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포커스] “연봉 1.5배 인상 제안”… 증권 인력 블랙홀 된 우리금융우리금융이 우리투자증권 출범을 앞두고 인력 영입에 적극 나섰다. 금융투자업계는 우리금융의 10년 내 초대형 투자은행(IB) 도약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 초대형 IB로의 도약은 역량 높은 임직원과 금융지주의 자본력이 결합될 경우 가능성이 있다. 그러나
시중은행 아이엠뱅크 출범, 황병우 은행권 '메기' 노리는 무기는 '디지털'[비즈니스포스트] 1967년 국내 최초 지방은행으로 출범한 DGB대구은행이 '아이엠뱅크(iM뱅크)'로 사명을 바꾸며 시중은행으로 첫 발을 뗐다.
토스뱅크 지난해 순손실에도 사회공헌 2배로, 이은미 올해 ESG 힘 더 싣는다[비즈니스포스트] 이은미 토스뱅크 대표이사 행장이 올해 ESG경영 강화 기조에 박차를 가할 준비를 하고 있다.
현대차증권 “삼성증권 자사주 활용 가능성 높아, 주주환원 확대 기대감 유효”[비즈니스포스트] 삼성증권이 자사주를 활용해 주주환원을 확대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전망됐다.
[노후, K퇴직연금을 묻다 미국③] 개리 드로스코스키 뉴욕생명운용 수석이사 “퇴직연금 자산 형성 핵심은 유연한 매칭시스템”2024년 당신의 노후 계획은 안녕하십니까. 올해 한국사회는 퇴직연금을 도입한 지 20년차를 맞았다. 하지만 퇴직연금이 퇴직 이후 안정적 삶을 보장하는 진정한 의미의 '퇴직연금'이 되기 위해선 여전히 가야할 길이 멀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에 비즈니스포스트는 특별취재팀을 꾸려 퇴직연금 선진국을 찾는다. 우리보다 앞서 제도를 도입한 호주, 일본, 미국의 퇴직연금 장단점을 알아보고 국내 퇴직연금제도가 가야할 방향을 모색한다. <편집자 주> - 미국 글 싣는 순서 ① 가입 의무 없는데도 퇴직연금 선진국 미국, 모든 게 '넛지'다 ② 모간스탠리 퇴직연금사업부 이사 이병선 "연금 백만장자 비결은 장기투자" ③ 개리 드로스코스키 뉴욕생명운용 수석이사 "퇴직연금 자산 형성 핵심은 유연한 매칭시스템" ④ 사라 홀든 미국자산운용협회(ICI) 은퇴 및 투자 연구 선임 이사 "노후자산 보호를 위한 50년 역사, 38조 달러 퇴직연금 시장을 만들다
MBK파트너스, 한국앤컴퍼니 주식 공개매수가 2만4천 원으로 올려[비즈니스포스트] 한국앤컴퍼니 주식 공개매수를 추진하고 있는 MBK파트너스가 공개매수가를 올렸다.
업비트 개인정보보호 자문위원회 출범, 위원장에 박광배 광장 변호사두나무가 4일 서울 강남구 업비트라운지에서 '업비트 개인정보보호 발족식'을 열었다. (왼쪽부터) 이석우 두나무 대표이사, 김범수 연세대학교 정보대학원 교수, 박광배 법무법인광장 변호사, 김도엽 김앤장법률사무소 변호사, 정재용 두나무 개인정보보호책임자. <두나무>[비즈니스포스트] 업비트가 개인정보보호를 강화하기 위한 자문위원회를 만들었다. 두나무는 4일 서울 강남구 오프라인 고객센터 업비트라운지에서 '업비트 개인정보보호 자문위원회' 발족식을 열고 위원 3인을 위촉했다고 5일 밝혔다.자문위원회는 업비트가 처리하는 개인정보를 전문적 시각에서 검토하고 열람정정 및 청구권 등 이용자의 자기결정권 보장을 위한 방안을 모색한다.위원회는 박광배 법무법인광장 변호사, 김범수 연세대학교 정보대학원 교수, 김도엽 김앤장법률사무소 변호사 등으로 구성됐으며 위원장은 박광배 변호사가 맡는다
한화투자증권 '중소기업 특화 금투사' 신규 선정, 전담 태스크포스팀 신설[비즈니스포스트] 한화투자증권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금융서비스사업을 강화한다.
금융사 해외부동산 투자 2조4천억 손실 가능성, 부실자산 증가 속도는 둔화[비즈니스포스트] 국내 금융사의 해외부동산 대체투자 가운데 2조4천억 원 가량이 손실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한국투자증권 서울 중량천에 '생태숲' 조성, 김성환 "사회공헌 활동 강화"[비즈니스포스트] 한국투자증권이 서울 중랑천에서 생태숲 프로젝트를 이어간다.
카카오뱅크 윤호영 '바이바이플라스틱 챌린지' 동참, "환경보호 앞장서겠다"[비즈니스포스트] 윤호영 카카오뱅크 대표이사가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한 캠페인에 함께 했다.
자산운용사 1분기 순이익 5473억으로 29% 증가, 적자회사 비중은 높아져[비즈니스포스트] 국내 자산운용사 1분기 순이익이 큰 폭으로 증가했다. 다만 적자회사 비중은 높아지면서 업계 양극화는 심화하는 모습이다.
DGB금융, 'iM'달고 새 출발…최고 연 20% 적금 상품으로 전국 고객 유입시중금융그룹 CI 선포식ㆍ본점 간판 제막식 개최 대구은행, 시중은행 'iM뱅크'로 새단장 계열사 브랜드 일체화…공식 상호 변경 DGB금융그룹이 시중금융그룹으로 새롭게 출발했다. DGB금융은 '그룹 NEW CI 선포식'과 주력 계열사인 아이엠(iM)뱅크의 시중은행 전환 및 사명 변경에 따른 '본점 간판 제막식'을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iM뱅크의 시중은행 전환과 새로운 사명을 공식적으로 공표하고 이를 적용한 간판을 대외적으로 처음 알리는 자리였다. 황병우 DGB금융 회장은 이날 행사에서 "전국구 시중은행으로 재탄생한
DGB금융그룹, 새로운 CI 선포… iM뱅크 시중은행 전환 선포식DGB금융그룹의 iM뱅크가 시중은행으로 전환되고 사명을 변경하는 것을 알리기 위해 CI 선포식을 개최했다. 이를 통해 iM뱅크는 디지털 접근성과 중소기업 금융 노하우를 결합한 지역은행으로서의 역할을 강조하며, 기업 및 개인 고객에게 더 나은 금융 서비
KB국민은행, ‘당신의 골든라이프, 노후준비 콘서트 시즌 3’ 개최KB국민은행이 서울시50플러스재단과 공동으로 은퇴자산관리 세미나 ‘당신의 골든라이프, 노후준비 콘서트 시즌3’의 세 번째 행사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20일 ‘4050, 확실한 골든라이프를 이루다’라는 테마로 열리며, 총 3부까지 마련됐다. 1부에서는 황윤주 서울시50플러스재단 사업운영본부장이 ‘가장 훌륭한 노후준비, 내 일 찾기’를 주제로 50플러스재단의 중장년 일자리 지원사업을 소개한다. 이어 신영숙 KB골든라이프 잠실 센터장이 2부 강연자로 나서 ‘연금부자가 되기 위한 은퇴설계 노하우’라는 주제로 은퇴설계
한국씨티은행, 대출 전액 상환 시 이자 면제… 민생금융 지원한국씨티은행은 대출 전액 상환 시 남은 이자를 면제하는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있으며, 이는 취약계층의 금융 부담 완화를 위한 조치이다. 소비자금융사업 폐지로 인한 보호 계획에 따라 2026년 말까지는 만기 연장 검토, 2027년 이후에도 분할 상환 지원
부동산 PF 연체율, 올해 1분기 3.55%… 증권 17%·저축은행 11%대로 ‘껑충’금융권 부동산 PF 대출 연체율이 상승하며 금융 당국은 리스크 관리를 강화하고 안정적인 관리를 예상한다. 연체율 상승은 금융권의 자체 리스크 관리와 부실 인식 확대로 분석되며, 시스템리스크로 전이될 가능성은 낮다고 평가된다. 금융 당국과 금융권은 PF
뱅크샐러드, 총 상금 1억500만원…지출 의리 게임 ‘샐러드게임’ 선보인다뱅크샐러드가 쓴 만큼 돌려받는 대국민 지출 의리 게임 ‘샐러드게임'을 시작한다고 5일 밝혔다. 샐러드게임은 5명의 팀원과 팀 예산을 지켜 지출하면 게임 기간에 지출한 만큼 상금으로 돌려받는 게임이다. 게임 시작 시 25만 원의 팀 예산이 설정된다. 팀 예산은 각종 미션을 통해 최대 54만 원까지 늘릴 수 있다. 1회차 샐러드게임은 이달 24일부터 28일까지 5일간 진행된다. 지출 내역의 경우 신용∙체크카드와 각종 페이머니로 지출한 내역만 활용된다. 관리비 등 고정비로 설정한 내역은 제외된다. 5명의 팀원은 서로의 지출 내역을 실시간
"1분기 부동산 PF대출 연체율 3.55%…시스템 리스크 전이 가능성 작아"제2차 부동산 PF 연착륙 대책 점검회의 개최 정리지연ㆍ리스크관리 강화에 PF대출 연체율↑ "5월 'PF 연착륙 대책' 추진으로 통제ㆍ관리 가능" 이달 1차 사업성 평가…8월 금감원 사후관리 점검 올해 1분기 금융권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대출 연체율이 3.55%로 집계됐다. 지난해 말 2.7% 대비 0.85%포인트(p) 상승한 수준이다. 금융당국은 금융권의 자체 리스크 관리 강화 등 사업장 정리 과정에서 나타난 결과로 보고, 지난달 발표한 'PF 연착륙 대책' 추진으로 연체율을 통제, 관리할 수 있다고 내다봤다. 5일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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