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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ELS 배상금 1.5조에서 2조원...배상범위 결정·과징금 압박까지 은행권 고심 금융당국이 홍콩 H지수 주가연계증권(ELS) 손실 배상 범위를 0~100%로 제시하면서 은행권의 배상 예상액은 수천억원에서 수조원에 달한다. 이에 시중은행들은 실제 배상 수준을 결정할 책임 떠안게 됐다.12일 금융권에 따르면 H지수 ELS를 많이 판 KB국민·신한·하나·NH농협 등 주요 시중은행은 고객 배상 시뮬레이션에 한창이다. 전날 금융감독원은 배상 비율 가이드라인을 제시하고 은행권이 자율배상할 것을 요구했다.특히 배상 수준을 바탕으로 추후 최고경영자(CEO) 징계와 과징금 부과 등 제재 수위를 정하겠다며 적극적 배상에 나설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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