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방산 강국 도약…무보·코트라도 지원 사격아시아투데이 장예림 기자 = 정부가 오는 2027년까지 '글로벌 방산 4대 강국' 도약에 나선 가운데 무역보험공사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코트라)도 방산 수출 지원을 강화한다. 9일 업계에 따르면 올해 무역보험공사는 방산 수출·수주에만 7조원 이상 무역금융 공급을 추진한다. 폴란드 등의 방산 수출 수주를 차질 없이 이행할 수 있도록 무역보험 공급울 확대하겠다는 목표다. 무보는 지난달 30일 출범한 '방산수출애로해소전담반'에 참여했다. 전담반은 산업부, 방산물자교역지원센터,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 등으로 정부와 유관기관으로 구성됐다. 무보는 전담반을 통해 현장 애로사항을 발굴하고, 해소해 나갈 계획이다. 무보 관계자는 "금융 접근성을 높여 협력 중소중견기업들 또한 방산 특수를 적극 활용하고 더 나아가 우리 방산 밸류체인 경쟁력을 강화를 도와 대-중소기업이 상생하며 글로벌 시장을 개척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올해 코트라는 방산 강국 도약을 위해 전 세계 방산거..
산업硏 "K-방산 수출지원 위해 수은법 개정안 국회 통과 시급"수출금융 미비로 '폴란드 300억달러' 잔여계약 무산 위기 "방산강국처럼 수출금융지원 제도 구축해야" 현대로템, 폴란드형 K2전차 컨소시엄 이행합의서 체결 [현대로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서울=연합뉴스) 김동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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