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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장가 Archives - 뉴스벨

#극장가 (7 Posts)

  • 예비 관객 55만 '하얼빈', 50년만의 폭설이 완성한 아비규환 신아산 전투 씬 [SWTV 스포츠W 노이슬 기자] 올겨울 극장가 최고의 기대작 '하얼빈'이 바로 오늘 개봉한 가운데, 치열한 전투의 현장감을 느낄 수 있는 아비규환 전투 스틸을 공개한다. 영화 '하얼빈'이 24일 오전 9시 기준, 예매 관객수만 55만을 돌파, 오늘 개봉을 알린 가운데 장엄한 전투를 온몸으로 느낄 수 있는 아비규환 전투 스틸을 공개해 단숨에 시선을 사로잡는다. ▲예비 관객 55만 '하얼빈', 50년만의 폭설이 완성한 아비규환 신아산 전투 씬/CJ ENM 공개된 스틸에서는 치열한 전투의 한가운데 목숨을 던진 채 싸우는 안중근(현빈), 우덕순(박정민), 김상현(조우진), 이창섭(이동욱)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스틸로는 다 담아낼 수 없을 만큼 리얼한 현장감은 실제 전장을 방불케 해 예비 관객들을 치열한 전장 속으로 완벽히 몰입하게 만든다. 이처럼 압도적인 스케일과 리얼리티를 선보일 '하얼빈' 속 전투 씬들은 우민호 감독과 제작진의 깊은 고민과 구상 끝에 탄생한 씬들이다. 특히 신아산 전투는 안중근 장군을 비롯한 대한의군이 일본군을 상대로 대승을 거둔 전투로, 처절한 대결이 펼쳐졌던 전투이기에 아비규환의 현장을 영화에 담는 것에 큰 공이 들었다. 제작진들의 이러한 준비에 화답하듯 신아산 전투씬을 촬영하던 당시 국내 촬영지에 유례없던 폭설이 내려 실제 100%의 눈을 담아 촬영했다는 후문. 이처럼 대한민국 대표 제작진들의 노하우와 자연이 완성한 놀라운 현장 프로덕션이 '하얼빈'에 꽃을 피워 관객들에게 압도적인 영화적 쾌감을 전달할 예정이다. 1909년, 하나의 목적을 위해 하얼빈으로 향하는 이들과 이를 쫓는 자들 사이의 숨 막히는 추적과 의심을 그린 작품 '하얼빈'은 우민호 감독과 '내부자들'부터 모든 영화를 제작해온 ㈜하이브미디어코프가 다시 한번 의기투합한 작품. 겨울 극장가의 최고 기대작으로 주목받고 있는 영화 '하얼빈'은 오늘부터 절찬 상영 중이다.
  • 10월 극장가의 부진…어깨 무거운 11월 '청설→사흘' [ST이슈]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10월 극장가가 별다른 소득 없이 막을 내렸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10월 한 달간 관객수는 627만8275명을 기록했다. 이는 이전달인 9월의 1010만5373명의 절반을 조금 넘는 관객수다. 더불어 매출액도 절반 가까이 떨어졌다. 9월 총매출액은 1001억38만6142원인데 반해, 10월은 614억9352만4856에 그쳤다. 10월은 흔히 극장가의 비수기로 꼽힌다. 다행히 지난해는 영화 '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 '30일' 등의 작품들이 선전을 기록하며 관객수 690만210명, 매출액 674억1114만4920원을 기록했다. <@1> 다만 올해 10월 극장가에 출격했던 한국 영화 '대도시의 사랑법' '보통의 가족' '더러운 돈에 손대지 마라' '아마존 활명수' 등이 줄줄이 손익분기점 넘기에 실패하며 '극장가 비수기'에 못을 박은 셈이 됐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11월 개봉작들의 어깨가 무거워졌다. 그동안 11월 역시 극장가 비수기로 여겨졌으나, 2022년 '올빼미' 2023년 '서울의 봄'이 흥행을 기록하며 발군의 성적을 보여줬다. 이에 따라 올해 역시 '11월의 기적'을 기대하는 시선이 이어지고 있다. 11월 극장가의 첫 주자는 '청설'이다. 배우 홍경, 노윤서, 김민주 주연의 '청설'은 동명의 대만 영화를 리메이크했다. 뒤를 이어 배우 박신양의 11년만 스크린 복귀작인 오컬트 호러 '사흘', '글래디에이터 Ⅱ' '위키드' '모아나 2' 등이 출격을 앞두고 있다. 올해 '파묘'를 시작으로 '범죄도시4'가 시리즈 최초 트리플 천만을 기록, 뒤를 이어 '인사이드 아웃2'와 '핸섬가이즈' '탈주' '파일럿' '베테랑2' 등이 손익분기점을 돌파하며 극장가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잠시 주춤하며 찬바람이 불기 시작한 극장가에 11월 개봉작들이 다시 한번 온기를 불어넣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 극장가의 '관객 가뭄', 11월엔 해갈되나 아시아투데이 조성준 기자 = 관객 가뭄으로 신음중인 극장가에 해갈의 단비가 내릴까, 각기 다른 개성을 앞세운 국내외 영화들이 다음 달 '흥행 비구름'을 형성할지에 기대와 우려의 시선이 교차하고 있다. 30일 극장가에 따르면 다음 달 6일 '아노라' '청설' '레드원'을 시작으로 13일과 14일 '글래디에이터 Ⅱ'와 '사흘'이 차례로 개봉한다. 이어 20일 '위키드'와 '히든페이스'가 관객들과 만나고 '모아나 2'가 27일 마지막을 장식한다. 11월 개봉 예정작들의 면면을 훑어보면 겹치는 장르가 없을 만큼 개성은 저마다 뚜렷한 편이다. 올해 5월 열린 제77회 칸 국제영화제에서 최고의 영예인 황금종려상을 받은 '아노라'는 코미디가 더해진 사회 드라마이고, 동명의 대만 영화를 리메이크한 '청설'은 전형적인 청춘 로맨스물이다. 호화 캐스팅이 돋보이는 '레드원'과 '글래디에이터 Ⅱ'는 할리우드 메이저 스튜디오의 액션물이란 점이 공통 분모다. 그러나 액션 영웅들의 산타클로스 구출 작전을..
  • 10월 초순 극장가, 공휴일 특수 못 누린 까닭은? 아시아투데이 조성준 기자 = 10월 초순 극장가가 '공휴일' 특수를 누리지 못한 것으로 드러났다. 선선해진 날씨와 프로야구 포스트 시즌 개막으로 바깥 나들이가 늘어난 가운데, '조커: 폴리 아 되'처럼 흥행 성공을 점쳤던 작품들이 당초 예상과 달리 부진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10일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한글날인 전날 하루동안 '와일드 로봇'과 '베테랑2'는 각각 6만6628명과 6만6351명을 불러모아 일일 박스오피스 1·2위에 올랐다. 그러나 두 편의 관객수를 합쳐도 13만 여명에 그쳐, '30일' '천박사 비밀 연구소: 설경의 비밀'이 15만 여명과 5만 여명으로 1·2위를 차지했던 지난해 한글날보다 7만 여명 가까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앞서 국군의 날과 개천절의 하루 관객수를 비교해도 차이는 뚜렷하다. 공휴일은 아니었지만 일요일이었던 지난해 국군의 날에는 일일 박스오피스 1·2위를 합친 관객수가 34만 여명이었던 반면, 임시 공휴일이었던 올해는 27만 여명에 그..
  • 3년만의 본격 여름 극장가…기대·우려 사이 예측불가 흥행전 [N초점]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이번 국내 여름 극장가는 코로나19 없이 본격적인 흥행 전쟁에 돌입한다. 이는 지난 2020년 코로나19 확산 이후 3년 만이다. 지난 3년간 영화계는 업계 대목인 여름 성수기 특수를 제대로 누리지 못했다. 시장 자체의
  • 정우성·유해진까지, 여름 극장가 韓영화 박 터진다 올여름 극장가가 활기를 띠는 것을 넘어 포화 상태에 이르렀다. '밀수'·'더 문'·'비공식작전'·'콘크리트 유토피아' 등 한국 영화 빅4 흥행 대전도 모자라 틈을 비집고 정우성과 유해진이 각각 신작으로 경쟁에 합...
  • '미션7' 흥행 불패 잇나…톰 크루즈가 예열하는 극장가 여름 대전 [N초점]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톰 아저씨' 톰 크루즈가 여름 극장가 예열에 나선다. 지난해 6월 개봉한 톰 크루즈 주연의 '탑건: 매버릭'(이하 '탑건2')은 누적관객수 819만 명을 기록, 흥행에 성공했다. 올해는 오는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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