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생명, 중랑천 메타세쿼이아 숲길 조성…"탄소 중립 실천"교보생명은 동대문구와 함께 중랑천 이화교 장미정원 일대에서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메타세쿼이아길 조성 행사를 진행했다고 31일 밝혔다. 전일 열린 행사에는 교보생명 직원 20여 명을 비롯해 이필형 동대문 구청장 및 구 관계자들이 참석해 메타세쿼이아 나무 50그루를 식재하고, 나무가 잘 자라길 기원하며 거름과 물을 주는 시간을 가졌다. 교보생명은 앞서 지난달 동대문구, 사단법인 글로벌비전과 탄소중립 실천과 녹색성장 지원을 위한 '중랑천변 메타세쿼이아길 조성 업무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를 통해 2028년까지 중랑천 둔치에 약 1
미래에셋생명, 내달 16일까지 공채 신입사원 모집미래에셋생명은 상반기 대졸 신입사원 채용을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미래에셋생명은 이날부터 내달 16일까지 △상품개발 △계리 △자산운용 △리스크관리 총 4개 직군에서 상반기 신입사원 공개채용 서류 접수를 진행한다. 공통 자격 요건은 4년제 대학 학위 이상 소지자 또는 졸업예정자다. 전형 절차는 서류전형, 1차 크루 인터뷰(현업 선배와의 대화 형식 면접), 2차 관리자 면접(직무적합도 면접), 3차 최종면접(조직 적합도 면접) 등이며, 지원서 접수는 기간 내 미래에셋그룹 채용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미래에셋생명 공식 블로그 채용스
주금공, 신입직원 평가기준 사전 공개한국주택금융공사(HF)는 직무적성기술서·직무능력기술서·직무설명자료 등 입사지원서와 면접전형 평가기준 등을 신입직원 예비공고를 통해 공개한다고 31일 밝혔다. HF공사는 오는 7월 모집공고를 통해 24명 내외의 신입직원을 채용할 계획이다. 구직자의 알 권리 확대 등을 위해 채용절차 상 지난해와 달라진 △직무적성기술서 개정 △평가기준 개정 등 중요 변경사항을 채용통합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HF공사 관계자는 “공사 지원자들이 시간적 여유를 갖고 입사지원서를 작성하고 면접을 준비할 수 있도록, 개정된 직무적성기술서・직무능력기
에이스에서 라이나손해보험으로…"브랜드 통합으로 시너지"처브그룹은 국내 손해보험사업 브랜드인 에이스손해보험의 이름을 라이나손해보험으로 변경하고, 라이나생명, 라이나원과 함께 ‘라이나’ 중심의 통합 브랜드를 선보인다고 31일 밝혔다. 라이나손해보험은 다음달 브랜드명 변경과 더불어 처브 그룹의 국내 통합 브랜드인 라이나로고를 적용한 기업이미지(CI)도 선보였다. 신규 CI는 고객의 일상에 집중한다는 의미의 브랜드 아이덴티티와 함께 혁신적인 맞춤형 서비스로 새롭게 도약한다는 회사의 포부를 담았다. 이같은 라이나 브랜드 통합은 라이나손해보험, 라이나생명보험, 라이나원 3사가 보유한 강점과 역
푸본현대생명, 임직원 대상 안전사고예방활동 진행푸본현대생명은 직원들의 안전 인식 강화와 고객정보보호를 위해 안전사고예방활동을 실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날 진행된 활동은 화재예방교육, 고객정보보호 활동, 임직원들에 대한 안전보건교육 등 총 3개 테마로 진행됐다. 화재예방교육에서는 소화기 사용법, 심폐소생술 실습, 건물 비상대피로 확인과 실제 대피 훈련도 시행했다. 고객정보보호 활동으로 보안대책 점검도 함께 이뤄졌다. 이같은 활동으로 푸본현대생명은 2013년 이후부터 지금까지 국제표준화기구(ISO)에서 제정한 국제표준 정보보안경영시스템(ISO27001) 인증을 유지하고 있다.
KB국민카드·KB국민은행, ‘소상공인 데이터 레이크’ 구축KB국민카드는 소상공인 데이터 레이크를 구축하여 소상공인 경영여건과 소비유통 시장 데이터를 활용해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정책 수립에 기여할 예정이다.
주멕스, 총상금 2백만 달러 'Z선물챌린지대회' 진행암호화폐 거래소 주멕스는 200만 달러 상금의 'Z선물챌린지대회'를 개최한다. 대회 등록자는 최대 15만달러 상금 및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총상금 120달러의 럭키드로우 혜택도 제공된다. 대회는 6월 5일부터 25일까지 진행되며, 자세한 사
미래에셋생명, 2024년 신입사원 공개채용 실시미래에셋생명은 2024년 상반기 대졸 신입사원 채용을 진행한다. 4개 직군에서 공개채용 서류 접수를 받으며, 자격 요건은 대학 학위 이상이다. 전형 절차는 서류전형과 면접을 거쳐 최종 입사가 확정될 예정이다.
하나금융, '기후 리스크 관리 소프트웨어' 개발 참여하나금융그룹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주관하는 'XaaS 선도 프로젝트' 추진 사업자인 날씨 빅테이터 플랫폼 기업 케이웨더와 함께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 경영 확산 및 2050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기후 리스크 관리 소프트웨어(SW)’ 개발에 참여한다고 31일 밝혔다. 기후리스크 관리 소프트웨어(SW)는 산업 전체에서 활용 가능한 범용 소프트웨어로 개발된다. 기업 공급망의 △태풍, 홍수 등 이상기후 현상으로 발생되는 물리적 리스크 △온실가스 감축정책 이행에 따라 발생되는 전환 리스크 등 기후리스크 전반에 대한 분석 및 관리가
비트코인, 美 국채 금리 상승에 6만8000달러대 횡보미국 국채 금리 상승과 마운트곡스 리스크로 인해 비트코인 가격은 6만달러 후반대를 유지하고 있다. 단기적인 영향으로 봐야하며, 가상자산 심리 단계는 '중간' 단계를 나타냈다.
1906년 뉴욕서 금지됐던 톤틴연금, 한국 연금시장의 대안될까개인연금 저조한 수익률에 대한 불만으로 톤틴연금이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톤틴연금은 사망보험금을 지급하지 않고 생존한 가입자에게 더 많은 연금을 제공하는 상품이다. 국내에서는 저해지 상품으로 판매되고 있으며, 최근 장수 리스크로 인해 다시 주목받고
1분기 은행 부실채권 4.5조 신규 발생… 절반이 중기 대출서울 여의도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국내 은행의 신규 부실채권은 1분기 동안 4조5000억원 증가했으며, 특히 기업여신 부실채권이 3조1000억원에 달했다. 이로 인해 은행들은 채무조정 활성화와 자산건전성 관리를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1분기 국내은행 부실채권 잔액 13.4조…3년만에 ‘최대’부실채권 잔액 13.4조…3년만에 ‘최대’부실채권비율 0.50%…전년比 0.09%p↑“부실채권 정리규모 감소로 소폭 올라” 1분기 국내은행의 부실채권 잔액이 13조4000억 원으로 집계됐다. 2021년 1분기 이후 3년 만에 최대치다. 31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3월말 국내은행의 부실채권 현황(잠정)’에 따르면 국내은행의 부실채권 잔액은 13조4000억 원으로 전분기말(12조5000억 원)대비 9000억 원 증가했다. 기업여신이 10조7000억 원으로 가장 많았고, 가계여신(2조5000억 원), 신용카드채권(2000억 원) 순이었
'지방 살리기'까지 나선 은행권…'투자 펀드' 조성한다28일 지역활성화 투자 펀드 조성간담회 열어 당국 "지속가능한 지역 발전 위해 힘써 달라" 주요 은행들이 정부의 지역경제 활성화 프로젝트에 힘을 싣는다. 일회성 금융지원이 아닌 지속가능한 지역 발전을 위한 투자에 나서는 것으로 관광단지 개발, 스마트팜 단지 조성, 인프라 개발 등 비금융 분야로의 투자 확대를 모색할 것으로 전망된다. 30일 금융권에 따르면 28일 금융당국은 서울 여의도 KDB산업은행 본사 별관에서 ‘지역활성화 투자 펀드 조성간담회’를 가졌다. 지역활성화 투자 펀드는 지역이 원하는 지속가능한 대규모 융·복합 프로젝트
케이뱅크, 삼성전자 제휴 챌린지박스 6시간 만에 완판케이뱅크와 삼성전자의 협력으로 선보인 '삼성 AI 라이프 챌린지박스'가 6시간 만에 조기마감되었다. 고객들은 챌린지박스 도전 성공 시 10만원 캐시백 혜택을 받을 수 있었고, 목표 기간과 금액을 선택할 수 있는 유연성도 인기 요인으로 작용하였다.
5兆 PF 신디케이트론, 사업성 있고 분쟁 없는 사업장 우선 투입금융 당국은 부동산 PF 신디케이트론에 자금 지원하는 은행과 보험사에게 사업성을 우선 조건으로 제시했다. 은행이 사업성 평가를 주도하고, 법적 다툼이 없고 분쟁이 없는 사업장을 우선 지원 대상으로 고려할 예정이다. 신디케이트론에 다른 금융사 참여 가능
이복현 금감원장, 보험사 CEO 만나 “PF 연착륙 힘써달라”금융감독원장은 보험 업계에게 부동산 PF 시장에 적극 참여하고 금융시장 안정에 기여하라고 당부했다. 또한, 보험사들에게 혁신과 시장개척에 노력을 기울이라고 요청했다. 보험개혁회의의 협조를 기대하며, 제도적 지원을 요청했다.
내규 개정하고 인센티브도 검토… 새마을금고, 연체채권 정리 속도새마을금고중앙회는 연체채권 정리에 속도를 내기 위해 매각하는 지역 금고에 인센티브를 주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내규를 개정하여 연체된 채권을 매각하도록 독려하고 있으며, 연체율 상승으로 인한 수익성 저하를 막기 위한 조치이다. 중앙회는 연체채권 매각을
태영건설 워크아웃 본격 개시…"조기 경영정상화 기대"태영건설이 30일 산업은행 등 채권단과 기업개선계획을 위한 이행약정(MOU)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기업구조개선(워크아웃) 작업에 들어간다. 이날 산업은행과 태영건설은 기업 개선 계획 이행을 위한 약정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태영건설의 이행약정 기간은 2027년 5월 30일까지이며 금융채권자협의회가 필요하다고 인정할 경우 그 기한을 단축 또는 연장할 수 있다. 이번 이행약정에 따라 태영건설은 다음달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통해 무상감자, 출자 전환 등을 의결할 예정이다. 또 올해 하반기 안에 2023년 결산 감사의견거절에 대한 재감사와 거
신한은행-더존비즈온 합작 기업신용평가사 ‘테크핀레이팅스’ 출범신한은행과 더존비즈온이 설립한 '테크핀레이팅스'가 기업신용 평가 플랫폼 사업자로 출범했다. 이 회사는 다양한 데이터와 AI 기술을 활용해 정확한 기업 신용평가를 제공하며, 기업 CB와 혁신 금융중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비대면 매출채권 팩토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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