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KKKKKKKKK…오타니 폭풍지원, 다저스 158km 에이스 야구 할맛 난다[스포티비뉴스=윤욱재 기자]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30)가 내 동료라면? 이렇게 지원해준다면 정말 야구할 맛이 날 것 같다. LA 다저스의 'FA 야심작'이 오타니라면 '트레이드 야심작'은 바로 타일러 글래스나우(31)다. 글래스나우가 탈삼진 10개를 수확하는 호투를 펼치며 시즌 6승째를 따냈다.LA 다저스는 5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 메이저리그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의 홈 경기에서 11-2로 대승을 거뒀다.이날 글래스나우를 선발투수로 내세운 다저스는 무키 베츠(유격수)-오
김하성이 상대할 다저스, 서울시리즈 원투펀치 확정아시아투데이 정재호 기자 = LA 다저스가 메이저리그 서울 개막전에 투입할 선발투수 2명을 사실상 확정했다. 일본인 야모모토 요시노부와 강속구 우완 타일러 글래스나우가 데이브 로버츠 다저스 감독의 선택을 받아 3월 서울시리즈 1,2차전에 투입될 것이라고 미국 스포츠전문채널 ESPN 등이 2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날 로버츠 감독은 애리조나 피닉스에서 가진 캑터스리그 미디어 데이에 참석해 3월 20일과 21일 샌디에이고 파드레스를 상대로 한 개막전 선발투수를 글래스나우와 야마모토에게 부여하겠다는 입장을 표했다. 다만 선발 순서는 아직 미정이고 샌디에이고는 선발을 예고하지 않았다. 두 선수는 오프시즌 영입된 새 얼굴로 중책을 맡게 됐다. 팔꿈치인대접합수술에서 회복 중인 워커 뷸러가 조금 더 시간을 가져야 해 둘의 서울시리즈 등판은 어느 정도 예견된 일이었다. 야마모토는 일본프로야구를 평정한 투수이다. 다저스는 야마모토와 12년 3억2500만 달러에 계약했다. 글래스나우는 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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