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송 (2 Pos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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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은 지금] 울진군, 소나무 재선충병 특별 방제 대책 회의 개최 外 [ 퍼블릭뉴스 - 장석환 기자 ]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최근 기후변화로 소나무 재선충병이 확산추세에 있으며 인접 군인 영덕군의 감염목까지의 거리는 약4km, 봉화군은 약 22km 떨어져 있는 상황에서 지난 15일 소나무 재선충병 방제 총력 대응을 위한 지역 관계기관 및 전문가들과 대책회의를 개최했다.이번 대책 회의에는 울진국유림관리소, 울진산림항공관리소, 대구지방환경청, 경찰서, 육군5312부대, 한국전력공사 울진지사, 산림조합 등 7개 기관과 한국산림기술사협회 경북지부 및 산림분야 엔지니어링 등 산림 전문가가 참석한 가운데 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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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금강송" 을 지켜내자. 우리 금강송은 예로부터 금강산에서부터 경북 울진, 봉화와 영덕, 청송 일부에 걸쳐 자라는 소나무를 지칭한다. 금강송은 결이 곱고 단단하며 가공 한 뒤에도 크게 굽거나 트지 않고 잘 썩지 않아 궁, 사찰, 지역의 상징적 큰 건물을 신축 할 때 사용되는 소나무 중 최고로 꼽힌다.특히 경북 울진 금강송면 소광리는 국내 최대의 금강송 군락지이며 여기에 500년이 넘은 보호수 2그루와 수령 300년으로 곧게 뻗은 미인송 등 1000만 그루 이상의 소나무가 자생하고 있고, 울진군 일대 산림은 금강송으로 메워져 있어 그 일대 풍경은 아름다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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