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포커스] 국민·신한·농협銀, 여의도 IFC에 1.5兆 투자한 이유는KB국민·신한·NH농협은행은 여의도 IFC 인수금융 리파이낸싱에 각각 5000억원을 투자했다. 여의도 오피스 공실률이 낮아지면서 오피스 빌딩 몸값도 상승하고 있는데, 이에 따라 투자자들이 IFC를 안전한 투자 자산으로 인식하고 있다.
동양생명, 11년 연속 우수콜센터…"서비스 개선 노력 인정"동양생명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에서 주관하는 한국산업의 서비스 품질지수(KSQI) 콜센터 부문에서 11년 연속 생명보험산업 우수콜센터로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KMAC는 국내 대표 경영 컨설팅 전문기관으로, 매년 53개 산업군의 346개 기업과 기관의 콜센터를 대상으로 서비스 품질을 모니터링 한 뒤 각 산업별로 우수콜센터를 발표하고 있다. 이번 서비스 품질 평가는 지난해 6월부터 올해 3월까지 총 4차례에 걸쳐 진행됐다. 동양생명은 △맞이 인사 △상담 태도(적극적 안내) △업무처리 △종료 태도 등 대부분의 평가부문에서
KB손보, 가정의 달 맞아 직원 가족캠프 열어KB손해보험은 5월 가정의 달과 어버이날을 기념해 경남 사천시에 있는 인재니움 사천 연수원에서 직원 가족 초청행사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KB손보와 자회사에서 주변 동료들로부터 추천받은 직원과 해당 직원의 가족 총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올해는 KB손보 및 자회사(KB손해사정·KB손보CNS·KB헬스케어) 소속 임직원 가족까지 포함해 총 50여 가족이 참여해 △만찬 △버스킹 공연 △가족사진 촬영 △가훈 만들기 △실내 컬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함께 즐기며 추억을 만들었다. KB손보 임직원 가족캠프는
NH농협은행, '2024 NH외국환아카데미' 개최NH농협은행은 2024 NH외국환아카데미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전날 서울 여의도 소재 콘래드 호텔에서 열린 해상에는 수출입 기업 고객 등 130여 명이 참석했다. 올해로 14회차를 맞는 NH외국환아카데미는 주요 수출입 기업고객을 대상으로 사업전략을 수립하는데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강의에서는 NH투자증권 권아민 연구원과 서울대학교 산업공학과 조성준 교수가 강연자로 나와‘글로벌 환율 전망’과 ‘인공지능(AI)기반 비즈니스 가치창출’을 주제로 강연하여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최영식 NH농협은행 부행장은 “이번
교보생명, 어린이 대상 환경교실 열어…"연말까지 2만 명 만난다"교보생명은 가정의 달을 맞아 '꾸미와 함께하는 푸름이 이동환경교실'을 인천 서구 국립생물자원관에서 운영했다고 10일 밝혔다. 꾸미와 함께하는 푸름이 이동환경교실은 교보생명과 환경부가 2022년 맺은 환경교육 협약에 따라 추진하는 환경교육 사회공헌사업 중 하나다. 친환경 수소차량을 활용해 학교와 기관 등 어린이와 청소년을 직접 찾아가 체험 중심의 환경교육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차량 내부에 △배출을 줄여라! CO2 미션 △멸종위기 동물지킴이 △적응 블록 챌린지 △옷장 속 환경구조대 △전기여행! 에너지를 찾아서 △쓰레기지만 괜찮아
삼성카드, 아모레퍼시픽과 데이터 제휴 업무협약 체결삼성카드는 아모레퍼시픽과 데이터 제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삼성카드와 아모레퍼시픽은 삼성카드의 데이터전문기관을 활용해 양사의 데이터 결합을 진행하고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마케팅을 전개할 계획이다. 양사가 보유한 구매·소비성향 등 다양한 고객 데이터를 활용해 데이터 교류 및 결합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뷰티 시장과 아모레퍼시픽 고객의 소비맥락을 분석하고, 데이터 기반의 초개인화 마케팅을 전개할 방침이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아모레퍼시픽과의 다양한 영역에서 데이터 협업을 지속해 양사 데이터
KB국민카드 "자동납부하고 혜택 받으세요"KB국민카드가 가정의 달을 맞아 생활 필수 요금인 도시가스, 통신요금, 아파트 관리비, 쇼핑멤버십 구독료 등 자동납부 시 캐시백 혜택과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아파트관리비, 도시가스, 사회보험료, 이동통신요금(SKTㆍKTㆍLGu+) 신규 납부 고객 대상 '행복한 가정의 달, 우리 집 생활비 X 외식비 자동납부로 50만 원 혜택'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달 말까지 행사 응모 후 4월 기준 자동납부 이력이 없는 항목을 신규 등록하고 6월 말까지 자동납부 합산 이용금액 10만 원 이상 납부한 고객을 대상으로
케이뱅크 "모임통장 초대하면 배민 1만원 쿠폰 드려요"케이뱅크가 5월을 맞이해 모임통장 친구초대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지난해 8월 출시한 모임통장은 최대 100명까지 참여 가능하고 300만 원까지 연 2% 금리가 적용된다. 모임통장은 적금 같은 기능인 ‘모임비 플러스’가 가장 큰 장점이다. 모임비 플러스는 최소 30일부터 최대 200일까지 자유롭게 설정해 같이 모을 수 있는 기능이다. 기본 금리와 목표성공 금리 연 5%에 최대 10명이 참여하면 최고 연 10% 금리가 적용돼 최대 1000만 원까지 함께 돈을 모을 수 있다. 이번 프로모션은 이달 31일까지 케이뱅크 고객
기업은행에서 퇴직연금 신규 가입하면 롯데손보 상해보험 제공한다롯데손해보험은 IBK기업은행과 '퇴직연금 가입 근로자 대상 상해보험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업무제휴를 맺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업무제휴는 이날부터 기업은행 퇴직연금상품에 신규로 가입하는 기업의 근로자에게 상해보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롯데손보가 제공하는 상해보험은 상해사망 1000만 원, 골절수술비 10만 원까지 보장한다. 양 사는 양질의 퇴직연금 서비스와 함께 실속 있는 상해보험 부가서비스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퇴직연금 가입 고객의 만족도가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롯데손보 관계자는 “이번
악사손보 "종합보험으로 봄철 식중독 위험 대비하세요"AXA손해보험(악사손보)은 지난 달 개정 출시한 '악사간편종합보험(갱신형)'을 통해 각종 질병, 상해는 물론 식중독까지 모두 보장하는 종합보험이라고 10일 밝혔다. 이 상품에 가입하면 식중독으로 인해 치료를 목적으로 1일 이상 입원해 치료를 받으면 질병입원일당(1일 이상 180일 한도) 특약을 통해 보상이 가능하다. 또 응급실내원비(응급) 특약이 있어 식중독 증세로 응급실에 내원해 진료를 받은 경우에도 보상받을 수 있다. 악사손보 관계자는 "여름과 달리 봄에는 야외 활동 시 도시락 등의 음식을 장시간 상온에 방치하는 등 음식물 관
10명 중 8명은 모바일로 적금 가입한다은행의 비대면 영업 비중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올해 1분기 신규 적금 가입자의 80% 이상이 모바일을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비대면 가입 비중은 2019년부터 꾸준히 상승하고 있어, 모바일 금융의 인기가 계속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자영업자 대출 1113조원… 코로나 이후 51% 증가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 개인사업자 대출이 4년 동안 50% 이상 증가하고, 3개월 이상 연체된 대출도 2배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대출 중 2.8%가 부실 위험에 놓였으며, 다중채무자의 대출잔액은 전체 대출잔액의 62%로 집계되었다. 코로나
1113조 육박한 자영업자 대출…3개월 연체된 대출액만 4년 새 2배 불어빚 부담 자영업자 대출 부실 징후 뚜렷 경기 악화 속 고금리에 이자낼 돈도 없어 줄줄이 밀려 3개월 이상 연체된 대출액만 3년 전 대비 2배 이상 불어나 브레이크 없는 연체율…한계 맞은 다중채무자 빚을 내 근근히 버텨온 자영업자들의 금융기관 대출이 코로나19 사태 이후 4년여 간 50%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3개월 이상 연체된 대출액도 2배 이상 불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금융기관 세 군데 이상 빚을 낸 다중채무자 자영업자들의 경우 경기 불황 속 고금리 직격탄을 맞으며 이자 상환에 한계를 맞아 부실 징후가 더욱 뚜렷해지고
"점포 사라지는 이유 있었네" 5대 은행, 4명 중 3명은 비대면으로 신용대출받는다5대 은행 예·적금 70~80%는 '비대면' 가입 코로나19 이후 급속 확대 신용대출도 75%가 비대면으로 이뤄져 은행 점포 폐쇄 가속화 국내 주요 은행의 오프라인 점포가 최근 5년 간 1000여 개 가까이 줄어든 가운데 5대 주요 은행의 비대면 영업이 급격히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1분기 신규 적금의 경우 10명 중 8명, 신용대출은 4명 중 3명이 비대면으로 이뤄졌다. 인터넷전문은행이 역대 최대 분기 실적을 써내려가고 있는 것에 견줘 시중은행들도 공격적인 마케팅을 통해 비대면 영업 강화에 돌입한 것으로 풀이된다. 비대면
은행 퇴직연금 200兆 돌파… 1년 수익률 최고 16% 육박은행 퇴직연금 적립금이 올해 1분기 200조원을 돌파하며 노후 대비를 위해 찾는 투자자들이 늘어났다. 원리금 보장형의 수익률이 4%대로 상승하면서 투자 비중이 높은 원리금 비보장형의 수익률도 16%에 육박하고 있다. 신한은행이 5대 시중은행 중 가장
[파워금융人]⑪ 금한천 신한은행 부장 “신한하면 야구, 야구하면 신한… 800만 KBO 팬은 은행 고객”신한은행은 야구를 통한 스포츠 마케팅에 집중하고 있으며, KBO와의 제휴를 통해 야구 팬들을 고객으로 유입시키고 있다. 쏠야구 플랫폼을 통해 야구 상식을 배우고 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으며,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야구 관련 상품 출시와 캠페인
주식부자 5500명, 평균 양도차익 13억 넘어…양도세는 3억 원주식 양도소득세 대상인 대주주 등이 상장 주식을 팔아 평균 13억 원이 넘는 양도 차익을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가 대주주의 범위를 축소하면서 감세 혜택이 소수의 고액 주주에게 더욱 집중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11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양경숙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국세청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2년 주식 양도세를 신고한 사람은 5504명으로 집계됐다. 이들은 총 2조5745억 원에 주식을 취득해 2022년 9조9434억 원에 매도했고, 7조2585억 원의 양도 차익을 남겼다. 1인당 평균 13억1900만 원의 양
[금상소] 카카오페이, '모바일 K패스' 5월에 발급받으면 5000원 충전뉴스를 포함해 이메일과 SNS 등에서는 고수익과 노후를 대비한 새로운 금융상품이 하루에도 수십 개씩 쏟아집니다. 하지만 금융상품들이 까다로운 우대 조건이나 파생상품화되면서 복잡해진 수익구조에 소비자 권익을 보호할 수 있는 안전장치를 알리는 ‘파수꾼’이 부족한 상황입니다. 이에 이투데이는 ‘금상소(금융상품소개서)’를 통해 철저히 금융소비자 중심의 투자 가이드라인을 마련해 소개하고자 합니다. 카카오페이가 대중교통 이용 금액 일부를 환급해주는 'K-패스' 모바일 교통카드 출시하고 신규 발급 사용자에게 5000원 충전 보상을 제공하는 행
車보험 손해율 상승세… 보험료 인상 가능성 커진다자동차보험 적자 위기, 교통사고 증가와 이상기후 영향 예상. 올해 1분기 손해율 79.4%로 전년 대비 2.2% 상승. 보험사는 보험금 누수 방지에 초점. 자동차보험료 인하 효과는 미비할 것으로 전망.
[주간코인시황] 외부 환경 취약한 비트코인, 한 주간 오르락내리락 반복비트코인 가격은 상승하고 이더리움은 하락했으며, 알트코인 중 BNB, 솔라나, 톤코인, 도지코인이 상승했다. 비트코인 현물 ETF가 순유입으로 전환되면서 가격은 반등했으나, 미국 대통령의 거부권 행사 소식으로 다시 조정을 받았다. 부산디지털자산거래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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