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인 입맛 사로잡은 K-간식 '붕어빵'…'국제 우수 미각상' 수상[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모노라이트가 겨울철 국민 간식 붕어빵으로 세계 최고의 맛과 품질을 인정받았다. 모노라이트는 자사의 성수네붕어빵이 벨기에에서 개최된 '2025 국제식음료품평회'에서 '국제 우수 미각상' 2스타에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붕어빵이 국제 우수 미각상을 수상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국제식음료품평회는 2005년부터 벨기에의 국제식음료품평원(ITI)에서 매년 개최하는 행사다. 미쉐린 셰프와 베스트 소믈리에 등 ...
K-응원봉이 거기서 왜 나와...CES 서울통합관 출항식에 이목 집중[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7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베네치안호텔 컨벤션장. 하얀 해군 모자를 맞춰쓴 이들이 출렁이는 푸른 물결 앞에 섰다. '사막의 도시' 라스베이거스에 이색 풍경을 연출한 건 'CES 2025' 서울통합관의 개관식이다. CES는 해마다 1월 라스베이거스 일대에서 열린다. 올해 '다이브 인'(Dive In)이라는 기조를 내걸었다. 서울통합관은 이 기조에 걸맞게 개관식에 바다를 영상화하고, '팀 서울'이라는 한 ...
[이슈플러스]K바이오헬스, 새해 FDA 허가 도전 이어간다2024년은 유한양행 '렉라자'를 필두로 한 국내 제약·바이오 산업계 글로벌 진출이 빛났다. 항암제부터 바이오시밀러, 피부미용까지 다양한 의약품이 미국 식품의약국(FDA) 허가를 받으며 저력을 입증했다. 새해에도 K바이오헬스 글로벌 진출이 이어질 전망이다. 트럼프 정권 2024년은 유한양행 '렉라자'를 필두로 한 국내 제약·바이오 산업계 글로벌 진출이 빛났다. 항암제부터 바이오시밀러, 피부미용까지 다양한 의약품이 미국 식품의약국(FDA) 허가를 받으며 저력을 입증했다. 새해에도 K바이오헬스 글로벌 진출이 이어질 전망이다. 트럼프 정권
“총 4개社 IPO·M&A 달성”…퓨처플레이, 2024년 성과 발표퓨처플레이가 16일 2024년 성과를 정리한 결과를 발표했다. 두 개의 상장기업을 배출하고 피투자사 다수가 기술창업 프로그램에 선정되는 결실을 거뒀다. 올해 에스오에스랩과 이노스페이스 등 퓨처플레이가 투자한 두 회사가 코스닥 기업공개(IPO)를 달성했다. 각각 설립 8 퓨처플레이가 16일 2024년 성과를 정리한 결과를 발표했다. 두 개의 상장기업을 배출하고 피투자사 다수가 기술창업 프로그램에 선정되는 결실을 거뒀다. 올해 에스오에스랩과 이노스페이스 등 퓨처플레이가 투자한 두 회사가 코스닥 기업공개(IPO)를 달성했다. 각각 설립 8
티빙 “올해 스포츠 콘텐츠 앞세워 약진…새해 글로벌 진출 채비”티빙이 올해 국내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최초로 월간 활성 이용자 수(MAU) 800만명을 돌파했다. 한국프로야구(KBO) 중계가 주효했다는 분석이다. 새해는 글로벌으로 뻗어나가는 '출격의 해'가 될 전망이다. 100% 클라우드 전환을 완료하는 등 기술적 채비도 마 티빙이 올해 국내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최초로 월간 활성 이용자 수(MAU) 800만명을 돌파했다. 한국프로야구(KBO) 중계가 주효했다는 분석이다. 새해는 글로벌으로 뻗어나가는 '출격의 해'가 될 전망이다. 100% 클라우드 전환을 완료하는 등 기술적 채비도 마
SBA 올라 탄 21개 스타트업, CES 혁신상 "글로벌 창업도시 입증"[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고령층과 언어장애인을 위한 AI(인공지능) 목소리 솔루션을 개발한 스타트업 브레인데크는 최근 CES 2025에서 혁신상을 수상했다. 이제 막 글로벌 진출을 시도하는 상황에서 기대 이상의 성과였다. 이번 혁신상 수상은 지난 여름부터 CES 2025 컨설팅을 해주던 SBA(서울경제진흥원)의 도움이 컸다. 브레인데크는 이번 혁신상 수상으로 기술력과 혁신성을 인정받은 만큼, 이를 내세워 해외 시장을 적극적으로 두드린다...
[ICT창업멘토링, 미래를 잇다]〈3〉황성욱 스텝하우 대표 “업무 매뉴얼 자동 생성으로 인수인계 효율 극대화”“전사적자원관리(ERP), 그룹웨어,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등 활용 기업이 스텝하우로 업무 매뉴얼과 온보딩 가이드를 쉽게 만들 수 있습니다. 기업 특성에 맞게 서비스·요금제도 세분화했습니다.” 황성욱 스텝하우 대표는 업무 매뉴얼 자동 생성 솔루션으로 국내를 넘 “전사적자원관리(ERP), 그룹웨어,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등 활용 기업이 스텝하우로 업무 매뉴얼과 온보딩 가이드를 쉽게 만들 수 있습니다. 기업 특성에 맞게 서비스·요금제도 세분화했습니다.” 황성욱 스텝하우 대표는 업무 매뉴얼 자동 생성 솔루션으로 국내를 넘
씨엔티테크, 글로벌 관광기업 육성 프로그램 성료투자 전문 액셀러레이터 씨엔티테크(대표 전화성)가 지난 22일 '2024 관광 글로벌 챌린지 프로그램 성과공유회'를 진행하며 관광기업의 글로벌 진출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6일 밝혔다. '2024 관광 글로벌 챌린지 프로그램'은 문화체육관광부가 투자 전문 액셀러레이터 씨엔티테크(대표 전화성)가 지난 22일 '2024 관광 글로벌 챌린지 프로그램 성과공유회'를 진행하며 관광기업의 글로벌 진출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6일 밝혔다. '2024 관광 글로벌 챌린지 프로그램'은 문화체육관광부가
“가자 미국으로” 韓 의료AI 총집결…글로벌 도전우리나라 인공지능(AI) 의료기기 대표 업체들이 세계 최대 영상의학학회에 총집결한다. 이번 학회에서 세계 수준 AI 역량을 입증, 글로벌 진출 교두보로 삼는다는 계획이다. 1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내달 1일(현지시간)부터 5일까지 미국 시카고에서 열리는 북미영상의학회( 우리나라 인공지능(AI) 의료기기 대표 업체들이 세계 최대 영상의학학회에 총집결한다. 이번 학회에서 세계 수준 AI 역량을 입증, 글로벌 진출 교두보로 삼는다는 계획이다. 1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내달 1일(현지시간)부터 5일까지 미국 시카고에서 열리는 북미영상의학회(
직원 8명뿐인 K스타트업, 오픈AI와 협업 계약 쾌거창업 6년차에 직원 10명도 안 되는 국내 스타트업이 미국 오픈AI와 손을 잡았다. 우리 인공지능(AI) 스타트업의 글로벌 진출을 지원한 정부 노력이 결실을 맺었다. 이커머스 AI 스타트업 와들은 최근 오픈AI와 엔터프라이즈 계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엔터프라이즈 창업 6년차에 직원 10명도 안 되는 국내 스타트업이 미국 오픈AI와 손을 잡았다. 우리 인공지능(AI) 스타트업의 글로벌 진출을 지원한 정부 노력이 결실을 맺었다. 이커머스 AI 스타트업 와들은 최근 오픈AI와 엔터프라이즈 계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엔터프라이즈
CJ ENM 대표 "웰메이드IP 중요성 커져...연간 1조 원 규모 콘텐츠 투자 지속"[스포츠W 노이슬 기자] CJ ENM이 국내 최고 규모의 콘텐츠 투자를 지속하며 강력한 IP 경쟁력을 발판으로 플랫폼 간 시너지를 통해 K콘텐츠 생태계를 선도하겠다는 청사진을 제시했다. CJ ENM 윤상현 대표는 4일 부산국제영화 기간 중 CGV 센텀시티 2관에서 열린 ‘CJ Movie Forum(CJ 무비 포럼)’에 참석해 “영화 산업의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지만 크리에이터의 상상력이 최고의 작품으로 빛날 수 있도록 글로벌을 향한 도전과 성공에 힘을 보탤 것”이라며 “국내 최고 수준인 연간 1조 원 규모의 콘텐츠 투자를 지속하며 K콘텐츠 생태계를 선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CJ ENM 대표 "웰메이드IP 중요성 커져...연간 1조 원 규모 콘텐츠 투자 지속"/CJ ENM 윤상현 대표 “숱한 천만 영화를 배출했던 과거의 성공 방정식이 더 이상 유효하지 않아 신중한 고민을 할 수밖에 없으나 스토리텔링의 힘을 믿는다”며 영화 사업에 대한 심경을 밝힌 윤 대표는 “멋진 스토리와 아이디어를 가진 영화인들의 머릿속에 가장 먼저 떠오르는 파트너가 되길 원한다. CJ가 가진 글로벌 스튜디오와 극장, OTT 플랫폼 등 다양한 분야에서 축적된 역량과 인사이트로 영화인들을 지원하겠다”고 방향성을 제시했다. 이와 함께 CJ는 ▲(콘텐츠)우수하고 유망한 크리에이터 확보 통한 선진 제작 시스템 구축 ▲(플랫폼)리니어-디지털 간 플랫폼 시너지 창출 및 선제적 유통구조 확립 통한 경쟁력 확보, 티빙의 콘텐츠 포트폴리오 최적화 및 수익모델 다각화 ▲(글로벌)지속가능한 글로벌 사업구조 확립 등 콘텐츠 사업 전략을 소개했다. 윤 대표는 “2025년 창립 30주년을 맞이해 CJ ENM의 ONLYONE IP 경쟁력을 글로벌로 전파해 문화 사업의 새로운 생태계를 선도하는 ‘글로벌 No.1 IP 파워하우스’로 거듭나겠다”며 “유능한 창작자들이 꿈꾸는 콘텐츠가 실현되고, 함께 전 세계로 뻗어 나가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CJ ENM 대표 "웰메이드IP 중요성 커져...연간 1조 원 규모 콘텐츠 투자 지속" 이날 행사는 CJ ENM 외에도 CJ CGV, 스튜디오드래곤, 티빙 등 콘텐츠⠂미디어 사업에서 제작, 유통, 플랫폼을 담당하는 계열사 경영진들이 한자리에 모여 급변하는 산업 환경 속에서 K콘텐츠 산업 생태계 발전을 위한 해답을 제시했다. ● 극장, OTT, 채널은 경쟁 플랫폼 아닌 ‘상생 플랫폼’, 기획 단계부터 IP 수명주기 극대화 논의 각사 경영진들은 콘텐츠 산업에서 체감하는 어려움이 역대 최대라는 데 공감하며 제작 환경 개선과 콘텐츠 배급 전략 등 새로운 시도들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CJ CGV 이동현 경영혁신실장은 “영화 시장은 2019년 대비 60~70% 수준이 뉴노멀이 될 수 있는 상황이다"며 “아티스트 콘텐츠, 애니메이션, 스포츠 등 콘텐츠 수급을 다변화하기 위해 노력 중”이라고 밝혔다. 스튜디오드래곤 장경익 대표는 “국내 드라마 시장이 물량 경쟁에서 웰메이드 경쟁으로 전환될 것”이라고 진단하며 "좋은 소재와 연출, 연기 등을 바탕으로 K드라마 체질 개선의 기회로 삼고 신진 크리에이터와 신예 배우를 과감하게 기용하는 프로젝트도 늘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CJ ENM 서장호 콘텐츠유통사업부장은 "제작과 유통 전반에 걸쳐 AI 기술을 적극적으로 도입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글로벌 플랫폼과의 협업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들은 극장, OTT, 채널은 서로 경쟁 플랫폼이 아닌 다양한 협업과 상생을 통해 시너지를 낼 수 있다며 목소리를 높였다. 장 대표는 부산국제영화제 초청작 '좋거나 나쁜 동재'를 예로 들며 "CJ가 가지고 있는 리소스를 활용하면 히트 IP를 리니어 채널(tvN), OTT(티빙), 극장 개봉(CGV)으로 전환 가능하다"고 말했다. '좋거나 나쁜 동재'는 스튜디오드래곤이 제작을 맡았으며 티빙과 tvN을 통해 공동 편성된다. 이 실장도 "극장의 경우 ‘오프라인 공간’과 이에 기반한 ‘팬덤 결집’이라는 관점에서 다른 플랫폼과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할 수 있고, 타 플랫폼과의 보완적 시너지가 가능하다"면서 "오디션, 러브 버라이어티 등 실시간 최종 결과 스포에 민감한 예능 콘텐츠나 인기 드라마 마지막 회 단체관람 이벤트를 개최하는 등 관객들의 니즈에 부합하는 다양한 협업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최 대표 역시 "시리즈와 영화의 기획 단계부터 공동제작 편성, 영화와 시리즈 동시 기획, 스핀 오프와 숏폼 등 IP의 수명주기를 늘리는 방안을 다각도로 논의 중"이라면서 "디지털과 오프라인 공간의 협업도 OTT와 영화관의 특징을 담아 더욱 활발히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구체적인 글로벌 진출 계획도 밝혔다. 장 대표는 "추가 성장 동력을 미국-일본 중심 현지 드라마 제작에서 찾고 있다. 현재 약 20여 개 글로벌 프로젝트를 기획개발 중이다"고 밝혔고, 최 대표도 "미국, 동남아, 일본 등 K-content가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는 지역들 위주로 글로벌 진출 전략을 구체화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서 사업부장은 “인도, 중동 등 한국 콘텐츠의 인기나 매출이 높지 않은 시장을 어떻게 개발하느냐가 매우 중요하다. 신규시장 개발에는 더빙 등 다양한 투자가 필요한데 이에 대한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도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 탄탄한 스토리텔링과 플랫폼 넘나드는 역량 갖춘 재능 있는 크리에이터 글로벌 진출 도울 것 마지막 세션인 '글로벌 토크'에서는 CJ ENM 고경범 영화사업부문장과 신진 크리에이터 유재선, 한준희, 전고운 감독이 모여 K콘텐츠 매력 탐구와 글로벌 진출 해법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CJ ENM 고경범 영화사업부장은 한국 스토리의 인기 요인으로 "하이브리드 장르에 능해서 신선하면서도 풍부한 맛이 나는 스토리와 영상을 만들어 낸다는 점, 할리우드 영화인들이 접근하기 쉬운 보편적인 영화적 언어를 구사하면서도 문화적 고유성을 갖추고 있어서 매력적이라는 점"을 꼽은 뒤 “할리우드 리메이크, 해외 직접 진출, 히트 IP 로컬 영화화 등 다양한 글로벌 활로를 모색해 왔기 때문에 한국 창작자분들이 각자 잘할 수 있는 이야기를 생각해 내면 각 작품 성격에 적합한 방식으로 해외 진출을 도울 것”이라고 밝혔다. 변화된 미디어 환경 속 CJ ENM 영화사업부가 새롭게 수립한 라인업 기준도 공개됐다. 고 사업부장은 "영화 본질과 고유성을 잘 살리면서 변화된 미디어 환경에서 선택받을 수 있는 작품, tvN-티빙-영화배급 등 강력한 플랫폼을 가진 CJ 강점과 자산을 다방면 활용할 수 있는 기획, 글로벌 시장에서도 다양한 방식으로 확산이 가능한 작품 등에 주목하고 있다"며 "적정 제작비 수준, 타깃 관객, 마케팅 등 새롭게 설정하고, 이에 맞는 작품을 찾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고 영화사업부장은 2025년 공개 예정 작품으로 박찬욱 감독의 신작 영화 '어쩔수가없다', 영화 ‘조작된 도시’를 OTT 시리즈로 리메이크하는 '조각도시', 노덕 감독이 참여, 내년 상반기 티빙에서 선보일 '내가 죽기 일주일 전' 등과 영화 ‘지구를 지켜라’의 리메이크 '부고니아'등 글로벌 라인업을 소개하며 기대를 높였다.
[인터뷰] 최삼하 프록시플래닛 부사장, “한국 게임 생태계, 개발도상국 롤모델…글로벌 허브 노력해야”“우리 주도로 현지 생태계를 육성하면서 글로벌 게임허브로서의 한국을 만들고, 세대초월의 공감대 형성의 단초로서 한국게임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것에 최선을 다하고 싶다” 국내외 게임 생태계 육성을 이끈 전문가 최삼하 프록시플래닛 부사장이 K-게임한류의 새로운 비전과 함 “우리 주도로 현지 생태계를 육성하면서 글로벌 게임허브로서의 한국을 만들고, 세대초월의 공감대 형성의 단초로서 한국게임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것에 최선을 다하고 싶다” 국내외 게임 생태계 육성을 이끈 전문가 최삼하 프록시플래닛 부사장이 K-게임한류의 새로운 비전과 함
브라이언·홍석천·타일러, 26·27일 성수동 '이 행사' 온다는데…[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국내 우수 콘텐츠 스타트업의 글로벌 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2024 스타트업콘(Startup:CON)'을 26·27일 서울 성수동에서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올해로 10주년을 맞아 역대 가장 많은 해외 투자자를 초청했다. 콘텐츠진흥원에 따르면 올해 스타트업콘은 '콘텐츠로 만나는 무한한 세상'을 주제로 각종 콘퍼런스와 워크숍, 스타트업과 투자사들의 일대일 밋업으로 채워진다. 총상...
인프런, IT인의 축제 인프콘 2024 성료…2000여 명 몰려'배우고 나누고 성장하세요'를 슬로건으로 내세운 인프콘은 사전 신청에 1만여 명이 몰리며 8:1의 치열한 경쟁률을 기록해 국내 최대 규모의 IT 콘퍼런스 중 하나로 이름을 알렸다. 인프콘 2024 오프닝 세션에서 이형주 인프랩 CEO는 글로벌 진출 계획과 라이프타임 커리어 플랫폼 비전을 발표했다. 이형주 대표는 "AI의 발전으로 언어의 장벽이 낮아지는 지금이 인프런에게 최고의 기회"라며 "더 넓은 시장에서 더 많은 사람들에게 성장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유저와 커리어 일생을 함께하는 라이프타임 커리어 플랫폼"이라는 비전을 재확인하며, 이를 완성하기 위해 글로벌 시장 진출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이어서 이동욱 인프랩 CTO는 지난 1년간의 주요 업데이트와 성과를 공유했다. UI 개편, 모바일 앱 출시, 자막 기능, 로드맵 및 랠릿 마이로그 기능 출시 등으로 인해 사용자 만족도와 학습 효율이 크게 향상됐다고 밝혔다. 특히, 로드맵 생성이 9배 이상, 랠릿의 이력서 작성이 3..
[인터뷰] 김찬희 위에이알 대표 “전 세계 사람들에게 더 큰 즐거움을 제공할 수 있는 콘텐츠, 함께 만들어 보실래요?”2020년 첫 발을 뗀 위에이알은 지난 4년 간 현실에 가상의 효과를 더하는 AR(증강현실) 콘텐츠부터, 유저가 직접 상호작용할 수 있는 MR(혼합현실) 콘텐츠까지 기획, 제작, 개발 등 프로덕션은 물론 마케팅 활용, 데이터 분석 등 브랜드가 필요로 하는 통합 크리에이티브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최근에는 B2B 서비스 기술력을 바탕으로 B2C 서비스 론칭을 예고하고 있는 상황. 이와 함께 북미를 비롯한 중국, 일본 시장으로의 영역 확장까지 준비하고 있다. 이에 테크42는 위에이알을 이끌고 있는 창업자, 김찬희 대표를 만나 빠르게 변화하는 기술 기반 콘텐츠 시장에 대응하는 위에이알의 생존 전략과 함께 남다른 조직문화 구축과 보상 체계 확립에 집중하는 이유를 들어봤다.
다인리더스, 우간다 HIVE COLAB과 디지털 헬스케어 글로벌 진출 협력다인리더스(대표 임무호)는 우간다의 혁신 스타트업 허브인 HIVE COLAB과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 글로벌 진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협약은 다인리더스의 디지털 헬스케어 솔루션 ‘휴시스(HUSIS)’를 앞세워 아프리카를 포함한 세계 시장 다인리더스(대표 임무호)는 우간다의 혁신 스타트업 허브인 HIVE COLAB과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 글로벌 진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협약은 다인리더스의 디지털 헬스케어 솔루션 ‘휴시스(HUSIS)’를 앞세워 아프리카를 포함한 세계 시장
중기부, 산업부와 협력 맞손…뿌리·로봇 산업 등 미래 먹거리 집중 육성뿌리산업, 첨단 로봇산업, 우수 딥테크 스타트업 등 미래 산업 육성을 위해 중소벤처기업부와 산업통상자원부가 8개 정책 과제를 도출해 전방위적인 연계·협력에 나선다. 펀드·정책자금을 기반으로 한 마중물 역할은 물론 글로벌 진출을 위한 지원도 함께하기로 했다. 28일 중기 뿌리산업, 첨단 로봇산업, 우수 딥테크 스타트업 등 미래 산업 육성을 위해 중소벤처기업부와 산업통상자원부가 8개 정책 과제를 도출해 전방위적인 연계·협력에 나선다. 펀드·정책자금을 기반으로 한 마중물 역할은 물론 글로벌 진출을 위한 지원도 함께하기로 했다. 28일 중기
민관 첫 중기 글로벌 진출 지원 설명회 열어…오영주 "민관 공동 글로벌 진출 지원 행사 주기적 개최"아시아투데이 오세은 기자 = 민관이 처음으로 중소·벤처기업의 글로벌 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자리를 마련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22일 신한은행과 서울 중구에 있는 대한상공회의소에서 '민관 합동 중소·벤처기업 글로벌 진출 지원 콘퍼런스(베트남)'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중소·벤처기업 해외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민관이 공동으로 마련한 첫 행사로서 중소기업의 해외진출 수요가 많은 베트남을 제1회 주제 국가로 선정해 진행했다.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등 해외진출을 지원하는 공공기관과 신한은행을 포함한 법무·회계법인 등 다양한 분야의 민간기관이 참여했으며 기관별 전문성을 바탕으로 베트남 현지 시장·경제동향, 베트남 진출 관련 법률·회계·금융·투자 분야 정보제공 설명회와 기관별 부스를 통한 일대일 상담회가 진행됐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주한베트남대사관이 참여해 베트남 진출 기업을 위한 베트남 정부의 지원 사항을 안내했으며 주호치민총영사관도 재외공관 중소벤처기업 지원내용과..
천안시, 글로벌 창업기업 육성기관 PNP와 성공비결 공유천안시가 20일 세계 최대 창업기업 육성기관인 ‘플러그앤플레이(PNP)’와 스타트업의 글로벌 진출 지원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박상돈 천안시장, 조용준 PNP코리아 대표와 황규일 천안과학산업진흥원장 등 관계자 9명이 참석했다. PNP는 미국 실 천안시가 20일 세계 최대 창업기업 육성기관인 ‘플러그앤플레이(PNP)’와 스타트업의 글로벌 진출 지원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박상돈 천안시장, 조용준 PNP코리아 대표와 황규일 천안과학산업진흥원장 등 관계자 9명이 참석했다. PNP는 미국 실
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 K-의료 글로벌 진출 지원 플랫폼 구축 사업 선정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는 산업통상자원부의 K-의료산업 글로벌 시장진출지원 플랫폼 구축 사업에 최종 선정, 국내 의료기기 및 디지털헬스케어 기업의 글로벌 진출 혁신 기반을 조성한다고 16일 밝혔다. 이 사업은 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가 주관해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한국의료기기 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는 산업통상자원부의 K-의료산업 글로벌 시장진출지원 플랫폼 구축 사업에 최종 선정, 국내 의료기기 및 디지털헬스케어 기업의 글로벌 진출 혁신 기반을 조성한다고 16일 밝혔다. 이 사업은 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가 주관해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한국의료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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