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계 스포츠계 양궁… 한국 최고 '효자종목', 중국서 메달 사냥 나선다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이 7일 개막하며, 한국 쇼트트랙 선수 최민정과 박지원이 금메달을 노린다. 메달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예상된다.
화려한 귀환… '올림픽 미남 스타' 펜싱 오상욱, 정말 축하받을 소식 전해졌다오상욱이 2024년 파리올림픽 남자 사브르 개인전과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차지하며 2관왕에 올랐다. 그는 월드컵에서도 우승, 세계 최강자들을 제압하며 화려한 복귀를 알렸다.
귀국 현장 발칵…마음고생 심했던 안세영, 취재진 앞에서 남긴 한마디안세영, 배드민턴 여자단식 세계 1위, 새해 첫 두 대회 연속 우승 후 귀국. "앞으로의 길이 제 기록"이라며 자신감 피력.
중국에 짜릿한 역전승… 안세영에 이어 한국 배드민턴서 국제대회 '금메달' 또 나왔다한국 배드민턴 남자 복식 김원호와 서승재가 말레이시아 오픈에서 중국을 꺾고 금메달을 차지, 안세영의 우승과 함께 한국의 위상을 높였다.
나사렛대학교 태권도학과, 2024 일본 오사카 라이즈 태권도대회 국제적 위상 높여[잡포스트] 김형철 기자 =한국 나사렛대학교 태권도학과(학과장: 이충영) 겨루기 선수단이 지난 1월 21일부터 22일까지 일본 오사카 카마도 시립체육관에서 열린 REIZ TAEKWONDO CUP에서 뛰어난 성과를 거두며 국제무대에서 한국 태권도의 위상을 높였다. 이번 대회는 세계 각국의 실력 있는 선수들이 참가한 가운데, 나사렛대학교 선수단은 금메달 6개, 은메달 2개, 동메달 1개을 획득하는 쾌거를 거두 웠다.이번 대회의 금메달 영광의 주인공들은 조은지 (-57kg),정우진 (-68kg),김태민 (-68kg),김영우 (-80kg)
'100m 13.97초 주파' 70대 中 할아버지의 비결중국에서 한 70대 할아버지가 육상경기에서 금메달을 휩쓸며 화제가 되고 있다. 16일(현지 시각) 중국 관영 CCTV 닷컴 등에 따르면 71세 남성 진후이씨는 지난 10월에 열린 '중국 전국육상마스터스' 100m 육상 경기 70대 부문에 참가해 13.97초로 우승을 차 중국에서 한 70대 할아버지가 육상경기에서 금메달을 휩쓸며 화제가 되고 있다. 16일(현지 시각) 중국 관영 CCTV 닷컴 등에 따르면 71세 남성 진후이씨는 지난 10월에 열린 '중국 전국육상마스터스' 100m 육상 경기 70대 부문에 참가해 13.97초로 우승을 차
'金2-銀1-銅4' 한국 쇼트트랙 대표팀, 안방서 열린 월드투어 4차 대회 마무리(종합)[목동=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한국에서 열린 쇼트트랙 월드투어 4차 대회가 막을 내렸다. 한국 대표팀은 금메달 2개, 은메달 1개, 동메달 4개로 대회를 마감했다. 혼성 계주 팀은 15일 서울 양천구의 목동아이스링크에서 열린 2024-2025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월드투어 4차 대회 혼성 계주 2000m 결승전에서 2분 38초 036초를 기록했다. 한국 대표팀은 네덜란드, 캐나다, 중국과 함께한 결승전에서 결승선에 가장 빨리 들어와 금메달을 수확했다. 대표팀이 이번 월드투어 단체전에서 1위에 오른 것은 이번 시즌 처음이다. 레이스는 최민정-김길리-김태성-박지원 순으로 이어졌다. 한국은 초반 최민정이 3등 정도를 유지하며 레이스를 시작했고, 두 번째 주자인 김길리가 2위로 올라서는 데 성공했다. 이후 9바퀴를 남겨둔 시점에서 남자 대표팀의 에이스 박지원이 완벽한 인코스로 캐나다를 따돌리고 선두를 차지했다. 선두에 오른 한국 대표팀은 곧바로 굳히기에 돌입했다. 최민정과 김길리가 가벼움 몸놀림으로 1위 자리를 수성했고, 중국의 추격이 있었으나 마지막 주자 박지원이 엄청난 스피드로 결승선에 발을 밀어 넣었다. <@1>박지원-장성우-김태성-박장혁이 출전한 남자 5000m 계주에선 동메달을 획득했다. 한국은 중국과 선두 싸움을 펼치다가 결승선을 9바퀴 남기고 주자 교체 과정에서 실수했다. 박장혁이 김태성을 세게 밀었고, 김태성은 그대로 미끄러졌다. 그럼에도 한국은 중국, 일본에 이어 세 번째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2>개인전에선 금메달 사냥엔 실패했다. 장성우는 남자 1000m 결승에서 1분 24초 843의 기록으로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날 대표팀이 따낸 유일한 개인전 메달이었다. 같은 종목에 출전한 박지원은 4위로 메달을 추가하지 못했다. <@3>여자 1500m와 여자 500m에선 메달 소식을 듣지 못했다. 최민정은 여자 1500m 결승에서 2분 27초 328로 4위를 기록했고, 김길리는 2분 27초 465로 6위에 그쳤다. 이어 김길리는 여자 500m 결승에서 43초 771을 기록, 4위로 결승선을 끊어 메달을 놓쳤다. 한국은 이번 대회를 금메달 2개(여자 1000m 김길리, 혼성 2000m 계주), 은메달 1개(남자 1500m 박지원), 동메달 4개(여자 1000m 최민정, 남자 1000m 장성우, 여자 3000m 계주, 남자 5000m 계주)로 마무리했다. 두 시즌 연속 크리스털 글로브를 수상한 박지원은 2024-2025 월드투어 4차 대회까지 랭킹 포인트 586점을 마크해 캐나다의 윌리엄 단지누(912점)에 이어 2위를 유지했다. 지난 시즌 크리스털 글로브의 수상자인 김길리는 랭킹 포인트 692점으로 미국의 크리스틴 산토스-그리즈월드(738점), 네덜란드의 산드라 펠제부르(728점)의 뒤를 이었다. [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sports@stoo.com]
남수현 파리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호남을 빛낸 인물 대상' 체육대상 수상사단법인 대한기자협회 광주·전남협회(회장 정승현)가 주최한 ‘제6회 호남을 빛낸 인물 대상’ 시상식에서 순천시청 양궁부 소속 파리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남수현 선수가 체육 부문 대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지난 6일 오후 2시 광주 서구 홀리데이 인 광주호텔 2층 연회장에서 열린 이날 행사는 호남을 빛낸 인물 대상 조직위원회(위원장 김용배)와 어머니 기자단(단장 양명희)이 주관으로 내·외빈, 수상자와 축하객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올해로 6회째 시상하는 호남을 빛낸 인물 대상은 호남 발전에 공헌한 인물 중 사
'전국체전 금메달' 전상진, 파이터100 출전NNN복싱프로모션은 전국체전 금메달리스트 출신 전상전 선수가 파이터100에 출전한다고 28일 밝혔다. 이 대회는 오는 29일 18시 서울 서초구 소재 세빛섬 플로팅아일랜드 컨벤션홀에서 개최되며, 전상진의 상대 선수는 엘리트복싱 출신 이길수이다. 전상진과 이길수는 모두 엘리트복서로서 탄탄한 기본기를 갖추고 있다. 특히 전상진은 엘리트복싱 12년 경력으로 전국체전을 포함한 전국대회 금메달을 다수 수상한 바 있으며, 청소년 국가대표, 한국체육대 복싱부에서 운동한 바 있으며, 파이터100 오디션에서는 노가드 복싱을 통한 화려한 무대 매너를
안세영 호소 통했다…난리 난 배드민턴협회에 도전장 내민 '이 사람' “24억 기부하겠다”대한배드민턴협회가 내홍을 겪는 가운데 전경훈 회장이 출마를 선언하며 24억 원 기부 등 파격 공약을 제시했다.
안세영, 끝내 “불참하겠다” 선언... 오늘 전해진 소식배드민턴 여왕 안세영이 협회 갈등으로 포상식에 불참하며, 갈등 해결의 실마리를 찾지 못한 상황이 지속되고 있다.
“계속 혼자 있네요” 해설진도 당황한 안세영-코치진 불화 의심 장면 (영상)안세영, 덴마크오픈 결승에서 코치진과의 불화 의혹이 포착됐다. 경기 중 불편한 기류가 감지되며 논란이 일고 있다.
제105회 전국체전 성공적 마무리, MVP는 양궁 임시현국내 최대의 스포츠 종합경기대회 ‘제105회 전국체육대회’가 17일 오후 6시 김해종합운동장에서 폐회식을 갖고 7일간의 대회 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행복·경제·안전을 중점 추진 방향으로 개최된 이번 전국체육대회는 17개 시·도의 총 49개 종목(정식 47, 시범 2) 28,153명의 선수단(선수 19,159명, 임원 8,994명)과 미국, 일본, 독일 등 17개국 1,488명의 재외한인체육단체 선수단이 참가한 가운데 뜨거운 열전이 치러졌다.대회 기록으로는 세계신 1개, 세계타이 1개, 한국신 16개, 한국타이 1개, 한국주니어…
정진화-임두나 금메달, LH스포츠단 전국체전 맹활약아시아투데이 정재호 기자 = 대한민국 스포츠 비인기종목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 스포츠단이 제105회 전국체육대회(전국체전)에서 성과를 냈다. 17일 LH 스포츠단에 따르면 소속 선수들은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 2개, 은메달 5개, 메달 2개를 포함해 총 9개 메달을 획득했다. 정진화는 전국체전에서 근대5종 남자 개인전 금메달과 남자 단체전 동메달을 따냈다. 한국 근대5종 ‘맏형’ 정진화는 남자 일반부 5종에 출전해 합계 1533점으로 정상에 올랐다. 2017년 세계선수권대회 개인전 우승(한국 최초), 2022 항저우아시아게임 단체전 금메달 등 화려한 선수 생활을 보낸 정진화는 이번 경기를 끝으로 선수 생활 마침표를 찍고 평범한 직장인으로 인생 2막에 나설 예정이다. 아울러 장하은, 한예원은 근대5종 여자 일반부 계주 종목에서 은메달을 보탰다.· 양궁 종목에서는 임두나(LH)의 기량이 빛났다. 여자 일반부 리커브 종목에서 슛오프 접전 끝에 김소희(청주시청)..
‘한국 역도의 미래’ 권대희, 세계주니어선수권 81㎏급 정상…한국신기록 경신한국 역도의 미래로 꼽히는 권대희(대구체고)가 자신이 보유했던 한국 주니어 신기록을 갈아치우고 정상에 등극했다.한국 선수단(강민석 감독) 권대희는 24일(한국시각) 스페인 레온에서 펼쳐진 '2024 세계주니어역도선수권대회' 남자 81㎏급 경기에서 인상 156㎏, 용상 200㎏, 합계 356㎏를 들어 올려 우승을 차지했다.권대희는 인상(은메달)을 제외한 용상과 합계에서 금메달 2개를 목에 걸었다. 세계주니어선수권은 올림픽과 달리 인상, 용상, 합계에 각각 메달을 수여한다.권대희는 역도계가 주목하는 현재이자 미래다.권대희는 지난 6월 …
스포츠클라이밍 이도현, 월드컵 우승으로 올림픽 아쉬움 달래스포츠 클라이밍 국가대표 이도현이 22일 체코 프라하에서 열린 '2024 IFSC 프라하 스포츠클라이밍 월드컵'(볼더)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이도현은 지난 2024 파리올림픽 예선전(OQS) 종합 1위로 올림픽 본선에 진출했고, 미국의 분석업체가 강력한 올림픽 금메달 후보 중에 하나로 예상했으나 준결승에서 실수를 범하는 바람에 고배를 마신 바 있다.이도현은 이후 개최된 첫 볼더 월드컵인 프라하 월드컵 준결승서 3위로 결승에 진출, 2024 파리올림픽 금메달 주인공인 영국의 토비 로버츠와 은메달 리스트인 일본의 안라쿠 소라토를 누…
악귀 같은 '연민정' 열연했던 44세 이유리: 태권도에 도전하여 금메달을 2개나 딴 근황을 전했다'더 글로리'의 박연진이 이전에 '왔다! 장보리'의 연민정이 있었다.악역 하면 빠질 수 없는 MBC '왔다! 장보리'의 연민정을 기억하는가. 악귀가 따로 없을 정도로 독한 모습으로 시청자들 고혈압 오게 했던 주인공인 연민정. 그 연민정을 연기했던 이유리(44)가 뜻밖의 근황을 전했다.12일 이유리의 인스타그램에는 전혀 예상치 못한 근황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 속 이유리는 하얀 태권도복을 입고 검은띠를 두른 채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유리 옆에는 묘하게 낯익은 얼굴이 서 있다. 배우 이지석이었다.둘은 도대체 왜 태권도복을 입고 있는
배동현 선수단장, 전폭적인 지원으로 패럴림픽 성황리 마무리배동현 대한민국 선수단장(BDH재단 이사장)이 2024 파리 패럴림픽대회 해단식에 참석해 그동안 최선을 다해준 선수단과 많은 응원을 보내준 모든 국민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12일간의 여정을 마무리했다.배동현 선수단장은 해단식에서 “여러분과 함께 할 수 있어 영광이었고 우리 대한민국 선수단과 함께 했던 이 값진 여정들을 평생 간직하며 살아가겠다”며 “2024 파리 패럴림픽은 끝이 났지만 여러분의 밝은 미래는 이제부터 시작이고 우리 대한민국 선수단 모두의 희망찬 앞날을 응원한다”고 선수단과 국민들에게 감사 인사를 했다.배동현 선수단…
배동현 선수단장, 파리 패럴림픽 해단식에서 순금메달 100개 수여배동현 선수단장(BDH재단 이사장)이 2024 파리 패럴림픽대회 대한민국 선수단 해단식에 참석해 12일간 최선을 다해준 선수단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서 진행된 해단식에는 배동현 선수단장, 대한장애인체육회 정진완 회장, 문화체육관광부 장미 배동현 선수단장(BDH재단 이사장)이 2024 파리 패럴림픽대회 대한민국 선수단 해단식에 참석해 12일간 최선을 다해준 선수단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서 진행된 해단식에는 배동현 선수단장, 대한장애인체육회 정진완 회장, 문화체육관광부 장미
배동현 선수단장, 패럴림픽 출전 선수·감독에 순금메달 100개 선물 약속현지시간 9월 7일, 배동현 2024 파리 패럴림픽 대한민국 선수단장(BDH재단 이사장)이 ‘선수단의 밤’ 행사에 참석해 이번 대회에 출전한 17개 종목의 선수와 감독 전원에게 순금메달(20돈)을 선물한다고 밝혔다.대한민국의 밤 행사에는 배동현 선수단장, 대한장애인체육회 정진완 회장, 문화체육관광부 장미란 2차관 등 장애인 스포츠 관련 주요 인사 120여 명이 참석해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된 제17회 패럴림픽에서 선전한 대한민국 선수단을 격려했다.파리 패럴림픽대회의 폐막식을 하루 앞두고 열린 이번 행사는 파리 8구 선착장에 준비된 유…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