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 건강 책임지는' 청도군 건강증진사업 상복 터졌다아시아투데이 박영만 기자 = 경북 청도군이 군민들의 건강증진과 건강한 노후생활을 위해 추진한 다양한 보건서비스 사업이 여러 평가대회에서 성과를 인정받았다. 12일 청도군에 따르면 우선 '2024년 경북도 정신건강·자살예방사업 성과대회'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중장년층과 자살 유족을 대상으로 2건의 공모사업 선정과 '생명존중 안심마을사업'을 선도적으로 추진한 점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러한 성과는 군민들의 정신건강 증진과 생명 존중 문화 확산에 큰 기여를 하고 있으며, 청도군이 건강하고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군은 '2024년 경북도 건강마을 조성사업 성과대회'에서 2년 연속 시범사업 분야에 대상을 수상했다. 건강마을 조성사업 유공자로 청도읍과 각북면, 운문면에서 각각 도지사 표창 3명, 경북도 통합건강증진사업지원단장상 3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경북도 시범사업으로 추진한 '마음학교 기억행복문열기(기행문)'는 주민 건강증진을 위..
[충남소식] 김태흠 충남도지사, 천안 케이-컬처박람회 국제적 성장 지원 약속김태흠 충남도지사가 천안에서 열리는 케이(K)-컬처박람회를 국제적인 박람회로 성장시키기 위해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김 지사는 22일 천안 독립기념관에서 열린 케이-컬처박람회 개막식에서 “긴 세월 응축된 천안의 문화가 이제는 젊음을 더해 전세계로 뻗어 나가며 ‘문화의 힘’을 발휘하고 있다”며 “저는 케이-컬처박람회가 한류를 선도하는 축제가 될 것이라고 굳게 믿고 있다”고 말했다.이어 “프랑스 파리와 미국 샌프란시스코가 세계박람회를 통해 발전을 거듭했던 것처럼 천안 역시 그렇게 될 것으로 생각한다”며 “천안 케이-컬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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