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퀴벌레 '우글우글'…입사 1시간 만에 퇴사했다중국에서 한 공장에 취업한 남성이 직원 기숙사에 바퀴벌레가 들끓자, 입사 1시간 만에 퇴사한 사연이 공개됐다.12일 소후닷컴 등 중국 매체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남부 광둥성 후이저우(惠州)의 한 전자회사 공장 기숙사에서 이 같은 일이 발생했다.현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공개된 영상에는 수없이 많은 바퀴벌레들이 기숙사를 기어다니고 있었다. 더욱 놀라운 건 바퀴벌레가 뒤덮은 침대에 그대로 잠이 든 직원의 모습이었다.직원들은 "벌레가 들끓는 환경에 익숙해져서 아무렇지도 않게 생활하고 있다"고 전했다.이를 본 현지 누리꾼들은 "나쁜…
[신안군 소식] 신안군, 임산부 여직원 전용 휴게실 개소 外전남 신안군(군수 박우량)은 지난 26일 여직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임산부 직원들만을 위한 전용 휴게공간 개소식을 가졌다고 27일 밝혔다.이번에 개소한 휴게실은 잦은 휴식이 필요한 임산부 직원들의 어려움을 경청하고, 편안하고 안전한 공간에서 쉴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추진됐다.임산부 휴게실은 임산부가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전용 소파와 발 안마기 등의 편의 시설과 함께 개별 휴식 공간 4실을 마련해 임산부 직원들이 편안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을 배치했다.임산부 직원들은 “휴게실 덕분에 잠시나마 편안하고 아늑한 분위
블라인드) 남극 근무환경블라인드) 남극 근무환경
"1명이 150명분 준비…급식실 종사자 절반 이상 중도 퇴사""열악한 근무환경에 충원도 쉽지 않아"…교육공무직본부 대책 촉구 급식실 종사자 업무 모습 [전국교육공무직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잔디 기자 = 민주노총 전국교육공무직본부는 열악한 업무환경 속에 학교 급식실 종사자의 절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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