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카랑..!" 아이브가 '청소차 참변' 초등생에 근조화환 보냈고, 삼촌 반응 듣고 나니 오열했다"조카와 콘서트를 같이 보러 가자고 약속했는데 지키지 못하게 됐어요."A양 삼촌이 지난달 31일 뉴스1에 말했다. A양의 장례식장에서였다. A양은 7살, 초등학생이었다. 지난달 30일 하굣길에 광주 북구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급후진하던 청소차에 치여 세상을 떠났다.생전 A양은 아이돌 그룹 아이브(멤버 장원영·안유진·레이·가을·이서·리즈)를 좋아했다고, A양 삼촌은 회상했다. 가끔 조카와 마실을 나갈 때면 A양이 모으던 아이브의 포토카드도 선물했다고 한다.이 소식은 아이브 측에도 전해졌다. 이에 아이브 측은 빈소에 '삼가 고인의 명복
'청소차 참변' 7세 소녀 장례식장에 걸그룹 아이브가 추모 화환 보낸 이유광주에서 후진 중 재활용차에 치여 숨진 7세 A양의 빈소에 걸그룹 아이브가 근조화환을 보냈다. A양은 아이브의 팬이었다.
“살인미수로 재판받아야”… 라이즈 승한 탈퇴에 JYP 출신 가수, 제대로 화났다전 데이식스 멤버 제이가 라이즈 팬들의 근조화환 시위에 대해 비판하며, 참여자들을 "살인미수 혐의"로 처벌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방시혁씨 즐거우세요?ㅎㅎ" 하이브 사옥 앞에 방탄소년단(BTS) 팬 아미들이 근조화환을 보낸 이유: 그동안 꾹꾹 눌러왔던 감정이 폭발했다장례식장이 아닌, 하이브 사옥 앞에 근조화환이 놓였다.3일 오전 서울 용산구 하이브 사옥 앞에는 BTS(방탄소년단) 팬 아미들이 보낸 근조화환이 떡하니 줄지어 세워져 있었다. 근조화환에는 "불리할 땐 총알받이, 필요할 땐 우리 BTS", "쉴새없는 오너리스크, 방탄의 탈하이브 기원한다", "매니지먼트 본질은 어디로? 구색만 대기업 빈깡통 하이브" 등의 항의성 문구가 담겨있었다. 시위 트럭 전광판에는 "임원진들 개싸움에 아티스트 방패삼는 방시혁씨 즐거우세요?ㅎㅎ", "아끼지않는 지원과 애정? 더러운 세치혀 이미 하이브는 신뢰성 바닥"
“대전시교육청의 민낯입니다”…급속도로 퍼지고 있는 논란의 '사진'급속도로 퍼지고 있는 논란의 사진이 있다. 숨진 초등학교 교사와 관련된 내용이다. 11일 에펨코리아, 더쿠 등 여러 주요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 등에는 ‘대전시교육청 화환 현황’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해당 글 작성자는 “대전시교육청의 민낯입니다”라며 참담함을 드러냈다. 이 화환들은 공교육 멈춤의 날과 대전 초등교사 사망 사건 이후 대전시교육청에 보내진 것들이다. 이날 대전시교육청 주차장 입구 옆 화단에는 서울 서이초에서 […]
20일 아침 서초구 초등학교 정문서 등굣길까지 빼곡히 늘어선 추모 화환들지난 18일 서울 서초구 한 초등학교 교실에서 숨진 채 발견된 A 교사의 죽음을 추모하는 화환들이 전국에서 도착하고 있다. 20일 오전 서울 서초구 한 초등학교 앞 빼곡히 늘어선 추모 화환들 / 이하 네이버 카페 ‘서초2동엄마들-서이맘’ 20일 네이버 카페 ‘서초2동엄마들-서이맘’에 A 교사 극단적 선택 사건이 발생한 학교 앞 사진이 올라와 안타까움을 안기고 있다. 사진에는 수많은 추모 화환이 […]
윤석열 대통령도 故 현미 추모 동참...빈소에 놓인 조화 [종합][TV리포트=신은주 기자] '한국 가요계의 영원한 디바' 고(故) 현미 (본명 김명선)를 추모하는 물결이 지속되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도 추모 행렬에 동참했다. 7일 오전 서울 중앙대학교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고인의 빈소에는 윤석열 대통령의 이름이 적힌 근조화환이 놓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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