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래스노 (2 Pos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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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이 웅장해진다 이정후 vs 오타니 ML 첫 맞대결…이정후 3타수 무안타, 오타니는 3안타에 홈런까지 [스포티비뉴스=신원철 기자]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오타니 쇼헤이(LA 다저스)가 드디어 한 경기에 나란히 출전했다. 샌프란시스코 1번타자 이정후는 3타수 무안타를 기록했고, 다저스 2번타자 오타니는 4타수 3안타에 2점 홈런까지 터트렸다. 이정후는 13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글렌데일의 카멜백랜치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 메이저리그' LA 다저스와 캑터스리그 시범경기에 1번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했다. 하루 휴식 후 다시 선발 라인업에 올랐는데 3타수 무안타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이번 경기는 상대 선발투수의 컨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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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경악' 다저스 308억 강타자 또 영입…'1조5천억 광폭 행보' 우승 못하면 어쩌려고 [스포티비뉴스=김민경 기자] LA 다저스가 또 지갑을 열었다. 이번에는 강타자이자 외야수 테오스카 에르난데스(32)를 영입했다. 미국 스포츠매체 'ESPN'의 제프 파산 기자는 8일(한국시간) '소식통에 따르면 외야수 에르난데스가 다저스와 1년 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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