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큐셀 美 태양광 파이낸싱 자회사, 2.5억달러 규모 ABS 매각한화솔루션 큐셀부문(한화큐셀)의 미국 주택용 태양광 파이낸싱 자회사인 ‘엔핀(EnFin)’이 총 2억5000만 달러(약 3500억원) 규모의 자산유동화증권(ABS)1 매각을 완료했다고 22일 밝혔다. 엔핀은 한화큐셀 미국 법인의 100% 자회사로, 주택에 태양광 설치를 한화솔루션 큐셀부문(한화큐셀)의 미국 주택용 태양광 파이낸싱 자회사인 ‘엔핀(EnFin)’이 총 2억5000만 달러(약 3500억원) 규모의 자산유동화증권(ABS)1 매각을 완료했다고 22일 밝혔다. 엔핀은 한화큐셀 미국 법인의 100% 자회사로, 주택에 태양광 설치를
한화큐셀 美파이낸싱 자회사, 2.5억달러 ABS 매각 성공아시아투데이 김한슬 기자 = 한화솔루션 큐셀부문(한화큐셀)의 미국 주택용 태양광 파이낸싱 자회사 '엔핀(EnFin)'이 총 2억5000만달러(한화 약 3500억원) 규모의 자산유동화증권(ABS, Asset Backed Security)1 매각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 22일 한화큐셀에 따르면 엔핀은 한화큐셀 미국 법인의 100% 자회사로, 주택에 태양광 설치를 원하는 고객에게 설치 대금에 대한 할부금융(Solar Loan)2 을 포함한 금융 솔루션을 제공한다. 2022년 시범 사업을 실시한 데 이어 지난해 1월부터 정식 사업을 개시했다. 엔핀은 고객들의 주택용 태양광에 대한 대출 채권을 기초 자산으로 하는 ABS를 지난달 말 성공적으로 전량 매각했다. 이번 발행 및 거래에는 세계적 투자은행인 RBC 캐피탈 마켓(RBC Capital Market)이 발행주관사로 참여하고 유럽 최대 규모의 산탄데르(Santander) 은행이 공동 간사로 참여했다. 이번 거래로 엔핀은 앞으로의 파이낸싱..
데일리펀딩, 구독형 SaaS 내재화…지속성장 거버넌스 구축데일리펀딩(대표 이민우)은 구독형 서비스형소프트웨어(SaaS)로 이용하던 전자계약시스템을 자체 개발해 내재화했다고 8일 밝혔다. 전자계약시스템은 서류 인쇄 및 등기우편 발송 같은 절차 없이 계약을 체결하는 효율적인 디지털 솔루션이다. 비대면 금융 환경에 반드시 필요한 데일리펀딩(대표 이민우)은 구독형 서비스형소프트웨어(SaaS)로 이용하던 전자계약시스템을 자체 개발해 내재화했다고 8일 밝혔다. 전자계약시스템은 서류 인쇄 및 등기우편 발송 같은 절차 없이 계약을 체결하는 효율적인 디지털 솔루션이다. 비대면 금융 환경에 반드시 필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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