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정책 (2 Pos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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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대 정무위가 뛴다] 野 박상혁 “尹정권 곳곳에 뉴라이트 인사… 국감서 점검할 것” 아시아투데이 이하은 기자 = 박상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윤석열 정권 곳곳에 뉴라이트 인사들이 중용되어 있다"면서 이와 관련해 다가오는 국정감사에서 점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인 박 의원은 지난 12일 아시아투데이와의 인터뷰에서 내달 7일부터 시작되는 국정감사에서 다룰 사안을 묻는 질문에 이 같이 답했다. 그는 "21대 국회에서부터 대통령비서실, 인사수석실에서 근무한 경험을 바탕으로 윤석열 정권의 검찰독재, 인사 편중, 부실한 인사검증 문제 등을 지적해 왔다"면서 "최근에는 정권 곳곳에 뉴라이트 인사들이 중용되어 있다는 점도 드러나고 있다"고 짚었다. 이어 "어떤 사람을 중용하는지는 정권의 철학과 국정기조를 보여준다"면서 "한 번 지적받고 넘기면 되는 일이 아니라는 점, 국민들이 똑똑히 지켜보고 있다는 점을 명심하게 하기 위해 지속 점검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박 의원은 최근 정무위에서 여야 간 쟁점 사안이 된 김형석 독립기념관장 임명과 국민권익위원회 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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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대 정무위가 뛴다] 與 김상훈 “野와 비쟁점법안 합의처리로 협치 물꼬… 연금개혁·반도체특별법도 합의처리해야” 아시아투데이 이하은 기자 = 김상훈 국민의힘 의원이 지난 8월 임시국회 마지막 본회의에서 비쟁점 법안 28개를 여야 합의로 통과시킨 일을 거론하며 "지난 임시회에서 합의되지 못한 연금개혁 문제, 반도체 특별법 등도 이번 정기국회에서 조속하게 다뤄 합의 처리해야 한다"고 했다. 여당 정책위의장을 맡고 있는 김 의원은 일 아시아투데이와의 인터뷰에서 이 같이 말했다. 그는 "저는 정책위의장에서 임명된 이후 '거대야당의 입법 폭주를 대통령과 소수여당이 거부권과 재표결로 폐기시키는 등의 도돌이표 정치'를 이제는 중단하고, '국민께 웃음과 행복을 드린다는 정치의 본령'을 복원해야 한다고 생각했다"면서 "그러한 생각에서 '여야 정책위의장 취임 인사'을 통해 여야가 각자의 당론 법안 중에 서로 합의·수용이 가능한 법안을 최대한 협의해서 합의 처리해보자고 (제안해) 22대 국회 첫 번째 '협치의 물꼬'를 튼 바가 있다"고 전했다. 이어 "결과 지난 8월 28일 본회의에서 '28개 비쟁점 민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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