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관실에 구멍났나… '청보호' 침수사고 가능성아시아투데이 이지훈 기자 = 전남 신안 해상에서 전복된 어선 '청보호'가 기관실에 구멍이 뚫려 사고가 났을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5일 구조당국 등에 따르면 전날 청보호 선원이 침수 신고를 한 것은 오후 11시 17분 쯤이다. 해상관제센터(VTS)의 구조 지원 요청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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