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징금만 무려 수억대”.. 보험사 충격 만행, 드디어 진실 드러났다손해보험사들이 중과실 교통사고 피해자의 치료 지원금을 보장하는 특약 위험률을 '엉터리'로 산출해 보험료를 과다 책정한 것으로 확인되어 파문이 일고 있다. 금융당국은 각 손보사에게 수억 원에 달하는 과태료를 부과했다.
[22대 정무위가 뛴다] 민주 김현정 “금감원 무능이 ‘티메프 사태’ 키워… 현 금융감독체계 제 역할 못해”아시아투데이 이하은 기자 = 김현정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티몬·위메프 미정산 사태와 관련해 "경영개선협약까지 맺어 놓고도 위기신호를 감지하지 못한 금융감독원의 무능과 무책임이 사태를 키웠다"면서 "현재의 금융감독체계가 제 역할을 못하고 있는 실정"이라고 지적했다.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인 김 의원은 12일 아시아투데이와의 인터뷰에서 이 같은 의견을 내보였다. 김 의원은 "최근 티몬·위메프 사태에서도 드러난 것처럼, 현재의 금융감독체계는 건전성 감독과 소비자 보호 정책 사이에서 제 역할을 못하고 있는 실정"이하며 "현 금융감독체계 속에서는 금융소비자 보호라는 시대적 요구를 실현하기도 어렵다"고 짚었다. 그는 티몬·위메프 사태의 원인에 대해 "구영배 큐텐그룹 회장이라는 개인의 탐욕과 무리한 인수합병이 직접적 원인이지만, 이를 승인해 준 공정거래위원회, 티몬과 위메프 등의 재무구조가 부실하다면서 경영개선협약까지 맺어놓고도 위기신호를 감지하지 못한 금융감독원의 무능과 무책임이 사태를 키웠..
티메프 환불 빙자 개인정보 요구 기승…소비자 경보금융당국이 티메프(티몬+위메프) 정산 및 환불 지연 사태와 관련해 환불 등을 빙자한 개인정보 요구, 악성앱 설치 유도 등 사기 시도가 발생되면서 '소비자 경보'를 발령했다.금융감독원은 2일 최근 티메프 판매대금 환불 등을 빙자한 개인정보 요구, 악성앱 설치 유도 등 사기 시도 사례가 발견되고 있다며 소비자 주의를 당부했다.금감원에 따르면 최근 사기범들은 티몬 등 이커머스 업체의 환불 양식을 모방해 피해자의 개인정보, 구매내역 등을 입력하도록 유도하고, 탈취한 피해자 정보를 토대로 보상 및 환불 등에 필요하다며 금전을 요구하는 등 2…
메리츠화재, 후순위채 한도 1조까지 증액…건전성·비용관리 '두마리 토끼'메리츠화재가 후순위채 발행 한도를 1조원까지, 기존보다 2배 확대했다. 최근 시장금리가 연내 저점을 찍으면서 선제적인 자본관리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보험업계에 따르면 최근 메리츠화재는 이사회를 열고 후순위채 발행 한도를 기존 5000억원에서 1조원까지 증액하기로 메리츠화재가 후순위채 발행 한도를 1조원까지, 기존보다 2배 확대했다. 최근 시장금리가 연내 저점을 찍으면서 선제적인 자본관리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보험업계에 따르면 최근 메리츠화재는 이사회를 열고 후순위채 발행 한도를 기존 5000억원에서 1조원까지 증액하기로
해외서 원화로 카드 결제하면 과다 청구...금감원, 주요민원 공개#A씨는 해외 전자상거래 사이트에서 카드로 원화 결제를 진행했다. 당초 승인금액보다 과다 청구돼 문의한 결과 해외 가맹점에서 원화로 결제할 경우 관련 관련 수수료가 추가로 부과된다는 것을 뒤늦게 알게 됐다. 금융감독원은 최근 접수 및 처리된 민원 내용을 바탕으로 신용카 #A씨는 해외 전자상거래 사이트에서 카드로 원화 결제를 진행했다. 당초 승인금액보다 과다 청구돼 문의한 결과 해외 가맹점에서 원화로 결제할 경우 관련 관련 수수료가 추가로 부과된다는 것을 뒤늦게 알게 됐다. 금융감독원은 최근 접수 및 처리된 민원 내용을 바탕으로 신용카
검찰, 티몬·위메프·구영배 동시 압수수색…본격 수사 돌입검찰이 대규모 미정산 사태를 빚은 구영배 큐텐 대표와 티몬·위메프에 대한 압수수색에 나섰다. 서울중앙지검 티몬·위메프 전담수사팀(팀장 이준동 부장검사)은 1일 오전 서울 서초구 구영배 대표 자택을 비롯해 티몬·위메프 본사에 검사·수사관을 보내 압수수색을 진행 중이다. 검찰이 대규모 미정산 사태를 빚은 구영배 큐텐 대표와 티몬·위메프에 대한 압수수색에 나섰다. 서울중앙지검 티몬·위메프 전담수사팀(팀장 이준동 부장검사)은 1일 오전 서울 서초구 구영배 대표 자택을 비롯해 티몬·위메프 본사에 검사·수사관을 보내 압수수색을 진행 중이다.
금융위원회, '제3차 부동산PF 연착륙 점검회의' 개최...“상세통계 공개”금융위원회는 금융감독원과 함께 제3차 부동산PF 연착륙 점검회의를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회의에선 지난 5월 발표한 부동산PF 연착륙 정책 방향 전반에 대한 진행 상황과 향후 추진 일정 점검이 진행됐다. 금감원은 이달 5일까지 1차평가 대상 사업장에 대한 금 금융위원회는 금융감독원과 함께 제3차 부동산PF 연착륙 점검회의를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회의에선 지난 5월 발표한 부동산PF 연착륙 정책 방향 전반에 대한 진행 상황과 향후 추진 일정 점검이 진행됐다. 금감원은 이달 5일까지 1차평가 대상 사업장에 대한 금
디지털 전환으로 은행서 IT 개발 중요성 증가…여신 업무·IT 업무 둘 다 가능 인재 선호디지털 전환으로 은행에서 IT 개발의 중요성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여신 업무와 IT 업무를 할 수 있는 이른바 '양손잡이' 인재를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음식점업의 경우 키오스크와 태블릿 주문기 도입으로 고용 감소가 유발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한국고용정보원은 31일 비대면·디지털화로 빠르게 산업 전환이 일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금융업과 음식점업을 분석한 보고서 2종을 발간했다.우선 금융감독원의 금융통계정보시스템, 고용정보원의 고용보험DB와 직업훈련 자료 등을 이용해 국내 은행업의 노동시장 현황을 분석했다.분석 결과 최근 은행…
공정위원장 “티몬·위메프, 정산대금 유용 문제 생각 못해…제도적 미비 죄송”한기정 공정거래위원장은 30일 티몬·위메프 정산 지연사태와 관련해 “제도적 미비에 죄송하다”고 밝혔다.한 위원장은 이날 국회 정무위원회 긴급 현안 질의에서 정산 주기를 길게 설정한 현행 제도가 이번 사태의 원인이 됐다는 더불어민주당 천준호 의원의 지적에 이같이 답했다.한 위원장은 “정산 주기와 관련해서 당사자 간 계약을 통해 정하도록 명시하는 자율 규제 내용을 추진했다”며 “정산대금 유용 문제는 미처 생각하지 못했다”고 설명했다.윤석열 정부의 플랫폼 갑을 분야 자율규제 기조 자체가 문제라는 지적에 대해선 “자율규제 전체를 가지고 말…
박홍배 의원, 은행 점포폐쇄 사전영향평가·주민 의견청취 의무화금융기관이 영업점을 폐쇄할 때 사전영향평가와 주민 의견 청취 등이 의무화 된다.더불어민주당 박홍배 국회의원(비례대표, 환경노동위원회)이 30일 금융공공성 강화와 금융소비자 보호를 위해 은행 점포폐쇄 절차를 개정하는 ‘은행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 금융감독원 금융통계정보시스템에 따르면 2020년 3월 국내 은행의 지점은 5647개, 출장소는 983개였다.2024년 3월 기준 국내은행은 지점 4851개, 출장소 877개를 운영 중이다. 4년 새 800건이 넘는 영업점이 문을 닫은 으로 나타났다.금융당국은 2023년 4월 점포폐
"돈 더 내더라도 빨리 짓자"… 건설사·조합 공사비 증액 속속 합의아시아투데이 전원준 기자 = 고물가 여파에 따른 건설원가 상승에도 불구하고 시공사와 공사비 증액에 합의한 재건축·재개발 등 도시정비사업지가 적지 않다. 불필요한 갈등으로 인해 사업이 미뤄지는 것과, 이에 따른 금융비용 부담 증가를 막겠다는 인식이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일부 분양성이 뛰어난 사업지 역시 입주 지연 등 리스크를 없애기 위해 공사비 증액을 수긍하는 모습이다. 3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GS건설은 지난 24일 경기 안양시 뉴타운맨션·삼호아파트 재건축(평촌자이 퍼스니티 아파트) 조합과 9587억3850만원 상당의 공사비 증액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앞선 지난해 1월 17일 도급계약 체결 당시 책정된 공사비는 8124억원4200만원이었지만 같은해 11월 GS건설이 원자잿값·인건비 상승에 따른 공사비 증액을 요구하면서 한동안 잡음이 불거졌다. 하지만 결국 18.01%의 공사비 증액에 합의한 후 연내 분양을 목표로 하고 있다는 게 GS건설 측 설명이다. DL이..
금감원 "티몬·위메프 관련 최대한 수사 지원하겠다"아시아투데이 남미경 기자 = 2000억원대 정산 지연 사태가 벌어진 티몬·위메프에 대해 검찰이 전담수사팀을 운영하고 있는 가운데 금융감독원도 인적·물적 자원을 최대한 동원해 수사를 지원할 방침이다. 29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티몬·위메프에 대한 검찰의 전담수사팀 운영과 관련해 IT 지급결제 업무 전문가 및 현장점검 참여 직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현재 7명으로 운영되고 있는 검사반을 추가로 확대해 최대한 신속하게 현 사태의 실체를 규명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게 금감원의 설명이다. 금감원은 현재 검사반에 자금추적 관련 전문가를 추가로 합류시키기로 했다. 또, 배송 정보 관련 전산자료를 확보하여 이를 분석할 검사반(6명)을 30일부터 별도로 운영하기로 했다. 검사반은 신용카드사 및 PG사의 결제취소 절차를 신속하게 처리하기 위해 편성됐으며, 30일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큐텐 본사를 방문해 관련 전산자료를 확보할 계획이다. 한편, 전자상거래 업체 티몬과 위메프가 29일 법원에 기업회생을..
상반기 ABS 발행 전년比 8.2%↓…주택저당증권 축소 영향올 상반기 등록 자산유동화증권(ABS) 발행금액이 주택저당증권(MBS) 발행 축소 등의 영향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약 8%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29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2024년 상반기 등록 ABS 발행 실적’에 따르면 올 상반기 등록 ABS의 발행금액은 27조50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2%(2조4518억원) 감소했다.등록 ABS는 자산유동화법에 따라 발행하며 금융위원회와 금감원에 계획등록신청서 등을 제출해야 한다.유동화자산별로 MBS·고정이하여신(NPL)·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등 대출채권 기초 ABS …
모두 막혔다 일파만파 '티메프 사태' f. 삼프로TV 권순우 취재팀장1. 미국 주식시장 변동성 증가와 투자 심리 혼재 최근 미국 주식시장에서 변동성이 크게 증가하며 투자 심리가 혼재된 상황입니다. 다우존스 지수는 0.2% 상승했으나, 나스닥 지수는 0.93% 하락하고 S&P 500 지수는 0.51% 하락하는 등 주가지수가 장중에 1%포인트 이상 위아래로 출렁거렸습니다. 이는 나스닥 지수가 전날 하루 만에 3.64% 급락한
부동산신탁사 자산 절반 '부실의 늪'…PF 충격 '최전선'국내 부동산신탁사들이 품고 있는 자산 중 절반 이상이 부실채권인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을 둘러싼 리스크가 빠르게 확산하는 가운데, 이를 신탁사가 대신 짊어지기로 한 책임준공 관리형 토지신탁이 부실의 최전선에서 충격을 고스란히 받는 모습이다.이런 와중 정부가 부동산 PF의 본격적인 구조조정을 예고하고, 이에 따라 수면 아래 부실이 한꺼번에 노출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면서 금융권도 촉각을 곤두세우는 분위기다.29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올해 1분기 말 기준 14개 모든 부동산신탁사들의 고정이하여신비율은 평균 5…
"목표 분배율일 뿐 확정 아니야" 금감원, 커버드콜 ETF 투자 주의아시아투데이 김동민 기자 = 금융감독원이 최근 증가하고 있는 커버드콜 ETF(상장지수펀드) 투자와 관련해 투자자들의 주의 환기를 목적으로 소비자 경보 '주의'를 발령했다고 28일 밝혔다. 최근 매월 현금흐름 제공을 목표로 운용하는 월배당형 ETF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옵션 매도를 통해 기초자산 가치 상승을 포기하는 기회비용으로 분배금(월배당) 재원을 마련하는 커버드콜 등 구조화된 ETF의 투자금액이 급증하고 있다. 커버드콜 ETF는 기초자산 하락시 콜옵션 매도를 통한 옵션 프리미엄 수취로 손실을 일부 방어할 수 있으나, 하락폭 확대시 원금 손실이 가능한 투자상품이다. 금감원은 커버드콜 ETF 종목명에 기재된 분배율은 운용사가 제시하는 목표 분배율을 의미할 뿐, 사전에 약정된 확정분배율이 아님에 유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분배율은 분배기준일의 ETF 순자산가치(NAV) 대비 분배금을 의미하므로 투자자의 투자원금과는 무관하다는 설명이다. 또 종목명에..
금감원, 커버드콜ETF 관련 소비자 경보 발령금융감독원은 커버드콜ETF(상장지수펀드) 관련 투자자 주의 환기를 위한 소비자 경보를 발령했다고 28일 밝혔다. 금감원은 커버드콜ETF 명칭에 사용되는 분배율 수준은 상품별로 운용사가 제시하는 목표일 뿐, 사전에 약정된 확정적 수익이 아니라고 강조했다. 특히 커버드콜 금융감독원은 커버드콜ETF(상장지수펀드) 관련 투자자 주의 환기를 위한 소비자 경보를 발령했다고 28일 밝혔다. 금감원은 커버드콜ETF 명칭에 사용되는 분배율 수준은 상품별로 운용사가 제시하는 목표일 뿐, 사전에 약정된 확정적 수익이 아니라고 강조했다. 특히 커버드콜
보험료 매년 내는데 사고나면 '나이롱환자' 취급하는 보험사아시아투데이 김시영 기자 = 보험사들이 자동차보험 손해율 상승 원인으로 한방치료를 지목한 가운데 대한한방병원협회가 발끈하고 나섰다. 대한한방병원협회는 25일 지난해 기준 자동차보험 가입 대수는 2500만대를 넘었고 이 중 교통사고로 한방치료를 받은 인원은 163만명으로, 단순 환산해도 6%에 불과한 수치라며 "한방의 치료효과가 과학적으로 입증된 지 오래지만, 보험사는 나이롱환자 취급한다"고 지적했다. 보험사들은 당장이라도 망할 것처럼 자동차보험 손해율 상승을 한방치료 때문이라고 말한다는 게 협회의 주장이다. 2500만대 가입자 중 사고가 나지 않은 대다수의 보험료가 보험사들의 호주머니로 들어가고 있기 때문이다. 이는 수치로도 확인된다. 지난해 자동차보험 책임보험금 한도 초과율은 5년 평균치를 하회했다. 보험개발원에 따르면 2019년부터 최근 5년간 '책임보험금 한도액을 초과해 치료를 받은 자동차보험 환자'는 평균 47.4%였지만, 지난해에는 46.4%로 줄어 자동차보험 종합개선..
금융상품 청약철회 금액 3년간 16조원 달해… 인터넷은행 3사가 40%아시아투데이 이하은 기자 = 금융상품에 대한 청약철회 금액이 3년 간 16조 원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인터넷전문은행 3사(카카오·토스·케이)의 청약철회 신청 규모가 전체 59개 금융사의 신청 금액 대비 40%를 넘기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강민국 국민의힘 의원실이 25일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제출받은 '금융회사 금융상품 청약철회 신청 및 처리 현황'에 따르면 지난 2021년 3월~2024년 6월까지 3년 여 간 청약철회 신청 건수는 총 558만 1049건이었고, 금액으로는 15조 9414억 6900만 원에 달했다. 신청 건은 모두 수용되어 철회된 것으로 확인됐다. 청약철회권이란 소비자가 예금성 상품을 제외하고 보장성(보증보험 등)·투자성(신탁·고난도 펀드 등)·대출성 금융상품을 구입한 후 일정기간 내 취소할 수 있는 권한을 뜻한다. 연도별로는 지난 2021년에 133만 3875건(2조 5228억 5700만 원), 2022년 144만 8065건(4조 86..
교통보험사기 및 상습음주운전자 특별단속 결과[잡포스트] 구웅 기자=경북경찰청은 지난 4월 1일부터 7월 9일까지 100일간 서민경제와 보험체계의 근간을 흔드는 교통사고 보험사기 근절과, 음주운전에 대한 엄정한 대응을 통한 상습 위반자의 재범가능성 차단을 위한 특별단속을 실시하였다고 23일 밝혔다.그 결과 자동차 튜닝 동호회 회원으로 만나 대구 및 경산시 일대에서 2018. 1.부터 2023. 3.까지 가해자‧피해자 역할을 공모하거나 법규위반차량을 대상으로 고의적으로 사고를 내는 방식으로, 42차례에 걸쳐 3억7천만원 상당의 보험금을 가로챈 일당 26명을 검거하여 2명을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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