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저축은행, 모바일안심플러스 도입IBK저축은행은 비대면 금융사고 예방과 금융소비자 보호를 위해 코리아크레딧뷰로(KCB) '모바일안심플러스' 서비스를 도입했다고 3일 밝혔다.모바일안심플러스 서비스는 알뜰폰을 이용한 범행 시도 및 이상 징후를 실시간으로 감지할 수 있다. 이를 통해 본인확인 업무 단계에서 통신사의 '회선 개통정보', KCB 보유 '신용정보'를 활용해 명의도용 유형의 전기통신금융사기 시도를 원천적으로 차단할 수 있다.IBK저축은행은 디지털 금융 서비스 안전성 강화와 비대면 여·수신 업무 관련 금융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이와 같은 서비스를 도입했다.IBK…
금융사 마케팅 연락 차단 쉬워진다…두낫콜 시스템 확대 개편아시아투데이 손강훈 기자 = 금융당국이 금융소비자가 금융회사 등의 마케팅 연락을 한 번의 클릭(one-click)으로 차단할 수 있는 금융권 두낫콜 시스템을 확대 개편한다. 이에 금융소비자의 금융회사의 마케팅 연락 차단이 더욱 편리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2일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2014년 9월부터 은행, 보험사, 증권사, 카드사, 저축은행 등 12개 업권은 은행연합회 주관으로 금융권 두낫콜 시스템을 구축해 금융소비자가 금융회사의 마케팅 목적 연락(전화, 문자)를 5년간 차단할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다. 금융위는 작년 10월 금융소비자보호법 시행령을 개정해 금융소비자가 금융회사등으로부터 금융상품을 소개하거나 권유할 목적으로 연락하는 것을 금지하도록 요구할 수 있는 권리를 신설했고, 소비자가 보다 쉽게 권리를 행사할 수 있도록 금융권 두낫콜 시스템 개선방안을 업계와 지속적으로 논의해왔다. 우선 대형 법인보험대리점(GA) 70개사가 새로 두낫콜 시스템에 참여해 소비자가 보험설계사 등..
금융위, 두낫콜 확대 개편…보험대리점 70개사 참여금융권이 금융소비자가 금융회사 등의 마케팅 연락을 한 번의 클릭으로 차단할 수 있는 '두낫콜' 시스템을 운영하는 가운데, 보험설계사 등의 마케팅 연락을 손쉽게 거부할 수 있게 됐다.금융위원회는 2일 금융업권과 협의해 이같은 내용을 담은 두낫콜 시스템을 확대 개편한다고 발표하였다.은행, 보험사, 증권사, 카드사, 저축은행 등 12개 업권은 은행연합회 주관으로 금융권 두낫콜 시스템을 구축해 금융소비자가 금융회사의 마케팅 목적 연락(전화, 문자)를 5년간 차단할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다.금융위는 지난해 10월에는 금융소비자보호법 시행령을…
“전화하지 마세요” '두낫콜' 대형 GA 합류한다금융당국은 금융업권과 협의하여 금융소비자가 금융회사 등의 마케팅 연락을 한 번 클릭(one-click)으로 차단할 수 있는 금융권 ‘두낫콜 시스템’을 확대 개편한다고 2일 발표했다. 은행, 보험사, 증권사, 카드사, 저축은행 등 12개 업권은 은행연합회 주관으로 201 금융당국은 금융업권과 협의하여 금융소비자가 금융회사 등의 마케팅 연락을 한 번 클릭(one-click)으로 차단할 수 있는 금융권 ‘두낫콜 시스템’을 확대 개편한다고 2일 발표했다. 은행, 보험사, 증권사, 카드사, 저축은행 등 12개 업권은 은행연합회 주관으로 201
KB스타뱅킹, 15개 은행앱 중 고객 모바일 전환율 1위 기록아시아투데이 조은국 기자 = KB국민은행은 시장조사기관 컨슈머인사이트가 실시한 '금융 플랫폼 기획조사'에서 금융앱 KB스타뱅킹이 15개 은행 중 '모바일 전환율' 1위를 기록했다고 31일 밝혔다. 컨슈머인사이트는 지난 4월 한 달간 전국의 20세 이상 69세 이하 성인 2075명을 대상으로 거래 은행 및 정기적으로 이용하는 금융앱 등을 조사했다. KB국민은행은 조사 대상의 62.3%가 거래한다고 응답해 2위 은행과 10%포인트 이상 차이를 보이며 15개 은행 중 가장 높은 거래율을 나타냈다. KB국민은행 모바일 전환율에서도 은행권 평균(38.9%)을 크게 상회하는 58.4%를 기록하며 15개 은행 가운데 1위를 기록했다. 모바일 전환율은 은행별 거래 고객 중 해당 은행의 금융 앱을 정기적 또는 생활에 필수적으로 이용하는 고객의 비율이다. KB스타뱅킹은 금융앱별 '정기적 또는 생활에 필수적으로 이용하는 고객 비율'인 확보고객 비율에서도 전월 대비 1단계 상승하며 인터넷전문은행 등..
DB생명, 제11기 소비자패널 발대식DB생명은 지난 24일 소비자의 목소리를 생생하게 전달하고 금융소비자 관점에서 소중한 의견을 제안하는 '제11기 소비자패널' 발대식을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지난 2015년 첫 출범을 시작으로 올해 11기를 맞이한 DB생명 소비자패널제도는 소비자 관점 이슈 발굴 및 개선 제안 활동을 통한 소비자중심경영의 출발점 역할을 해왔으며, 현재까지 총 591건의 개선과제 중 82%를 업무에 반영해 완전판매 영업문화 정착, 금융소비자 보호 강화 등의 성과를 이뤘다.이번 제11기 소비자패널은 보험상품 가입단계에서의 당사 소비자보호 수준을 진단하…
KB證, ‘따뜻한 소통의 자리’ 운영 실시…금융소비자 보호 차원KB증권이 금융소비자 보호 실천을 위해 각 영업점에 ‘따뜻한 소통의 자리’를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따뜻한 소통의 자리’는 현재 고령자 대상으로 운영되고 있는 상담 창구를 확대하여 장애인·임산부 등이 편리하게 금융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전담 창구다. 내달 초부터 KB증권 전 영업점에서 운영을 시작할 예정이다.KB증권은 ‘따뜻한 소통의 자리’에 고령자·장애인·임산부를 상징하는 이미지와 ‘천천히 쉽게 상담해 드리겠습니다’라는 문구가 함께 담겨있는 팻말을 부착함으로써 해당 고객들이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안내할 계획이다.또 이들을 …
DB생명, '제11기 소비자패널' 발대식 진행아시아투데이 이선영 기자 = DB생명은 지난 24일 소비자의 목소리를 생생하게 전달하고 금융소비자 관점에서 소중한 의견을 제안하는 '제11기 소비자패널' 발대식을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2015년 출범한 DB생명 소비자패널제도는 소비자 관점 이슈 발굴 및 개선 제안 활동을 통한 소비자중심경영의 출발점 역할을 해왔다. 현재까지 총 591건의 개선과제 중 82%를 업무에 반영해 완전판매 영업문화 정착, 금융소비자 보호 강화 등의 성과를 냈다. 이번 제11기 소비자패널은 보험상품 가입단계에서의 당사 소비자보호 수준을 진단하고, 소비자중심경영 선진화를 위한 실천과제를 발굴할 예정이다. 김영만 DB생명 사장은 "우리 회사가 많은 성과를 이룩했음에도 불구하고 소비자의 관점에서 보면 미흡한 부분이 있다고 생각한다"며 "소비자 시각에서의 냉철한 진단과 개선 의견을 받아 회사 정책에 즉각 반영함으로써 소비자중심경영 선진화를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DB생명이 되겠다"고 말했다.
NH농협손보, '제1차 소비자권익보호위원회 개최'NH농협손해보험(대표 서국동)은 전일 서울 서대문구 본사에서 소비자권익보호 강화를 위해 ‘24년 제1차 소비자권익보호위원회’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해당 위원회는 소비자보호 관련 사회적 이슈 및 분쟁 등에 대해 중립적으로 판단할 수 있는 협의체다. 변호사, 교수, NH농협손해보험(대표 서국동)은 전일 서울 서대문구 본사에서 소비자권익보호 강화를 위해 ‘24년 제1차 소비자권익보호위원회’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해당 위원회는 소비자보호 관련 사회적 이슈 및 분쟁 등에 대해 중립적으로 판단할 수 있는 협의체다. 변호사, 교수,
신한은행, '어르신 1:1 디지털 금융교육' 실시아시아투데이 윤서영 기자 = 신한은행은 지난 4일 인천시 남동구 소재 금융소비자 교육센터 '신한 학이재'에서 어버이날을 맞아 인천 인제고등학교 학생봉사단과 함께 어르신 30여명을 대상으로 '학생봉사단 어르신 1:1 디지털 금융교육'을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이 날 교육에서는 학생들과 어르신이 1:1로 짝을 이뤄 △은행 자동화기기와 모바일 금융앱 체험 △보이스피싱 예방을 위한 대국민 캠페인 '우리 가족 암호 만들기' △'디지털 금융 상식 퀴즈' 등 다양한 체험 교육활동을 실시했으며 어버이날을 맞아 봉사단 학생들이 교육에 참여한 어르신들에게 카네이션을 달아 드리며 세대간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학생들과 시니어 세대간 디지털 금융교육이란 공통 주제로 세대통합형 금융소비자 교육을 진행한 뜻 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더욱 많은 지역 유관 기관과 연계해 지역사회공헌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금융소비자 보호 활동을 통해 더욱 신뢰받는 금융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고령소비자 보험 상담시 가족까지 안내…'콜센터 대리안내 제도' 실시보험사들이 ‘콜센터 대리안내 제도’를 실시한다. 앞으로 고령금융소비자는 보험 상담시 계약관련 기본사항을 가족 등 대리인에게 안내할 수 있게 된다. 보험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말 손해보험협회는 ‘고령금융소비자보호 가이드라인’ 개정안을 보험사들에게 전달했다. 고령금융소비자보 보험사들이 ‘콜센터 대리안내 제도’를 실시한다. 앞으로 고령금융소비자는 보험 상담시 계약관련 기본사항을 가족 등 대리인에게 안내할 수 있게 된다. 보험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말 손해보험협회는 ‘고령금융소비자보호 가이드라인’ 개정안을 보험사들에게 전달했다. 고령금융소비자보
[상생금융 포럼] 선상신 부회장 “고물가·고금리 지속, 금융소비자 고통 분담해야”아시아투데이 손강훈 기자 = 선상신 아시아투데이 부회장이 '상생금융'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선 부회장은 28일 서울 여의도 CCMM빌딩에서 열린 '제6회 아시아투데이 금융포럼'에서 환영사를 통해 "소비자 고통 분담·ESG 경영 측면에서 상생금융의 중요성은 더욱 커지고 있다"고 밝혔다. 선 부회장은 "은행 등 금융회사들은 수수료 및 금리 인하, 연체이자율 감면, 원금상환지원, 채무감면 등을 비롯해 대출지원과 경영컨설팅, 저소득층 전용 보험상품 개발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며 "청소년·어르신들의 금융 편의 제고를 위한 각종 교육활동과 저출산 해소를 위한 육아시설 지원, 장애인 자립화를 위한 지원 등 더불어 사는 사회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아시아투데이는 '은행의 상생금융전략과 기업시민의 역할'을 주제로 금융포럼을 개최해 이색 상생금융 스토리를 소개하고 각 금융그룹별 상생금융 전략과 사회공헌활동 효과를 조명한다"며 "상생금융 지원방안이 취지에 맞게..
카카오페이로 대출 갈아탄 고객, 평균 이자 70만원 절감카카오페이는 자사를 통해 대출을 갈아탄 금융소비자들이 평균 연 이자 70만원을 절감했다고 29일 밝혔다. 최대 연간 290만원의 이자를 아낀 사례도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카카오페이는 올해 5월 말 시행된 금융소비자들의 이자 부담을 낮추기 위한 대환대
“남들은 어떤 은행을 주거래해요?”금융소비자 한 명이 거래하는 은행은 몇 개일까?7~11월 응답자 13,567명의 금융권역별 이용자 비율을 분석한 결과, 은행 100%, 증권사 74%, 신용카드사 99%, 손해보험사 84%, 생명보험사 82%가 이용 중 이용자는 평균 4.4개의 은행을
부동산 조각투자 '소유', 2년 더…혁신금융서비스 재지정부동산 조각투자 플랫폼 '소유'를 운영하는 스타트업 루센트블록이 혁신금융서비스 지정 기간 연장을 통해 서비스를 2년 더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13일 밝혔다. 혁신금융서비스 제도는 금융규제 샌드박스의 일종이다. 기존 금융 서비스의 제공 내용·방식·형태
'서울거래 비상장', STO 총괄책임자로 추효현 CBO 선임[C 레벨 영입]비상장 주식거래 플랫폼 '서울거래 비상장'을 운영하는 피에스엑스가 '토큰증권(ST)' 사업 총괄자로 추효현 CBO(Chief Blockchain Officer)를 선임했다고 9일 밝혔다. 추 CBO는 토큰증권(ST) 사업 전반과 장외거래중개업 신청 업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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