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자-건강관리 (2 Pos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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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림, 안전 최우선 경영 '노사공동 안전보건경영방침' 선포 아시아투데이 박윤근 기자 =㈜하림이 17일 본사 금수강산홀에서 쾌적한 작업 환경 정착과 안전·보건 문화 확산을 위한 '노사 공동 안전보건경영방침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정호석 하림 대표이사와 서산·배기영 노동조합 위원장을 비롯한 임직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보건 경영방침'과 '안전·보건 10계명'을 선포하고 안전 경영실천을 다짐했다. 이를 위해 하림은 △생명보호와 안전 최우선 의사결정 △노·사 간 상호 협력과 안전보건 활동 참여 보장 △안전·보건경영시스템 구축 및 운영 △안전·보건 경영방침 및 법규의 투명한 공개로 총 4가지 안전·보건 경영방침을 선포했다. 안전·보건 목표로는 △중대재해 'ZERO' △공정안전관리(PSM)이행 철저 △임직원 및 협력사 근로자의 생명안전보호 △위험성 평가 전 근로자 참여로 설정하고 안전경영에 집중하자고 결의했다. 또한 안전·보건 10계명은 "보겠습니다", "확보하겠습니다" "알리겠습니다"와 같은 직관적인 메시지를 통해 작업현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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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 동아오츠카와 직원 건강관리 나선다 아시아투데이 김한슬 기자 = 제주항공이 직원들의 건강관리에 나선다. 직원이 건강해야 개인은 물론 회사의 성장도 이룰 수 있다는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각종 솔루션을 제시할 계획이다. 제주항공은 21일 서울시 강서구 제주항공 서울지사에서 식음료기업 동아오츠카와 근로자 건강관리·안전 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제주항공은 항공 정비사 대상 혹서기 온열질환 예방 솔루션 프로그램, 승무원 등 서비스 직무 멘탈 헬스케어 프로그램 등을 운영해 임직원 건강관리를 위한 활동을 진행하기로 했다. 앞서 제주항공은 건강한 일터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 왔다. 전문심리상담 자격을 가진 보건관리자를 배치해 임직원들의 직무별 특성에 맞는 근로자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운영했으며, 우울증 예방을 위한 원예프로그램·정신과 전문의 초빙 강의 진행·번아웃 예방 및 관리를 위한 런치 세미나 등을 진행했다. 또 임직원 대상 직무 스트레스 측정·분석결과를 바탕으로 위험군 분류에 따른 개인/조직별 집중 관리는 물론, 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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