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야마구치은행, 국내 진출 38년 만에 철수… 9년 연속 적자야마구치은행이 국내 진출 38년 만에 철수한다. 해외 은행의 국내 철수 및 사업 축소는 최근 몇 년 새 잇따르고 있다. 외국계 은행의 국내 시장 진출은 한국 주요 도시들의 국제 금융 허브화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금융당국은 밝혔다.
“홍콩 ELS 100% 배상하라”… 피해자들, 금융사기예방연대 설립하고 ‘투쟁’홍콩 ELS 피해자들이 투자금 100% 배상을 요구하며 투쟁에 돌입하고 있으며, 금융 당국의 배상비율을 받아들이지 않을 경우 민사 소송을 제기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대한 은행권의 반응은 미지수이며, 소송 결과에 따라 100% 배상을 받을 수 있
카카오뱅크, 지방은행 1위 위협하고 시중은행 추격자로카카오뱅크, 1분기 1112억원의 당기순이익 기록. 주택담보대출과 전월세 대출 등 여신 잔액 증가. 대환대출 플랫폼 출시로 시장 점유율 확대. 지방은행과의 순이익 격차 좁히며 성장세 지속. 중·저신용자 대출 공급 목표 완화로 더욱 성장할 전망.
[Who Is ?] 빈대인 BNK금융지주 대표이사 회장빈대인 BNK금융지주 대표이사 회장.◆ 생애빈대인은 BNK금융지주 대표이사 회장이다.인적 쇄신과 디지털전환을 통해 실적 개선에 힘쓰면서 비수도권에 기반을 둔 글로벌 금융그룹으로 도약을 꾀하고 있다.내부통제 강화와 상생금융 확대를 통해 고객 신뢰를 다지는데 공을 들이고 있다.1960년 7월8일 경상남도 남해에서 태어났다.부산 원예고등학교와 경성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했다.부산은행에 입행해
이복현 "3高 현상 장기화…부동산 PF 사업장 정리 등 재구조화 속도 높일 것"금융감독원장은 부동산 PF에 대비해 파이낸싱 시장을 서둘러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자본시장의 선순환 구조 복원과 투자자 보호를 강화하며 공정하고 투명한 시장 질서를 확립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금감원, 금융감독자문위 개최…“대내외 불확실성 각별히 경계”금융감독원은 외부 전문가들로부터 의견을 청취하고 올해 감독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금융감독자문위원회 전체회의를 개최했다. 이복현 원장은 대내외 금융 환경의 불확실성에 대해 경계감을 갖고 대응하겠다고 밝혔으며, 자본시장 선진화와 디지털 혁신을 추진할 계획
2020년 이후 외부인 접촉 보고 0건…유명무실한 금감원 행동강령금융감독원 임직원의 외부인 접촉사실 보고 건수가 4년간 0건으로 나타났다. 행동강령 운영의 문제로 지적되고 있으며, 외부인 접촉 기록을 보고하는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
감사원, 실손·車보험 과잉 진료 겨냥… 금융 당국·심평원 감사 착수감사원이 금융위원회와 금감원, 심평원을 대상으로 실손보험과 자동차보험 이용 실태에 대한 감사를 벌이고 있다. 이를 통해 비급여 진료에 따른 보험금 누수 문제를 파악하려는 것으로 전해졌다. 실손보험 손해율이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이번 감사 결과가 주목
KB국민은행, 기계설비건설공제조합과 ‘외화지급보증’ 업무 협약KB국민은행이 기계설비건설공제조합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조합원의 해외사업에 대한 외화보증 지원에 나선다고 7일 밝혔다. 업무협약식은 3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소재 국민은행 신관에서 김종서 기계설비건설공제조합 이사장 직무대행, 이상신 국민은행 외환사업본부장 및 양사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번 협약으로 양사는 외화지급보증 대상 업무범위를 확대해 조합원의 해외건설공사뿐만 아니라 해외에서 수행하는 방위사업에 대해서도 필요한 보증 업무를 지원하기로 했다. 또한, 국민은행은 해외법인 및 국외점포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해 현지
“대출 당일 바뀐 주담대 금리…기준금리 따라 달라져요”#A씨는 주택담보대출을 알아보던 중 가장 이자율이 낮은 상품을 알아봤다. 대출 당시 조회 금리는 3%대였는데 심사 결과 더 높은 4%대로 나왔고 실제 대충 실행일에는 더 높아졌다. 잔금 지급일이 임박해 다른 대출을 알아볼 수 없었던 A씨는 결국 더 높은 금리로 돈을 빌릴 수 밖에 없었다. 금융감독원이 주담대 금리의 경우 대출 실행일의 기준금리가 반영돼 조회 시점의 예상 금리와 달라질 수 있다고 조언했다. 또 대출 신청이 특정 기간에 집중되는 경우 업무처리가 지연돼 대출 실행일까지 예상보다 오랜 시일이 걸릴 수 있어 충분한 시간적
전 세계 41개국에 꽂은 ‘K-깃발’…해외서 번 돈 6% 불과 [K-금융, 빛과 그림자 上]국가 경제의 큰 축은 산업과 금융으로 나뉜다. 산업과 금융은 톱니바퀴처럼 엮여 함께 성장한다. 하지만 한국의 산업과 금융의 격차는 크다. 산업 분야에서 전자, 반도체, 자동차 등 세계 일류 상품을 만든 글로벌 스탠다드를 주도하고 있다. 반면 금융은 글로벌 시장에서 여전히 변방이다. 1897년 한국 최초의 근대적 은행인 한국은행이 설립된 후 127년이 흘렀고 해외에 첫 깃발을 꽂은 지 57년이 됐지만 ‘안방 호랑이’에 그치고 있다. K-금융의 명과 암을 조명해본다. 10곳중 3곳이 아시아 편중...절반 이상은 동남아 4대 국내은행
“400조 퇴직연금 잡자”…은행권 ‘패권 경쟁’ 치열퇴직연금 ‘메가마켓’으로 성장 지난해 말보다 8조 가까이 늘어 은행권 점유율 52.4%로 압도적 “2030년 900조” 각축전 한창 신한 41조1861억 원으로 1위 운용수익률 부분에선 ‘하나’ 선두 퇴직연금 규모가 3개월 만에 8조 원 가량 불어나면서 385조 원을 넘어섰다. ‘메가마켓’으로 성장이 전망되는 퇴직연금 시장에서 압도적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는 5대 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의 순위 경쟁이 어느 때보다 치열하다. 7일 금융감독원 통합연금포털 퇴직연금비교공시에 따르면 1분기 금융권(은행·보험·증권) 퇴직연
‘짠물이자’에 뭉칫돈 도망갈라…엔진 켜는 ‘파킹통장’예금금리 2%…고객잡기 총력 투자상품 매력 떨어진 은행 수신잔액 한 달 새 18.5조 줄어 대기자금 요구불예금 31.5조↓ 은행권, 年 3%대 파킹통장 등장 투자 예테크족 자금 묶기 안간힘 은행권 정기예금 금리가 연 2%대로 낮아지는 등 투자 매력도가 떨어지자 돈이 줄줄이 빠져나가고 있다. 시중은행들은 고객들의 대기성 자금을 묶어두기 위해 연 3%대 ‘파킹통장(수시입출금식 통장)’ 상품을 속속 내놓는 모습이다. 7일 은행연합회에 따르면 5대 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의 1년 만기 정기예금 최고 금리는 연 3.5~3.
‘찐’ 현지 성공하려면 ‘지분 투자’가 답[K-금융, 빛과 그림자 上]국가 경제의 큰 축은 산업과 금융으로 나뉜다. 산업과 금융은 톱니바퀴처럼 엮여 함께 성장한다. 하지만 한국의 산업과 금융의 격차는 크다. 산업 분야에서 전자, 반도체, 자동차 등 세계 일류 상품을 만든 글로벌 스탠다드를 주도하고 있다. 반면 금융은 글로벌 시장에서 여전히 변방이다. 1897년 한국 최초의 근대적 은행인 한국은행이 설립된 후 127년이 흘렀고 해외에 첫 깃발을 꽂은 지 57년이 됐지만 ‘안방 호랑이’에 그치고 있다. K-금융의 명과 암을 조명해본다. 현지화 어렵고 비용도 많이 들어 국내 금융사 간 출혈경쟁도 우려 해
커넥트웨이브 자진상폐 반대 목소리, 다인인베스트 이승조 "의도적 저평가"[비즈니스포스트] MBK파트너스가 이커머스업체 커넥트웨이브의 상장폐지를 위해 공개매수를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이에 반발하는 목소리가 나왔다.
교보증권 “키움증권 '개인 위탁매매' 경쟁력 지속, 주주환원 확대도 기대”[비즈니스포스트] 키움증권이 증시거래대금 증가에 힘입어 개인 위탁매매사업 실적이 지속 개선될 것으로 전망됐다.
대신증권 "은행주 금리인하 지연에 하반기 실적개선 전망, KB금융 최선호주"[비즈니스포스트] 주요 은행이 미국의 금리인하 시기 지연으로 하반기에도 높은 순이자마진 흐름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됐다.
지방은행, 1분기 부실채권 4000억 털고도 연체율 급등고금리와 경기 침체로 인해 지방은행의 대출 연체율이 급격히 상승하고 있다. 일부 지방은행은 연체율이 1.6%에 육박하며 시중은행의 평균치의 5배를 넘어섰다. 이로 인해 은행들은 부실채권 상각과 매각을 진행하고 있지만 연체율은 여전히 높아지고 있다. 이
카카오페이, 올 1분기 영업손실 97억원… 적자 규모는 축소카카오페이, 1분기 영업손실 97억원으로 전년 대비 축소. 매출은 25% 증가한 1763억원, 거래액은 26% 상승한 40조9000억원으로 기록. 금융서비스 분기 매출은 500억원에 육박. 예탁자산은 80% 증가한 2조7000억원, 당기순이익은 2억원
신한카드 "K-패스 이용하고 최대 1만 원 환급 받으세요"신한카드가 ‘K-패스 신한카드’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1만 원을 캐시백해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K-패스 신한카드는 월 15회 이상 정기적으로 대중교통을 이용할 경우, 최대 60회까지 이용금액의 일정 비율을 환급해주는 카드로, 일반 고객 20%, 청년층 30%, 저소득층 53% 환급에 더해 추가 10% 할인을 제공한다. 신한카드는 이달 31일까지 이벤트에 응모하고, K-패스 신한카드와 알뜰교통 신한카드로 6월 30일까지 대중교통(버스, 지하철)을 제외한 다른 영역에서 이용한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1만 원을 캐시백해준
日 야마구치은행, 국내 진출 38년 만에 철수… 9년 연속 적자 야마구치은행이 국내 진출 38년 만에 철수한다. 해외 은행의 국내 철수 및 사업 축소는 최근 몇 년 새 잇따르고 있다. 외국계 은행의 국내 시장 진출은 한국 주요 도시들의 국제 금융 허브화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금융당국은 밝혔다.
“홍콩 ELS 100% 배상하라”… 피해자들, 금융사기예방연대 설립하고 ‘투쟁’ 홍콩 ELS 피해자들이 투자금 100% 배상을 요구하며 투쟁에 돌입하고 있으며, 금융 당국의 배상비율을 받아들이지 않을 경우 민사 소송을 제기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대한 은행권의 반응은 미지수이며, 소송 결과에 따라 100% 배상을 받을 수 있
카카오뱅크, 지방은행 1위 위협하고 시중은행 추격자로 카카오뱅크, 1분기 1112억원의 당기순이익 기록. 주택담보대출과 전월세 대출 등 여신 잔액 증가. 대환대출 플랫폼 출시로 시장 점유율 확대. 지방은행과의 순이익 격차 좁히며 성장세 지속. 중·저신용자 대출 공급 목표 완화로 더욱 성장할 전망.
[Who Is ?] 빈대인 BNK금융지주 대표이사 회장 빈대인 BNK금융지주 대표이사 회장.◆ 생애빈대인은 BNK금융지주 대표이사 회장이다.인적 쇄신과 디지털전환을 통해 실적 개선에 힘쓰면서 비수도권에 기반을 둔 글로벌 금융그룹으로 도약을 꾀하고 있다.내부통제 강화와 상생금융 확대를 통해 고객 신뢰를 다지는데 공을 들이고 있다.1960년 7월8일 경상남도 남해에서 태어났다.부산 원예고등학교와 경성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했다.부산은행에 입행해
이복현 "3高 현상 장기화…부동산 PF 사업장 정리 등 재구조화 속도 높일 것" 금융감독원장은 부동산 PF에 대비해 파이낸싱 시장을 서둘러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자본시장의 선순환 구조 복원과 투자자 보호를 강화하며 공정하고 투명한 시장 질서를 확립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금감원, 금융감독자문위 개최…“대내외 불확실성 각별히 경계” 금융감독원은 외부 전문가들로부터 의견을 청취하고 올해 감독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금융감독자문위원회 전체회의를 개최했다. 이복현 원장은 대내외 금융 환경의 불확실성에 대해 경계감을 갖고 대응하겠다고 밝혔으며, 자본시장 선진화와 디지털 혁신을 추진할 계획
2020년 이후 외부인 접촉 보고 0건…유명무실한 금감원 행동강령 금융감독원 임직원의 외부인 접촉사실 보고 건수가 4년간 0건으로 나타났다. 행동강령 운영의 문제로 지적되고 있으며, 외부인 접촉 기록을 보고하는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
감사원, 실손·車보험 과잉 진료 겨냥… 금융 당국·심평원 감사 착수 감사원이 금융위원회와 금감원, 심평원을 대상으로 실손보험과 자동차보험 이용 실태에 대한 감사를 벌이고 있다. 이를 통해 비급여 진료에 따른 보험금 누수 문제를 파악하려는 것으로 전해졌다. 실손보험 손해율이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이번 감사 결과가 주목
KB국민은행, 기계설비건설공제조합과 ‘외화지급보증’ 업무 협약 KB국민은행이 기계설비건설공제조합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조합원의 해외사업에 대한 외화보증 지원에 나선다고 7일 밝혔다. 업무협약식은 3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소재 국민은행 신관에서 김종서 기계설비건설공제조합 이사장 직무대행, 이상신 국민은행 외환사업본부장 및 양사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번 협약으로 양사는 외화지급보증 대상 업무범위를 확대해 조합원의 해외건설공사뿐만 아니라 해외에서 수행하는 방위사업에 대해서도 필요한 보증 업무를 지원하기로 했다. 또한, 국민은행은 해외법인 및 국외점포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해 현지
“대출 당일 바뀐 주담대 금리…기준금리 따라 달라져요” #A씨는 주택담보대출을 알아보던 중 가장 이자율이 낮은 상품을 알아봤다. 대출 당시 조회 금리는 3%대였는데 심사 결과 더 높은 4%대로 나왔고 실제 대충 실행일에는 더 높아졌다. 잔금 지급일이 임박해 다른 대출을 알아볼 수 없었던 A씨는 결국 더 높은 금리로 돈을 빌릴 수 밖에 없었다. 금융감독원이 주담대 금리의 경우 대출 실행일의 기준금리가 반영돼 조회 시점의 예상 금리와 달라질 수 있다고 조언했다. 또 대출 신청이 특정 기간에 집중되는 경우 업무처리가 지연돼 대출 실행일까지 예상보다 오랜 시일이 걸릴 수 있어 충분한 시간적
전 세계 41개국에 꽂은 ‘K-깃발’…해외서 번 돈 6% 불과 [K-금융, 빛과 그림자 上] 국가 경제의 큰 축은 산업과 금융으로 나뉜다. 산업과 금융은 톱니바퀴처럼 엮여 함께 성장한다. 하지만 한국의 산업과 금융의 격차는 크다. 산업 분야에서 전자, 반도체, 자동차 등 세계 일류 상품을 만든 글로벌 스탠다드를 주도하고 있다. 반면 금융은 글로벌 시장에서 여전히 변방이다. 1897년 한국 최초의 근대적 은행인 한국은행이 설립된 후 127년이 흘렀고 해외에 첫 깃발을 꽂은 지 57년이 됐지만 ‘안방 호랑이’에 그치고 있다. K-금융의 명과 암을 조명해본다. 10곳중 3곳이 아시아 편중...절반 이상은 동남아 4대 국내은행
“400조 퇴직연금 잡자”…은행권 ‘패권 경쟁’ 치열 퇴직연금 ‘메가마켓’으로 성장 지난해 말보다 8조 가까이 늘어 은행권 점유율 52.4%로 압도적 “2030년 900조” 각축전 한창 신한 41조1861억 원으로 1위 운용수익률 부분에선 ‘하나’ 선두 퇴직연금 규모가 3개월 만에 8조 원 가량 불어나면서 385조 원을 넘어섰다. ‘메가마켓’으로 성장이 전망되는 퇴직연금 시장에서 압도적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는 5대 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의 순위 경쟁이 어느 때보다 치열하다. 7일 금융감독원 통합연금포털 퇴직연금비교공시에 따르면 1분기 금융권(은행·보험·증권) 퇴직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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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페이, 올 1분기 영업손실 97억원… 적자 규모는 축소 카카오페이, 1분기 영업손실 97억원으로 전년 대비 축소. 매출은 25% 증가한 1763억원, 거래액은 26% 상승한 40조9000억원으로 기록. 금융서비스 분기 매출은 500억원에 육박. 예탁자산은 80% 증가한 2조7000억원, 당기순이익은 2억원
신한카드 "K-패스 이용하고 최대 1만 원 환급 받으세요" 신한카드가 ‘K-패스 신한카드’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1만 원을 캐시백해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K-패스 신한카드는 월 15회 이상 정기적으로 대중교통을 이용할 경우, 최대 60회까지 이용금액의 일정 비율을 환급해주는 카드로, 일반 고객 20%, 청년층 30%, 저소득층 53% 환급에 더해 추가 10% 할인을 제공한다. 신한카드는 이달 31일까지 이벤트에 응모하고, K-패스 신한카드와 알뜰교통 신한카드로 6월 30일까지 대중교통(버스, 지하철)을 제외한 다른 영역에서 이용한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1만 원을 캐시백해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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