잠에 들었다. 박영한은 "또 봐. 모여있어서 재밌겠다. 안녕"이라 말한 뒤 아쉬운 발걸음을 옮겼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 종영 '7인의 부활' 이준, 반성없는 엄기준 살해→딸 만난 이유비 [텔리뷰]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7인의 부활' 엄기준이 사망했다. 18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7인의 부활' 최종화에서는 매튜 리이자 심준석(엄기준)이 죽음으로 최후를 맞이했다. 이날 민도혁(이준), 차주란(신은경), 양진모(윤종훈), 고명지(조윤희), 남철우(조재윤)는 매튜 리의 악행을 모든 사람 앞에 고했다. 죽은 줄 알았던 양진모가 "저를 죽이려고 했던 것은 매튜 리, 심준석이다. 민도혁의 살인죄는 성립되지 않는다"고 고백하자 매튜 리는 이성을 잃었다. 결국 자신의 진짜 신분 심준석으로 재판을 받게 된 그는 자신의 불우했던 어린시절을 고하며 억울함을 드러냈다. 자신의 딸 노한나도 죄를 사면하는 도구로 사용했다. 하지만 판사는 심준석에게 사형 선고를 내렸고, 심준석은 "나도 법의 보호를 받을 권리가 있다"며 소리쳤다. <@1> 민도혁과 강기탁(윤태영)은 심준석을 찾아갔다. 독방에 갇혔던 심준석은 문이 열리자 의문을 품었고 민도혁과 강기탁이 쏜 총에 다리를 맞았다. 심준석은 "날 죽이기라도 하겠다는 거야!"라며 도망갔지만 역부족이었다. 강기탁은 심준석 왼쪽 가슴에 총을 쐈고, 민도혁은 라이터 불을 던졌다. 그렇게 심준석은 눈도 못 감은 채 사망했다. 한모네(이유비)는 엄마가 사망하자 모든 것을 내려놓을 결심을 했다. 이상한 낌새를 느낀 한나는 민도혁에게 도움을 청했고, 그와 함께 한모네를 찾으러 갔다. 한나는 "얼마나 찾았는데"라며 눈물을 흘렸고, 한모네는 "내 걱정돼서 온 거니"라고 눈시울을 붉혔다. 한나는 "아줌마가 내 엄마인데. 너무 보고 싶었다"며 달려가 품에 안겼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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