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군, 중국 지린성 방문단 인삼 교류방안 논의[잡포스트] 김형철 기자 =금산군은 지난 30일 금산군청을 찾은 중국 지린성 방문단과 인삼 교류방안을 논의했다.이번 방문은 충남도와 자매결연 기관인 중국 지린성과 인삼산업 교류를 위해 추진됐으며 박범인 금산군수, 리더밍 중국 지린성 농업농촌청장 등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다.참여자들은 만남을 통해 금산군의 인삼브랜드 구축 및 홍보 성공 경험 등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이어 금산수삼센터, 금산인삼약초산업진흥원, 금산인삼관, 삼락원, 인삼가공기업 등을 견학하며 관내 인삼 및 농산품 가공산업 현황을 확인했다.지린성은 중국 최대 인삼‧
남동발전, 금산군 수해 피해 복구 지원…성금 5000만원 기탁한국남동발전이 최근 대규모 수해로 인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금산군의 수해복구 지원을 위해 긴급 봉사활동에 이은 지원금을 전달하고 금산군 피해복구를 위한 지원에 나섰다.남동발전은 30일 충남 금산군 청사에서 박범인 금산군수, 이상규 한국남동발전 안전기술부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금산군 수해복구를 위해 성금 5000만원을 전달했다.이번 지원금은 대한적십자회 충청남도지사에 전달돼 금산군 수해복구를 위해 쓰여질 예정이다. 안전취약 시설물 복구와 이재민 등 긴급한 도움이 필요한 곳에 우선 사용된다.금산군은 지난 8~10일까지 내린 집중호우로…
남동발전, 양수발전 사업 예정지 금산군서 집중호우 피해지역 긴급 복구 지원한국남동발전은 양수발전 사업 예정지인 충남 금산군에서 최근 집중호우로 인한 비 피해를 입은 지역에 대해 23일 긴급 수해복구 활동을 펼쳤다고 24일 밝혔다.남동발전 나눔봉사단 30여명은 금산군 부리면 일대에서 최근 발생한 집중호우로 파손된 인삼 재배농가의 차광막과 지주목을 철거하는 수해복구 작업을 펼쳤다. 이와 함께 한전 의료재단 한일병원은 긴급 의료인력을 투입해 지역주민과 자원봉사자의 건강을 살피기도 했다.또한 한국남동발전은 피해 농가에 라면, 화장지 등의 긴급 구호 물품을 전달해 지역주민들의 아픔을 위로하고 일상이 하루빨리 회복…
금산군, 저소득 주민 돕기‧수해 구호 등 기탁 이어져[잡포스트] 김형철 기자 = 충남 금산군은 지난 17일 저소득 주민 및 수해 구호를 위한 기탁이 이어졌다.이날 기탁에 참여한 곳은 아성산업개발(대표 현민우), 금산군약사회(회장 박장춘), 하나은행(금산지점장 김은임) 등이다.아성산업개발은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 취약계층에 쓰이기를 바란다며 1316만 원 상당 백미 4.8t을 기탁했다.이 백미는 지난 12일 아성산업개발 창립 10주년 및 본사 준공식에서 축하 화환 대신 받은 물품이다.아성산업개발은 지난 2020년 금산군에 2000만 원 상당의 물품을 기탁한 바 있다.기탁된 백미는 충남사
쿠팡, 금산 인삼 최대 20% 할인[잡포스트] 김경은 기자 = 쿠팡은 충남 금산군과 손잡고 750여개의 금산 인삼 제품을 최대 20% 할인 판매한다고 13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지난 2월 1일부터 쿠팡의 '착한상점' 내에서 운영하고 있는 상생기획전인 '금산과 함께하는 인삼장터'의 일환으로 추진된다.금산과 함께하는 인삼장터에는 금산군 내 중소업체 약 30여곳이 참여하고 있다. 쿠팡은 금산군 중소상공인들의 매출 증대에 직접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마케팅 등을 지원할 방침이다.쿠팡 관계자는 “인삼은 우리나라의 전통적인 약재로서 장수와 건강을 상징하고 행운과 번영을 불러오는
금산 장산저수지서…말기암 선고받은 50대 여성 숨진채 발견충남의 한 저수지에서 투신으로 추정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14일 뉴스1에 따르면 지난 13일 오전 10시 4분쯤 충청도남 금산군 추부면 장산저수지에서 투신으로 추정되는 사고가 발생해 50대 여성 1명이 사망했다. 경찰의 공동 대응요청을 받은 소방당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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